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9. QT큐티체조. 사무엘상 30장.

간단설명. 다윗이 시글락에 도착해 보니 아말렉이 이미 쳐들어 와서 성읍을 불태우고 부녀자들을 사로잡아간 후였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아말렉을 추격한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30:1-15
한글본문.
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9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영어본문.
1.David and his men reached Ziklag on the third day. Now the Amalekites had raided the Negev and Ziklag. They had attacked Ziklag and burned it, 2.and had taken captive the women and all who were in it, both young and old. They killed none of them, but carried them off as they went on their way. 3.When David and his men came to Ziklag, they found it destroyed by fire and their wives and sons and daughters taken captive. 4.So David and his men wept aloud until they had no strength left to weep. 5.David’s two wives had been captured–Ahinoam of Jezreel and Abigail, the widow of Nabal of Carmel. 6.David was greatly distressed because the men were talking of stoning him; each one was bitter in spirit because of his sons and daughters. But David found strength in the LORD his God. 7.Then David said to Abiathar the priest, the son of Ahimelech, “Bring me the ephod.” Abiathar brought it to him, 8.and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pursue this raiding party? Will I overtake them?” “Pursue them,” he answered. “You will certainly overtake them and succeed in the rescue.” 9.David and the six hundred men with him came to the Besor Ravine, where some stayed behind, 10.for two hundred men were too exhausted to cross the ravine. But David and four hundred men continued the pursuit. 11.They found an Egyptian in a field and brought him to David. They gave him water to drink and food to eat- 12.part of a cake of pressed figs and two cakes of raisins. He ate and was revived, for he had not eaten any food or drunk any water for three days and three nights. 13.David asked him, “To whom do you belong, and where do you come from?” He said, “I am an Egyptian, the slave of an Amalekite. My master abandoned me when I became ill three days ago. 14.We raided the Negev of the Kerethites and the territory belonging to Judah and the Negev of Caleb. And we burned Ziklag.” 15.David asked him, “Can you lead me down to this raiding party?” He answered, “Swear to me before God that you will not kill me or hand me over to my master, and I will take you down to them.”

도움말.
시글락(1절). 아벡에서 시글락까지는 직선 거리로 약 90km 떨어져 있다.
네겝(1절). 시글락 남동쪽의 광야지역으로 여기서 서쪽으로 내려가면 시글락과 블레셋의 다섯 방백 도시들인 그랄과 가사 등이 나온다.
다급하였으나(6절). 히브리어 ‘짜라르’는 묶다, 제한하다란 뜻으로 위기에 몰려있는 다윗의 심리적 압박감을 표현한다.
도로 찾으리라(8절). 히브리어 ‘나짜르’는 구원하다, 구조하다란 뜻이다.
브솔 시내(10절). 시글락에서 서쪽으로 약 22km에 위치한 건천, 즉 와디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위기 가운데 몰린 다윗을 어떻게 도우시는가(2, 8, 15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이 가족들이 있는 시글락 성읍으로 오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1-3절)?
? 물어봐. 아말렉이 쳐들어 온 이유는 무엇일까(27:8 이하 참조)?
! 느껴봐. 나는 우연한 만남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원망하고 미워할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Meditation. 위기 속에서도 집중해야 할 일
사울과의 전면전을 피해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 앞에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성읍은 불타고,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았다. 전에 다윗에게 침략을 받았던 아말렉이 다윗이 성읍을 비운 틈을 타 복수해 온 것이다. 다윗의 부하들은 커다란 충격 앞에 상실감과 분노를 가눌 수 없어 다윗을 돌로 치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가운데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에 집중했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대제사장 복장인 에봇을 가져오도록 하는데, 에봇의 흉패 안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우림과 둠밈이 있었다. 다윗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분별한다. 하나님의 인도 속에 다윗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발견하고, 다급하게 추격하기를 멈추고 그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놀랍게도 그는 시글락을 침공했던 아말렉 군대의 시종이었다.
나는 위기를 만날 때 하나님께 집중하는가? 상황에 압도되어 사람과 환경을 원망하진 않았는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28. QT큐티체조. 사무엘상 29장.

간단설명. 꼼짝없이 사울과의 전쟁에 출정해야 했던 다윗은 블레셋 방백들의 반대로 출정하지 않고 돌아간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9:1-11
한글본문.
1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2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3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4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 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5그들이 춤추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던 그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 6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7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8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 앞에 오늘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내가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하니 9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10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과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너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하니라 11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영어본문.
1.The Philistines gathered all their forces at Aphek, and Israel camped by the spring in Jezreel. 2.As the Philistine rulers marched with their units of hundreds and thousands, David and his men were marching at the rear with Achish. 3.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asked, “What about these Hebrews?” Achish replied, “Is this not David, who was an officer of Saul king of Israel? He has already been with me for over a year, and from the day he left Saul until now, I have found no fault in him.” 4.But the Philistine commanders were angry with him and said, “Send the man back, that he may return to the place you assigned him. He must not go with us into battle, or he will turn against us during the fighting. How better could he regain his master’s favor than by taking the heads of our own men? 5.Isn’t this the David they sang about in their dances: ” ‘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6.So Achish called David and said to him, “As surely as the LORD lives, you have been reliable, and I would be pleased to have you serve with me in the army. From the day you came to me until now, I have found no fault in you, but the rulers don’t approve of you. 7.Turn back and go in peace; do nothing to displease the Philistine rulers.” 8.”But what have I done?” asked David. “What have you found against your servant from the day I came to you until now? Why can’t I go and fight against the enemies of my lord the king?” 9.Achish answered, “I know that you have been as pleasing in my eyes as an angel of God; nevertheless, the Philistine commanders have said, ‘He must not go up with us into battle.’ 10.Now get up early, along with your master’s servants who have come with you, and leave in the morning as soon as it is light.” 11.So David and his men got up early in the morning to go back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nd the Philistines went up to Jezreel.

도움말.
아벡(1절). 가드에서 북쪽으로 42km 떨어진 샤론평야에 위치한 도시다.
샘 곁(1절). 하롯 샘으로, 샤론평야에서 므깃도를 지나 이스르엘 평야 끝 부분에 위치한 길보아산의 골짜기로 해발 497m이다.
방백(3절). 히브리어 ‘샤르’는 장군을 의미한다.
대적(4절). 히브리어로 ‘사탄’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이 사울과 정면충돌하는 것을 어떻게 간섭하시는가(4, 6-7절)?
⬇ 아래로 인간. 아기스가 다윗을 데리고 출정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3절)?
? 물어봐. 블레셋 장군(방백)들은 왜 다윗이 출정하는 것을 반대했을까(4-5절)?
! 느껴봐. 나는 불신자들 앞에서도 정직함과 신실함을 인정받는가?
➡ 옆으로 실천해. 위기의 순간에 침착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려면 평소 어떤 자질을 길러야 하겠는가?

Meditation. 하나님의 피할 길을 신뢰하라.
다윗은 자신이 투항했던 블레셋 군대가 또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기로 결정하는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정면으로 대적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발을 빼면 틀림없이 이스라엘과 한통속으로 오해받을 것이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블레셋 방백들이 나선다. 다윗 같은 용맹한 장수는 전장에서 오히려 자신들을 대적하는 ‘사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4절). 이들은 당시 가나안 땅에서 유행하던 ‘천천송, 만만송’ 노래를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5절). 아기스는 오히려 다윗에게 미안해하면서 달래며 돌아가라고 설득하는 모양새가 됐다(6-7절). 하나님은 은밀하고 선하게 개입하셔서 다윗을 위기 가운데 구하신다. 하나님의 개입은 어떤 오해도 피하고 오히려 다윗의 신변을 더욱 강화시킨다.
나는 위기 가운데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모든 상황을 아시고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27. 주일에는 읽는 QT큐티.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4.

간단설명.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 폴 투르니에

한글본문.
로마서 14:1-3
1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로마서 15:1-2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Meditation. 안을 들여다보다.
교회에 모이는 우리 자신이 용서 받은 죄인들이면서도 우리는 종종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용서하거나 은혜 베풀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얀시의 유명한 책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나오는 예처럼 직업 여성이 교회 안에 들어오려 할 때 경멸에 가까운 눈초리를 보내서, 결국 교회 오는 걸 포기하게 했다는 어느 교회 이야기는 조금 극단적인 경우이긴 해도 어쩌면 우리도 알게 모르게 행해 온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우리는 은혜가 뭔지 만끽하고, 또 다른 이들에게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값없이 조건 없이 베푸는 데 서툴다는 반영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기에 우리도 남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었다. 은혜가 늘 그렇게 오듯이 우리도 아무 조건 없이 거저 베풀고 싶었다. 진정 교회가 세상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표지가 되고, 세상과 충돌하지만 가능성으로 충만한 길임을 나는 배웠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신경 쓸’(고민할) 가치가 있다.”(42면)

교회에 오면서 우리는 위를 올려다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밖을 내다볼 필요가 있지만, 동시에 공동체 안을 들여다보면서 작은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챙겨 주는 것부터 도모해야 합니다. 교회가 은혜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곳이라면, 연약한 지체들을 돌아보고 세워 주는 일이야말로 우선적으로 해야 할 그리스도인들과 공동체의 제일 과제일 것입니다. 안을 들여다보십시오. 누가, 무엇이 보이십니까? 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기도 “내 안에 있는 경쟁과 비판의 독을 제거하고 대신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나 자신이 용서 받은 죄인이란 의식을 잊지 않고 거저 받은 은혜를 기꺼이 거저 베푸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신접한 자를 통해 사무엘의 음성을 들은 사울은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엎드러진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8:15-25
한글본문.
15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다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기로 내가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하더라 16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18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19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하는지라 20사울이 갑자기 땅에 완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의 기력이 다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루 밤낮을 음식을 먹지 못하였음이니라 21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가 심히 고통 당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순종하였사오니 22그런즉 청하건대 이제 당신도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내가 왕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하니 23사울이 거절하여 이르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그의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라 24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가져다가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25사울 앞에와 그의 신하들 앞에 내놓으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영어본문.
15.Samuel said to Saul, “Why have you disturbed me by bringing me up?” “I am in great distress,” Saul said. “The Philistines are fighting against me, and God has turned away from me. He no longer answers me, either by prophets or by dreams. So I have called on you to tell me what to do.” 16.Samuel said, “Why do you consult me, now that the LORD has turned away from you and become your enemy? 17.The LORD has done what he predicted through me. The LORD has torn the kingdom out of your hands and given it to one of your neighbors–to David. 18.Because you did not obey the LORD or carry out his fierce wrath against the Amalekites, the LORD has done this to you today. 19.The LORD will hand over both Israel and you to the Philistines, and tomorrow you and your sons will be with me. The LORD will also hand over the army of Israel to the Philistines.” 20.Immediately Saul fell full length on the ground, filled with fear because of Samuel’s words. His strength was gone, for he had eaten nothing all that day and night. 21.When the woman came to Saul and saw that he was greatly shaken, she said, “Look, your maidservant has obeyed you. I took my life in my hands and did what you told me to do. 22.Now please listen to your servant and let me give you some food so you may eat and have the strength to go on your way.” 23.He refused and said, “I will not eat.” But his men joined the woman in urging him, and he listened to them. He got up from the ground and sat on the couch. 24.The woman had a fattened calf at the house, which she butchered at once. She took some flour, kneaded it and baked bread without yeast. 25.Then she set it before Saul and his men, and they ate. That same night they got up and left.

도움말.
말씀을 순종하였사오니(21절). 여기서는 신접한 술법을 사용해 사무엘로 변장한 귀신을 불러온 것을 말한다.
무교병(24절). 누룩을 넣지 않고 구운 빵을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뜻처럼 들리는 음성은 사울에게 어떻게 전달되는가(17-19절)?
⬇ 아래로 인간. 사울은 예언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20절)?
? 물어봐. 사울이 사무엘로 보이는 귀신을 끌어올린 이유는 무엇인가(15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서 건강하지 못한 방법을 의존하진 않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잘못된 음성이 초래한 결과
하나님이 금하신 신접한 자에게 접근한 사울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시도한다. 사무엘로 변장한 귀신이 왜 자신을 끌어올렸느냐고 하자 사울은 외부의 위기(블레셋의 침공) 앞에 답답해서 그랬노라고 대답한다. 결국 하나님이 금하신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가 들은 응답은 저주에 가까웠다. 내일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에서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19절). 결국 하나님이 금지하신 방법에 접근해 거짓 응답을 경험한 사울은 그 자리에서 완전히 기력을 잃고 엎드러진다. 전쟁에 나가기도 전에 패배에 대한 절망감과 공포가 그를 엄습한 것이다. 벌벌 떠는 사울에게 심지어 신접한 여인이 음식을 대접해 먹게 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22절).
하나님의 뜻이 궁금할 때 나는 어떻게 그분의 뜻을 구하는가? 말씀과 기도 가운데 건강하게 구별하는가? 성숙한 믿음의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가? 혹 예언기도를 받으러 다니지는 않는가? 건강한 분별법은 무엇일까?
<yo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25. QT큐티체조. 사무엘상 28장.

간단설명.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전투를 준비하며 다윗도 참전할 것을 명령한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은 두려워하며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8:1-14
한글본문.
1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2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하니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3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7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8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하니 9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이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는지라 10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1여인이 이르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하니 사울이 이르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하는지라 12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13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14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영어본문.
1.In those days the Philistines gathered their forces to fight against Israel. Achish said to David, “You must understand that you and your men will accompany me in the army.” 2.David said, “Then you will see for yourself what your servant can do.” Achish replied, “Very well, I will make you my bodyguard for life.” 3.Now Samuel was dead, and all Israel had mourned for him and buried him in his own town of Ramah. Saul had expelled the mediums and spiritists from the land. 4.The Philistines assembled and came and set up camp at Shunem, while Saul gathered all the Israelites and set up camp at Gilboa. 5.When Saul saw the Philistine army, he was afraid; terror filled his heart. 6.He inquired of the LORD, but the LORD did not answer him by dreams or Urim or prophets. 7.Saul then said to his attendants, “Find me a woman who is a medium, so I may go and inquire of her.” “There is one in Endor,” they said. 8.So Saul disguised himself, putting on other clothes, and at night he and two men went to the woman. “Consult a spirit for me,” he said, “and bring up for me the one I name.” 9.But the woman said to him, “Surely you know what Saul has done. He has cut off the mediums and spiritists from the land. Why have you set a trap for my life to bring about my death?” 10.Saul swore to her by the LOR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you will not be punished for this.” 11.Then the woman asked, “Whom shall I bring up for you?” “Bring up Samuel,” he said. 12.When the woman saw Samuel, she cried out at the top of her voice and said to Saul, “Why have you deceived me? You are Saul!” 13.The king said to her, “Don’t be afraid. What do you see?” The woman said, “I see a spirit coming up out of the ground.” 14.”What does he look like?” he asked. “An old man wearing a robe is coming up,” she said. Then Saul knew it was Samuel, and he bowed down and prostrated himself with his face to the ground.

도움말.
밝히 알라(1절). 반드시 행해야 할 의무를 뜻한다.
내 머리 지키는 자(2절). 왕의 신변을 보호하는 경호원을 의미한다.
박수(3절). 남자 무당을 가리킨다.
엔돌(7절). 수넴에서 북동쪽으로 7km 떨어져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사울의 간절한 요청에 어떻게 반응하시는가(6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침묵에 대해 사울은 어떻게 반응하는가(7-8절)?
? 물어봐. 신접한 여인은 왜 변장한 사울의 요청에 머뭇거렸을까(9절)?
! 느껴봐. 나는 불안감으로 세상풍조에 떠밀려 성도 고유의 정체성을 포기하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최악의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말씀이 주는 확신 위에 서라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고 다윗도 반드시 참전할 것을 독려한다(1절). 다윗은 블레셋 왕 아기스의 요청에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2절)라고 대답하는데, 이는 누구의 편을 들어 어떻게 싸울지 하나님의 인도에 맡기겠다는 말이다. 사울은 선지자 사무엘마저 죽은(3절) 위기의 순간에 극도의 불안감을 보이며,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죽은 사무엘의 혼령을 불러내 이 전쟁이 어떻게 될지 묻는다. 불려나온 혼령은 사무엘의 영이 아니라 변장한 귀신이고, 예언의 내용도 사울이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절망하게 하고 더 멸망하게 하는 것이다. 사울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견고히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 음성을 들을 수조차 없는 상태가 되었다(6절).
내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이 주는 견고한 확신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주변 상황에 떠밀려 불안해하지 않고 이런 확신 속에 든든히 설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24. QT큐티체조. 사무엘상 27장.

간단설명. 다윗은 블레셋 가드로 망명하고, 사울은 더 이상 다윗을 추격하지 않는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7:1-12
한글본문.
1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저마다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5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바라건대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내게 주어 내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하니 6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7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산 날 수는 일 년 사 개월이었더라 8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주민이라 9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 아기스에게 이르매 10아기스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하니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11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서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이 행한 일이 이러하니라 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주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영어본문.
1.But David thought to himself, “One of these days I will be destroyed by the hand of Saul. The best thing I can do is to escape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Then Saul will give up searching for me anywhere in Israel, and I will slip out of his hand.” 2.So David and the six hundred men with him left and went over to Achish son of Maoch king of Gath. 3.David and his men settled in Gath with Achish. Each man had his family with him, and David had his two wives: Ahinoam of Jezreel and Abigail of Carmel, the widow of Nabal. 4.When Saul was told that David had fled to Gath, he no longer searched for him. 5.Then David said to Achish, “If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let a place be assigned to me in one of the country towns, that I may live there. Why should your servant live in the royal city with you?” 6.So on that day Achish gave him Ziklag, and it has belonged to the kings of Judah ever since. 7.David lived in Philistine territory a year and four months. 8.Now David and his men went up and raided the Geshurites, the Girzites and the Amalekites. (From ancient times these peoples had lived in the land extending to Shur and Egypt.) 9.Whenever David attacked an area, he did not leave a man or woman alive, but took sheep and cattle, donkeys and camels, and clothes. Then he returned to Achish. 10.When Achish asked, “Where did you go raiding today?” David would say, “Against the Negev of Judah” or “Against the Negev of Jerahmeel” or “Against the Negev of the Kenites.” 11.He did not leave a man or woman alive to be brought to Gath, for he thought, “They might inform on us and say, ‘This is what David did.’ ” And such was his practice as long as he lived in Philistine territory. 12.Achish trusted David and said to himself, “He has become so odious to his people, the Israelites, that he will be my servant forever.”

도움말.
후일에는(1절). 조만간이라는 뜻이다.
아기스(2절). 바로, 씨저와 같이 왕을 부르는 일종의 호칭으로 21:10의 아기스와는 다른 아기스로 추정된다.
시글락(6절). 가드에서 남쪽으로 48km 떨어진 성읍이다.
네겝(10절). 팔레스타인 남쪽의 광야지역으로, 유다 네겝의 경우 브엘세바를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다윗이 블레셋으로 떠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인가, 아니면 다윗 자신의 생각인가(1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이 도망한 소식을 들은 사울의 반응은 어떠했는가(4절)?
? 물어봐. 다윗이 네겝을 공격하고 남녀를 살려두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11절)?
! 느껴봐. 나는 적진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싸울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세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여하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Meditation. 진흙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기
다윗은 하나님이 머물도록 말씀하신 유대 땅을 떠나 블레셋으로 도피하는데, 이전처럼 하나님의 선명한 음성을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니었다(22:5 참조). 어떻게든 사울이 추격해 오는 것을 단념시키기 위함이었다(4절). 여전히 다윗의 중심은 이스라엘에 기울고 있었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허락받은 시글락에 머물면서 이스라엘의 대적이었던 아말렉을 침노한다. 또 블레셋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던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을 침략하는데, 여호수아 때 미처 정복하지 못했던 지역이었다(수 13:2 참조). 아기스의 시선을 피해 이스라엘을 위한 전쟁을 수행하면서 아기스에게는 마치 유다 동족들을 침략한 것처럼 보고해 안심시킨다(10, 12절). 다윗은 진흙탕 같은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다.
나는 내가 바라는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깨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할 수 있는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내 중심을 지키며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몰래 사울 진영에서 사울의 창과 물병을 가지고 나온 다윗이 멀리서 사울을 불러 자신의 무고함을 호소하자, 사울은 회개하고 물러간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6:13-25
한글본문.
13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 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14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대하여 외쳐 이르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아브넬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15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가운데에 너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니라 16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 17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 듣고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하고 18또 이르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19원하건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마는 만일 사람들이면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오늘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20그런즉 청하건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 곳에서 이제 나의 피가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이니이다 21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하게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하는지라 22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23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24오늘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니라 25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영어본문.
13.Then David crossed over to the other side and stood on top of the hill some distance away; there was a wide space between them. 14.He called out to the army and to Abner son of Ner, “Aren’t you going to answer me, Abner?” Abner replied, “Who are you who calls to the king?” 15.David said, “You’re a man, aren’t you? And who is like you in Israel? Why didn’t you guard your lord the king? Someone came to destroy your lord the king. 16.What you have done is not goo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you and your men deserve to die, because you did not guard your master, the LORD’s anointed. Look around you. Where are the king’s spear and water jug that were near his head?” 17.Saul recognized David’s voice and said, “Is that your voice, David my son?” David replied, “Yes it is, my lord the king.” 18.And he added, “Why is my lord pursuing his servant? What have I done, and what wrong am I guilty of? 19.Now let my lord the king listen to his servant’s words. If the LORD has incited you against me, then may he accept an offering. If, however, men have done it, may they be cursed before the LORD! They have now driven me from my share in the LORD’s inheritance and have said, ‘Go, serve other gods.’ 20.Now do not let my blood fall to the ground far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The king of Israel has come out to look for a flea–as one hunts a partridge in the mountains.” 21.Then Saul said, “I have sinned. Come back, David my son. Because you considered my life precious today, I will not try to harm you again. Surely I have acted like a fool and have erred greatly.” 22.”Here is the king’s spear,” David answered. “Let one of your young men come over and get it. 23.The LORD rewards every man for his righteousness and faithfulness. The LORD delivered you into my hands today, but I would not lay a hand on the LORD’s anointed. 24.As surely as I valued your life today, so may the LORD value my life and deliver me from all trouble.” 25.Then Saul said to David, “May you be blessed, my son David; you will do great things and surely triumph.” So David went on his way, and Saul returned home.

도움말.
메추라기(20절). 히브리어 ‘코레’로 부르다는 뜻의 동사 ‘카라’와 같다. 부르는 자란 의미로, 산에서 왕을 불러 외치며 말하는 다윗을 암시한다.
창(22절). 통치의 상징이다. 사울은 창을 홀과 같이 손에 쥐고 있었다.
자기 길(25절). 망명의 길을 가리킨다.
자기 곳(25절). 기브아를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을 어떻게 성장하도록 훈련시키는가(24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은 자신의 억울함을 어떻게 호소하는가(18-20절)?
? 물어봐. 다윗이 창을 돌려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22-23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이 모든 환난에서 구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학교와 직장, 가정에서 나의 억울함을 어떻게 지혜롭게 호소할 수 있겠는가?

Meditation. 언제까지 용서해야 할까
다윗은 미치광이 사울을 향해 또 다시 자신의 억울함을 선언한다. 여전히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충동하는 말에 현혹되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한다(19절). 이에 사울은 이전처럼 뉘우치는 듯하다. 그러나 그 속은 알 수 없다. 그래서 다윗은 통치의 왕권을 상징하는 창을 되돌려준다(22절). 그러면서 자신이 원수 갚지 않고 용서한 이유를 고백한다. 이는 사울과 다윗 사이에 계신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시는 손길을 인정했고, 또 그 하나님이 용서를 선언한 자신을 언젠가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실 것을 확신하고 신뢰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에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도록 부름 받았다(마 18:22).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불가능한 용서를 선언할 수 있는가? 언제까지 용서할 수 있겠는가? 억울하고 분노가 치솟는 상황 가운데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지혜롭게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며 용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