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QT큐티체조. 베드로전서 1Peter 2:18-25.

2022-12-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고난 속에서 행하는 인내는 아름답다.

성경본문. 베드로전서 1Peter 2:18-25
한글성경.
18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영어성경.
18Slaves, submit yourselves to your masters with all respect, not only to those who are good and considerate, but also to those who are harsh. 19For it is commendable if a man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he is conscious of God. 20But how is it to your credit if you receive a beating for doing wrong and endure it? But if you suffer for doing good and you endure it, this is commendable before God. 21To this you were called, because 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22″He committed no sin, and no deceit was found in his mouth.” 23When they hurled their insults at him, he did not retaliate; when he suffered, he made no threats. Instead, he entrus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justly. 24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tree, so that we might die to sins and live for righteousnes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25For you were like sheep going astray, but now you have returned to the Shepherd and Overseer of your souls.

도움말.
사환들(18). 일반적으로 ‘한집에 사는 식구’를 의미하며, 여기서는 종 또는 하인의 의미임.
까다로운(18). 부당한
하나님을 생각함으로(19). ‘하나님을 향한 양심 때문에’로 번역할 수 있음.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베드로가 사환들(종)에게 권면한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18-19)
↓아래로 인간.베드로는 예수님이 고난받으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21)
? 물어봐.베드로는 왜 성도가 부당한 고난을 받을 때 인내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제자라면 예수님과 같이 고난 속에서도 본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부당하게 고난받았으나 인내했던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예수님처럼 고난 속에서도 다른 이레게 본을 보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베드로는 사환들에게 두려움을 갖고 주인에게 순종하라고 말하며, 선하고 관용을 베푸는 주인뿐 아니라 부당하게 행하는 주인에게까지도 순종하라고 권합니다(18). 이는 두려움을 갖고 순종해야 할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는 표현입니다. 사실 이렇게 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베드로는 이 같은 삶의 본보기가 바로 예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당한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시며 스스로 본이 되심으로써 제자들이 그 길을 따라오게 하십니다(21). 이처럼 십자가에 달려 인간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이 보여 주신 길은 고난의 길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시는 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먼저 가신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가며, 제자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부당한 고난 속에서도 인내가 아름다운 이유는, 하나님이 순종의 위대함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부당한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