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12:12~24.

2026-10-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분열 속에서도 싸우지 말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12:12~24
한글성경.
12삼 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삼 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14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16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20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21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3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영어성경.
12Three days later Jeroboam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Rehoboam, as the king had said, “Come back to me in three days.” 13The king answered the people harshly. Rejecting the advice given him by the elders, 14he followed the advice of the young men and said, “My father made your yoke heavy; I will make it even heavier. My father scourged you with whips;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 15So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 people, for this turn of events was from the LORD, to fulfill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to Jeroboam son of Nebat through Ahijah the Shilonite. 16When all Israel saw that the king refused to listen to them, they answered the king: “What share do we have in David, what part in Jesse’s son? To your tents, O Israel! Look after your own house, O David!” So the Israelites went home. 17But as for the Israelites who were living in the towns of Judah, Rehoboam still ruled over them. 18King Rehoboam sent out Adoniram, who was in charge of forced labor, but all Israel stoned him to death. King Rehoboam, however, managed to get into his chariot and escape to Jerusalem. 19So Israel has been in rebellion against the house of David to this day. 20When all the Israelites heard that Jeroboam had returned, they sent and called him to the assembly and made him king over all Israel. Only the tribe of Judah remained loyal to the house of David. 21When Rehoboam arrived in Jerusalem, he mustered the whole house of Judah and the tribe of Benjamin—a hundred and eighty thousand fighting men—to make war against the house of Israel and to regain the kingdom for Rehoboam son of Solomon. 22But this word of God came to Shemaiah the man of God: 23“Say to Rehoboam son of Solomon king of Judah, to the whole house of Judah and Benjamin,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 24‘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go up to fight against your brothers, the Israelites. Go home, every one of you, for this is my doing.’” So they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s the LORD had ordered.

도움말.
포학한 말(13절)..거칠고 잔인한 말투를 의미합니다.
다윗이여(16절)..다윗 왕조와 관계를 끊겠다는 의미입니다.
온 이스라엘(20절)..다윗 왕가를 지지하는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지파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르호보암의 응답에 북이스라엘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16, 20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르호보암에게 누구와 싸우지 말라고 말씀하십니까?(24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르호보암이 북이스라엘과 싸우는 것을 막으십니까?
! 느껴봐.. 분열 가운데서도 형제간의 싸움을 막으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계를 끊거나 갈등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공동체 안에서 관계를 지키고 회복하는 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솔로몬 시대에 형성된 방대한 국가 운영 체제와 그에 따른 세금·부역의 부담이 르호보암 시대에 폭발하면서 통일왕국이 실제로 분열됩니다. 솔로몬의 방대한 행정과 건축, 군사와 궁정 체제를 유지하려면 막대한 재원과 노동력이 필요했지만, 백성은 그것을 “무거운 멍에”로 경험했고, 르호보암은 이를 완화하기보다 더 무겁게 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북쪽 지파들의 이탈을 촉발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단순한 정치적 실패로만 설명하지 않고, 솔로몬의 불순종에 대해 이미 선고된 하나님의 심판과 아히야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으로 해석하며,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다”는 표현을 통해 지혜로운 인간의 어리석은 선택과 하나님의 섭리가 동시에 역사 속에서 작용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렇다고 솔로몬의 과도한 국가 운영이나 르호보암의 포학함이 하나님의 승인을 받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왕정의 위험은 이미 사무엘상 8장과 신명기 17장에서 경고되었으며, 하나님은 인간이 선택한 잘못의 결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아도람의 죽음은 특히 솔로몬 시대부터 이어진 강제노동 체제에 대한 백성의 거부가 폭발한 상징적 장면이며, 스마야를 통한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라”는 말씀은 이미 일어난 분열을 무력으로 되돌리지 말라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이 사건은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선택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했다”라는 표현으로, 백성 역시 이 일에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19절). 또한 성경은 이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15절). 이는 솔로몬의 죄로 인해 이뤄진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열이 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르호보암이 군대를 모아 전쟁을 일으키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형제 북이스라엘과 싸우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24절). 이처럼 하나님은 징계 가운데서도 자신의 백성이 서로 싸우며 무너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관계를 끊는 사람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고 회복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갈등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관계를 지키는 성도가 됩시다. 인간관계 안에서 말씀에 순종해 갈등보다 화합을 선택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