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6.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1:9~13.

2026-09-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1:9~13
한글성경.
9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2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영어성경.
9The LORD became angry with Solomon because his heart had turned away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d appeared to him twice. 10Although he had forbidden Solomon to follow other gods, Solomon did not keep the LORD’s command. 11So the LORD said to Solomon, “Since this is your attitude and you have not kept my covenant and my decrees, which I commanded you, I will most certainly tear the kingdom away from you and give it to one of your subordinates. 12Nevertheless, for the sake of David your father, I will not do it during your lifetime. I will tear it out of the hand of your son. 13Yet I will not tear the whole kingdom from him, but will give him one tribe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and for the sake of Jerusalem, which I have chosen.”

도움말.
이 나라를… 신하에게 주리라(11절) 여기서 언급된 신하는 에브라임 지파 출신의 여로보암을 가리킴
왕상 11: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11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어떤 긍휼을 베푸십니까?(12~13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십니까?
! 느껴봐..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내 삶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모시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솔로몬의 몰락이 단순히 정치적 실패나 왕국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데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두 번이나 직접 나타나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고 명령하셨음에도 솔로몬이 그 말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시고 왕국을 찢어 그의 신하에게 주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과 맺은 언약과 자신이 택하신 예루살렘을 위하여 왕국 전체를 빼앗지 않고 한 지파를 남겨 다윗 왕조를 계속 보존하셨으며, 이는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역대기는 솔로몬의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진노를 직접 기록하지 않고 그의 성전 건축과 지혜와 영광을 강조한 뒤 르호보암 시대의 왕국 분열이 아히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설명하며, 느헤미야는 포로귀한 후 솔로몬의 사건을 이방 여인들로 인해 하나님께 범죄한 대표적인 경고의 사례로 사용합니다. 또한 칠십인역은 솔로몬을 처음부터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그의 성향과 행동, 우상숭배의 구체적인 결과를 제시한 뒤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결국 솔로몬이 돈이나 명예나 권력 때문에 직접 우상숭배에 빠졌다기보다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할 마음이 사랑하는 이방 여인들에게 붙기 시작하고, 그 관계를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타협하면서 사랑과 애착이 마음의 이동으로, 마음의 이동이 예배의 변화로 이어졌다는 데 있으며, 아무리 지혜롭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계시를 경험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수 있다는 교훈을 강력하게 줍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언약을 떠난 삶에 대한 거룩한 반응이며, 동시에 돌이키도록 부르시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을 통해 마음을 돌이키도록 부르시며, 여전히 은혜를 베푸십니다. 내 마음속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우상을 버리고 주님만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