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QT큐티체조. 이사야 Isaiah 43:22-28.

2024-06-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허물을 도말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성경본문. 이사야 Isaiah 43:22-28
한글성경.
22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23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24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26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 27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반하였나니 28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을 욕되게 하며 야곱이 진멸 당하도록 내어 주며 이스라엘이 비방 거리가 되게 하리라

영어성경.
22″Yet you have not called upon me, O Jacob, you have not wearied yourselves for me, O Israel. 23You have not brought me sheep for burnt offerings, nor honored me with your sacrifices. I have not burdened you with grain offerings nor wearied you with demands for incense. 24You have not bought any fragrant calamus for me, or lavished on me the fat of your sacrifices. But you have burdened me with your sins and wearied me with your offenses. 25″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remembers your sins no more. 26Review the past for me, let us argue the matter together; state the case for your innocence. 27Your first father sinned; your spokesmen rebelled against me. 28So I will disgrace the dignitaries of your temple, and I will consign Jacob to destruction and Israel to scorn.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행동으로 하나님을 괴롭게 합니까?(22~24절)
↓아래로 인간..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제안하십니까?(26절)
? 물어봐..의롭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이 용서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인간의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용서받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오늘 내가 은혜의 복음을 기쁘게 증거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그 대상에게 은혜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쁨으로 증거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포로생활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의 절망적인 상태를 적나라하게 폭로합니다. 첫 번째 절망적인 상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외려 하나님을 괴롭게 여기는 것입니다(22절). 두 번째 절망적인 상태는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사랑과 감사의 표시인 희생제물을 드리지 않는 것입니다(23~24절). 세 번째 절망적인 상태는 죄를 지어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24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지 의로움을 보이라고 하십니다(26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허물을 완전히 지워 버리시고,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이 의롭고 거룩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로 그들의 허물을 지워 버리신 것입니다. 이 일은 예수님을 통해 온전히 성취됩니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형식적으로 반복되는 예배와 죄악으로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지우며 하나님을 괴롭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허물을 도말하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놀라운 은혜의 주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길이 참으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늘 기쁨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