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24:18~25.

2026-04-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회개의 제단 앞에 헌신의 진심을 드리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4:18~25
한글성경.
18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영어성경.
18On that day Gad went to David and said to him, ‘Go up and build an altar to the LORD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19So David went up, as the LORD had commanded through Gad. 20When Araunah looked and saw the king and his men coming toward him, he went out and bowed down before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1Araunah said, ‘Why has my lord the king come to his servant?’ ‘To buy your threshing floor,’ David answered, ‘so I can build an altar to the LORD, that the plague on the people may be stopped.’ 22Araunah said to David, ‘Let my lord the king take whatever pleases him and offer it up. Here are oxen for the burnt offering, and here are threshing sledges and ox yokes for the wood. 23O king, Araunah gives all this to the king.’ Araunah also said to him, ‘May the LORD your God accept you.’ 24But the king replied to Araunah, ‘No, I insist on paying you for it. I will not sacrifice to the LORD my God burnt offerings that cost me nothing.’ So David bought the threshing floor and the oxen and paid fifty shekels of silver for them. 25David built an altar to the LORD there and sacrific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Then the LORD answered prayer in behalf of the land, and the plague on Israel was stopped.

도움말.
값없이는 내… 드리지 아니하리라(24절)..‘값없이’는 ‘공짜로’ 혹은 ‘대가 없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반드시 희생과 헌신이 동반돼야 함을 보여 줍니다.
번제(24절)..하나님이 베푸신 용서의 은혜를 감사하며, 온전한 헌신을 드리기 위한 제사
화목제(25절)..죄로 인해 막혔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을 감사하며 드리는 제사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요청한 내용은 무엇입니까?(22~23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아라우나의 요청에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24~25절)
? 물어봐..다윗은 왜 아라우나가 번제를 위해 타작마당과 소를 거저 주겠다고 하는데도 값을 주고 사서 제사를 드립니까?
! 느껴봐..자신의 죄로 인해 백성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회복의 제단을 쌓기 위해 기꺼이 값을 치른 다윗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참된 예배자의 마음으로 회개와 헌신의 삶을 보인 때는 언제입니까? 형식이 아닌 진심과 헌신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은 인구조사의 죄를 깨닫고, 재앙을 당하는 백성을 보며 탄식하자, 하나님은 갓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올라가 제단을 쌓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죄의 문제가 단순한 후회나 말뿐인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속죄와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함을 보여 줍니다.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은 앞 본문에서 재앙의 천사가 멈춘 자리였지만, 본문에서는 제단이 세워지는 자리가 됩니다. 곧 심판의 자리가 예배의 자리로, 죽음의 자리가 긍휼의 자리로 바뀌는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이전에는 자기 뜻대로 백성을 계수했지만, 이제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순종하여 올라갑니다. 아라우나는 타작 마당과 소와 땔나무를 모두 드리겠다고 하지만, 다윗은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고 하며 값을 지불합니다. 다윗은 죄의 결과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무게 앞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며, 회개의 자리는 언제나 책임 있는 행동과 실제적인 헌신의 자리임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에게 내리던 재앙을 그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회복으로 전환됩니다. 더 나아가 이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은 훗날 솔로몬 성전이 세워질 자리로 연결되며, 다윗의 업적이나 군사적 승리가 아니라 회개와 제단과 예배로 마무리됩니다. 결국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넘기지는 않으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 제단의 길을 열어 주시고 심판의 자리를 은혜의 자리로 바꾸십니다. 오늘 다윗처럼 죄를 슬퍼하며 마땅한 값을 치르는 삶이 참된 회개의 자리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단임을 기억하며, 참된 예배자로 서기를 바랍니다. 참된 예배자의 마음을 지니고 회개와 헌신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