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 Timothy 4:16~22.

간단설명. 주께서 내 곁에 서서 힘 주심은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 Timothy 4:16~22
한글성경.
16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영어성경.
16At my first defense, no one came to my support, but everyone deserted me. May it not be held against them. 17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 18The Lord will rescue me from every evil attack and will bring me safely to his heavenly kingdom. To hi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19Greet Priscilla and Aquila and the household of Onesiphorus. 20Erastus stayed in Corinth, and I left Trophimus sick in Miletus. 21Do your best to get here before winter. Eubulus greets you, and so do Pudens, Linus, Claudia and all the brothers. 22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

도움말.
빌 1: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바울은 자신을 떠난 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16절)
↓아래로 인간. 바울의 사명은 무엇입니까?(17절)
? 물어봐. 바울이 고난 속에서도 복음 전파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사람에게 실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명을 완수한 바울을 통해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함께 동역하다가 힘들다고 떠났던 사람들을 원망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어려운 상황이어도 불평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복음을 버리고 자신에게서 떠난 자들로 인해 마음 아파했지만,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16절). 왜냐하면 그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힘을 얻고 위로받아야 할 통로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심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으로 정의합니다(17절).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난 장면과 겹치는 부분으로, 그리스도인이 사명 중심으로 살기 위해 가져야 할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외롭고 두려운 상황 속에 있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셨기에 오히려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됐다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참조 빌 1:12). 또한 바울은 자신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담대하게 고백했는데(18절),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도 바울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바울과 같이 삶과 죽음의 이유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과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