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 주일에는 읽는 QT. 출구전략(Exit Plan) 1.

성경본문. 시편 3편
한글본문.
1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7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영어본문.
1 O LORD, how many are my foes! How many rise up against me!
2 Many are saying of me, “God will not deliver him.” Selah
3 But you are a shield around me, O LORD; you bestow glory on me and lift up my head.
4 To the LORD I cry aloud, and he answers me from his holy hill. Selah
5 I lie down and sleep; I wake again, because the LORD sustains me.
6 I will not fear the tens of thousands drawn up against me on every side.
7 Arise, O LORD! Deliver me, O my God! Strike all my enemies on the jaw; break the teeth of the wicked.
8 From the LORD comes deliverance. May your blessing be on your people. Selah

Meditation. 비상구 찾기
다윗이 피난길에 오릅니다. 아들 압살롬이 이끄는 반군들이 시시각각 그의 생명을 옥죄어 오고 있지만, 그에겐 당혹해하거나 군급해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와중에도 백성들을 축복하는 왕의 사명을 당당히 감당합니다(8절). 그에겐 탁월한 출구전략(Exit Plan)이 있었습니다.

출구전략은 비상구를 확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다윗도 비상구를 확보합니다. 반군의 포위망이 좁혀져 올 때, 우선 상황을 직시하며 그 중대성과 심각성을 읽어 냅니다(1-2절). 그는 결코 상황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 다윗은 당황하지 않고 퇴로와 출구를 향해 나아갑니다. 조금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비상구를 향해 나아갑니다.
어떻게 그 비상구를 찾아내고 있을까요? 자신의 인생을 보는 특별한 관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을 단지 자신과 상황과의 대결로만 여기지 않습니다. 그의 인생 프레임 속에 자신과 상황 이 두 가지 변수만이 아니라 더 중요한 변수 하나를 더 고려합니다.
다른 어떤 변수들이 내어 놓은 합보다도 더욱 큰 값으로 인생을 좌우하는 절대 변수,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1절). 다윗은 그 절대 변수에 대한 의식을 놓치지 않았고 마침내 비상구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상구를 따라 갑니다. 첫 절에서 확보한 비상구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3, 4, 5, 7, 8절) 그 상황을 돌파해 갑니다. 마치 비상구 표지(sign)를 확인하며 골목골목을 돌아 나아가는 모습과 방불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상황이 야기하는 위기 속에서도 백성을 축복하는 왕적 사명의 자리에 흔들림 없이 서게 됩니다.

인생 프레임 속에 절대 변수는 여호와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를 비상구로 삼을 때 안전한 출구가 열립니다. 상황이 당신을 궁지로 몰아갈 때, 당신의 비상구는 어디입니까?

기도
“삶의 모든 위기마다 비상구 되시는 주님을 늘 깨어 의식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2016-12-0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요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한다.

성경본문. 요나 1:17-2:10
한글본문.
17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2:1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6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10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영어본문.
17 But the LORD provided a great fish to swallow Jonah, and Jonah was inside the fis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2:1 From inside the fish Jonah prayed to the LORD his God. 2 He said: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and he answered me. From the depths of the grave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3 You hurled me into the deep, 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and the currents swirled about me; all your waves and breakers swept over me. 4 I said, ‘I have been banished from your sight; yet I will look again toward your holy temple.’ 5 The engulfing waters threatened me, the deep surrounded me; seaweed was wrapped around my head. 6 To the roots of the mountains I sank down; the earth beneath barred me in forever. But you brought my life up from the pit, O LORD my God. 7 “When my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you, LORD, and my prayer rose to you, to your holy temple. 8 “Those who cling to worthless idols forfeit the grace that could be theirs. 9 But I, with a song of thanksgiving, will sacrifice to you. What I have vowed I will make good.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10 And the LORD commanded the fish, and it vomited Jonah onto dry land.

도움말.
스올(2절). 죽은 자가 거하는 곳으로 ‘무덤’과 같은 의미이며, 죽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바다 풀(5절). 해초, 미역 등을 가리킨다.
산의 뿌리(6절). 바다의 맨 밑바닥을 가리킨다.
빗장(6절). 대문을 잠그는 봉과 같이 무엇인가를 차단하는 도구를 가리킨다.
피곤할 때(7절). 사그라져 갈 때, 약해져 갈 때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요나를 위해 무엇을 예비하시는가(1:17)?
아래로 인간.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무엇을 하는가(1-2절)?
? 물어봐. 요나가 기도하며 깨달아 다짐한 것은 무엇일까(4, 9절)?
! 느껴봐. 내 삶의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나는 인정하는가?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내 삶을 어떻게 재조정 할 수 있을까?

Meditation. 인생의 바닥에서 발견한 은혜
요나의 인생은 물고기 뱃속에서 바닥을 치고 있었다. 사방이 암담하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할 때 요나는 새로운 은혜를 발견한다. 먼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은혜다. 요나는 이런 인생의 밑바닥에서도 자신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됨을 확신한다(2절). 둘째,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쫓겨났더라도 다시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리라는 결단이다(4절). 이는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의지할 만한 소망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말이다. 셋째, 자신이 하나님 앞에 마땅히 순종해야 할 복음전파의 사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결단이다(9절). 넷째, 이 모든 일의 회복과 반전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는 고백이다(9절). 이런 귀한 은혜들을 발견한 곳이 물고기 뱃속이라면, 그곳은 들어가기는 끔찍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창고임에 틀림없다.
인생의 바닥에 절망하지 말라. 거기서 부르짖기 시작할 때 감추어진 존귀한 보물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지금 내 눈에 보물이 보이는가? 존귀한 은혜를 다시 붙들 수 있도록 주님을 바라보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12-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제비뽑기를 통해 요나가 지목되자 요나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 바다에 내던져진다.

성경본문. 요나 1:8-16
한글본문.
8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9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10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1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12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3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14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영어본문.
8 So they asked him, “Tell us, who is responsible for making all this trouble for us? What do you do? Where do you come from? What is your country? From what people are you?” 9 He answered, “I am a Hebrew and I worship the LORD, the God of heaven, who made the sea and the land.” 10 This terrified them and they asked, “What have you done?” (They knew he was running away from the LORD, because he had already told them so.) 11 The sea was getting rougher and rougher. So they asked him, “What should we do to you to make the sea calm down for us?” 12 “Pick me up and throw me into the sea,” he replied, “and it will become calm. I know that it is my fault that this great storm has come upon you.” 13 Instead, the men did their best to row back to land. But they could not, for the sea grew even wilder than before. 14 Then they cried to the LORD, “O LORD, please do not let us die for taking this man’s life. Do not hold us accountable for killing an innocent man, for you, O LORD, have done as you pleased.” 15 Then they took Jonah and threw him overboard, and the raging sea grew calm. 16 At this the men greatly feared the LORD, and they offered a sacrifice to the LORD and made vows to him.

도움말.
피함인 줄을(10절). 도망하고 있는 줄을 또는 달아나고 있는 줄을, 이라는 뜻이다.
흉용(11절). 물결이 매우 세차게 일어나거나 힘차게 솟아오르는 것을 말한다.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16절). 직역하면 여호와를 큰 두려움으로 두려워하다란 뜻이 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풍랑을 통해 누구를 변화시키는가(14, 16절)?
아래로 인간. 요나는 자신을 누구로 밝히는가(9절)?
? 물어봐. 요나가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는 극단적인 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12절)?
! 느껴봐. 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나의 삶속에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Meditation. 강퍅한 요나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드디어 요나가 걸렸다. 배 밑에 숨어 멀리멀리 도망가고 있어도 발각되었고, 결국은 제비뽑기를 통해서 외통수에 걸렸다. 사람들은 요나가 궁금했다. 도대체 누구이길래 이 사람 때문에 온 천지에 이토록 어마어마한 풍랑이 일어난단 말인가? 요나는 담담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자신은 히브리 사람이고,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9절)라는 것이다. 요나의 고백은 순간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요나는 회개하지도 않고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극단적인 요구를 하지만, 배 안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게 되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다(16절). 이는 장차 요나의 니느웨 사역을 예고한다. 심지어는 그의 강퍅하고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역사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 나는 나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얼마나 기대하는가? 도망가거나 회피하지 않고 나를 통해 이루실 아름다운 역사를 기대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12-01. QT큐티체조. 요나 1장.

간단설명. 하나님의 말씀을 피해 도망간 요나가 풍랑을 만나고 제비뽑기를 통해 원인 제공자였음이 드러난다.

성경본문. 요나 1:1-7
한글본문.
1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3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4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5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6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7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영어본문.
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son of Amittai: 2 “Go to the great city of Nineveh and preach against it, because its wickedness has come up before me.” 3 But Jonah ran away from the LORD and headed for Tarshish. He went down to Joppa, where he found a ship bound for that port. After paying the fare, he went aboard and sailed for Tarshish to flee from the LORD. 4 Then the LORD sent a great wind on the sea, and such a violent storm arose that the ship threatened to break up. 5 All the sailors were afraid and each cried out to his own god. And they threw the cargo into the sea to lighten the ship. But Jonah had gone below deck, where he lay down and fell into a deep sleep. 6 The captain went to him and said, “How can you sleep? Get up and call on your god! Maybe he will take notice of us, and we will not perish.” 7 Then the sailors said to each other, “Come, let us cast lots to find out who is responsible for this calamity.” They cast lots and the lot fell on Jonah.

도움말.
요나(1절). 비둘기라는 뜻이다.
니느웨(2절). 앗수르의 수도로 이스라엘에서 동쪽으로 약 800km 떨어져 있다.
다시스(3절). 스페인의 항구도시로 욥바로부터 서쪽으로 약 4,000km나 떨어진 곳으로 세상의 끝으로 여겨졌다.
욥바(3절). 예루살렘 북서편 해안가의 항구도시.
구하라(6절). 히브리어 ‘카라’로 ‘외치라’(2절)는 뜻이다.
네 하나님께(6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저마다 섬기는 각자의 신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도망가는 요나를 어떻게 하시는가(4, 7절)?
아래로 인간.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는가(3절)?
? 물어봐. 하나님이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2절)?
! 느껴봐.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는 기꺼이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믿음에서 떠난 이들을 돌이키기 위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준비가 되었는가?

Meditation. 하나님이 부르시는 이유가 있다.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혼비백산해 당시 세상 땅끝으로 여겼던 다시스로 도망간다. 요나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두려워하며 줄행랑을 쳤을까? 첫째는 앗수르 제국의 포악무도함 때문이다. 당시 앗수르는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으로 적군의 머리가죽과 성기를 잘라 줄에 꿰어가지고 다닐 정도로 잔인했다. 만약 이런 니느웨에 가서 당돌하게도 ‘회개와 책망’을 선포했다가 봉변을 당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둘째, 요나는 굳이 먼 앗수르로 가지 않아도 북이스라엘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선지자였다. 그의 예언으로 이스라엘은 국가의 마지막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었다(왕하 14:25). 이스라엘에서 대접받던 그는 굳이 목숨 걸고 니느웨로 간다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고, 괜히 자신을 위험에 몰아넣는다고 생각했다.
요즈음 내게 부담스럽고 황당해 보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없는가? 거절하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은 없는가? 그러나 기억하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특별한 이유가 있다. 기꺼이 순종하려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11-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마지막 권면으로 교회가 수행해야 할 영적 싸움과 기도를 권면한다.

성경본문. 에베소서 6:10-24
한글본문.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21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3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영어본문.
10 Finally,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his mighty power. 11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you can take your stand against the devil’s schemes. 12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13 Therefore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when the day of evil comes, you may be able to stand your ground, and after you have done everything, to stand. 14 Stand firm then, with the belt of truth buckled around your waist, with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in place, 15 and with your feet fitted with the readiness that comes from the gospel of peace. 16 In addition to all this, take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can extinguish all the flaming arrows of the evil one. 17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18 And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With this in mind, be alert and always keep on praying for all the saints. 19 Pray also for me, that whenever I open my mouth, words may be given me so that I will fearlessly make known the mystery of the gospel, 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Pray that I may declare it fearlessly, as I should. 21 Tychicus, the dear brother and faithful servant in the Lord, will tell you everything, so that you also may know how I am and what I am doing. 22 I am sending him to you for this very purpose, that you may know how we are, and that he may encourage you. 23 Peace to the brothers, and love with faith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4 Grace to all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an undying love.

도움말.
간계(10절). 속이려는 의도로 꾸민 교활한 음모를 가리킨다.
씨름(12절). 헬라어 ‘팔레’는 일반적으로는 레슬링을 가리키지만, 치열한 싸움, 전투를 의미하기도 한다.
전신갑주(11절). 군인의 완전무장(full armor)을 가리킨다.
서다(13, 14절). 전투에서 군인들이 취하는 기본자세로 견고하게 서서 자기 자리를 사수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호심경(14절). 갑옷의 가슴쪽에 호신용으로 붙이던 구리조각으로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성도를 어떻게 붙들어 주시는가(10-11절)?
아래로 인간. 성도가 싸워야 할 영적 전쟁의 대상은 무엇인가(12절)?
? 물어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일까(14-17절)?
! 느껴봐. 나는 성령 안에서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는가?
옆으로 실천해. 내가 수행해야 할 영적 싸움 가운데 가장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가? 어떻게 보강할 수 있을까?

Meditation.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성도가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필연적으로 맞닥뜨리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을 주관하려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마귀가 잘 사용하는 것은 간계다(11절). 항상 성도들을 속이고 교활한 음모로 점점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든다. 대충 무장해서 맞서다가는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무장, 즉 전신갑주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진리로 허리를 동여야 한다(14절). 로마 군인에게 허리띠는 모든 무기를 장착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옷을 단단히 몸에 붙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복음의 신으로 무장하고, 구원의 확신과 성령이 사용하시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의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14-17절). 또한 성령 안에서 늘 깨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18절). 이럴 때 간교하게 다가오는 적의 실체를 분별하고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게 된다.
마귀가 간계를 부리며 이런 저런 모양으로 공격할 때 나는 능히 막아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내게 어떤 준비가 부족한가? 온전히 무장해 삶의 현장 곳곳에서 승리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게 하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11-29. QT큐티체조. 에베소서 6장.

간단설명. 부모와 자녀의 관계, 종과 주인의 관계에 대해 권면한다.

성경본문. 에베소서 6:1-9
한글본문.
1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영어본문.
1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2 “Honor your father and mother”–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3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enjoy long life on the earth.” 4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5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respect and fear, and with sincerity of heart, just as you would obey Christ. 6 Obey them not only to win their favor when their eye is on you, but like slave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your heart. 7 Serve wholeheartedly, as if you were serving the Lord, not men, 8 because you know that the Lord will reward everyone for whatever good he does, whether he is slave or free. 9 And masters, treat your slaves in the same way. Do not threaten them, since you know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ere is no favoritism with him.

도움말.
약속이 있는(2절).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에 딸린 약속은 자녀들이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것이다.
아비들아(4절). 부모 전체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주님은 이 땅에서 우리의 행위에 대해 어떻게 하시는가(3, 8절)?
아래로 인간. 자녀들이 부모에게 마땅히 해야 할 도리는 무엇인가(2절)?
? 물어봐. 믿는 종들은 상전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5-6절)?
! 느껴봐. 나는 누가 보든 안 보든 종의 마음으로 내 주변 사람들을 섬기는가?
옆으로 실천해.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Meditation. 모든 관계에 주님을 의식하라.
주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관계, 즉 부모와 자녀 관계, 종과 주인의 관계는 반드시 틈이 벌어지게 된다. 자녀들은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하는데(1절), 내 힘으로가 아니라 ‘주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할 수 있다. 또 부모들은 자녀를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노엽게 대하지 말고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4절). 종과 상전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종은 무슨 일을 하든 하는 척 눈가림을 하지 말고(6절),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듯 해야 한다(7절). 오늘날 우리 사회로 보면 일종의 주종 관계, 갑을 관계로 볼 수 있는데, 이런 관계 속에서도 주님을 섬기듯 처신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의 걸음걸음을 보시는 주님이 결국에는 그대로 우리에게 갚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8절).
내 주변의 인간관계를 돌아보자. 나는 어떤 기대와 사랑을 갖고 나아가는가? 모든 관계 속에 주님의 기대와 사랑을 반영하라. 이것은 결코 헛되이 끝나지 않고 하늘과 땅의 신령한 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11-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 안에서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에 대한 권고다.

성경본문. 에베소서 5:22-33
한글본문.
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영어본문.
22 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to the Lord. 23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his body, of which he is the Savior. 24 Now as the church submits to Christ, so also wives should submit to their husbands in everything. 25 Husbands, love your wives, just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26 to make her holy,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with water through the word, 27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 28 In this same way, husbands ought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who loves his wife loves himself. 29 After all, no one ever hated his own body, but he feeds and cares for it, just as Christ does the church– 30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31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32 This is a profound mystery–but I am talking about Christ and the church. 33 However, each one of you also must love his wife as he loves himself, and the wife must respect her husband.

도움말.
복종하기를(22절). 헬라어 중간태형으로 복종의 자발성을 내포한다.
사랑하기를(25절). 헬라어 ‘아가파오’는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로 씻어(26절).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는 구속 사건을 가리키는 은유적 표현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그리스도는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셨는가(25절)?
아래로 인간. 부부의 중요한 사명은 무엇인가(31절)?
? 물어봐.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24절)?
! 느껴봐. 나는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인색하진 않았는가?
옆으로 실천해.
내 주변의 가까운 지체를 지금보다 더욱 사랑하기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교회의 신비에서 시작되는 사랑
사랑은 시작하는 것 못지않게 지켜내기도 쉽지 않다. 본문은 남녀 간의 사랑이 열정이나 감정적인 매혹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회를 향한 사랑으로부터 출발함을 보여준다(23-25절). 먼저 아내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 즉 최종적인 권위자 되심과 같이 남편에게 자발적으로 기쁘게 복종해야 한다(23절). 남편은 그리스도가 그의 교회에 자신을 내어 주신 것 같이 아내를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한다(28절). 즉 부부의 사랑은 서로를 사랑하는 개인의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복하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 된 교회의 신비로부터 출발한다. 따라서 남녀가 더욱 가까워지고 자기중심성을 내려놓고 진실 되게 사랑하려면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와의 신비로운 관계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
나는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는가? 부부 관계에서 혹은 친밀한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의 신비가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오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