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9. QT큐티체조. 갈라디아서 3장.

간단설명. 갈라디아 성도들이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 때문임을 지적한 바울은 그 믿음으로 인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며,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된다고 명시한다.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3:1-9
한글본문.
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영어본문.
1.You foolish Galatians! Who has bewitched you? Before your very eyes Jesus Christ was clearly portrayed as crucified. 2.I would like to learn just one thing from you: Did you receive the Spirit by observing the law, or by believing what you heard? 3.Are you so foolish? After beginning with the Spirit, are you now trying to attain your goal by human effort? 4.Have you suffered so much for nothing–if it really was for nothing? 5.Does God give you his Spirit and work miracles among you because you observe the law, or because you believe what you heard? 6.Consider Abraham: “He believed God, and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7.Understand, then, that those who believe are children of Abraham. 8.The Scripture foresaw that God would justify the Gentiles by faith, and announced the gospel in advance to Abraham: “All nations will be blessed through you.” 9.So those who have faith are blessed along with Abraham, the man of faith.

도움말.
의로 정하셨다(6절). 원문적 의미로 볼 때, ‘의로 여겨졌다’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는 법정적 간주를 뜻하며, 사실적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너로 말미암아(8절). 원문은 ‘너의 안에서’라는 뜻이다. 아브라함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 안에서 곧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 안에서 복을 받는다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며 무엇을 행하시는 분이신가(5절)?
⬇ 아래로 인간.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여겨진 이유는 무엇인가(6절)?
? 물어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3절)?
! 느껴봐.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복의 수혜자임을 확신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삶에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고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 어떠한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믿음의 두 열쇠, 십자가와 성령
바울은 믿음이 아닌 율법의 행위에 착념하는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해 ‘어리석도다’(1절), ‘이같이 어리석으냐’(3절) 질책하고 호통을 치면서 믿음의 법칙을 두 가지로 설명한다.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주목하는 것이다(1절). 율법주의적 종교생활은 십자가에 대한 인식과 의식의 결여에서 비롯된다. 매사가 십자가 언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것을 상기할 때, 관점과 태도와 동기가 온전해진다. 둘째로, 성령 안에서 마치는 것이다(3절). 십자가 언덕에서 시작했다면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야 한다. 그 때, 율법주의를 극복할 수 있다. 결국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아브라함의 유업을 풍족히 누릴 수 있게 된다(9절).
복음의 시대에 합당한 믿음은 두 가지로 구체화 된다. 모든 생각과 행위의 시작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행해야 한다. 당신은 매사의 시작을 십자가 언덕에서 하고 있는가? 그 곳에서 비롯된 순례 길을 성령과 함께 행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9-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베드로의 외식적인 행동을 책망한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지적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임을 강조한다.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2:11-21
한글본문.
11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영어본문.
11.When Peter came to Antioch, I opposed him to his face, because he was clearly in the wrong. 12.Before certain men came from James, he used to eat with the Gentiles. But when they arrived, he began to draw back and separate himself from the Gentiles because he was afraid of those who belonged to the circumcision group. 13.The other Jews joined him in his hypocrisy, so that by their hypocrisy even Barnabas was led astray. 14.When I saw that they were not acting in line with the truth of the gospel, I said to Peter in front of them all, “You are a Jew, yet you live like a Gentile and not like a Jew. How is it, then, that you force Gentiles to follow Jewish customs? 15.”We who are Jews by birth and not ‘Gentile sinners’ 16.know that a man is not justified by observing the law, but by faith in Jesus Christ. So we, too, have put our faith in Christ Jesus that we may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observing the law, because by observing the law no one will be justified. 17.”If, while we seek to be justified in Christ, it becomes evident that we ourselves are sinners, does that mean that Christ promotes sin? Absolutely not! 18.If I rebuild what I destroyed, I prove that I am a lawbreaker. 19.For through the law I died to the law so that I might live for God. 20.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21.I do not set aside the grace of God, for if righteousness could be gained through the law, Christ died for nothing!”

도움말.
말미암음이, 말미암는 줄(16절). 두 표현 모두 헬라어 전치사 ‘에크’로서 기원과 출발의 의미를 가진다.
내가 헐었던 것(18절). 구약의 율법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곳은 어디인가(20절)?
⬇ 아래로 인간. 사람이 의롭게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16절)?
? 물어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삶은 어떠한가(20절)?
! 느껴봐. 복음의 진리 안에서 나는 참된 자유를 누릴 뿐 아니라 드러내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신다는 진리를 확신할 때 내 삶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겠는가?

Meditation. 두 스타트라인, 율법과 믿음
베드로가 안디옥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식탁 교제를 나누던 중 유대인 할례자들의 방문을 받고 그들의 시선을 의식해 슬며시 빠져 나가 동역자들을 미혹케 한 에피소드를 인용한 바울은(11-12절), 이는 율법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고(21절), 복음이 파한 유대주의를 재건하는(18절) 처사임을 갈파한다. 바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16절)를 공고히 수립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나는 믿음 안’에 사는 이중적 소속으로 단단히 결연됨을 가르친다(20절).
성도의 삶에는 두 개의 스타트라인이 있다. ‘율법의 행위’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율법의 행위로는 결코 의로움에 도달할 수 없고 스스로 죄인임을 알게 할 뿐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의로움에 도달하게 한다. 당신의 언행심사는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오늘 감당할 수많은 선택과 결정들은 과연 무엇을 스타트라인으로 삼을 것인가?

2017-09-17. 주일에는 읽는 QT. 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3.

간단설명. 비판적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성경의 내용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탐욕으로부터 한걸음 물러나 정말 성경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집중하려는 노력이다. - 김근주

한글본문.
사도행전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Meditation. 비판적으로 읽기
비판하기보다는 사랑과 순종을 미덕으로 강조해 온 풍토에서 비판은 조금 낯설고 어색한 개념입니다. 그러나 존 스토트가 『논쟁자 그리스도』(성서유니온)라는 책을 쓴 데서 알 수 있듯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외식에 대해 과감한 비판과 논쟁을 서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가르침과 삶을 따르는 제자로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공의에 근거해 비판하는 건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비판적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불신과 회의에 가득 찬 자세로 읽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성경의 내용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탐욕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정말 성경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집중하려는 노력이다. 베뢰아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다는 것은 복음을 듣고 무조건 ‘아멘’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진지한 자세로 귀 기울였음을 의미한다.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검토하고 조사하고 물어보는 것을 의미한다.”(43, 48, 49면)

바울이 전한 복음에 흥미를 느낀 베뢰아 사람들이 이것이 과연 그러한가 하면서 구약성경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가족들이나 이웃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성경을 읽거나 공부할 때 우리도 베뢰아 사람들처럼 고민하며 질문하고, 따져 보고, 의문을 제기하고, 관련된 책을 찾아 읽고, 형제자매들과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발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도 “잘 모르겠거나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면서 부지런히 성경을 상고했던 베뢰아 사람들의 열정을 배우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9-16. QT큐티체조. 갈라디아서 2장.

간단설명. 바울은 두 번째 예루살렘 방문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방문을 통해 전한 복음이 예루살렘 사도들의 것과 다르지 않으며, 단지 전하는 대상이 다를 뿐이라는 사실이 확증되었음을 밝힌다.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2:1-10
한글본문.
1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6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영어본문.
1.Fourteen years later I went up again to Jerusalem, this time with Barnabas. I took Titus along also. 2.I went in response to a revelation and set before them the gospel that I preach among the Gentiles. But I did this privately to those who seemed to be leaders, for fear that I was running or had run my race in vain. 3.Yet not even Titus, who was with me, was compelled to be circumcised, even though he was a Greek. 4.This matter arose because some false brothers had infiltrated our ranks to spy on the freedom we have in Christ Jesus and to make us slaves. 5.We did not give in to them for a moment, so that the truth of the gospel might remain with you. 6.As for those who seemed to be important–whatever they were makes no difference to me; God does not judge by external appearance–those men added nothing to my message. 7.On the contrary, they saw that I had been entrusted with the task of preaching the gospel to the Gentiles, just as Peter had been to the Jews. 8.For God, who was at work in the ministry of Peter as an apostle to the Jews, was also at work in my ministry as an apostle to the Gentiles. 9.James, Peter and John, those reputed to be pillars, gave me and Barnabas the right hand of fellowship when they recognized the grace given to me. They agreed that we should go to the Gentiles, and they to the Jews. 10.All they asked was that we should continue to remember the poor, the very thing I was eager to do.

도움말.
유력한 자들(2절) 원사도들(original apostles), 곧 예루살렘 사도들을 의미한다(9절 참조).
그들(2, 4, 5, 7, 9절) 2, 7, 9절의 ‘그들’은 예루살렘 사도들을 지칭하고, 4, 5절의 ‘그들’은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4절) 곧 유대주의자들을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8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전한 복음에 대해 들은 사도들의 반응은 어떠했는가(6, 9절)?
? 물어봐. 바울이 디도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3-4절)?
! 느껴봐. 나는 복음이 종교적 의무를 더하는 것(6절)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행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스스로 율법적 의무에 매여 의무감으로 행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복음을 가진 자로서 이제 그것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행하겠는가?

Meditation. 복음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
바울이 예루살렘 회의(행 15장)에서 개인적 사경회를 통해 자신이 전한 복음을 사도들 앞에 제시했던 기사(1-2절)를 전한다. 특히 동행자인 이방 출신 디도에게 할례를 시행하지 않음으로 스스로 복음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구체적 실증을 보였음을 강조한다(3-5절). 이에 사도들은 바울에게 어떠한 율법적 의무도 더하지 않았으며(6절), 오히려 이방인을 위한 사도 역할로 부르심을 받은 그의 사명을 확증했다(7-8절). 또한 바울은 ‘가만히 들어 온 거짓 형제들’의 저의를 밝히면서, 율법적 유대주의로 회귀하는 자들은 ‘예수 안에서 가진 자유’를 빼앗기고 ‘종’이 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4절).
참된 복음을 붙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이 보장하는 자유함 속에서 서로가 감당해 가야 할 사명의 부흥을 불러온다. 믿음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수많은 ‘하라’와 ‘하지 말라’를 외치며 율법적 규칙을 더하지는 않았는가? 복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을 더하면서 그들의 걸음을 돕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9-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에게 기원한 것이 아님을 밝힌 바울은 자신의 변화된 삶으로 인해 유대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말한다.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1:11-24
한글본문.
1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영어본문.
11.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the gospel I preached is not something that man made up. 12.I did not receive it from any man, nor was I taught it; rather, I received it by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13.For you have heard of my previous way of life in Judaism, how intensely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and tried to destroy it. 14.I was advancing in Judaism beyond many Jews of my own age and was extremely zealous for the traditions of my fathers. 15.But when God, who set me apart from birth and called me by his grace, was pleased 16.to reveal his Son in me so that I might preach him among the Gentiles, I did not consult any man, 17.nor did I go up to Jerusalem to see those who were apostles before I was, but I went immediately into Arabia and later returned to Damascus. 18.Then after three years, I went up to Jerusalem to get acquainted with Peter and stayed with him fifteen days. 19.I saw none of the other apostles–only James, the Lord’s brother. 20.I assure you before God that what I am writing you is no lie. 21.Later I went to Syria and Cilicia. 22.I was personally unknown to the churches of Judea that are in Christ. 23.They only heard the report: “The man who formerly persecuted us is now preaching the faith he once tried to destroy.” 24.And they praised God because of me.

도움말.
연갑자(14절). 나이가 비슷한 사람 혹은 동년배를 의미한다.
십오 일(18절). 바울은 이 기간이 어떠한 사상과 진리를 충분히 사사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임을 시사하고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15절)?
⬇ 아래로 인간. 복음으로 인해 역전된 인생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무엇인가(23-24절)?
? 물어봐.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의 기원은 무엇인가(12절)?
! 느껴봐. 내게는 복음으로 인해 변화되고 역전된 인생 스토리가 정리되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복음에 의해서 변화되어야 할 내 삶의 영역은 어디인가? 어떻게 좀 더 변화되고 싶은가?

Meditation. 복음 역사의 증거, ‘그러나’ 스토리
바울이 그가 전한 복음의 기원을 밝힌다. 사도들로부터 사사한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계시를 통해 받은 것이고(12절), 그 증거로 그 복음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어떠한 변화와 반전이 있었는지를 진술한다. 특히 자신의 의지나 걸음과 상관없이 ‘그러나’(15절)로 시작되는 반전 스토리를 중요하게 다루면서 복음 안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효력과 유효성을 확인시킨다. 또한 이러한 바울의 반전 인생을 목격한 유대인 성도들이 그 사실로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증언한다.
참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12절)이다. 당신은 다른 이들이 듣고 깨달아 가르쳐 준 소위 ‘카더라 복음’만이 아니라, 완성된 그리스도의 계시이자 그리스도 자신인 성경(요 1:1, 14)으로부터 복음을 직접 대면하고 있는가? 당신에게는 복음에 의해 변화된 ‘그러나 스토리’가 정립되어 있는가? 누구라도 복음의 능력이 임하면 반전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9-14. QT큐티체조. 갈라디아서 1장.

간단설명.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문안한 후,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이 없으며, 그것을 전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을 것임을 거듭하여 밝힌다.

성경본문. 갈라디아서 1:1-10
한글본문.
1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6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영어본문.
1.Paul, an apostle–sent not from men nor by man, but by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2.and all the brothers with me, To the churches in Galatia: 3.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who gave himself for our sins to rescue us from the present evil age, according to the will of our God and Father, 5.to who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6.I am astonished that you are so quickly deserting the one who called you by the grace of Christ and are turning to a different gospel– 7.which is really no gospel at all. Evidently some people are throwing you into confusion and are trying to pervert the gospel of Christ. 8.But even if we or an angel from heaven should preach a gospel other than the one we preached to you, let him be eternally condemned! 9.As we have already said, so now I say again: If anybody is preaching to you a gospel other than what you accepted, let him be eternally condemned! 10.Am I now trying to win the approval of men, or of God? Or am I trying to please men? If I were still trying to please men, I would not be a servant of Christ.

도움말.
바울(1절). 라틴어 ‘파울로스’로서, ‘작다, 하찮다’는 뜻이다. 그의 다른 이름 사울은 히브리어로 ‘간청, 간구’라는 뜻이다.
다른 복음(6, 7절). 6절의 ‘다른’은 ‘다른 종류의 다른 개체(헬, 헤테로스)’를, 7절의 ‘다른’은 ‘같은 종류의 다른 개체(헬, 알로스)’를 뜻한다. 또한 8-9절의 ‘다른’은 ‘반대가 되는(헬, 파라)’이라는 뜻의 단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그리스도가 행하신 일은 무엇인가(4절)?
⬇ 아래로 인간.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마땅한 자세는 무엇인가(10절)?
? 물어봐. 다른 복음은 그리스도인 개인과 공동체에 어떤 폐해를 끼치는가(7절)?
! 느껴봐.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충분성을 확신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신앙생활 중에서 복음 외에 나의 마음을 빼앗는 것들은 무엇인가? 그것들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바꾸겠는가?

Meditation. 복음의 말뚝 견고히 세우기
갈라디아 교회들을 향해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바울은, 다른 편지들과는 달리 감사와 기도를 생략하고 긴박한 호흡과 엄격한 논조로 복음의 핵심 내용을 진술한다(4절). 이들은 ‘그리스도의 복음’(7절)이 아니라 ‘다른 복음’(6-9절) 곧 율법 준수를 강조하는 유대주의의 물살에 휘말리고 있었다. 그들이 떠내려가지 않고 단단히 붙들 수 있는 복음의 말뚝을 긴급히 세운 바울은 율법주의가 다른 복음일 뿐 아니라(6절) 아예 복음이 아니라고 강변한다(7절). 그 결과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는 것을 지적하면서(6절) 그리스도의 복음의 충족성을 역설한다.
복음은 한 절(4절)에 요약할 수 있듯이 단순하다. 그러나 충분하다. 복음 안에 구원과 영생이 있고 하나님 나라가 들어 있다. 단순하지만 충분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실히 붙들고 있는가? 복음에 보장된 놀라운 유업을 묵상하며 눈앞의 현상을 넘어 믿음의 이상을 바라보며 걷고 있는가? 부흥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복음 외적인 일들에 열광하고 있지는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9-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야고보는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고 즐거운 자는 찬송하며 병든 자는 장로들을 청해 기도할 것을 권면하고, 진리를 떠난 자를 구원하는 일에 힘쓸 것을 명령한다.

성경본문. 야고보서 5:13-20
한글본문.
13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영어본문.
13.Is any one of you in trouble? He should pray. Is anyone happy? Let him sing songs of praise. 14.Is any one of you sick? He should call the elders of the church to pray over him and anoint him with oil in the name of the Lord. 15.And the prayer offered in faith will make the sick person well; the Lord will raise him up. If he has sinned, he will be forgiven. 16.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and pray for each 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man is powerful and effective. 17.Elijah was a man just like us. He prayed earnestly that it would not rain, and it did not rain on the land for three and a half years. 18.Again he prayed, and the heavens gave rain, and the earth produced its crops. 19.My brothers, if one of you should wander from the truth and someone should bring him back, 20.remember this: Whoever turns a sinner from the error of his way will save him from death and cover over a multitude of sins.

도움말.
고백하며(16절). 헬라어 ‘엑소몰로게오’로서, ‘같은 것을 말하여 내어놓다’라는 뜻이다. 곧 회개에는 범한 죄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정직한 고백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병든 자를 위한 믿음의 기도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시는가(15절)?
⬇ 아래로 인간. 고난과 즐거움 중에 있는 성도에게 합당한 믿음의 반응은 무엇인가(13절)?
? 물어봐. 의인의 간구를 위해서는 무엇이 선결되어야 하는가(16절)?
! 느껴봐. 고난 중에는 기도로 예배하고, 즐거움 중에는 찬송으로 예배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예배적 삶에 자주 실패하는 영역은 어디이며, 어떻게 회복할 수 있겠는가?

Meditation. 일상 속에서 빛나는 믿음
야고보가 마지막 당부를 남긴다. 흩어진 성도들에게 고난과 즐거움의 상황을 만날 때, 단지 울고 웃기보다, 하나님 앞에 서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모든 일상을 예배로 채워갈 것을 권면한다(13절). 또한 병이 들었을 때에도 육신의 치료에만 골몰하지 말고 병고침을 위한 기도 과정에 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영적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14절). 특히 이 때에 복수적 의미의 ‘장로들’을 청하라고 한 것은 치유 과정이 한 개인의 공로로 치부되는 역기능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치가 된다. 끝으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위한 전도만이 아니라, 이미 구원받았으나 실족한 자들을 회복시키는 사역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 것을 명하며 편지를 마무리한다(19-20절).
희로애락의 교차로가 연속되는 인생길에서 고난에 울고, 즐거움에 웃는 일차원적 일희일비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모든 상황 속에서 예배적 삶을 감당하면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를 만나고 그 앞에서 살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