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3. QT큐티체조. 베드로전서 1Peter 4:1-6.

2022-12-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뜻을 갑옷 삼고 믿음으로 살라

성경본문. 베드로전서 1Peter 4:1-6
한글성경.
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영어성경.
1Therefore, since Christ suffered in his body, arm yourselves also with the same attitude, because he who has suffered in his body is done with sin. 2As a result, he does not live the rest of his earthly life for evil human desires, but rather for the will of God. 3For you have spent enough time in the past doing what pagans choose to do–living in debauchery, lust, drunkenness, orgies, carousing and detestable idolatry. 4They think it strange that you do not plunge with them into the same flood of dissipation, and they heap abuse on you. 5But they will have to give account to him who is ready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6For this is the reason the gospel was preached even to those who are now dead, so that they might be judged according to men in regard to the body, but live according to God in regard to the spirit.

도움말.
갑옷을 삼으라(1). 박해와 유혹을 극복할 신앙의 무장에 대한 권고임.
그들과 함께…이상히 여겨 비방하나(4). 과거의 삶에서 떠나 새로운 삶을 사는 성도에게 다가오는 또 하나의 박해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6). 5절의 죽은 자와 달리, 죄와 허물로 인해 죽음이 결정된 존재, 즉 지금은 살아 있으나 곧 죽게 될 자연인을 가리킴. 이들은 비록 죽게 될 자들이지만,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과 영원히 살 수 있음.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베드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자를 어떤 삶을 살게 된다고 말합니까?(2)
↓아래로 인간.베드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전의 상태를 어떻게 설명합니까?(3)
? 물어봐.베드로는 왜 고난이 죄를 그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인생이 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게 아직도 누구에게 피해가 되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좇는 삶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남은 삶을 더욱 예수님의 마음으로 무장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 사건으로 매우 극단적인 변화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에 베드로는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이유로 고난을 받을 때, 물리적인 무기가 아니라 예수님이 가지셨던 마음으로 갑옷을 삼아 무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1). 이는 당시 초대 교회 성도들 가운데 극심한 우상숭배에 빠졌던 이교도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3). 사탄은 이들을 과거 음란하고 방탕했던 우상숭배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해진 고난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생각하게 해, 오히려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영적 유익을 가져왔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하나님이 모든 결산을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영생이라는 영원한 축복이 있음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5-6). 또한 이 땅에서 가해지는 고난이 도리어 죄를 그치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매인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갑옷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복음 때문에 받는 고난을 통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는 영적 유익을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