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2. QT큐티체조. 사도행전 16장

간단설명. 예수의 영인 성령이 환상 중에 아시아가 아닌 마게도냐를 향해 복음을 전하도록 인도하신다. 이에 바울 일행은 순종해 빌립보에 이르고, 거기에서 루디아를 만나 그 집에 거하게 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16:6-15
한글본문.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영어본문.
6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7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8 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9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 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11 From Troas we put out to sea and sailed straight for Samothrace, and the next day on to Neapolis. 12 From there we traveled to Philippi, a Roman colony and the leading city of that district of Macedonia. And we stayed there several days. 13 On the Sabbath we went outside the city gate to the river, where we expected to find a place of prayer. We sat down and began to speak to the women who had gathered there. 14 One of those listening was a woman named Lydia, a dealer in purple cloth from the city of Thyatira, who was a worshiper of God. The Lord opened her heart to respond to Paul’s message. 15 When she and the members of her household were baptized, she invited us to her home. “If you consider me a believer in the Lord,” she said, “come and stay at my house.” And she persuaded us.

도움말.
아시아(6절). 현재의 아시아 대륙이 아니라 당시 로마 제국의 일정한 영역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오늘날 소아시아라고 불리는 지역의 서쪽 지방이었다.
우리(10절). 저자 누가가 ‘우리’라는 주어를 사용하는 소위 ‘우리 단락들’(16:1-17, 20:5-15, 21:1-18, 27:1-28: 16)은 자신이 선교여행의 일행 중 한 명이었음을 증거한다.
기도할 곳(13절). 당시는 유대인 남자 열 명이 있어야 회당을 세울 수 있었고, 그 지역에 회당이 없을 경우 유대인들은 강가에서 주로 기도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복음이 증거 되는 과정 속에 예수의 영이신 성령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6-7절)?
⬇ 아래로 인간.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에 대한 바울의 반응은 무엇인가(10절)?
? 물어봐. 루디아가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된 결정적 원인은 무엇인가(14절)?
! 느껴봐. 인생의 진로를 정할 때마다 나는 성령의 인도를 의지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내가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교회가 세워지는 세 접점(接點)
유럽 대륙 최초의 교회가 세워진다. 그 영광스러운 교회는 세 가지 요인이 함께 만나는 접점 위에 마련된다. 첫째 요인은 성령의 진두지휘다(6-7절). 아시아로 가려는 바울을 드로아에서 붙들어 세우시고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게 하신다(9절). 둘째 요인은 바울의 결연한 복음의 증언이다. 그는 마게도냐인의 환상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인정’하고(10절) ‘곧’(10절) 순종해 방향을 바꾼다. 빌립보에 당도했을 때도 회당이 없음을 핑계 삼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찾아 강가로 가서 말씀을 전한다(13절). 셋째 요인은 루디아의 섬김이다. 주께서 마음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되고(14절), 집을 열어 바울 일행을 강권해 머물게 한다(15절). 이로써 빌립보 사역의 거점이며 유럽 선교의 교두보인 빌립보 교회가 설립된다.
성령의 인도와 바울의 복음 전파와 루디아의 섬김 위에 교회가 섰다. 오늘도 이 세 가지 접점 위에 교회가 공고히 세워진다. 오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감에 있어서 당신이 신실하게 감당해야 할 몫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8-21. 주일에는 읽는 QT. 서로 사랑하라는 상호명령 3.

간단설명. 고백은 교회의 터를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이다. 갈등을 누그러뜨려서 파국을 막고 겸손의 도를 실천해서 반대자들을 무장 해제시킨다. - 제럴드 싯처

한글본문.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마태복음 5:23-24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영어본문.
James 5: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each other and pray for each other so that you may be healed. The prayer of a righteous man is powerful and effective.

Matthew 5:23-24
23 “Therefore,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24 leave your gift there in front of the altar.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Meditation. 서로 고백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대학 시절 남해로 전도여행을 갔다가 둘째 날 밤인가 사소한 의견 충돌로 마음이 닫혀 배가 아프단 핑계를 대고 그날 저녁 내내 혼자 숙소에서 씩씩거렸던 적이 있습니다. 옆방에서는 하루 종일 수고했다며 푸짐한 남해의 해산물로 다들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서 폭식하고 있을 때, 저만 꽁해 가지고 몽니를 부렸던 것입니다. 다행히 선배들이 구슬리고 달래서 못 이기는 척 다음날 합류했는데, 두고두고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 행동이나 상황에서도 그렇지만, 일상적인 교회 생활에서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고백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점점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제자도 가운데 하나인 것 같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우리는 인정받고 대접받는 데는 ‘내가 먼저’를 내세우지만, 조금 힘이 들거나 부담이 되는 상황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네가 먼저’를 내세우기 일쑤입니다.

어쩌면 오늘날과 같은 진실한 공동체, 진정한 사귐이 없는 교회가 된 데는 영적으로 부담 되는 상호 고백과 기도가 사라져 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의존하면서 함께 자라가는 공동체가 되려면 강하고 자랑스러운 것들만 내세우기보다는 연약하고 부담스러운 일이나 관계를 회피하거나 은폐하지 않고 서로 돌아보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제럴드 싯처가 『사랑의 짐』에서 우리에게 주는 도움말을 경청해 봅시다. “다툼과 갈등은 교회 안에 방어적이고 서로 비난하는 영을 심는다. 씨름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약점을 비난하고 자기 장점을 부각시키게 마련이다. 저쪽에서도 똑같이 대응한다. 고백은 상당한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상대편에게 굴복해야 하고 우선권을 양보해야 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그건 무릅쓸만한 가치가 있는 위험이다.”(141-2면)

기도
“진정한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 안에 서로 고백하며 서로 기도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8-20. QT큐티체조. 사도행전 16장.

간단설명. 바울과 바나바가 2차 선교여행을 준비하던 중에 요한의 동행 문제로 다투고 갈라서게 된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사역을 하다가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러 디모데를 만나 그도 사역에 동참시킨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15:36-16:5
한글본문.
36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16:1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영어본문.
36 Barnabas wanted to take John, also called Mark, with them, 37 but 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because he had deserted them in Pamphylia and had not continued with them in the work. 38 They had such a sharp disagreement that they parted company. Barnabas took Mark and sailed for Cyprus, 39 but Paul chose Silas and left, commended by the brothers to the grace of the Lord. 40 He went through Syria and Cilicia, strengthening the churches. 16:1 He came to Derbe and then to Lystra, where a disciple named Timothy lived, whose mother was a Jewess and a believer, but whose father was a Greek. 2 The brothers at Lystra and Iconium spoke well of him. 3 Paul wanted to take him along on the journey, so he circumcised him because of the Jews who lived in that area, for they all knew that his father was a Greek. 4 As they traveled from town to town, they delivered the decisions reached by the apostles and elders in Jerusalem for the people to obey. 5 So the churches were strengthened in the faith and grew daily in numbers.

도움말.
작정한 규례(4절). 규례는 헬라어 ‘도그마타’로서, 토의를 위해 모인 모임에서 결정된 결과물을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어떠한 양상으로 성장해 가는가(5절)?
⬇ 아래로 인간. 디모데는 어떠한 믿음의 특성을 가진 사람인가(1-2절)?
? 물어봐. 왜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는가(3절)?
! 느껴봐. 나는 복음 증거를 위해 장애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양보할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복음이 나의 삶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증거 되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복음을 위한 고집과 양보
세계 선교를 위한 확고한 기초가 마련되자(15: 1-21) 바울과 바나바는 주저 없이 2차 선교여행을 떠난다. 그들이 증거한 복음으로 교회들이 견고히 서간다(15:41, 16:5). 그러나 사실 그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바울과 바나바는 심히 다투었다. 요한의 동행이 문제가 됐다. 이로 인해 둘은 갈라선다(39절). 복음의 효과적인 증거를 위한 그들의 고집이 실패를 불러왔다. 그러나 복음은 그 실패 위에서도 교회를 견고히 세워간다(41절). 이어지는 루스드라 사역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동역자로 삼는다. 그 또한 문제가 있었다. 사람들이 그의 부친이 헬라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할례를 받게 한다(3절). 그 여부가 중요해서가 아니라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될 것이기에 양보한 것이다. 이러한 양보 위에서 복음은 교회를 굳건히 세워간다(5절).
복음은 사람의 고집 위에서도 전진하고, 사람의 양보 위에서도 전진한다. 다만 그 고집과 양보가 복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 위에 복음은 거침없이 진군한다. 당신의 고집과 주장은 복음을 위한 것인가? 또한 당신의 희생과 양보 역시 복음을 위한 것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8-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루살렘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편지에 담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유다와 실라를 통해 이방인 형제들에게 보내기로 한다. 네 사람은 안디옥 교회에 편지를 전하고 여러 말로 권면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15:22-35
한글본문.
22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26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7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영어본문.
22 Then the apostles and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decided to choose some of their own men and send them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They chose 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 two men who were leaders among the brothers. 23 With them they sent the following letter: The apostles and elders, your brothers, To the Gentile believers in Antioch, Syria and Cilicia: Greetings. 24 We have heard that some went out from us without our authorization and disturbed you, troubling your minds by what they said. 25 So we all agreed to choose some men and send them to you with our dear friends Barnabas and Paul– 26 men who have risked their lives for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7 There-fore we are sending Judas and Silas to confirm by word of mouth what we are writing. 28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29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30 The men were sent off and went down to Antioch, where they gathered the church together and delivered the letter. 31 The people read it and were glad for its encouraging message. 32 Judas and Silas, who themselves were prophets, said much to encourage and strengthen the brothers. 33 After spending some time there, they were sent off by the brothers with the blessing of peace to return to those who had sent them. 34 But Paul and Barnabas remained in Antioch, where they and many others taught and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35 Some time later Paul said to Barnabas, “Let us go back and visit the brothers in all the towns where we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doing.”

도움말.
유다와 실라(22절). 유다는 유대인이고 실라는 헬라인이다. 선지자로 불리기도 했다. 이 두 사람의 동행은 회의의 결정 사항에 대한 신뢰를 더했을 것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령은 어떠한 방식으로 사도들과 장로들의 회의에 역사하셨는가(28절)?
⬇ 아래로 인간. 유다와 실라는 어떠한 역할을 감당했는가(27, 32절)?
? 물어봐. 예루살렘 회의는 어떠한 방식으로 결론에 이르렀는가(26절)?
! 느껴봐. 나는 결정만 아니라 그에 따른 실천도 믿음으로 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믿음의 공동체에서 결정한 바를 적용하고 실행하기 위해 오늘 내가 분발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괴롭게 하는 것과 요긴한 것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 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을 편지로 기록해 안디옥 교회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20절). 그러나 온기 없는 편지 한 통만을 달랑 보내지 않고, 유다와 실라를 택해 바나바와 바울 일행과 함께 보내기로 한다(22절). 그들은 한 통의 편지가 다 할 수 없는 권면과 위로를 주게 된다(31-32절). 무엇보다 이방인 성도들을 ‘괴롭게 하는 것’(19, 24절)을 그들에게서 거두고 오직 ‘요긴한 것들’(28절)만을 요구한다. 이러한 편지를 통한 ‘일치신조’와 사도들을 통한 권면과 위로는 초대 교회 내에 내재되었던 위기를 기쁨으로 바꾸어 놓았으며(31절) 이방인 선교를 향한 위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했다.
성경이 말씀하지 않는 바를 교리화 하려는 시도는 일찍이 초대교회가 버렸던 ‘괴롭게 하는 것’들을 되살리는 것이다. 화석을 꺼내어 살아 있는 것을 대신하려는 시도다. 교회는 교리가 아니라 은혜를 증명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은 믿음의 지체들을 ‘괴롭게 하는 것들’과 ‘요긴한 것들’을 잘 분별하는가? 믿음의 지체들을 향해 요긴한 것들만 요구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8-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나바와 바울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보고한 후에 야고보는 이방인이 주를 찾는 것은 아모스가 이미 예언했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것이라고 논증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15:12-21
한글본문.
12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영어본문.
12 The whole assembly became silent as they listened to Barnabas and Paul telling about th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God had done among the Gentiles through them. 13 When they finished, James spoke up: “Brothers, listen to me. 14 Simon has described to us how God at first showed his concern by taking from the Gentiles a people for himself. 15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in agreement with this, as it is written: 16 ” ‘After this I will return and rebuild David’s fallen tent. Its ruins I will rebuild, and I will restore it, 17 that the remnant of men may seek the Lord, and all the Gentiles who bear my name, says the Lord, who does these things’ 18 that have been known for ages. 19 “It is my judgment, therefore, that we should not make it difficult for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20 Instead we should write to them, telling them to abstain from food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blood. 21 For Moses has been preached in every city from the earliest times and is read in the synagogues on every Sabbath.”

도움말.
야고보(13절). 주님의 형제(마 13: 55)로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 중 하나였다(12:17, 21:18, 갈 2:9). 예루살렘 회의에서는 의장 직분을 맡아 회의를 이끌고 마무리 짓는 역할을 했다(13-21절).
일치하도다(15절). 헬라어 ‘심포네오’로서 함께(쉰) 소리내다(포네오)라는 뜻이다.

내 의견에는(19절). 원문에는 ‘크리노’라는 헬라어가 사용되었다. ‘내가 판단한다, 결정한다’라는 뜻으로 의견 개진보다 더 단호한 의미를 가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아모스의 예언 속에서 하나님은 무슨 일을 행하시는 분으로 스스로를 나타내셨는가(16-17절)?
⬇ 아래로 인간. 야고보는 자신의 논지의 근거를 최종적으로 어디에 두고 있는가(15절)?
? 물어봐. 바나바와 바울은 이방 가운데 나타난 표적과 기사를 누가 행하였다고 고백하는가(12절)?
! 느껴봐. 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최근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사람들 중에서 나는 누구를 어떻게 도울 수 있겠는가?

Meditation. 말씀만이 궁극의 기준
바나바와 바울의 간증(12절)에 이어서 야고보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절대적 시금석이며 궁극적 기준을 꺼내 든다.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15절). 야고보는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오래 전부터 기록된 선지자들의 예언의 성취임을 아모스의 글을 인용해 논증한다(16-18절). 그 말씀의 권위 앞에 모두 함구하며 순복한다. 그러나 원칙은 해결되었지만 적용의 문제가 남아 있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하나 됨을 방해하는 실제적 이슈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이에 야고보는 유대인 성도들이 그들의 특권인 할례를 내려놓는 대신에 이방인 성도들도 그들의 관행 중 몇 가지를 내려놓도록 요구하자고 제안한다(19-20절). 이로써 회의는 만장일치로 종결되었고, 이방인 선교는 본격적이고도 공식적으로 개시된다.
‘누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가’를 결정짓는 유일하고도 충분한 기준은 ‘초문화적인 믿음’ 뿐이다. 당신은 1세기 사도 회의가 확정한 그 기준을 온전히 붙들고 있는가? 그 믿음을 소유한 모든 이들과 함께 참된 하나 됨을 지금 누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8-17. QT큐티체조. 사도행전 15장.

간단설명. 할례와 구원의 문제가 불거지자 바울과 바나바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서 이 문제를 의논하게 한다. 많은 변론 후에 일어선 베드로는 주 예수의 은혜로만 구원받는다는 믿음을 피력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15:1-11
한글본문.
1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영어본문.
1 Some men came down from Judea to Antioch and were teaching the brothers: “Unless you are circumcised, according to the custom taught by Moses, you cannot be saved.” 2 This brought Paul and Barnabas into sharp dispute and debate with them. So Paul and Barnabas were appointed, along with some other believers, to go up to Jerusalem to see the apostles and elders about this question. 3 The church sent them on their way, and as they traveled through Phoenicia and Samaria, they told how the Gentiles had been converted. This news made all the brothers very glad. 4 When they came to Jerusalem, they were welcomed by the church and the apostles and elders, to whom they reported everything God had done through them. 5 Then some of the believers who belonged to the party of the Pharisees stood up and said, “The Gentiles must be circumcised and required to obey the law of Moses.” 6 The apostles and elders met to consider this question. 7 After much discussion, Peter got up and addressed them: “Brothers, you know that some time ago God made a choice among you that the Gentiles might hear from my lips the message of the gospel and believe. 8 God, who knows the heart, showed that he accepted them by giving the Holy Spirit to them, just as he did to us. 9 He made no distinction between us and them, for he purified their hearts by faith. 10 Now then, why do you try to test God by putting on the necks of the disciples a yoke that neither we nor our fathers have been able to bear? 11 No! We believe it is through the grace of our Lord Jesus that we are saved, just as they are.”

도움말.
멍에(10절). 소에게 쟁기를 끌도록 하기 위해 머리에 씌우는 목재로 된 무거운 용구로서, 종교적 의무를 상징하는 비유로 사용되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주시기 위해 어떤 일을 하시는가(8-9절)?
⬇ 아래로 인간. 예루살렘에 있던 믿음의 형제들은 무엇으로 인해 크게 기뻐하는가(3절)?
? 물어봐. 베드로가 밝히는 바, 참된 구원의 방법은 무엇인가(11절)?
! 느껴봐. 나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확신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믿음의 지체들로부터 내가 거두어야 할 율법과 전통의 멍에는 무엇인가?

Meditation. 믿음 앞에 일축된 주장
초대교회 내에 바리새파 출신 성도들을 중심으로 할례를 구원의 필수조건이라 강변하는 움직임이 일었다(1, 5절). 누구나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베드로는 고넬료의 회심 사건(행 10장)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개진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역설한다. 그는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아시며(8절), 몸이 아닌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는 분임을 강조하고(9절), 그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면 이방인을 자신들과 동일하게 여겨야 한다고 피력한다(11절).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며(10절), 성도들에게 능히 질 수 없는 멍에를 올려놓게 되는 것이라고 갈파한다(10절).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1절)는 주장이 “구원을 받는 줄을 믿노라”(11절)는 믿음의 선포 앞에 일축된다.
율법(5절)은 문제(2절)를 야기했고, 은혜(11절)는 그 문제를 덮었다. 율법을 구원의 조건으로 주장하는 것은 구속사의 시계바늘을 다시 거꾸로 되돌리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당신은 믿음의 지체들에게 종교적 형식과 규율이라는 멍에를 올려놓으려 하지는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8-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해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은 줄 알고 내친다. 제자들 틈에서 깨어 일어난 바울은 루스드라 성에 들어가 제자들을 권한 후 여러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안디옥에 당도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14:19-28
한글본문.
19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영어본문.
19 Then some Jews came from Antioch and Iconium and won the crowd over. They stoned Paul and dragged him outside the city, thinking he was dead. 20 But after the disciples had gathered around him, he got up and went back into the city. The next day he and Barnabas left for Derbe. 21 They preached the good news in that city and won a large number of disciples. Then they returned to Lystra, Iconium and Antioch, 22 strengthening the disciples and encouraging them to remain true to the faith. “We must go through many hardships to enter the kingdom of God,” they said. 23 Paul and Barnabas appointed elders for them in each church and, with prayer and fasting, committed them to the Lord, in whom they had put their trust. 24 After going through Pisidia, they came into Pamphylia, 25 and when they had preached the word in Perga, they went down to Attalia. 26 From Attalia they sailed back to Antioch, where they had been committed to the grace of God for the work they had now completed. 27 On arriving there, they gathered the church together and reported all that God had done through them and how he had opened the door of faith to the Gentiles. 28 And they stayed there a long time with the disciples.

도움말.
일어나(20절). 헬라어 ‘아니스테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서술할 때 사용된 단어다(눅 24:7, 롬 14:9 등).
환난(22절). 헬라어 ‘들립시스’로서 겨와 알곡을 분리시키는 탈곡기에서 유래한 단어다. 그리스도인이 당하는 환난의 영적 의미를 추론하게 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두 사도의 선교여행 중에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가(27절)?
⬇ 아래로 인간. 돌에 맞아 내쳐졌던 바울이 깨어 일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20-21절)?
? 물어봐. 환난의 미학은 무엇인가(22절)?
! 느껴봐. 나의 눈은 환난 뒤에 열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믿음으로 다시 도전해야 할 사명의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완주하는 복음의 경주자
바울을 돌로 쳐서 내친 사람들이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를 신으로 여긴 루스드라 사람들(11-13절)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그러나 이것이 군중의 적나라한 정체이며 본성이다. 그렇기에 이처럼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군중의 반응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그들 속에서 눈치를 살피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그들 가운데로 나아가야 할 이유는 오직 복음을 증언하기 위함일 뿐이다. 이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던 바울은 만신창이의 몸으로 일어난 후 오직 복음의 증언을 위해 다시 군중들이 있는 루스드라로 들어간다(20절). 그리고 바나바와 함께 그 군중들 사이에서 제자들(20, 22, 28절)을 세우며 1차 선교 여행의 모든 여정을 완주한다.
바울의 행로는 얼핏 보면 환난과 핍박을 당하며 쫓겨 다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복음의 역동적인 운동이 내재하고 있다. 복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지난 이천년 동안 복음은 지구라는 행성을 남김없이 돌고 돌았다. 당신은 인류의 역사 그 이면을 통렬히 관통하는 복음의 역사를 볼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역사의 흐름에 지금 동참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