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02-16.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4:21~34.

간단설명. 확장되는 하나님 나라

성경본분. 마가복음 Mark 4:21~34
한글본문.
21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영어본문.
21He said to them, “Do you bring in a lamp to put it under a bowl or a bed? Instead, don’t you put it on its stand? 22For whatever is hidden is meant to be disclosed, and whatever is concealed is meant to be brought out into the open. 23If anyone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24″Consider carefully what you hear,” he continue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and even more. 25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26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27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28All by itself the soil produces grain–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kernel in the head. 29As soon as the grain is ripe, he puts the sickle to it,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30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31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is the smallest seed you plant in the ground. 32Yet when planted, it grows and becomes the largest of all garden plants, with such big branches that the birds of the air can perch in its shade.” 33With many similar parables Jesus spoke the word to them, as much as they could understand. 34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But when he was alone with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1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에서 씨와 겨자씨는 어떤 결과로 나타납니까?(28, 32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비유로 설명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하나님 나라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받는 그릇이 되려면 무엇을 결단해야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세상에 드러나는 일은, 등불로 어둠을 밝히는 일처럼 자연스럽다고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감출 수 없는 사실이기에(21~22절) 누구나 이 사실을 진지하게 듣고 반응해야 합니다(23~24절).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감춰진 듯 보이는 진리를 더 잘 드러내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또 하나님 나라의 미래성을 가르치시기 위해 씨와 겨자씨를 예로 들어 설명하셨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나님 나라가 겨자씨처럼 보잘것없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씨앗이 나무로 자라 수많은 사람에게 그늘과 열매를 제공하듯, 말씀을 듣고 이해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라게 됩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나님을 위한 그릇으로 계속해서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깨달음은 오직 들을 귀 있는 제자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주어졌습니다(34절). 나도 이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로 이해하고, 주님의 비유를 깨닫는 들을 귀 있는 제자로 준비되길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바로 깨달을 수 있는 복음의 빚진 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갖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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