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한 후 밤을 지새며 에서를 만날 것에 대비해 전략을 짠다.

성경본문. 창세기 32:13-32
한글본문.
13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그 둘째와 셋째와 각 떼를 따라가는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곧 이같이 그에게 말하고 20또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다 하라 하니 이는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형의 감정을 푼 후에 대면하면 형이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함이었더라 21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영어본문.
13 He spent the night there, and from what he had with him he selected a gift for his brother Esau: 14 two hundred female goats and twenty male goats, two hundred ewes and twenty rams, 15 thirty female camels with their young, forty cows and ten bulls, and twenty female donkeys and ten male donkeys. 16 He put them in the care of his servants, each herd by itself, and said to his servants, “Go ahead of me, and keep some space between the herds.” 17 He instructed the one in the lead: “When my brother Esau meets you and asks, ‘To whom do you belong, and where are you going, and who owns all these animals in front of you?’ 18 then you are to say, ‘They belong to your servant Jacob. They are a gift sent to my lord Esau, and he is coming behind us.’ ” 19 He also instructed the second, the third and all the others who followed the herds: “You are to say the same thing to Esau when you meet him. 20 And be sure to say, ‘Your servant Jacob is coming behind us.’ ” For he thought, “I will pacify him with these gifts I am sending on ahead; later, when I see him, perhaps he will receive me.” 21 So Jacob’s gifts went on ahead of him, but he himself spent the night in the camp. 22 That night Jacob got up and took his two wives, his two maidservants and his eleven sons and crossed the ford of the Jabbok. 23 After he had sent them across the stream, he sent over all his possessions. 24 So Jacob was left alone, and a man wrestled with him till daybreak. 25 When the man saw that he could not overpower him, he touched the socket of Jacob’s hip so that his hip was wrenched as he wrestled with the man. 26 Then the man said, “Let me go, for it is daybreak.” But Jacob replied, “I will not let you go unless you bless me.” 27 The man asked him, “What is your name?” “Jacob,” he answered. 28 Then the man said, “Your name will no longer be Jacob, but Israel, because you have struggled with God and with men and have overcome.” 29 Jacob said, “Please tell me your name.” But he replied, “Why do you ask my name?” Then he blessed him there. 30 So Jacob called the place Peniel, saying, “It is because I saw God face to face, and yet my life was spared.” 31 The sun rose above him as he passed Peniel, and he was limping because of his hip. 32 Therefore to this day the Israelites do not eat the tendon attached to the socket of the hip, because the socket of Jacob’s hip was touched near the tendon.

도움말.
앞선 자(17절). 맨 앞에 서서 무리를 이끄는 사람을 가리킨다.
받아 주리라(20절). 내 얼굴을 들게 하다는 뜻으로 용서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스라엘(28절). 하나님과 겨루다, 하나님께 버티다는 뜻이며, 여기서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로 주어진다.
브니엘(30절). ‘하나님의 얼굴’이란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25-29절)?
⬇ 아래로 인간. 에서를 만나기 위한 야곱의 준비는 얼마나 치밀했는가(13-20절)?
? 물어봐. 야곱이 가족과 소유를 모두 건너가게 하고 홀로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21-23절)?
! 느껴봐. 나는 불안과 초조로 견딜 수 없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과 씨름하는 영적 야성을 기르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결국 우리가 씨름해야 할 대상.
야곱은 기도를 마치고 형 에서를 만날 계획을 상세하게 세우고 먼저 예물을 보낸다. 그리고는 그곳에 진을 쳤다가 무슨 생각에서인지 갑자기 한밤중에 일어나 두 아내와 여종들과 자녀들로 얍복 나루를 건너가게 한다. 한밤중에 처자식으로 강을 건너게 하는 것은 안전한 행동이 아님에도 무리하게 강을 건너게 한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돌변했는지 야곱은 또 다시 홀로 강 이편에 남는다. 우리는 야곱의 극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엿볼 수 있다. 이런 야곱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밤새 씨름을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씨름하며 버티었다는 의미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왜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야곱에게 오셔서 그와 씨름하셨을까? 인생엔 많은 두려움과 문제가 있지만 결국 우리가 씨름해야 할 궁극적인 대상은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한 분만 바라며 씨름해야 하고, 그분이 복 주시면 그걸로 되는 것이다. 이는 야곱이 남은 세월 평생 가슴에 새겨야 할 교훈이었다. 기억하라. 우리가 씨름해야 할 대상은 결국 하나님 한 분뿐이다.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야곱은 형 에서가 사백 명을 데리고 자기에게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도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32:1-12
한글본문.
1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3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며 4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에서에게 이같이 말하라 주의 종 야곱이 이같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과 함께 거류하며 지금까지 머물러 있었사오며 5내게 소와 나귀와 양 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알리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라 하였더니 6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7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8이르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9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영어본문.
1 Jacob also went on his way, and the angels of God met him. 2 When Jacob saw them, he said, “This is the camp of God!” So he named that place Mahanaim. 3 Jacob sent messengers ahead of him to his brother Esau in the land of Seir, the country of Edom. 4 He instructed the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my master Esau: ‘Your servant Jacob says, I have been staying with Laban and have remained there till now. 5 I have cattle and donkeys, sheep and goats, menservants and maidservants. Now I am sending this message to my lord, that I may find favor in your eyes.’ ” 6 When the messengers returned to Jacob, they said, “We went to your brother Esau, and now he is coming to meet you, and four hundred men are with him.” 7 In great fear and distress Jacob divided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into two groups, and the flocks and herds and camels as well. 8 He thought, “If Esau comes and attacks one group, the group that is left may escape.” 9 Then Jacob prayed, “O God of my father Abraham, God of my father Isaac, O LORD, who said to me, ‘Go back to your country and your relatives, and I will make you prosper,’ 10 I am unworthy of all the kindness and faithfulness you have shown your servant. I had only my staff when I crossed this Jordan, but now I have become two groups. 11 Save me, I pray, from the hand of my brother Esau, for I am afraid he will come and attack me, and also the mothers with their children. 12 But you have said, ‘I will surely make you prosper and will make your descendants like the sand of the sea, which cannot be counted.’ “

도움말.
두 떼(10절). 자신이 형의 공격을 대비해 나눈 두 무리(camp, group, company)를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야곱을 어떻게 격려하시는가(1-2절)?
⬇ 아래로 인간.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 전 어떤 준비를 하는가(3-5, 7, 11절)?
? 물어봐. 야곱이 자신의 가족과 소유를 두 떼로 나눈 이유는 무엇일까(8절)?
! 느껴봐. 나는 두려움이 엄습할 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가?
➡ 옆으로 실천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내가 해야 할 최선과,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할 부분은 각각 무엇인가?

Meditation. 위기 가운데 해야 할 일.
야곱이 돌아온 땅은 하나님의 군대가 지키고 있었다(2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는 야곱이 풀어야 할 문제가 있었다. 형 에서와의 관계다. 야곱은 동생을 죽이겠다고 공언하며 다니던 형의 살기어린 눈빛을 기억하고 있었을 것이다. 에서가 끌고 오는 사백 명의 군사는 당시 웬만한 성읍의 군대와 맞먹는 규모였다.
이 위기 가운데 야곱은 두 가지 차원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먼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에서에게 사람을 보내 그를 ‘주’로 높이고 자신은 그의 ‘종’으로 낮추며 은혜를 구한다(4-5절). 또 이미 자신에게는 충분한 재산이 있다고 말하며 유산 분배에 대한 분쟁거리도 미리 없앤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족을 두 진으로 나눈다. 유사시 한 쪽이라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서 간절히 기도한다(9-12절). 라반의 집에서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노력에도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위기 가운데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28. 주일에는 읽는 QT. 믿음의 사칙연산 4.

간단설명. 생애는 움직임이고, 정지는 곧 죽음이다. - 블레즈 파스칼

한글본문. 고린도전서 9:16-18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영어본문. 1 Corinthians 9:16-18
16 Yet when I preach the gospel, I cannot boast, for I am compelled to preach.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 17 If I preach voluntarily, I have a reward; if not voluntarily, I am simply discharging the trust committed to me. 18 What then is my re-ward? Just this: that in preaching the gospel I may offer it free of charge, and so not make use of my rights in preaching it.

Acts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Meditation. 믿음의 나눗셈: 사울÷사명 = 바울
사울이 바울이 됩니다. 언젠가부터 그가 내놓는 명함이 달라집니다. 그 달라진 명함과 함께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대륙의 경계를 무색케 할 만큼 종횡무진한 삶을 열어갑니다.

‘사울’은 히브리식 이름입니다. 혈기왕성한 젊은 랍비로 살아가기까지 자랑스럽게 고집하던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가 ‘바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는 로마식 이름입니다. 그는 로마 제국에 속한 나라들과 도시들을 다닐 때 이 이름을 명함으로 사용합니다(행 13:9). 스스로 히브리인으로서 정체성을 고집할 때 사용하던 이름 사울을 내려놓고, 로마식 이름 바울로 남은 인생길을 열어갑니다.
개명(改名)의 기점이 언제입니까? 복음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갖게 된 때입니다. 사울의 이름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의 복음 앞에 맞닥뜨리는 체험을 한 후, 그 영광스러운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붙듭니다. 그리고 그 이후 사울은 이름을 바울로 바꿉니다. 사명 때문에 새로운 정체성을 세웁니다. 사명 때문에 새로운 명함을 내놓게 된 것입니다.
결국 사울의 삶을 사명으로 나누면 바울이 됩니다. 바울의 삶은 그의 인생을 하나님 주신 사명으로 나눈 ‘몫’인 셈입니다. 사명의 나눗셈을 풀어가는 데에는 그 어떤 한계도 없었습니다. 교회도, 길거리도, 감옥도 그 나눗셈을 풀어감에 있어서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바울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삶을 위해서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때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폐기처분합니다(빌 3:7-8). 그리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고백하면서 사명의 나눗셈을 매일의 일상에 풀어갑니다.

당신의 삶은 지금 사명의 나눗셈이 되고 있습니까? 당신의 재정과 시간, 당신의 업무와 사역은 사명으로 나눈 몫입니까? 당신의 삶에는 이 믿음의 나눗셈으로 승리의 수학이 풀어지고 있습니까?

기도
“주님, 인생의 순례길 마칠 때까지 일상 위에 사명의 나눗셈을 즐거이 풀어가게 하옵소서.”

2015-06-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야곱의 열정적인 호소에 라반은 야곱과 언약을 맺고 두 딸과 손자들을 축복하고 돌아간다.

성경본문. 창세기 31:43-55
한글본문.
43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 떼는 내 양 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44이제 오라 나와 네가 언약을 맺고 그것으로 너와 나 사이에 증거를 삼을 것이니라 45이에 야곱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46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매 무리가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 47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 불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니 48라반의 말에 오늘 이 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며 49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 50만일 네가 내 딸을 박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면 우리와 함께 할 사람은 없어도 보라 하나님이 나와 너 사이에 증인이 되시느니라 함이었더라 51라반이 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둔 이 무더기를 보라 또 이 기둥을 보라 52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나니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네게로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요 네가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내게로 와서 해하지 아니할 것이라 53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54야곱이 또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형제들을 불러 떡을 먹이니 그들이 떡을 먹고 산에서 밤을 지내고 55라반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영어본문.
43 Laban answered Jacob, “The women are my daughters, the children are my children, and the flocks are my flocks. All you see is mine. Yet what can I do today about these daughters of mine, or about the children they have borne? 44 Come now, let’s make a covenant, you and I, and let it serve as a witness between us.” 45 So Jacob took a stone and set it up as a pillar. 46 He said to his relatives, “Gather some stones.” So they took stones and piled them in a heap, and they ate there by the heap. 47 Laban called it Jegar Sahadutha, and Jacob called it Galeed. 48 Laban said, “This heap is a witness between you and me today.” That is why it was called Galeed. 49 It was also called Mizpah, because he said, “May the LORD keep watch between you and me when we are away from each other. 50 If you mistreat my daughters or if you take any wives besides my daughters, even though no one is with us, remember that God is a witness between you and me.” 51 Laban also said to Jacob, “Here is this heap, and here is this pillar I have set up between you and me. 52 This heap is a witness, and this pillar is a witness, that I will not go past this heap to your side to harm you and that you will not go past this heap and pillar to my side to harm me. 53 May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Nahor, the God of their father, judge between us.” So Jacob took an oath in the name of the Fear of his father Isaac. 54 He offered a sacrifice there in the hill country and invited his relatives to a meal. After they had eaten, they spent the night there. 55 Early the next morning Laban kissed his grandchildren and his daughters and blessed them. Then he left and returned home.

도움말.
여갈사하두다(47절). 라반이 사용하던 아람어로 ‘증거의 무더기’라는 뜻이다.
갈르엣(47절). 야곱이 왔던 가나안 땅의 언어(히브리어)로 ‘증거의 무더기’라는 뜻이다.
미스바(49절). 망루, 전망대라는 뜻이다.
형제들(54절). 야곱의 친척들을 뜻하며, 주로 라반의 친족들을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적대적이었던 야곱과 라반의 관계를 어떻게 해결해주셨는가(54-55절)?
⬇ 아래로 인간. 라반은 야곱의 소유를 누구의 것이라고 주장하는가(43절)?
? 물어봐. 라반의 주장(43절)에 대해 야곱의 두 아내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 느껴봐. 나는 나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틀어지고 있는 관계는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가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결단과 희생은 무엇인가?

Meditation. 진정성 있는 소통의 적, 자기중심성.
라반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며, 야곱에게 ‘절대 내 딸을 박대하지 말아라. 또 내 딸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한다. 레아와 라헬은 이 말을 들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가식적인 아버지의 모습에 넌더리를 쳤을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탐욕적인 모습에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다.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31:15). 이랬던 아버지가 새삼스럽게 자기들을 위하듯 말하는 것이다.
라반은 야곱의 아내도 자기 딸이고, 야곱의 자식도 자기 자식이며, 야곱의 양떼들도 다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43절)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특별한 손길로 야곱을 붙들어주시지 않았으면 야곱의 가족 모두는 라반의 자기중심성의 큰 피해자들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자기중심적이었던 그는 결국 그 모든 것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당신은 자기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라반은 야곱의 장막에서 드라빔을 찾지 못하고, 이에 야곱은 라반에게 겪었던 어려웠던 시간들을 회상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31:33-42
한글본문.
33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5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6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37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40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41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42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영어본문.
33 So Laban went into Jacob’s tent and into Leah’s tent and into the tent of the two maidservants, but he found nothing. After he came out of Leah’s tent, he entered Rachel’s tent. 34 Now Rachel had taken the household gods and put them inside her camel’s saddle and was sitting on them. Laban searched through everything in the tent but found nothing. 35 Rachel said to her father, “Don’t be angry, my lord, that I cannot stand up in your presence; I’m having my period.” So he searched but could not find the household gods. 36 Jacob was angry and took Laban to task. “What is my crime?” he asked Laban. “What sin have I committed that you hunt me down? 37 Now that you have search-ed through all my goods, what have you found that belongs to your household? Put it here in front of your relatives and mine, and let them judge between the two of us. 38 “I have been with you for twenty years now. Your sheep and goats have not miscarried, nor have I eaten rams from your flocks. 39 I did not bring you animals torn by wild beasts; I bore the loss myself. And you demanded payment from me for whatever was stolen by day or night. 40 This was my situation: The heat consumed me in the daytime and the cold at night, and sleep fled from my eyes. 41 It was like this for the twenty years I was in your household. I worked for you fourteen years for your two daughters and six years for your flocks, and you changed my wages ten times. 42 If the God of my father, the God of Abraham and the Fear of Isaac, had not been with me, you would surely have sent me away empty-handed. But God has seen my hardship and the toil of my hands, and last night he rebuked you.”

도움말.
찾다가(34절). 원어로 손으로 더듬어 느끼다라는 뜻으로 이는 장막을 손으로 만져가며 샅샅이 뒤졌음을 보여준다.
노하여(36절). ‘불타오르다’는 뜻으로, 그동안 참았던 화가 폭발했다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하시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42절)?
⬇ 아래로 인간. 야곱은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고 있는가(42a)?
? 물어봐. 라반이 그토록 의지했었고 또 찾으려던 드라빔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34-35절)?
! 느껴봐. 나는 내 위치나 힘으로 연약한 이들을 괴롭히지는 않는가(41절)?
➡ 옆으로 실천해. 힘없고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건 무엇인가?

Meditation. 맺힌 관계는 풀어야 한다.
맺힌 관계를 다루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풀지 않고 상대를 미워하고 은밀하게 복수하는 방식이다. 둘째는 그간의 오해에 대해 서로 입장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푸는 것이다. 라헬은 전자의 방식을 취하고, 야곱은 후자의 방식을 택한다. 먼저 라헬은 아버지가 가장 애지중지하던 신상들을 훔쳐갔다. 하나가 아니라 여러 신상을 훔쳤다. 그리고 끝끝내 돌려주지 않는다(35절). 아버지에게 은밀한 복수를 행하는 것이다.
반면 야곱은 도주하듯 라반으로부터 도망쳐 나오긴 했지만, 지난 20년간 정직하게 행했고, 손해는 그대로 배상했으며, 밤낮 잠잘 겨를도 없이 열심히 일했는데, 라반은 20년 동안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었다며 그동안 라반에게 맺혔던 억울함과 어려움을 격하게 쏟아낸다. 야곱이 이렇게 솔직하게 맺힌 관계를 풀 수 있었던 건 야곱의 진실한 삶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과 진실한 삶이 뒷받침될 때 맺힌 것들을 훨씬 수월하게 풀 수 있다. 내가 풀어야 할 맺힌 관계는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야곱은 라반을 피해 고향으로 도주하고, 이를 알게 된 라반은 야곱의 뒤를 쫓는다.

성경본문. 창세기 31:17-32
한글본문.
17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18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19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20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21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22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24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25라반이 야곱을 뒤쫓아 이르렀으니 야곱이 그 산에 장막을 친지라 라반이 그 형제와 더불어 길르앗 산에 장막을 치고 26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27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으며 28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으니 네 행위가 참으로 어리석도다 29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30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31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32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영어본문.
17 Then Jacob put his children and his wives on camels, 18 and he drove all his livestock ahead of him, along with all the goods he had accumulated in Paddan Aram, to go to his father Isaac in the land of Canaan. 19 When Laban had gone to shear his sheep, Rachel stole her father’s household gods. 20 Moreover, Jacob deceived Laban the Aramean by not telling him he was running away. 21 So he fled with all he had, and crossing the River, he headed for the hill country of Gilead. 22 On the third day Laban was told that Jacob had fled. 23 Taking his relatives with him, he pursued Jacob for seven days and caught up with him in the hill country of Gilead. 24 Then God came to Laban the Aramean in a dream at night and said to him, “Be careful not to say anything to Jacob, either good or bad.” 25 Jacob had pitched his tent in the hill country of Gilead when Laban overtook him, and Laban and his relatives camped there too. 26 Then Laban said to Jacob, “What have you done? You’ve deceived me, and you’ve carried off my daughters like captives in war. 27 Why did you run off secretly and deceive me? Why didn’t you tell me, so I could send you away with joy and singing to the music of tambourines and harps? 28 You didn’t even let me kiss my grandchildren and my daughters good-by. 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29 I have the power to harm you; but last night the God of your father said to me, ‘Be careful not to say anything to Jacob, either good or bad.’ 30 Now you have gone off because you longed to return to your father’s house. But why did you steal my gods?” 31 Jacob answered Laban, “I was afraid, because I thought you would take your daughters away from me by force. 32 But if you find anyone who has your gods, he shall not live. In the presence of our relatives, see for yourself whether there is anything of yours here with me; and if so, take it.” Now Jacob did not know that Rachel had stolen the gods.

도움말.
말하지 아니하고(20절). ‘속이다’는 의미의 히브리 동사 ‘가나브’가 사용되었다(deceiv-ed, tricked).
길르앗 산(21절). 요단 동편의 험악한 산지 지형이다.
삼가…선악간에 말하지 말라(24절). 선하다 혹은 악하다고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의미다.
신(30절). 라반이 섬기던 신상들(gods)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야곱을 어떻게 보호하시는가(24, 29절)?
⬇ 아래로 인간. 라반이 야곱에게 분노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30절)?
? 물어봐. 야곱은 왜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을 때 도망갔을까(19, 22절)?
! 느껴봐. 내 안에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려는 마음은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삶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이 필요한 영역은 어디인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하나님의 뜻에 떳떳하게 순종하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충분히 소통하며 당당하고 떳떳한 과정을 밟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혼자만 알고 있다가 불시에 행동해 다른 이를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순종은 그 과정과 태도도 중요하다. 야곱은 라반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몰래 순종한다.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고 몰래 도망칠 궁리를 하다가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나간 틈을 이용해 도주한다. 당시 양털을 깎는 것은 양털을 가공하고 염색하고 직조하는 시설이 되어 있는 큰 도시들에서 열렸고, 며칠간 축제를 벌였다. 야곱은 이 틈을 타서 도주를 감행한 것이다.
라반은 야곱이 도망친 지 사흘만에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미움과 시기와 당황스러움이 한꺼번에 교차했을 것이다. 결국 칠 일만에 야곱 일행을 다급하게 추격해 그를 험악하게 다루려고 나서려고 할 때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하나님의 개입으로 라반은 야곱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았지만, 결국 이 헤어짐은 아름다운 헤어짐으로 끝나진 못했다. 당신은 어떤 자세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야곱에게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시고, 야곱은 아내들의 동의를 구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31:1-16
한글본문.
1야곱이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는지라 2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4야곱이 사람을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다가 5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6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8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0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11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3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14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15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16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영어본문.
1 Jacob heard that Laban’s sons were saying, “Jacob has taken everything our father owned and has gained all this wealth from what belonged to our father.” 2 And Jacob noticed that Laban’s attitude toward him was not what it had been. 3 Then the LORD said to Jacob, “Go back to the land of your fathers and to your relatives, and I will be with you.” 4 So Jacob sent word to Rachel and Leah to come out to the fields where his flocks were. 5 He said to them, “I see that your father’s attitude toward me is not what it was before, but the God of my father has been with me. 6 You know that I’ve worked for your father with all my strength, 7 yet your father has cheated me by changing my wages ten times. However, God has not allowed him to harm me. 8 If he said, ‘The speckled ones will be your wages,’ then all the flocks gave birth to speckled young; and if he said, ‘The streaked ones will be your wages,’ then all the flocks bore streaked young. 9 So God has taken away your father’s livestock and has given them to me. 10 “In breeding season I once had a dream in which I looked up and saw that the male goats mating with the flock were streaked, speckled or spotted. 11 The angel of God said to me in the dream, ‘Jacob.’ I answered, ‘Here I am.’ 12 And he said, ‘Look up and see that all the male goats mating with the flock are streaked, speckled or spotted, for I have seen all that Laban has been doing to you. 13 I am the God of Bethel, where you anointed a pillar and where you made a vow to me. Now leave this land at once and go back to your native land.’ ” 14 Then Rachel and Leah replied, “Do we still have any share in the inheritance of our father’s estate? 15 Does he not regard us as foreigners? Not only has he sold us, but he has used up what was paid for us. 16 Surely all the wealth that God took away from our father belongs to us and our children. So do whatever God has told you.”

도움말.
속여(7절). 단순한 속임을 넘어 조롱과 업신여김까지를 포함한다.
양 떼를 탄 숫양(10절). 교미하기 위해 올라탔다는 의미이다.
먹어버렸으니(15절). 히브리어 ‘아콜’이 쓰였으며,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거나 삼켜버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야곱에게 어떤 지침을 내리시고 어떤 약속을 하시는가(3절)?
⬇ 아래로 인간.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번성한 이유를 어디에서 찾았는가(1절)?
? 물어봐. 하나님이 야곱에게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13절)?
! 느껴봐. 내 인생의 모든 걸음을 아시고 주목하시는 하나님을 나는 얼마나 의지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Meditation. 하나님의 타이밍.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궁금해할 때 하나님은 여러 경로를 통해 그 분의 타이밍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여건 가운데 그 분의 인도하심을 점점 명확하게 인식하고 확신하게 된다. 야곱은 여러 경로로 이제는 떠날 타이밍이라는 것을 감지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야곱에게 어떻게 알려졌을까? 먼저 라반의 변화다. 하나님이 복 주셔서 야곱의 가축이 많아지자, 라반의 안색이 변한다. 게다가 그의 아들들도 더 이상 야곱을 좋아하지 않고, 그를 헐뜯는 루머를 퍼뜨린다. 둘째,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꿈을 통해 이전에 하나님께 약속했던 것(28:20-22)을 지켜야 할 때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에 신실하시고, 그의 백성이 신실하실 것을 기대하신다.
셋째, 가장 가까운 가족의 흔쾌한 동의다. 레아와 라헬은 아버지 라반의 심술과 변덕으로 마음이 상했고, 아버지에 대해 더 이상의 기대가 없었다(14-16절). 하나님의 때는 신비롭게만 오지 않는다. 그 때가 되면 우리가 알고 감지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다가온다. 당신은 하나님의 때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