2022-03-26. QT큐티체조. 시편 Psalms 119:97~104.

2022-03-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다나이다.

성경본문. 시편 Psalms 119:97~104
한글성경.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영어성경.
97How I love Your Law! It is my meditation all the day.How I love Your Law!It is my meditation all the day. 98Your commandments make me wiser than my enemies, For they are ever mine.Your commandments make me wiser than my enemies,For they are ever mine. 99I have more insight than all my teachers, For Your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I have more insight than all my teachers,For Your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 100I understand more than those who are old, Because I have complied with Your precepts.I understand more than those who are old,Because I have complied with Your precepts. 101I have restrained my feet from every evil way, So that I may keep Your word.I have restrained my feet from every evil way,So that I may keep Your word. 102I have not turned aside from Your judgments, For You Yourself have taught me.I have not turned aside from Your judgments,For You Yourself have taught me. 103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Yes,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Yes,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104From Your precepts I get understanding; Therefore I hate every false way.From Your precepts I get understanding;Therefore I hate every false way.

도움말
읊조리나이다(97절). ‘묵상하다’, ‘기도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시인은 말씀을 어떤 마음과 태도로 대합니까?(97절)
⬇ 아래로 인간. 시인은 말씀의 유익을 무엇과 비교하며 설명합니까?(98~100절)
? 물어봐. 시인은 왜 항상 주의 법과 계명, 증거를 읊조린다고 고백합니까?
! 느껴봐. 말씀을 온종일 읊조리며 지키려고 애쓰는 시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이 주는 지혜보다 세상의 경험을 선택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 때문에, 온종일 작은 소리로 말씀을 읊조리며 묵상한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말씀을 암송한 상태에서 주님의 말씀을 곱씹는 행위입니다. 시인은 말씀을 묵상하면, 원수보다 지혜롭게 되고 모든 스승과 경륜이 많은 노인보다도 명철해진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는 주의 말씀이 주는 지혜가 세상의 어떤 경험과 경륜보다 자신을 지혜롭게 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시인은 말씀의 맛과 말씀을 통해 명철하게 됨을 알았기 때문에, 꿀처럼 달콤한 말씀을 먹으려고 힘씁니다. 시인의 이 같은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 속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의 의미를 되뇌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신 말씀을 읊조리며 말씀의 지혜와 명철로 이 땅을 살아가는 주의 군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사랑과 신뢰를 쉼 없이 고백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