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야곱이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은 후에야 별미를 만들어 온 에서는 동생이 축복을 빼앗아 간 사실을 알고 그를 죽이려 한다. 이에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시킨다.

성경본문. 창세기 27:30-45
한글본문.
30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슬피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5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9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40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41그의 아버지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사람을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43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44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45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사람을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영어본문.
30 After Isaac finished blessing him and Jacob had scarcely left his father’s presence, his brother Esau came in from hunting. 31 He too prepared some tasty food and brought it to his father. Then he said to him, “My father, sit up and eat some of my game, so that you may give me your blessing.” 32 His father Isaac asked him, “Who are you?” “I am your son,” he answered, “your firstborn, Esau.” 33 Isaac trembled violently and said, “Who was it, then, that hunted game and brought it to me? I ate it just before you came and I blessed him–and indeed he will be blessed!” 34 When Esau heard his father’s words, he burst out with a loud and bitter cry and said to his father, “Bless me–me too, my father!” 35 But he said, “Your brother came deceitfully and took your blessing.” 36 Esau said, “Isn’t he rightly named Jacob ? He has deceived me these two times: He took my birthright, and now he’s taken my blessing!” Then he asked, “Haven’t you reserved any blessing for me?” 37 Isaac answered Esau, “I have made him lord over you and have made all his relatives his servants, and I have sustained him with grain and new wine. So what can I possibly do for you, my son?” 38 Esau said to his father, “Do you have only one blessing, my father? Bless me too, my father!” Then Esau wept aloud. 39 His father Isaac answered him, “Your dwelling will be away from the earth’s richness, away from the dew of heaven above. 40 You will live by the sword and you will serve your brother. But when you grow restless, you will throw his yoke from off your neck.” 41 Esau held a grudge against Jacob because of the blessing his father had given him. He said to himself, “The days of mourning for my father are near; then I will kill my brother Jacob.” 42 When Rebekah was told what her older son Esau had said, she sent for her younger son Jacob and said to him, “Your brother Esau is consoling himself with the thought of killing you. 43 Now then, my son, do what I say: Flee at once to my brother Laban in Haran. 44 Stay with him for a while until your brother’s fury subsides. 45 When your brother is no longer angry with you and forgets what you did to him, I’ll send word for you to come back from there. Why should I lose both of you in one day?”

도움말
미워하여(41절). 폭력적인 보복을 염두에 둔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분노를 의미한다.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42절). 원문에는 앞에 ‘참으로’, 혹은 ‘반드시’라는 강조의 의미가 들어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성취(25:23)는 어떻게 위협을 받는가(41절)?
⬇ 아래로 인간. 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억울함을 해소하려 하고 있는가(42절)?
? 물어봐. 에서가 받은 기도 내용은 축복과 저주 중 어디에 가까운가(39-40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고도 멈추지 않고 있는 일은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마음에 맺힌 원망과 미움을 풀기 위해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Meditation. 반성 없는 원망을 그치라.
아버지에게 축복 받을 것에 한껏 부풀었던 에서는 별미를 갖고 들어와서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다. 동생 야곱이 아버지와 자신을 속이고 축복을 가로채 갔다는 것이다. 그러자 동생이 야곱(발꿈치를 잡음)이란 이름처럼 자신을 간교하게 속였는데, 이번이 두 번째라고 고백한다. 팥죽 한 그릇과 명분을 바꿨던 일을 떠올린 것이다. 막상 실제로 자신의 장자권을 빼앗기자 지난번 장자권을 팥죽과 바꾸자고 했던 야곱의 간교함을 떠올리고 분노하는 것이다.
그러나 에서의 고백을 살펴보면, 그 안에 진실된 자기반성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잘못과 연약함을 정직하게 돌아보지 못한 채, 야곱에 대한 원망만 쏟아내고 있다. 이 일이 이렇게 커지게 된 것은 먼저 에서 자신이 장자권을 가볍게 여긴 것에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반성 없는 원망에는 건강한 영적 분별력이 깃들 수 없다. 아버지에게 돌아가실 때가 가까웠다고 말하지만(41절), 실제 이삭은 그 후로도 몇 십 년을 더 살게 된다. 당신은 실패와 원망이 가득할 때 누구를 향해 원망의 화살을 조준하는가?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리브가의 도움으로 야곱은 에서로 변장해 별미를 이삭에게 가져가고, 마침내 장자의 축복을 받는 데 성공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27:15-29
한글본문.
15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18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영어본문.
15 Then Rebekah took the best clothes of Esau her older son, which she had in the house, and put them on her younger son Jacob. 16 She also covered his hands and the smooth part of his neck with the goatskins. 17 Then she handed to her son Jacob the tasty food and the bread she had made. 18 He went to his father and said, “My father.” “Yes, my son,” he answered. “Who is it?” 19 Jacob said to his father, “I am Esau your firstborn. I have done as you told me. Please sit up and eat some of my game so that you may give me your blessing.” 20 Isaac asked his son, “How did you find it so quickly, my son?” “The LORD your God gave me success,” he replied. 21 Then Isaac said to Jacob, “Come near so I can touch you, my son, to know whether you really are my son Esau or not.” 22 Ja-cob went close to his father Isaac, who touched him and said, “The voice is the voice of Jacob, but the hands are the hands of Esau.” 23 He did not recognize him, for his hands were hairy like those of his brother Esau; so he blessed him. 24 “Are you really my son Esau?” he asked. “I am,” he replied. 25 Then he said, “My son, bring me some of your game to eat, so that I may give you my blessing.” Jacob brought it to him and he ate; and he brought some wine and he drank. 26 Then his father Isaac said to him, “Come here, my son, and kiss me.” 27 So he went to him and kissed him. When Isaac caught the smell of his clothes, he blessed him and said, “Ah, the smell of my son is like the smell of a field that the LORD has blessed. 28 May God give you of heaven’s dew and of earth’s richness– an abundance of grain and new wine. 29 May nations serve you and peoples bow down to you. Be lord over your brothers, and may the sons of your mother bow down to you. May those who curse you be cursed and those who bless you be blessed.”

도움말.
좋은 의복(15절). 아주 좋은 것이란 의미로 크게 사랑을 받은, 또는 특별히 선택된이란 의미로도 번역된다(단 10:11 참조).
순조롭게 만나게(20절). 바로 앞에 나타나게 하셨다는 의미다.
밭의 향취(27절). 밭은 히브리어 ‘싸데’로 들판이란 뜻이고, 에서의 옷에서 나는 들판의 향취, 즉 사냥꾼의 향취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이 어떻게 잘못 사용되고 있는가(20절)?
⬇ 아래로 인간. 장자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해 리브가와 야곱은 각각 얼마나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가(15-20절)?
? 물어봐. 이삭이 의구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을 축복한 이유는 무엇인가(23절)?
! 느껴봐. 하나님의 뜻보다 육신의 욕망에 더 크게 사로잡힐 때는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건강한 영적 분별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영적 분별력.
이삭의 흐려진 영적 분별력이 계속해서 드러난다. 이삭은 야곱의 대답 소리와 속히 사냥을 해서 요리를 가져온 것을 의아해 한다. 변장한 야곱의 손을 만지고는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라며 온전히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을 축복한다. 축복의 내용을 보면 그의 분별없음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데, 한 자녀에게 재물(28절)과 권위(29절)를 모두 쏟아부어준다. 통상적으로 창세기를 보면 자녀를 축복할 때 한 자녀에게 몰아주지 않는다. 아브라함도 이삭을 축복했지만, 나머지 서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재물을 나누어주고 떨어져 살도록 배려했다(25:6 참조). 후에 야곱도 지도력은 유다에게, 재물은 요셉의 자녀들에게 장자의 권한대로 축복했다. 그러나 이삭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면서 받은 말씀(25:23)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자 에서에게 모든 복을 몰아주려 한다.
하나님은 은밀하고 신비한 손길로 이러한 시도를 뒤집으신다. 하나님의 뜻보다 내 욕심이 앞설 때, 또 내 욕심으로 주변 사람들이 긴장하고 갈등을 일으킬 때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점검하라. 나에게는 건강한 영적 분별력이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이삭이 나이 많아 에서를 축복하려 하지만, 리브가는 야곱이 대신 축복을 받게 하려 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26:34-27:14
한글본문.
34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27:1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영어본문.
26:34 When Esau was forty years old, he married Judith daughter of Beeri the Hittite, and also Base-math daughter of Elon the Hittite. 35 They were a source of grief to Isaac and Rebekah. 27:1 When Isaac was old and his eyes were so weak that he could no longer see, he called for Esau his older son and said to him, “My son.” “Here I am,” he answered. 2 Isaac said, “I am now an old man and don’t know the day of my death. 3 Now then, get your weapons–your quiver and bow–and go out to the open country to hunt some wild game for me. 4 Prepare me the kind of tasty food I like and bring it to me to eat, so that I may give you my blessing before I die.” 5 Now Rebekah was listening as Isaac spoke to his son Esau. When Esau left for the open country to hunt game and bring it back, 6 Re-bekah said to her son Jacob, “Look, I overheard your father say to your brother Esau, 7 ‘Bring me some game and prepare me some tasty food to eat, so that I may give you my blessing in the presence of the LORD before I die.’ 8 Now, my son, listen carefully and do what I tell you: 9 Go out to the flock and bring me two choice young goats, so I can prepare some tasty food for your father, just the way he likes it. 10 Then take it to your father to eat, so that he may give you his blessing before he dies.” 11 Jacob said to Rebekah his mother, “But my brother Esau is a hairy man, and I’m a man with smooth skin. 12 What if my father touches me? I would appear to be tricking him and would bring down a curse on myself rather than a blessing.” 13 His mother said to him, “My son, let the curse fall on me. Just do what I say; go and get them for me.” 14 So he went and got them and brought them to his mother, and she prepared some tasty food, just the way his father liked it.

도움말.
유딧과 바스맛(26:34). 유딧은 찬양, 칭찬하다는 의미를, 바스맛은 향기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지만 이들은 시부모에게 근심거리가 되었다.
내가 즐기는 별미(27:4). 직역하면 ‘내가 사랑하는 별미’라는 의미로 음식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낸다.
매끈매끈한 사람(27:11). 털 없는 매끈한 피부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이삭의 비밀한 계획을 어떻게 바꾸시는가(27:5-10)?
⬇ 아래로 인간. 에서는 어떤 일로 이삭과 리브가를 근심하게 하는가(26:34-35)?
? 물어봐.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왜 에서를 축복하려 했을까(25:23 참조)?
! 느껴봐. 나는 원하는 목적을 이루려 할 때 수단과 방법도 정당하게 사용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기 위해 내게 가장 필요한 준비는 무엇일까?

Meditation. 욕심을 포장하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기에 그 뜻을 분별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종종 나의 강렬한 욕망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해 스스로를 굴복시키려는 유혹에 빠진다. 이삭이 그러했고, 리브가가 그러했다. 에서가 40세에 결혼했을 때 이삭이 100세였다(34절, 25:26 참조)고 하면, 축복하려는 당시 이삭의 나이는 대략 100-140세 사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180세까지 살았다는 점을(35:28) 감안할 때 눈이 좀 어두웠을 뿐, 아직 장자를 축복할 때는 아님을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축복을 서둘렀을까?
이는 자신이 즐기는 별미를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4절). 별미에 대한 욕망을 장자축복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한 것이다. 한편 리브가는 어떻게든 둘째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받길 원했다. 물론 하나님의 뜻도 있었지만, 자신의 욕심이 더 강렬했다. 그래서 서슴없이 속임수를 동원한다. 이삭과 리브가 모두 자신의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정당화시키려 했던 것이다. 나는 어떠한가? 내 두 손과 어깨에 잔뜩 들어간 욕심은 없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이삭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은 그와 동행하시며 복을 주신다. 이를 본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와 서로를 침범하지 않기로 하는 계약을 맺고 돌아간다.

성경본문. 창세기 26:12-33
한글본문.
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영어본문.
12 Isaac planted crops in that land and the same year reaped a hundredfold, because the LORD blessed him. 13 The man became rich, and his wealth continued to grow until he became very wealthy. 14 He had so many flocks and herds and servants that the Philistines envied him. 15 So all the wells that his father’s servants had dug in the time of his father Abraham, the Philistines stopped up, filling them with earth. 16 Then Abimelech said to Isaac, “Move away from us; you have become too powerful for us.” 17 So Isaac moved away from there and encamped in the Valley of Gerar and settled there. 18 Isaac reopened the wells that had been dug in the time of his father Abraham, which the Philistines had stopped up after Abraham died, and he gave them the same names his father had given them. 19 Isaac’s servants dug in the valley and discovered a well of fresh water there. 20 But the herdsmen of Gerar quarreled with Isaac’s herdsmen and said, “The water is ours!” So he named the well Esek, because they disputed with him. 21 Then they dug another well, but they quarreled over that one also; so he named it Sitnah. 22 He moved on from there and dug another well, and no one quarreled over it. He named it Reho-both, saying, “Now the LORD has given us room and we will flourish in the land.” 23 From there he went up to Beersheba. 24 That night the LORD appeared to him and said, “I am the God of your father Abraham. Do not be afraid, for I am with you; I will bless you and will increase the number of your descendants for the sake of my servant Abraham.” 25 Isaac built an altar there and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There he pitched his tent, and there his servants dug a well. 26 Meanwhile, Abimelech had come to him from Gerar, with Ahuzzath his personal adviser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27 Isaac asked them, “Why have you come to me, since you were hostile to me and sent me away?” 28 They answered, “We saw clearly that the LORD was with you; so we said, ‘There ought to be a sworn agreement between us’-between us and you. Let us make a treaty with you 29 that you will do us no harm, just as we did not molest you but always treated you well and sent you away in peace. And now you are blessed by the LORD.” 30 Isaac then made a feast for them, and they ate and drank. 31 Early the next morning the men swore an oath to each other. Then Isaac sent them on their way, and they left him in peace. 32 That day Isaac’s servants came and told him about the well they had dug. They said, “We’ve found water!” 33 He called it Shibah, and to this day the name of the town has been Beersheba.

도움말.
강성하다(16절). 위협을 느끼거나 부담이 될 정도로 힘이 세어졌다는 의미다(출 1:7, 20 참조).
브엘세바(23절). 일찍이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언약을 맺었던 곳이고 아브라함이 살던 곳이다(창 21:22-34 참조).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이삭에게 어떤 복을 주셨는가(12-13절)?
⬇ 아래로 인간.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28절)?
? 물어봐. 아비멜렉은 왜 이삭을 쫓아냈을까(16절)?
! 느껴봐. 나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일어날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가까운 사람들과 다툼을 피할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은 무엇일까?

Meditation. 애써 노력한 것을 포기해야 할 때.
이삭은 강력한 두 힘의 영향을 받고 있다. 하나는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이로 인해 극심한 흉년 가운데서도 100배의 소출을 얻을 뿐 아니라, 가축과 종도 심히 많아졌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이삭을 견제하려는 아비멜렉의 힘이 있다. 전에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소유권을 인정해준 곳이었음에도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고 싸움을 걸어온다.
이삭은 많은 노력과 노동을 들여 애써 판 우물을 두 번이나 포기하고 블레셋의 억지주장에 맞서는 다툼을 피하고 양보한다. 이삭은 점점 밀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났던 브엘세바까지 이르게 된다. 결국 약속의 땅 안으로 밀려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하나님은 이삭에게 복을 주시고, 아비멜렉은 이삭을 찾아와 평화불가침 조약을 체결한다. 결국 약속의 땅 경계 안에서 이삭을 방해하던 아비멜렉의 손길도 하나님의 선을 이룬 것이다. 애써 노력한 것을 포기해야 할 때 눈을 들어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보라. 당신은 지금 잃는 것 같아도 더욱 그분의 손길 안에 붙들리기를 갈망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6-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이삭은 블레셋 땅 그랄로 거쳐를 옮기고, 거기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다.

성경본문. 창세기 26:1-11
한글본문.
1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6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영어본문.
1 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besides the earlier famine of Abraham’s time–and Isaac went to Abimelech king of the Philistines in Gerar. 2 The LORD appeared to Isaac and said, “Do not go down to Egypt; live in the land where I tell you to live. 3 Stay in this land for a while, and I will be with you and will bless you. For to you and your descendants I will give all these lands and will confirm the oath I swore to your father Abraham. 4 I will make your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will give them all these lands, and through your offspring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5 because Abraham obeyed me and kept my requirements, my commands, my decrees and my laws.” 6 So Isaac stayed in Gerar. 7 When the men of that place asked him about his wife, he said, “She is my sister,” because he was afraid to say, “She is my wife.” He thought, “The men of this place might kill me on account of Rebekah, because she is beautiful.” 8 When Isaac had been there a long time, Abimelech king of the Philistines looked down from a window and saw Isaac caressing his wife Rebekah. 9 So Abimelech summoned Isaac and said, “She is really your wife! Why did you say, ‘She is my sister’?” Isaac answered him, “Because I thought I might lose my life on account of her.” 10 Then Abimelech said,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us? One of the men might well have slept with your wife, and you would have brought guilt upon us.” 11 So Abimelech gave orders to all the people: “Anyone who molests this man or his wife shall surely be put to death.”

도움말.
아비멜렉(1절). 나의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으로 블레셋 왕을 지칭하는 칭호다.
그랄(1절). 가나안 땅의 남쪽 경계지역이다.
껴안다(8절). 원어 ‘짜하크’는 웃다, 놀다, 즐기다라는 의미로, 여기서는 배우자 사이에 갖는 친밀감을 표현하는 단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흉년을 피하려고 남쪽으로 움직이는 이삭에게 뭐라고 강조하시는가(2절)?
⬇ 아래로 인간. 이삭은 그랄 땅에서 자기 아내를 누구라고 소개하는가(7절)?
? 물어봐. 이삭이 걱정했던 것과 두려워했던 것은 무엇인가(7절)?
! 느껴봐. 나는 세상에서 떳떳한 그리스도인으로 서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에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나쁜 습관은 무엇이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Meditation. 한계지점에서 꿋꿋하게 버티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들을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희박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정주(定住)의 영성’이다. 내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버티는 영성이다. 뜻밖의 흉년을 맞은 이삭이 제일 피하기 좋은 곳은 나일강이라는 풍요로운 수자원이 있는 애굽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삭에게 나타나서 그 땅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의 사명은 살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땅에서 버티는 것이었다. 버텨내면 그 땅과 이삭의 자손에게 큰 복이 임한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를 버티기 어려운 한계지점으로 몰아가실 때가 있다. 이는 살 길을 찾으라는 부르심이 아니라 버티라는 부르심, 다 떠나도 홀로 꿋꿋이 그분이 있게 하신 그곳을 지켜내라는 ‘정주의 영성’으로의 부르심이다. 이 부르심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르쳐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거짓말 하는 이삭의 삶에 개입하셔서 은혜를 주신다. 당신은 정주의 영성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