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0:1~13.

2026-06-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선 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0:1~13
한글성경.
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영어성경.
1For I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of the fact, brothers, that our forefathers were all under the cloud and that they all passed through the sea. 2They were all baptized into Moses in the cloud and in the sea. 3They all ate the same spiritual food 4and drank the same spiritual drink; for they drank from the spiritual rock that accompanied them, and that rock was Christ. 5Nevertheless, God was not pleased with most of them; their bodies were scattered over the desert. 6Now these things occurred as examples to keep us from setting our hearts on evil things as they did. 7Do not be idolaters, as some of them were; as it is written: ‘The people sat down to eat and drink and got up to indulge in pagan revelry.’ 8We should not commit sexual immorality, as some of them did-and in one day twenty-three thousand of them died. 9We should not test the Lord, as some of them did-and were killed by snakes. 10And do not grumble, as some of them did-and were killed by the destroying angel. 11These things happened to them as examples and were written down as warnings for us, on whom the fulfillment of the ages has come. 12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n’t fall! 13No temptation has seized you except what is common to man. And God is faithful; he will not let you b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 a way out so that you can stand up under it.

도움말.
우리 조상들(1절)..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킵니다.
세례를 받고(2절)..구름과 바다의 인도를 세례에 비유해,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헌신된 공동체였음을 의미합니다.
신령한 음식, 신령한 음료(3, 4절)..만나와 반석에서 나온 물을 가리키며, 바울은 이것을 그리스도와 연결해 하나님의 지속적인 공급을 상징적으로 설명합니다.
주를 시험하다가(9절)..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며 불평한 태도를 가리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은혜를 경험한 이스라엘이 어떤 죄로 징벌을 받았다고 말합니까?(7~10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본보기 삼아, 무엇을 주의하라고 가르칩니까?(11~12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은혜를 경험한 성도라도 넘어질 수 있음을 조심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은혜받은 성도도 원망하거나 교만하면 넘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신앙생활에서 원망하거나 교만해서 실족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받은 은혜 때문에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겸손과 순종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현재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광야 역사를 교회의 거울로 제시합니다. 겉으로는 히브리인의 옛 역사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로마 문화권 속에 살던 고린도 교인들, 특별히 지식과 자유를 가진 사람들이 우상숭배와 관련된 자리에 참여하면서도 자신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경고합니다. 바울이 출애굽 세대를 “우리 조상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혈통의 조상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이 공유하는 구속사의 조상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은 모두 구름 아래 있었고, 모두 바다를 지나갔고, 모두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받은 것 같은 경험을 했으며, 모두 신령한 음식과 음료를 마셨지만, 그들 대부분은 광야에서 멸망했습니다. 이것은 세례와 주의 만찬과 영적 은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 자동적인 안전을 보장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바울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지식이 있다”, “나는 자유롭다”, “나는 그런 자리에 가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출애굽기 32장의 금송아지 사건을 상기시키며, 단순한 식사처럼 보이는 자리가 실제로는 우상숭배의 자리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또한 우상숭배, 음행, 주를 시험함, 원망은 단지 광야 세대의 죄가 아니라 고린도 교회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바울이 말한 “말세”는 단순히 세상의 마지막 날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절정에 이른 시대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말세를 산다는 것은 선민의식 같은 특권 의식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더 분명한 빛을 받은 사람답게 더 깨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은 미쁘사” 시험 가운데 피할 길을 내신다고 위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특권이 방종의 면허가 아니라 시대를 향한 거룩한 책임이며, 은혜를 경험한 사람도 교만하면 넘어질 수 있고, 자유를 가진 사람도 우상숭배의 자리에서는 도망쳐야 하며, 과거 이스라엘의 실패를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교회를 깨우는 경고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받은 은혜로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겸손과 순종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교만을 버리고 연약함을 깨달아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하시며, 겸손과 순종으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03.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24~27.

2026-06-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몸을 쳐 절제하고 복종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24~27
한글성경.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영어성경.
24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25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26Therefore I do not run like a man running aimlessly; I do not fight like a man beating the air. 27No, I beat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

도움말.
절제(25절)..단순한 금욕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자신의 자유와 권리 사용을 의도적으로 통제한 자기 훈련을 의미합니다.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27절)..‘눈 아래를 강하게 가격하다’라는 뜻으로, 욕구를 절제하며 자신을 계속 훈련하는 적극적인 영적 자기 관리를 뜻합니다.
내가 남에게…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27절)..다른 이를 실족시키거나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바울이 가진 경건한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성도가 무엇을 얻기 위해 절제해야 한다고 말합니까?(25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달음질하거나 싸울 때, 자신의 몸을 어떻게 다루라고 말합니까?(26~27절)
? 물어봐..바울은 왜 자신의 몸을 치면서까지 절제하고 복종해야 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다른 이들을 세우기 위해 먼저 자신을 절제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서려 하는 바울의 태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의 연약함과 무절제함으로 사역과 공동체가 영향받은 때는 언제입니까? 복음을 위해 나를 더 철저히 관리하고 절제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앞에서 “복음을 위한 권리 포기”를 “복음을 위한 자기 절제”로 이어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분명히 말했지만,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고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유인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고,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처럼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기 정체성을 잃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자기 자유를 복음의 목적 아래 복종시킨 것입니다. 이 흐름에서 바울은 고린도 사람들이 잘 알고 있던 경기 문화, 곧 경주장인 스타디온에서 달리는 선수들과 승리자의 관을 얻기 위해 절제하는 경기자들의 모습을 가져옵니다. 여기서 승리자의 관은 시간이 지나면 마르고 시드는 식물 화관이었지만, 동시에 그것은 단순한 나뭇잎 장식이 아니라 이름의 선포, 도시의 환대, 돈과 명예, 후원과 사회적 지위까지 가져올 수 있는 현실적 보상의 상징이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경기의 승리가 한 사람의 환경과 신분을 바꿀 만큼 강력한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바울은 그 모든 현실적 보상과 세상적 영광을 한마디로 “썩을 승리자의 관”이라고 압축합니다. 바울은 세상의 보상이 작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아무리 매력적이고 실제적이며 삶을 바꿀 만큼 강력하다 해도 결국 시들고 사라지는 것임을 말합니다. 세상의 선수들은 그런 썩을 관을 얻기 위해서도 모든 일에 절제하고, 방향 없이 달리지 않으며, 허공을 치듯 싸우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썩지 아니할 상을 바라보며 얼마나 더 분명한 방향과 절제 속에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특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이라는 표현은, 복음을 전하는 바울 자신도 자기 욕망과 권리와 자유를 복음 아래 복종시켜야 했던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단순히 열심히 신앙생활하라는 권면이 아니라, 복음의 목적이 성도의 자유와 권리와 몸까지 점점 다스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위해 권리를 내려놓는 자유와 복음을 위해 자기 몸과 삶 전체를 절제하고 복종시키는 방향성을 보여 줍니다. 세상의 경기는 조건을 갖춘 소수만 출전하고 오직 한 사람만 시드는 관을 받지만, 복음의 경주는 그리스도 안에 부름 받은 모든 성도에게 열려 있으며 그 목표는 썩지 아니할 상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방향 없이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자유를 사용하고 권리를 내려놓고 몸을 복종시키며 영원한 상을 향해 끝까지 달리는 사람입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무엇을 절제하고, 어떻게 자신을 복종시키며 살아갈지 깊이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상을 바라보며 자신을 절제하고 다스려, 복음 앞에 정직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02.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13~23.

2026-06-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을 위해 스스로 종이 되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13~23
한글성경.
13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영어성경.
13Don’t you know that those who work in the temple get their food from the temple, and those who serve at the altar share in what is offered on the altar? 14In the same way, the Lord has commanded that those who preach the gospel should receive their living from the gospel. 15But I have not used any of these rights. And I am not writing this in the hope that you will do such things for me. I would rather die than have anyone deprive me of this boast. 16Yet when I preach the gospel, I cannot boast, for I am compelled to preach.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 17If I preach voluntarily, I have a reward; if not voluntarily, I am simply discharging the trust committed to me. 18What then is my reward? Just this: that in preaching the gospel I may offer it free of charge, and so not make use of my rights in preaching it. 19Though I am free and belong to no man, I make myself a slave to everyone, to win as many as possible. 20To the Jews I became like a Jew, to win the Jews. To those under the law I became like one under the law though I myself am not under the law, so as to win those under the law. 21To those not having the law I became like one not having the law though I am not free from God’s law but am under Christ’s law, so as to win those not having the law. 22To the weak I became weak, to win the weak. I have become all things to all men so that by all possible means I might save some. 23I do all this for the sake of the gospel, that I may share in its blessings.

도움말.
부득불 할 일(16절)..바울은 복음 전파를 자신의 선택이나 자랑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으로 이해합니다.
약한 자들에게… 된 것은(22절)..사회적, 경제적 약자를 향해 바울이 스스로 강함을 내려놓고 그들의 자리로 내려간 태도를 의미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22절)..상대의 배경과 상황, 연약함에 맞춰 자신을 조정한 선교적 적응. 이는 진리를 타협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전략적으로 자신을 낮춘 태도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복음을 전한다고 말합니까?(16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무엇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고자 합니까?(19절)
? 물어봐..바울은 왜 복음을 위해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복음을 위해 사도로서 권리와 자유를 내려놓고, 약한 자의 자리까지 기꺼이 내려간 바울을 어떻게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누군가를 위해 종의 모습으로 겸손과 섬김을 선택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인생의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종의 모습으로 섬겼던 바울처럼, 오늘 나는 복음을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복음 전하는 자의 정당한 권리를 분명히 말하면서도 그 권리를 주장하는 데 머물지 않고 복음을 위해 스스로 내려놓는 자유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성전에서 나는 것과 제단의 제물 가운데 일부를 받아 생활했던 것처럼,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생계를 유지할 권리가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관습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이며,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곧바로 자신은 이 권리를 하나도 쓰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권리가 없어서 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권리가 분명함을 강하게 증명한 뒤 그 권리를, 복음을 위해 내려놓았습니다. 바울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권리가 인정받는 것보다 복음이 아무 방해 없이 전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자랑은 복음을 전한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복음을 값없이 전하기 위해 자기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데 있었습니다. 복음 전파는 바울에게 선택 가능한 일이 아니라 주님께 받은 사명이었기에, 그는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본문은 참된 자유가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웠지만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아래 있는 자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자처럼,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처럼 된 것은 진리를 타협한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은 지키되 자기 문화와 방식과 권리를 절대화하지 않은 태도였습니다. 이것은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정면으로 뒤집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지식과 자유와 권리를 자랑했지만, 바울에게 참된 성숙은 권리를 많이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권리를 언제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아는 데 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까지 자신을 낮출 수 있었던 이유는, 십자가에서 자신을 비우고 낮추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 사랑으로 그의 인생이 완전히 새로워졌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 진정한 자유란 복음이 걸림 없이 전해지도록 자신을 기꺼이 비우고 내려놓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복음을 위해 자유와 권리를 어떻게 사용할지 돌아보며, 스스로 낮춰 섬기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된 제자의 길을 걷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해 나를 낮추고, 자유와 권리도 기꺼이 내려놓는 겸손한 종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01.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1~12.

2026-06-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 전파를 위해 포기한 권리와 자유.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9:1~12
한글성경.
1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영어성경.
1Am I not free? Am I not an apostle? Have I not seen Jesus our Lord? Are you not the result of my work in the Lord? 2Even though I may not be an apostle to others, surely I am to you! For you are the seal of my apostleship in the Lord. 3This is my defense to those who sit in judgment on me. 4Don’t we have the right to food and drink? 5Don’t we have the right to take a believing wife along with us, as do the other apostles and the Lord’s brothers and Cephas? 6Or is it only I and Barnabas who must work for a living? 7Who serves as a soldier at his own expense? Who plants a vineyard and does not eat of its grapes? Who tends a flock and does not drink of the milk? 8Do I say this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Doesn’t the Law say the same thing? 9For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Do not muzzle an ox while it is treading out the grain.’ Is it about oxen that God is concerned? 10Surely he says this for us, doesn’t he? Yes, this was written for us, because when the plowman plows and the thresher threshes, they ought to do so in the hope of sharing in the harvest. 11If we have sown spiritual seed among you, is it too much if we reap a material harvest from you? 12If others have this right of support from you, shouldn’t we have it all the more? But we did not use this right. On the contrary, we put up with anything rather than hinder the gospel of Christ.

도움말.
주 안에서(1, 2절)..고린도교회가 바울의 사도직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입증하는 확실한 열매이자 증거라는 뜻입니다.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3절)..권리를 사용하느냐가 사도직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음을 설명합니다.
어찌 나와… 권리가 없겠느냐(6절)..사역자를 지원할 책임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있음을 강조합니다.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8절)..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는 율법은, 일하는 자가 대가를 얻는 것이 마땅함을 보여 주는 근거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을 증명하는 증거로 무엇을 제시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바울이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며 주장한 세 가지 정당한 권리는 무엇입니까?(4~6절)
? 물어봐..바울은 왜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권리가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 선택을 합니까?
! 느껴봐..복음 전파에 방해받지 않도록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내려놓은 바울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복음을 위해 내 권리나 자유를 포기한 때는 언제입니까? 내 삶의 모습 중 복음 전파에 장애가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갑자기 사역자의 권리나 사례비 문제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앞장의 흐름을 이어받아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권리가 복음 앞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바울은 먼저 자신이 자유인이며 사도이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으며, 고린도 교회 자체가 자신의 사도직을 증명하는 인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먹고 마실 권리,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 복음 사역을 위해 교회로부터 공급받을 권리를 가진 사람입니다. 바울은 이 권리가 개인적 욕심이 아니라 군인, 포도원 농부, 목자처럼 수고한 사람이 그 수고의 열매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일반 원리와, “곡식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는 율법에(신25:4) 근거한 정당한 권리임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핵심은 바울이 그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복음을 위해 그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로마식 도시 문화와 명예, 신분, 지식, 자유인의 특권 속에서 권리를 자기 지위와 자유를 드러내는 수단으로 이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고린도식 권리 이해를 복음으로 뒤집습니다. 권리는 자기 이익을 관철하는 도구가 아니라 복음과 형제를 위해 사랑으로 절제되어야 할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에게 정당한 권리가 있음에도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을 위해 그 권리를 쓰지 않았습니다. 성도의 삶에도 역시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영향력이 훼손되거나 누군가의 믿음이 거기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면, 권리를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복음의 유익을 위해 내 권리보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앞세우는 믿음의 성숙을 이루기 바랍니다. 내 권리를 기꺼이 포기하고 값을 치르더라도, 복음의 진전을 위해 쓰임받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30.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8:7~13.

2026-05-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신앙의 자유가 약한 자를 실족하지 않게 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8:7~13
한글성경.
7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영어성경.

7But not everyone knows this. Some people are still so accustomed to idols that when they eat such food they think of it as having been sacrificed to an idol, and since their conscience is weak, it is defiled. 8But food does not bring us near to God; we are no worse if we do not eat, and no better if we do. 9Be careful, however, that the exercise of your freedom does not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For if anyone with a weak conscience sees you who have this knowledge eating in an idol’s temple, won’t he be emboldened to eat what has been sacrificed to idols? 11So this weak brother, for whom Christ died, is destroyed by your knowledge. 12When you sin against your brothers in this way and wound their weak conscience, you sin against Christ. 13Therefore, if what I eat causes my brother to fall into sin, I will never eat meat again, so that I will not cause him to fall.

도움말.
우리가 먹지… 것도 아니니라(8절)..음식 자체는 신앙의 본질과 아무 상관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너희의 자유(9절)..우상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진 성도들이 제물을 자유롭게 먹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넘어지게 하는 것(9절)..믿음이 약한 성도들이 혼란과 실족을 겪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10절)..우상 신전에서 먹는 행위를 말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지식이 있는 성도들에게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라고 권면합니까?(9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13절)
? 물어봐..바울은 왜 자유를 사용할 때 연약한 형제를 배려해야 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내 자유가 연약한 자의 믿음을 흔들 수 있다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 신앙의 자유가 가족이나 이웃을 실족하게 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 주변에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해 지식보다 사랑으로 배려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우상의 제물 문제를 단순히 먹어도 되는가 먹으면 안 되는가의 문제로 다루지 않고, 지식과 자유가 연약한 형제의 양심 앞에서 어떻게 사랑으로 제한되어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단순히 그 음식이 우상에게 바쳐졌다는 배경지식이 아니라,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라는 복음적 확신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인들은 대체로 그 음식이 우상 제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지만, 문제는 그 음식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먹느냐였습니다. 특히 본문의 “연약한 자”는 단순히 정보가 부족하거나 신학 지식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 과거 우상숭배의 삶에서 막 벗어난 이방인 신자들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에게 우상의 제물은 단순한 고기가 아니라 과거의 우상숭배 습관과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음식이었고, “그냥 음식”이 연약한 자에게는 “다시 우상에게 돌아가는 것 같은 음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본문은 유대인 율법의 배경과도 연결됩니다. 율법은 우상숭배를 철저히 금했고, 유대인들은 이방 신전 제사와 연결된 음식을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단순히 유대인의 음식 규정으로 돌아가자고 말하지 않고,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한다”고 말하며, 먹는다고 더 나은 것도 아니고 먹지 않는다고 더 못한 것도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즉 음식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의로움이나 영적 수준을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자유를 무제한으로 허락하지 않습니다. 음식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음식을 먹는 내 행동이 연약한 형제를 넘어지게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바울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옳으냐”가 아니라 “내가 형제를 세우고 있느냐”입니다. 지식은 맞을 수 있고 자유도 정당할 수 있지만, 그 지식과 자유가 형제의 양심을 상하게 하고 그를 자기 양심을 거스르는 자리로 밀어 넣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성숙한 자유가 아닙니다. 바울은 연약한 형제를 단순히 배려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본문의 가장 무거운 표현입니다. 내가 가볍게 여기는 그 사람을 위해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셨고, 내가 내 자유를 주장하며 무너뜨릴 수 있는 그 사람을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생명으로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에게 죄를 짓는 것은 단순한 인간관계의 실수가 아니라 곧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일이 됩니다. 결국 바울은 지식의 목적을 다시 묻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의 어떤 사람들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을 자유가 있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 말은 신학적으로 틀리지 않을 수 있지만, 지식이 옳다고 해서 반드시 사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된 지식을 드러내려면 형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끝까지 주장하는 능력이 아니라, 형제를 위해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랑의 능력이라는 데 있습니다. 바울은 “나는 먹을 권리가 있다”에서 멈추지 않고, “내 형제가 실족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자리까지 나아갑니다. 우상의 제물이라는 1세기 고린도의 구체적인 문제는 예루살렘 회의까지 이어지고, 동시에 모든 시대의 교회에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내 지식은 형제를 살리고 있는가, 아니면 무너뜨리고 있는가. 내 자유는 사랑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가, 아니면 나 자신을 증명하는 도구가 되고 있는가. 성숙한 신앙은 많이 아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지식으로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형제를 세우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사랑으로 형제를 살리는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자유를 주장하기보다 사랑으로 믿음이 약한 형제를 살리는 선택을 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8:1~6.

2026-05-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지식은 교만을 낳고 사랑은 공동체를 세운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8:1~6
한글성경.
1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영어성경.
1Now about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possess knowledge. Knowledge puffs up, but love builds up. 2The man who thinks he knows something does not yet know as he ought to know. 3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4So then, about eating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an idol is nothing at all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 God but one. 5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indeed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yet for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ll things came and for whom we live; and there is but one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l things came and through whom we live.

도움말.
아는 줄로 생각하면(2절)..자신이 모든 진리를 다 안다고 여기는 교만한 태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도 알아주시느니라(3절)..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태도가 더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지식과 사랑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지식을 자랑하는 태도와 하나님 사랑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2~3절)
? 물어봐..바울은 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지식보다 사랑을 강조합니까?
! 느껴봐..지식은 교만을 낳고 사랑은 공동체를 세운다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공동체 안에서 사랑보다 지식을 앞세운 때는 언제입니까? 지식보다 사랑을 실천하며 공동체 안에 연약한 형제를 섬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우상의 제물 문제를 단순히 “먹어도 되는가, 먹으면 안 되는가”의 문제로 다루지 않고, 성도의 지식과 자유가 어떤 세계관 위에서 사랑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결혼과 독신, 이혼과 부르심의 문제를 다루며 성도의 자유가 주님께 향해야 한다고 말했고, 오늘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새로운 질문으로 넘어가지만, 여전히 핵심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는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한 분뿐이다”라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지만, 바울은 그 지식이 사람을 세우지 못하고 교만하게 만든다면 참된 지식이 아니라고 말하며,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바울은 우상의 제물 문제를 단순한 음식 문제가 아니라 이 세상이 누구에게 속했는가의 문제로 보며,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다”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많은 신과 많은 주, 많은 제의와 신전이 가득했던 고린도 사회의 다신론적 세계관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고백입니다. 세상은 우상의 것이 아니고, 음식도 우상의 것이 아니며, 만물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논리는 창조 신앙에서 멈추지 않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아갑니다. 뒤이어 그는 연약한 형제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고 부르며, 만물이 하나님께 속했고 형제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내 자유로 그 형제를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성도의 지식이 사랑으로 검증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시고 만물이 그에게서 나왔다는 고백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드는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고 형제를 세우는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상을 구별하는 지식을 앞세우기보다 사랑으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기억하며, 지식이 아닌 사랑으로 서로를 세우는 날 되기를 바랍니다. 지식을 자랑하기보다 사랑으로 연약한 형제를 배려하며, 악에 대처하고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누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5-28.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36~40.

2026-05-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 안에서 신앙의 균형과 질서를 지키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7:36~40
한글성경.
36그러므로 만일 누가 자기의 약혼녀에 대한 행동이 합당하지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그 약혼녀의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원하는 대로 하라 그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결혼하게 하라 37그러나 그가 마음을 정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약혼녀를 그대로 두기로 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38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39아내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로워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40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영어성경.
36If anyone thinks he is acting improperly toward the virgin he is engaged to, and if she is getting along in years and he feels he ought to marry, he should do as he wants. He is not sinning. They should get married. 37But the man who has settled the matter in his own mind, who is under no compulsion but has control over his own will, and who has made up his mind not to marry the virgin-this man also does the right thing. 38So then, he who marries the virgin does right, but he who does not marry her does even better. 39A woman is bound to her husband as long as he lives. But if her husband dies, she is free to marry anyone she wishes, but he must belong to the Lord. 40In my judgment, she is happier if she stays as she is-and I think that I too have the Spirit of God.

도움말.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36절)..결혼이 도덕적 또는 육체적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를 의미함. 즉 약혼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거나, 결혼이 합당하다고 여겨질 때 결혼하는 것도 허용된다는 뜻입니다.
잘하는 것이니라, 더 잘하는 것이니라(37, 38절)..결혼과 독신은 죄악이 아닌 두 가지 선택이며,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은사와 부르심에 따라 각기 다른 섬김의 기회를 주심. 핵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질서를 지키는 것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약혼한 자에게 무엇을 권면합니까?(36~37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남편과 사별한 아내의 결혼에 대해 어떻게 설명합니까?(39절)
? 물어봐..바울은 왜 재혼의 자유를 말하면서도 ‘주 안에서만 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결혼의 자유보다 신앙의 균형과 질서를 우선시하는 바울의 태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 삶의 질서가 예수님 중심으로 세워졌다고 느낀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균형과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이 결혼과 독신의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취향이나 당시 고린도 지역의 결혼 풍습, 법적 절차의 문제로만 다루지 않고, 주님 앞에서 자유롭고 신중하게 분별해야 할 신앙적 선택으로 다룹니다. 고린도 교회는 당시 지역 사회의 결혼 관습과 절차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바울은 그것을 무조건 거부하지도 않고 그대로 따르라고만 하지도 않습니다. 결혼을 죄로 보지 않고, 혼기가 지나고 결혼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며 결혼의 정당성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로 만들지도 않습니다. 마음을 정하고, 억지나 강요가 없으며, 자기 뜻대로 결정할 수 있다면 결혼하지 않는 것도 잘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 결혼과 독신을 선악이나 우열의 문제로 나누지 않고, 각각 주 안에서 가능한 삶의 방식으로 제시합니다. 다만 바울은 임박한 환난과 때가 단축되었다는 종말론적 긴장 속에서, 독신이 주님께 더 집중할 수 있는 유익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과부의 재혼에 대해서도 자유를 인정하지만, “주 안에서만”이라는 기준을 둠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선택은 단순히 감정, 조건, 사회적 안정이 아니라 신앙의 방향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을 당부합니다. 특별히 7장에 전도나 선교, 영혼 구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이유는 바울의 관심이 단순히 사역의 효율성에 있지 않고, 전도보다 먼저 주님께 속한 삶, 사역보다 먼저 마음의 방향, 열매보다 먼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중심을 다루는 것입니다. 바울은 결혼이든 독신이든 각자의 부르심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강조하며, 성도가 균형 잡힌 신앙의 자세로 살아가길 권면합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든지 욕망, 체면, 사회적 압박,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의 자유로운 결단과 신앙적 분별로 해야 하며, 나에게도 지금 내 삶의 상태 속에서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를 묻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인답게 주 안에서 질서 있게 살기를 원합니다. 내 삶에 신앙 질서를 회복하고, 공동체 안에서 균형과 질서를 바로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