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간다면서 빌립보 교인들도 함께 동참할 것을 격려한다.

성경본문. 빌립보서 3:10-16
한글본문.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영어본문.
10 I want to know Christ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sharing in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11 and so, somehow, to attain to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12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been made perfect,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13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15 All of us who are mature should take such a view of things. And if on some point you think differently, that too God will make clear to you. 16 Only let us live up to what we have already attained.

도움말.
부활에 이르려(11절).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에 믿음으로 연합해 동참하는 것이다.
온전히 이루었다(12절. 거짓교사들은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면 온전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12절). 그리스도가 바울을 붙잡으셨기에 바울도 그리스도를 붙잡으려 한다는 뜻이다.
온전히 이룬 자들(15절). 빌립보 교인들이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중에 온전히 이룬 자들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바울의 인생을 어떻게 이끄시는가(12, 14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간절히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10, 11절)?
? 물어봐.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14-15절)?
! 느껴봐. 나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갈 때 나를 붙드는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거룩한 미니멀리스트로 살라
현대인은 불필요한 것들을 지나치게 소유하기 위해 과로하며 살고, 바쁘다 보니 정말 필요한 의미 있는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런 면에서 바울은 정말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하게 제거한 거룩한 미니멀리스트였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삶을 붙잡으신 이후(행 9:1-19), 바울은 그의 인생을 하나의 초점에 맞춘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전심으로 달려가는 것이다(14절). 이것은 이미 온전히 이룬 자들, 즉 성숙했다고 착각하는 거짓 교사들에게 충격과 도전을 던지는 말이기도 했다. 진정한 성숙은 이미 다 이룬 것처럼 방만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두려움과 떨림으로 전력을 다해 달려가는 데 있다.
지금 나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초점이 너무 분산되지는 않았는가? 내 삶의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제거하고 거룩한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추구하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6-09. QT큐티체조. 빌립보서 3장.

간단설명. 교회 안의 거짓교사들을 조심할 것을 경고하며,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고 강조한다.

성경본문. 빌립보서 3:1-9
한글본문.
1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영어본문.
1 Finally, my brothers, rejoice in the Lord! It is no trouble for me to write the same things to you again, and it is a safeguard for you. 2 Watch out for those dogs, those men who do evil, those mutilators of the flesh. 3 For it is we who are the circumcision, we who worship by the Spirit of God, who glory in Christ Jesus, and who put no confidence in the flesh– 4 though I myself have reasons for such confidence. If anyone else thinks he has reasons to put confidence in the flesh, I have more: 5 circumcised on the eighth day, of the people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Hebrews; in regard to the law, a Pharisee; 6 as for zeal, persecuting the church; as for legalistic righteousness, faultless. 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도움말.
같은 말(1절). 거짓 교사들의 시비와 논란. 바울은 이전에 이런 경고를 수차례 했었고, 빌립보서 이전에 이와 관련한 편지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개(2절). 교회 내의 극단적인 거짓교사들을 뜻한다.
몸을 상해하는 일(2절). 할례(헬. 페리토메)를 풍자적으로 표현한 말로, 직역하면 살점을 뜯어내는 일(헬. 카타토메)을 의미한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5절). 부모가 모두 히브리인인 가정에서 태어난 히브리인으로, 헬라파 유대인과 구별해서 사용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의는 어떤 것인가(9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주장하는 진정한 성도의 기준은 무엇인가(3절)?
? 물어봐. 개들을 삼가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2절)?
! 느껴봐. 나는 그리스도 앞에 나의 스펙을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더욱 존귀하게 섬기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스펙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바울은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었다. 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최초의 왕을 배출한 베나민 지파에서 났다. 정통 히브리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부모 아래 태어난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었고, 율법을 철저히 지키기로 유명한 바리새인이었다(5절). 이 정도면 유대 사회에서 성공과 출세가 보장된 스펙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후 이 모든 것을 아무 주저함 없이 내려놓았다(8절). 그런데 빌립보 교회에서 이전에 바울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스펙들을 다시 붙드는 현상이 일어났다. 거짓 교사(개)들이 몰래 들어와서는 구원을 얻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이다(2절). 바울은 육체를 상하게 하는 할례가 참 할례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오히려 우리의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고 말한다.
참할례는 자랑하고 교만한 마음을 제거하고(겔 11:19, 36:26 참조) 겸손하게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한다. 스펙에 목숨 거는 요즈음, 나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앞에 모든 것을 기꺼이 내려놓는 용기가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6-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했던 동역자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낸다고 전하며 이 두 사람을 소개한다.

성경본문. 빌립보서 2:19-30
한글본문.
19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3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4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5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영어본문.
19 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oon, that I also may be cheered when I receive news about you. 20 I have no one else like him, who takes a genuine interest in your welfare. 21 For everyone looks out for his own interests, not those of Jesus Christ. 22 But you know that Timothy has proved himself, because as a son with his father he has served with me in the work of the gospel. 23 I hope, therefore, to send him as soon as I see how things go with me. 24 And I am confident in the Lord that I myself will come soon. 25 But I think it is necessary to send back to you Epaphroditus, my brother, fellow worker and fellow soldier, who is also your messenger, whom you sent to take care of my needs. 26 For he longs for all of you and is distressed because you heard he was ill. 27 Indeed he was ill, and almost died. But God had mercy on him, and not on him only but also on me, to spare me sorrow upon sorrow. 28 Therefore I am all the more eager to send him, so that when you see him again you may be glad and I may have less anxiety. 29 Welcome him in the Lord with great joy, and honor men like him, 30 because he almost died for the work of Christ, risking his life to make up for the help you could not give me.

도움말.
뜻을 같이 하여 ~ 없음이라(20절). 원문으로는 같은 혼(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의미다.
사자(25절).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일꾼(messenger)을 말한다.
부족함을 채우려 함(30절). 빌립보 교인들이 바울을 섬기는 데 부족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멀리 떨어진 빌립보 교인들이 섬길 수 없는 일을 에바브로디도가 최선을 다해 섬기려 했다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에바브로디도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는가(27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어떻게 여기는가(25절)?
? 물어봐. 빌립보 교회가 기쁨으로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영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30절)?
! 느껴봐. 내게는 뜻을 같이하는 동역자들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주님의 일을 최우선순위에 두고자 할 때 바꾸어야 할 생활습관은 무엇일까?

Meditation. 주변 사람을 보면 알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바울이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려면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살펴봐야 한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가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들이 있다. 먼저, 모두 복음을 위해 많은 수고를 감당했다(22, 25절). 디모데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사역의 짐을 나누었다. 에바브로디도는 바울과 함께 많은 수고를 하다 병들어 죽을 지경까지 되었다(27절). 이들은 복음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헌신하며 돌보는 관계였다. 둘째, 많은 연단을 받았다. 빌립보 교회는 디모데의 연단을 이미 알고 있다(22절). 또 병들어 죽을 지경까지 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났던 에바브로디도의 연단도 알고 있다.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고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 일했던 것이다.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는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잘 드러내주는 거울과 같다. 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내 모습은 그들 가운데 어떻게 드러나는가? 나의 삶과 주변사람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자.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6-7. QT큐티체조. 빌립보서 2장.

간단설명. 빌립보 교인들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공동체의 하나됨을 이루어가며 이 세상 가운데 빛을 비추어야 한다.

성경본문. 빌립보서 2:12-18
한글본문.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영어본문.
12 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13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to will and to act according to his good purpose. 14 Do everything without complaining or arguing, 15 so that you may become blameless and pure,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in a crooked and depraved generation, in which you shine like stars in the universe 16 as you hold out the word of life–in order that I may boast on the day of Christ that I did not run or labor for nothing. 17 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on the sacrifice and service coming from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all of you. 18 So you too should be glad and rejoice with me.

도움말.
구원(12절). 여기서는 공동체적 차원의 구원을 말한다. 겸손과 사랑으로 공동체의 하나됨과 안녕을 확보하는 사회적 개념을 포괄한다.
시비(14절). 불신과 불안에 쌓여 주저하며 법적인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을 말한다.
전제(17절). 짐승제사의 마지막 순서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목적으로 제물 위에 포도주를 쏟아 붓는 제사를 말한다(출 29:40-41, 민 28:24 참조).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 안에 어떤 일을 행하시는가(13절)?
⬇ 아래로 인간. 공동체가 세상 가운데 별처럼 빛을 발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14-15절)?
? 물어봐. 자신을 전제로 드린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17절, 뜻풀이 참조)?
! 느껴봐. 내게는 공동체의 거룩을 이루어가기 위한 두려움과 떨림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공동체를 세워가기 위해 내가 좀 더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구원을 이루어가라.
이 구절(12절)은 많은 경우 개인적 차원의 성화를 강조하는 말씀으로 해석되어 왔지만, 촉구하는 행동들(13-15절)을 보면 단순한 개인적 차원을 넘어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로를 향한 원망과 시비를 그치고,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 별과 같이 빛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 구원’은 개인의 구원과 함께 공동체 차원의 성화로서의 거룩을 말한다. 즉 순종과 사랑 가운데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또 ‘두려움과 떨림’은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것 같은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구원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해야 함을 강조하는 수사적인 표현이다(고전 2:3 참조).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시비와 원망으로 분열된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고 함께 거룩을 이루어가는 것, 그리고 이 일에 자신을 아낌없이 전제로 내어 드리는 것은 성도의 중요한 사명이다.
내게는 공동체의 구원을 위한 열망이 있는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자신을 기꺼이 내어드리는 두려움과 떨림이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6-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한 마음, 한 뜻, 한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경본문. 빌립보서 2:1-11
한글본문.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영어본문.
1 If you have any encouragement from being united with Christ, if any comfort from his love, if any fellowship with the Spirit, if any tenderness and compassion, 2 then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ne in spirit and purpose. 3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but in humility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ves. 4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도움말.
무슨 ~ 있거든(1절). 없다는 전제가 아니라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동의를 끌어내기 위한 표현이다.
본체(6절). 하나님의 본질을 담아 드러내는 틀을 뜻한다.
형체(7절). 원어로는 ‘본체’(6절)와 같은 말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사람과 같이 되셨는가(6절)?
⬇ 아래로 인간. 성도가 품어야 할 마음 4가지와 행해야 할 것 4가지는 무엇인가(2, 3-4절)?
? 물어봐. 예수님은 어떻게 지극히 높아지셨을까(9절)?
! 느껴봐. 내게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내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내게 필요한 행동은 무엇인가?

Meditation.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참된 신성
근본 하나님의 본체셨던 분이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자기를 비워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춰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6-8절). 예수님의 신성이 잠시 중단되고 인성으로만 나타나신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성육신과 십자가는 예수님의 참된 신성이 계시되는 사건이었다. 인간이 되셔서 세상 죄를 모두 담당하고 죽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진정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바울은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계시하신 그리스도의 마음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빌립보 성도들이 열심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지만, 각자 품은 동기가 달라 언제라도 다투고 분열할 수 있음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다툼과 허영을 조심하라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그분의 몸된 교회는 자신을 죽기까지 사랑으로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신성을 반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게는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는가? 나는 이런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6-05. 주일에는 읽는 QT. 비유 속 ‘하나님 나라’ 1

간단설명.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하였으며 오고 있으며 온전하게 완성될 것이다.- 데이빗 보쉬

성경본문. 마태복음 13:31-32
한글본문.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영어본문.
31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32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your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Meditation. 겨자나무처럼 웅대하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유로 가르치신 ‘천국’은 소위 천성(天城)이나 천당(天堂)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땅의 역사에 구체적으로 임하는 ‘하나님 나라’(막 4:30, 눅 13:18)를 뜻합니다. 나의 하루와 일상이 펼쳐지는 삶의 실제적인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임할까요?

이천년 전, 하나님 나라는 한 알의 겨자씨(31절)와 같이 시작합니다. 유라시아 대륙 서쪽 끝 좁은 터를 잡고 앉은 이스라엘 한 귀퉁이에서 미미하게 시작합니다. 그 작은 겨자씨앗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겨자씨와 같이 심어진 하나님 나라는 당시 이미 ‘풀’(32절)과 같이 자라있던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반전과 역전이 이루어집니다. 그 하나님 나라가 겨자나무와 같이 자라납니다.

겨자나무는 6미터까지도 자랍니다. 들에 피는 풀들(32절)에 비할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양적인 변화와 성장 과정을 선명한 그림으로 보여주는데, 실제로 하나님 나라는 이천년의 역사를 타고 세계와 열방 구석구석에 퍼져 나아가면서 웅장한 자태를 점점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세상 나라와 왕조가 들풀과 같이 흥망성쇠하는 동안 하나님 나라는 겨자나무와 같이 왕성히 성장해 왔습니다. 마침내 하나님 나라 겨자나무는 그 가지를 열방 끝까지 뻗게 될 것이며, 새들이 가지 위에 깃들이듯 온 세계가 그 가지 위에 깃들일 것입니다(32절).

풀과 같은 세상 그리고 겨자나무와 같은 하나님 나라 중 어디에 인생을 걸겠습니까? 풀과 같이 이제 마르고 시들 일만 남아있는 세상입니까? 마침내 열방을 뒤덮을 겨자나무와 같은 하나님 나라입니까? 하나님 나라 그 겨자나무 줄기에 접붙임을 받으십시오. 인생의 가지가 하나님 나라 겨자 나무와 함께 자라게 하십시오. 당신의 꿈, 가족, 직업, 관계, 물질, 일상이 하나님 나라 가지가 되게 하십시오. 마침내 통쾌한 역전승으로 세상을 이길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 나라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그 하나님 나라 겨자나무에 접붙여 있습니까?

기도
“겨자나무 같은 하나님 나라에 접붙임을 입어 열방 끝까지 가지를 펼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