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요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하셨고, 성령 안에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일을 하게 하셨다고 간증한다.

성경본문. 로마서 15:14-21
한글본문.
14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영어본문.
14.I myself am convinced, my brothers, that you yourselves are full of goodness, complete in knowledge and competent to instruct one another. 15.I have written you quite boldly on some points, as if to remind you of them again, because of the grace God gave me 16.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with the priestly duty of proclaiming the gospel of God, so that the Gentiles might become an offering acceptable to God,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17.Therefore I glory in Christ Jesus in my service to God. 18.I will not venture to speak of anything except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in leading the Gentiles to obey God by what I have said and done– 19.by the power of signs and miracles, through the power of the Spirit. So from Jerusalem all the way around to Illyricum, I have fully proclaimed the gospel of Christ. 20.It has always been my ambition to preach the gospel where Christ was not known, so that I would not be building on someone else’s foundation. 21.Rather, as it is written: “Those who were not told about him will see, and those who have not heard will understand.”

도움말.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까지(19절). 두 지명을 지도에서 연결해 보면, 로마를 중심으로 동쪽에 둥그런 반원이 그려진다. 동쪽 로마제국에서의 넓은 지역을 포괄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가(19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감당해야 할 직분과 역할은 무엇인가(16절)?
? 물어봐. 이방인을 제물로 드린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16, 18절)?
! 느껴봐. 나는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 변화되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되게 하고, 하게 하는 그 은혜
로마 교회를 향한 신학적, 목회적 권면을 일단락지은 바울은 편지를 쓴 이유와 사역에 대한 회고를 이어간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쓴 이유는 복음의 중요성 때문이다(1:15). 로마교회 성도들이 비록 이미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찼고, 능히 서로 권하는 자들이지만 여전히 복음의 은혜를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이 편지를 썼다고 한다(15절). 그리고 바울은 바로 그 은혜가 자신을 어떤 사람이 되게 했고(being), 어떤 일을 하게 했는지(doing) 피력한다. 그 은혜가 자신을 ‘복음의 제사장’이 되게 했고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일을 하게 했다는 것이다(16절). 또한 그 됨됨이와 행함을 위해서 ‘말과 행위, 표적과 기사, 성령의 능력’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돌아갔음을 간증한다(18-19절).
은혜는 ‘되게 하고, 하게 한다.’ 참된 신앙은 내가 무엇이 되고자 애쓰는 것도 아니요, 내가 무엇을 행하고자 몸부림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의 신앙은 과연 이러한 은혜의 질서 가운데 있는가? 매사를 그 은혜를 힘입어 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14. QT큐티체조. 로마서 15장.

간단설명. 바울은 믿음을 가진 성도는 자기가 아닌 이웃을 기쁘게 하기 위해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것을 명하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그렇게 받아주셨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성경본문. 로마서 15:1-13
한글본문.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영어본문.
1.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failing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2.Each of us should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build him up. 3.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The insults of those who insult you have fallen on me.” 4.For everything that was written in the past was written to teach us, so that through endu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5.May the God who gives endurance and encouragement give you a spirit of unity among yourselves as you follow Christ Jesus, 6.so that with one heart and mouth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7.Accept one another, then, just as Christ accepted you, in order to bring praise to God. 8.For I tell you that Christ has become a servant of the Jewson behalf of God’s truth, to confirm the promises made to the patriarchs 9.so that the Gentiles may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Therefore I will praise you among the Gentiles; I will sing hymns to your name.” 10.Again, it says, “Rejoice, O Gentiles, with his people.” 11.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ou Gentiles, and sing praises to him, all you peoples.” 12.And again, Isaiah says, “The Root of Jesse will spring up, one who will arise to rule over the nations; the Gentiles will hope in him.” 13.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도움말.
할례의 추종자(8절). 추종자는 헬라어 ‘디아코노스’로서 종이라는 뜻이다.
일어나시는 이(12절).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하고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7절)?
⬇ 아래로 인간. 성도가 믿음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1-2절)?
? 물어봐. 그리스도가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던 이유는 무엇인가(8-9절)?
! 느껴봐. 나는 주님처럼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1절) 받아주고(7절)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 자신이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를 기쁘게 하는 선과 덕을 세우기 위해 내가 오늘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강함을 증명하는 방법
바울은 복음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강한 그리스도인이 아직도 의식과 전통에 매여 있는 약한 그리스도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친다. 무엇보다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 역설한다(1절). 그에 대한 가장 좋은 모범으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든다. 스스로 복음이시며 진리 되시기에 가장 강하신 예수 그리스도도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고(3절), 오히려 율법과 할례의 종으로 오셨다는 것이다(8절). 그것은 자신의 기쁨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다. 오히려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는 헌신과 희생의 극치를 보이신 것이다(1절). 그래서 바울은 ‘예수를 본받으라’고 명하고, 그렇게 행할 때 서로의 뜻이 하나가 된다고 역설한다(5절).
강한 성도들은 약한 성도들의 약점을 담당할 때 그들의 영적 힘이 증명된다. 약한 것을 억누르고 압제하는 것은 복음의 원리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원리도 아니다. 강함은 약함을 담당해야 한다. 당신의 강함은 지금 어떻게 증명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13. 주일에는 읽는 QT.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2.

간단설명. 공통점이 먼저이고 각자의 차이점은 나중이다. 연합은 결코 획일성이 아니고, 다양성은 결코 분열이 아니다. - 필립 얀시

한글본문.
히브리서 10:24-25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에베소서 2:13-15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Meditation. 주위를 둘러보다
유유상종(類類相從). 교회를 말할 때 양가(兩價)적 감정이 들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같은 주님으로 모신 사람들의 형제적 신앙에도 어울리는 말이지만, 새로운 신자들이 쉽게 유입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래된 신자들이 끼리끼리 뭉치는 배타적 경향을 이르는 아쉬운 말이기도 합니다. 당사자들은 끈끈하고 신나고 아무 문제없지만, 외부에서 새로 들어오려는 이들에겐 이런저런 이유로 의외로 진입장벽이 높은 데가 교회입니다. 우리 공동체는 어떠한가요?

“시카고 도심의 라살 스트리트 교회에 출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요일 오전은 아찔한 순간이 아니라 오히려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다. 왜 그랬을까? 교인들의 유쾌한 다양성 덕분이었다. 거기서 나는 위를 올려다볼 뿐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는 법을 배웠다. 함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 중에는 조금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없었다. 나는 이 교회에서 폭넓은 다양성의 맛을 처음 봤다. 점점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많은 이 교회에 나가는 것이 매우 기다려졌다.”(26-28면)

그리스도의 피로 한 형제 되었다는 신자들 사이에 막힌 담(엡 2:14)이 존재한다면, 교회 안에 그룹이 존재하고 거기에 끼지 못하는 이들이 불편해 한다면, 어떤 일이나 사역을 결정할 때 늘 목소리 큰 사람들이 자기 주장이나 방식을 고집해 관철시킨다면 그 공동체를 과연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문제는 이런 증상이나 결과가 의도적으로 연출되는 게 아니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소외된 형제자매들이 있진 않은지 부지런히 주위를 둘러봅시다.

기도 “편한 사람들과만 함께하려 했던 못남을 회개합니다. 주님 안에서 유쾌한 다양성, 폭넓은 다양성을 즐거워할 수 있도록 좁은 마음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음식과 같은 비본질적 사안으로 인해 형제를 비판하거나 망하게 하지 말 것을 거듭 권면하면서 하나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강조한다.

성경본문. 로마서 14:13-23
한글본문.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22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영어본문.
13.Therefore let us stop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Instead, make up your mind not to put any stumbling block or obstacle in your brother’s way. 14.As one who is in the Lord Jesus, I am fully convinced that no food is unclean in itself. But if anyone regards something as unclean, then for him it is unclean. 15.If your brother is distressed because of what you eat, you are no longer acting in love. Do not by your eating destroy your brother for whom Christ died. 16.Do not allow what you consider good to be spoken of as evil. 17.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18.because anyone who serves Christ in this way is pleasing to God and approved by men. 19.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20.Do not destroy the work of God for the sake of food. All food is clean, but it is wrong for a man to eat anything that causes someone else to stumble. 21.It is better not to eat meat or drink wine or to do anything else that will cause your brother to fall. 22.So whatever you believe about these things keep between yourself and God.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condemn himself by what he approves. 23.But the man who has doubts is condemned if he eats, because his eating is not from faith; and everything that does not come from faith is sin.

도움말.
이로써(18절). 단수형이다. 곧 하나님 나라의 특성인 의와 평강과 희락(17절)은 따로 놀거나 하나씩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함께 적용되어야 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의 특성은 무엇인가(17절)?
⬇ 아래로 인간.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18절)?
? 물어봐. 죄는 무엇인가(23절)?
! 느껴봐. 나는 공동체 안에서 비본질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용적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신앙의 본질이 아님에도 내 신앙에 걸림이 되는 사안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본질이 부각되면 비본질이 드러난다. 바울은 본질을 내세워 비본질을 가려내고 있다. 당시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문제로 서로를 비판하고 업신여기던 공동체 안에 바울은 본질인 ‘하나님 나라’(17절) 가치를 가져와 공동체의 난맥상을 풀어내고 있다. 하나님 나라 가치가 세워지자 음식 문제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그것은 목숨 걸 일이 아니었다. 하나님 나라 관점이야말로 비본질을 가려내는 시금석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가? 평강을 이루는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렇게 공동체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다(18절). 그로 인해 본질은 목숨 다해 붙잡고, 비본질에 대해서는 자유하고 관용할 수 있는 복음적 신앙이 성취된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적 가치를 세울 때, 비본질적 사안들이 분별되고, 자유와 관용의 덕을 갖게 된다. 당신은 하나님 나라 가치 안에서 그 복을 누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11. QT큐티체조. 로마서 14장.

간단설명. 바울은 음식과 날의 문제로 갈등하는 성도들을 향해 서로 비판하거나 업신여기지 말고 모든 것을 주를 위하여 행할 것을 명하고, 우리 모두가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상기시킨다.

성경본문. 로마서 14:1-12
한글본문.
1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영어본문.
1.Accept him whose faith is weak, without passing judgment on disputable matters. 2.One man’s faith allows him to eat everything, but another man, whose faith is weak, eats only vegetables. 3.The man who eats everything must not look down on him who does not, and the man who does not eat everything must not condemn the man who does, for God has accepted him. 4.Who are you to judge someone else’s servant? To his own master he stands or falls. And he will stand, for the Lord is able to make him stand. 5.One man considers one day more sacred than another; another man considers every day alike. Each one should be fully convinced in his own mind. 6.He who regards one day as special, does so to the Lord. He who eats meat, eats to the Lord, for he gives thanks to God; and he who abstains, does so to the Lord and gives thanks to God. 7.For none of us lives to himself alone and none of us dies to himself alone. 8.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9.For this very reason, Christ died and returned to life so that he might be the Lord of both the dead and the living. 10.You, then, why do you judge your brother? Or why do you look down on your brother? For we will all stand before God’s judgment seat. 11.It is written: ” ‘As surely as I live,’ says the Lord, ‘every knee will bow before me; every tongue will confess to God.’ ” 12.So then, each of us will give an account of himself to God.

도움말.
의견(1절). 헬라어 ‘디알로기스모스’로서, 신약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의논, 변론, 생각, 의심, 시비, 다툼’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믿음이 약한 자들의 여러 면모들을 포괄하고 있다.
직고(12절). 회계장부를 들고 하는 보고를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내포하는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9절)?
⬇ 아래로 인간. 성도는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고 죽어야 하는가(7-8절)?
? 물어봐. 형제를 비판하거나 업신여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10절)?
! 느껴봐. 나는 믿음이 연약한 자의 의견과 행동을 받아주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받아주어야 할 믿음이 연약한 자는 누구인가?

Meditation. 복음의 해법, 상호용납
바울은 로마교회가 당면한 현안에 주목한다. 구약적 전통에서 비롯된 음식법과 지켜야 할 날들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하는 공동체를 향해 서로 ‘받으라’고 권면한다(1절). 하나님이 모두를 받으셨기 때문이다(3절). 바울은 ‘어찌하여, 어찌하여’(10절)라고 몰아붙이며 상호용납을 강력히 촉구한다. 서로 업신여기지 말고, 비판하지 말라는 것이다(3, 10절).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여부나 특정한 날을 개인적으로 중요시 하는 것은 신앙의 본질이 아니며, 각자가 주를 위하여(6-8절) 믿음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기에(2절) 비판과 업신여김보다 수용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각자 힘써야 할 일은 따로 있는데,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각자 직고해야 함을 알고 그 때를 준비하라는 것이다(12절). 나의 기준 앞에 서있는 사람들을 살피기 전에, 하나님의 기준 앞에 서있는 나를 더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공동체 안에서 아직 용납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인가? 어떻게 그를 용납하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사랑할 것을 명하면서 이를 통해 모든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게 된다고 밝힌다. 또한 구원이 완성될 그 시기가 가까워짐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을 것을 권고한다.

성경본문. 로마서 13:8-14
한글본문
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영어본문.
8.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he who loves his fellowman has fulfilled the law. 9.The commandments,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murder,” “Do not steal,” “Do not covet,” and whatever other commandment there may be, are summed up in this one rule: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0.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11.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도움말.
이 시기(11절). 헬라어 ‘카이로스’로서, ‘의미 있는 시간, 섭리적 시간, 기회의 시간’을 뜻한다.
입자(12절), 입고(14절). 헬라어 ‘엔뒤오’로서, ‘엔’(안에)과 ‘뒤오’(가라앉다)의 합성어로, 어떠한 영향력 아래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에게 무엇이 되어 주시는가(14절)?
⬇ 아래로 인간. 영적 밤이 깊어가고 구원의 낮이 가까울수록 성도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12절)?
? 물어봐. 율법은 어떻게 성취되고 완성되는가(8, 10절)?
! 느껴봐. 나는 세상의 유니폼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입고 나아가야 할 삶의 영역은 어디인가?

Meditation. 사랑,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기
바울은 사랑의 절대적 가치를 논하며 율법의 완성(10절)이라 갈파한다. 사랑은 율법의 모든 계명들을 다 이루는 절대적 계명이며(8절), 십계명을 비롯한 모든 계명들을 다 포괄해 성취하는 메커니즘이라고 외친다(9절). 더욱이 바울은 ‘빚’(8절)이라는 개념으로 사랑의 계명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촉구한다. 누구든 빚을 지면 갚아야 하듯 그리스도로부터 발원된 사랑의 채무를 서로 갚아가야 할 것을 명한다. 또한 바울은 개인의 종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오게 될 구원의 날이 더욱 가까움을 깨닫고 깨어 일어나(11절) 어둠의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14절), 그 구원의 날 환하게 밝아 올 낮에 합당한 행실을 지금 이 곳에 앞당겨 와서 실천할 것을 권면한다(14절).
사랑은 모든 계명의 기본 정신이며 모든 계명을 포함하는 포괄계명이다. 사랑을 통해 모든 율법의 요구가 넉넉히 성취되고 완성된다. 매사에 붙들 한 가지는 사랑이다. 당신의 모든 동기는 사랑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8-09. QT큐티체조. 로마서 13장.

간단설명. 바울은 나라의 권세들이 하나님의 일반은총에 근거한 선을 성도에게도 베풀어준다고 설명하면서 그 권세들에 복종해야 할 뿐 아니라 납세의 의무도 잘 감당할 것을 명하고 있다.

성경본문. 로마서 13:1-7
한글본문.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영어본문.
1.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2.Consequently, he who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3.For rulers hold no terror for those who do right, but for those who do wrong. Do you want to be free from fear of the one in authority? Then do what is right and he will commend you. 4.For he is God’s servant to do you good. But if you do wrong, be afraid, for he does not bear the sword for nothing. He is God’s servant, an agent of wrath to bring punishment on the wrongdoer. 5.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because of conscience. 6.This is also why you pay taxes, for the authorities are God’s servants, who give their full time to governing. 7.Give everyone what you owe him: If you owe taxes, pay taxes; if revenue, then revenue; if respect, then respect; if honor, then honor.

도움말.
칼(4절). 형벌을 줄 수 있는 권력을 상징한다.
양심(5절). 헬라어 ‘쉬네이데시스’로서, ‘생각, 의식, 깨달음’이란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무엇까지도 정하시는 분인가(1절)?
⬇ 아래로 인간. 성도는 그가 속한 국가의 공적 권세에 대해 어떤 동기로 순종해야 하는가(5절)?
? 물어봐. 국가의 공적 권세는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사역자’(4절)요, ‘하나님의 일꾼’(6절)인가?
! 느껴봐. 나는 국가의 공적 권세와 제도에 어떤 동기로 순종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공적 권세와 제도에 대한 내 태도에서 변화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Meditation. 하늘 시민이 현실을 사는 법
‘삶의 예배’(12:1)의 지평이 국가의 공적 권세에 대한 태도에까지 확장된다. 바울은 먼저 국가가 일반 은총의 관점에서 악을 벌하고 선을 장려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기관임을 전제한다(1절). 그런 의미에서 권세 가진 자들을 ‘하나님의 사역자’(4절), ‘하나님의 일꾼’(6절)이라고 칭한다. 그들은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한 필요한 일들을 감당하면서 부지불식중에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울은 부득불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곧 자원해서 순종할 것을 명한다(5절). 그리고 납세의 의무 역시 같은 맥락에서 언급하고 있다(6-7절). 특히 바울은 국가의 공적 권세에 대한 태도 속에서도 ‘선을 행하라’(3절)고 명하며 창조 질서의 회복에 대한 성도의 책임을 피력하고 있다.
국가가 기독교 신앙의 근저를 뒤흔드는 역기능을 드러내지 않는 한 성도는 그 공적 권세 아래서 선을 행해야 한다. 그것이 삶의 예배요,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나는 현실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