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8:1~6.

2026-10-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경고 신호를 놓치지 말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8:1~6
한글성경.
1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5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영어성경.
1After a long time, in the third year,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Go and present yourself to Ahab, and I will send rain on the land.’ 2So Elijah went to present himself to Ahab. Now the famine was severe in Samaria, 3and Ahab had summoned Obadiah, who was in charge of his palace. (Obadiah was a devout believer in the LORD. 4While Jezebel was killing off the LORD’s prophets, Obadiah had taken a hundred prophets and hidden them in two caves, fifty in each, and had supplied them with food and water.) 5Ahab had said to Obadiah, ‘Go through the land to all the springs and valleys. Maybe we can find some grass to keep the horses and mules alive so we will not have to kill any of our animals.’ 6So they divided the land they were to cover, Ahab going in one direction and Obadiah in another.

도움말.
제삼 년에(1절)..북이스라엘에 기근이 임한 지 삼 년째 되는 때를 가리킵니다.
오바댜(3절)..‘여호와의 종’이라는 뜻임. 왕궁 맡은 자로 권력의 이인자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선지자를 보호한 믿음의 사람
말과 노새(5절)..아합이 백성의 고통보다 왕권과 군사력 유지에 더 관심을 두었음을 보여줍니다.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합 곁에 있는 오바댜는 어떤 믿음의 모습을 지녔습니까?(3~4절)
↓아래로 인간..기근이 심해지자 아합은 오바댜를 불러 어떤 제안을 합니까?(5~6절)
? 물어봐..아합은 왜 북이스라엘에 기근이 심해지는데, 백성의 고통이나 문제의 근원보다 말과 노새를 살릴 궁리만 합니까?
! 느껴봐..기근 앞에서 하나님께 엎드리지 않고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한 이익만 좇는 아합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돌이키게 하셨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돌이키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오랜 가뭄이 끝나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에서 엘리야와 오바댜의 이야기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삼 년째 되는 해에 엘리야에게 아합을 만나라고 명령하시며 땅에 비를 내리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본문은 엘리야와 아합의 만남에 앞서 왕궁을 맡은 오바댜를 등장시킵니다. 오바댜는 아합과 이세벨이 바알 숭배를 장려하고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박해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며, 자신의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위험 속에서 선지자 백 명을 숨겨 보호한 인물입니다. 특히 극심한 가뭄 속에서 말과 노새를 살리기 위해 물과 풀을 찾아 나서는 아합의 모습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살리기 위해 먹을 것과 물을 공급했던 오바댜의 모습과 대조를 이룹니다. 또한 엘리야가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였다면, 오바댜는 왕궁이라는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조용히 믿음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엘리야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자기 백성을 보호하셨습니다. 나아가 오바댜의 등장은 엘리야와 아합의 만남을 연결하고, 이어지는 갈멜산 사건을 통해 누가 참 하나님이신지를 드러내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아합 시대 기근의 원인은 하나님 임재와 말씀의 부재로 인한 우상 숭배의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때론 고난을 통해 자기 백성을 깨닫게 하십니다. 삶의 기근과 같은 순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