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7. QT큐티체조. 베드로전서 1Peter 5:7-14.

2022-12-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염려를 다 주께 맡기면 그가 돌보신다.

성경본문. 베드로전서 1Peter 5:7-14.
한글성경.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영어성경.
7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8Be self-controlled and alert.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9Resist him, standing firm in the faith, because you know that your brothers throughout the world are undergoing the same kind of sufferings. 10And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after you have suffered a little whil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11To him be the power for ever and ever. Amen. 12With the help of Silas, whom I regard as a faithful brother, I have written to you briefly, encouraging you and testifying that this is the true grace of God. Stand fast in it. 13She who is in Babylon, chosen together with you, sends you her greetings, and so does my son Mark. 14Greet one another with a kiss of love. Peace to all of you who are in Christ.

도움말.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9). 베드로는 수신자인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그들뿐만 아니라, 도처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고난과 박해를 경험하고 있음을 말하며 위로 하고 격려함.
실루아노(12).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 참여했던 ‘실라’로, 본서의 대필자 또는 전달자로 추측됨.
바벨론에 있는 교회(13). 벧드로가 이 편지를 기옥한 장소를 일컫는 말로, 로마일 것으로 추정함.
내 아들 마가(13). 베드로의 영적 아들이자 바나바의 사촌인 마가 요한으로 추정함.
사랑의 입맞춤(14). 영적 가족들 사이에서 애정과 헌신을 나타내는 흔한 표시였음.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베드로는 성도가 마귀의 대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합니까?(8-9)
↓아래로 인간.베드로는 성도가 굳건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10)
? 물어봐.베드로는 왜 마지막 권면으로 믿음을 굳건히 해 마귀에게 대적하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그리스도께서 영적전투 속에서 성도를 굳건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잊고, 영적 전투에서 자주 무너지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영적 전투에서 믿음을 더욱 굳건히 붙들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교회는 치열하게 영적 전투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다니며 성도의 믿음을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 무릎 꿇게 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베드로는 마귀의 대적을 이겨 내기 위해 항상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8). 이처럼 근신하고 깨어서 마귀를 대적하는 길만이,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기키는 길입니다. 또한 은혜의 하나님은 성도가 이 길을 외롭게 감당하도록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견딘 이들을 “온전하게 하시며”,“굳건하게 하시며”,“강하게 하시며”,“커를 견고하게 하실”것입니다(10). 이처럼 이 땅을 사는 동안 짧은 고난이 있겠으나, 결국에는 회복과 영광을 영원히 누리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끊임없는 마귀의 공격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터를 갖추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마귀는 나의 연약한 부분을 노릴 것입니다. 이런 공격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대적 마귀의 공격 앞에 주눅 들지 말고, 오직 근신하고 깨어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