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21~24.

2025-12-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큰 맷돌을 들어 헛된 바벨론을 제거하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21~24
한글성경.
21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큰 성 바벨론이 이렇게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이라 선포합니다 22그 뒤로 그 성 안에서는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들리지 않고 어떤 세공업자도 결코 다시 보이지 않으며 맷돌 소리도 결코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23등불 빛도 결코 다시 비치지 않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라 하며 바벨론의 상인들이 땅의 왕족들이었고 그 복술로 만국이 미혹되었다고 밝힙니다 24마지막으로 그 성 안에서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발견되었다고 선언합니다

영어성경.
21Then a mighty angel picks up a boulder like a large millstone, throws it into the sea, and declares that with such violence the great city of Babylon will be thrown down and never be found again 22After that, the music of harpists and musicians, flute players and trumpeters will never be heard in her again, no worker of any trade will ever be found in her again, and the sound of a millstone will never be heard in her again 23The light of a lamp will never shine in her again, and the voice of bridegroom and bride will never be heard in her again, for her merchants were the world’s great men and by her magic spell all the nations were led astray 24Finally, in her is found the blood of prophets and saints and of all who have been killed on the earth

도움말.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21절)..바벨론을 향한 철저하고 되돌릴 수 없는 심판을 상징합니다.
선지자들과… 모든 자의 피(24절)..바벨론의 본질은 단순한 세속 문명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한 죄악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한 힘센 천사는 큰 돌을 바다에 던지며 무엇을 선포합니까?(21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바벨론 안에서 사라지는 것은 무엇입니까?(22~23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바벨론의 모든 흔적이 사라지기까지 심판하십니까?
! 느껴봐..겉으로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심판 앞에 완전히 무너지고 사라져 버린 바벨론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세상의 헛된 화려함에 마음을 빼앗겨 복음의 능력을 놓친 때는 언제입니까? 믿음의 선진들이 죽음으로 입증했던 복음을 붙들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내용에서는 “바벨론이 망한다”는 선고가 먼저 울려 퍼지고, 땅에서는 왕·상인·선원들이 그 몰락을 두고 울부짖으며, 하늘은 오히려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며 기뻐하라고 선언하는 흐름입니다. 이어 오늘은 그 선고를 눈으로 보이게 ‘확정’하는 결론 장면으로,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던지며 바벨론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을 선포함으로 그 멸망이 완전하고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21절). 또한 음악 소리, 세공업자의 손길, 맷돌 소리, 등불 빛, 신랑과 신부의 목소리 같은 도시의 일상과 기쁨이 “다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반복하여, 바벨론이 완전히 텅 비고 적막하게 될 총체적 붕괴를 강조합니다(22–23절). 그리고 그 심판의 이유를 분명히 밝히는데, 바벨론은 권력과 부를 쥔 자들이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했으며, 그 안에는 회개를 외치는 선지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땅에서 죽임당한 자들의 피가 발견될 만큼 폭력과 박해의 죄가 가득했다는 것입니다(23–24절). 그러므로 “바벨론은 완전히 끝장난다, 그 이유는 미혹과 폭력의 죄 때문이다”라는 경고를 통해, 오늘의 성도도 세상의 화려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사람과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복음을 붙들며 거룩하게 살아가라 촉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미혹과 화려함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이웃과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12.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15~20.

2025-12-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공의과 진리를 기뻐하는 삶.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15~20
한글성경.
15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20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영어성경.
15The merchants who sold these things and gained their wealth from her will stand far off terrified at her torment They will weep and mourn 16and cry out Woe! Woe O great city dressed in fine linen purple and scarlet and glittering with gold precious stones and pearls! 17In one hour such great wealth has been brought to ruin Every sea captain and all who travel by ship the sailors and all who earn their living from the sea will stand far off 18When they see the smoke of her burning they will exclaim Was there ever a city like this great city? 19They will throw dust on their heads and with weeping and mourning cry out Woe! Woe O great city where all who had ships on the sea became rich through her wealth! In one hour she has been brought to ruin 20Rejoice over her O heaven! Rejoice saints and apostles and prophets! God has judged her for the way she treated you

도움말.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17, 19절)..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신속하고 확실한지를 강조합니다.
보배로운 상품(19절)..바벨론과 연합한 자들이 의지하던 세속적인 부와 쾌락을 상징함. 결국 사라질 허무한 가치입니다.
즐거워하라(20절)..하나님의 심판은 죄에 대한 공의의 실현이며, 구속받은 성도에게는 기뻐할 이유가 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선장과 선객들, 선원들은 바벨론의 멸망을 어떻게 여깁니까?(19절)
↓아래로 인간..바벨론의 멸망을 바라보며 즐거워할 자들은 누구입니까?(20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 선지자들에게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들이 공의와 진리가 드러나는 심판 장면을 보며 즐거워할 것이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헛된 부요와 안정감을 추구하며 바벨론의 유혹에 사로잡힌 때는 언제입니까?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가 드러나는 날을 기대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사도 요한은 바벨론과 거래하며 이익을 누렸던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보여 줍니다. 앞에서는 땅의 왕들과 상인들이 먼저 등장해서 “바벨론이 무너져서 더 이상 사치하고 벌어먹을 곳이 없다”는 이유로 울고 애통했다면, 같은 심판 장면을 다른 카메라 앵글로 한 번 더 확대해서 상인들뿐 아니라 선장·선원·바다에서 돈 벌어 살던 사람들까지, 전 세계 무역·경제 시스템 전체가 바벨론의 멸망으로 울며 애통하는 모습을 덧붙여 보여 줍니다. 그래서 왕에서 상인, 그리고 바닷길 경제인들로 범위가 끝까지 넓어지는 구조를 이룹니다. 그런데 이들의 눈물은 “죄 때문에”가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치부했던 부와 기회가 한 시간에 날아갔기 때문”인 후회의 눈물이지 회개의 눈물이 아닙니다. 계속 “멀리 서서” 바라보기만 할 뿐 바벨론이 왜 심판을 받는지, 자기들도 그 체제에 어떻게 동조했는지는 전혀 돌아보지 않습니다. 고통은 무서워하지만, 공의는 인정하지 않고, 죄에 대한 돌이킴도 없는 애통이라는 점이 이 본문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또한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라는 표현이 반복되면서 겉으로는 너무 단단해 보이던 바벨론 체제가 하나님 심판 앞에서는 순식간에 무너지는 허상에 불과했다는 것, 인간이 축적한 부와 화려함이 얼마나 덧없고 취약한 기반 위에 서 있었는지를 강조합니다. 이 모든 흐름이 정점을 찍는데 땅에서는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하며 장례식처럼 통곡하는 반면 하늘에서는 “즐거워하라, 기뻐하라”는 명령처럼 탄성이 퍼집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는 말처럼 이 심판은 단순한 보복이 아니라 성도와 사도와 선지자들을 짓밟았던 악한 체제를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건을 두고 세상은 ‘경제 손실’ 때문에 울고 하늘은 ‘공의의 실현’ 때문에 기뻐하는 극적인 대비가 이 단락의 핵심입니다. 결국 이 본문 전체는 우리에게 “바벨론 편에 마음을 두고 사는가,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편에 마음을 두고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바벨론이 무너질 때 내 마음이 함께 무너지는지, 아니면 하나님 편에서 그분의 공의가 드러나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지, 내 감정선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를 점검하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지금 내가 추구하는 것은 영원한 가치입니까, 잠시 누릴 세상의 부요함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히 임합니다. 그날을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굳게 붙들며 살아갑시다. 세상의 헛된 부요함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끝까지 붙들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11.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9~14.

2025-12-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헛된 정욕보다 영원한 가치를 소망하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9~14
한글성경.
9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영어성경.
9When the kings of the earth who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nd shared her luxury see the smoke of her burning they will weep and mourn over her 10Terrified at her torment they will stand far off and cry Woe Woe O great city O Babylon city of power In one hour your doom has come 11The merchants of the earth will weep and mourn over her because no one buys their cargoes any more 12cargoes of gold silver precious stones and pearls fine linen purple silk and scarlet cloth every sort of citron wood and articles of every kind made of ivory costly wood bronze iron and marble 13cargoes of cinnamon and spice of incense myrrh and frankincense of wine and olive oil of fine flour and wheat cattle and sheep horses and carriages and bodies and souls of men 14They will say The fruit you longed for is gone from you All your riches and splendor have vanished never to be recovered

도움말.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10절)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갑작스럽고 결정적인지를 보여 주는 표현임
그 상품은… 사람의 영혼들이라(12~13절) 세상의 부귀와 향락뿐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영혼까지도 거래 대상으로 삼는 물질주의의 극단을 나타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땅의 왕들과 상인들은 바벨론의 불타는 연기를 보며 어떻게 반응합니까?(9, 11절)
↓아래로 인간..주님은 바벨론이 탐하던 것들이 어떻게 됐다고 말씀하십니까?(14절)
? 물어봐..땅의 왕들과 상인들이 바벨론의 멸망으로 인해 울고 애통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바벨론의 멸망을 보고도 자기 유익을 잃은 것에만 집착하며 통곡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세상의 부와 명예에 더 마음을 줬던 때는 언제입니까? 심판 앞에 허무하게 사라져 버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소망을 두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이 하늘에서 “바벨론이 이미 무너졌다”는 심판 선고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선포되며 하나님 시각에서 본 바벨론의 정체와 심판 선언이 중심이었다면, 오늘은 카메라가 땅으로 내려와 그 바벨론과 한통속이었던 땅의 왕들과 또한 거래하여 이윤을 남기는 장사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 주면서 하늘에서는 의로운 심판이지만 땅에서는 마치 큰 장례식처럼 보여 대조를 보입니다. 땅의 왕들은 바벨론과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자들로서 불타는 연기를 보고 멀리 서서 울고 가슴을 치고, 상인들 역시 바벨론 때문에 자신들의 상품이 잘 팔리던 이익 구조가 한순간에 무너진 것 때문에 울고 애통하지만, 그들의 눈물은 바벨론의 죄를 슬퍼하는 회개의 눈물이 아니라 자기들이 누리던 사치와 시장, 이익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아까움에서 나오는 눈물이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이에 장황한 상품 목록은 바벨론의 실체를 드러내는데, 금·은·보석·진주·세마포·비단·자주와 붉은 옷감은 사치와 신분 과시를 위한 사치품, 각종 향목·상아 그릇·값진 나무·구리·철·대리석 그릇은 고급 인테리어와 생활용품, 계피·향료·향·향유·유향은 종교·의식·미용·향락에 쓰이는 것들, 포도주·감람유·고운 밀가루·밀은 먹고 마시는 풍요, 소·양·말·수레는 경제·운송·전쟁을 지탱하는 자원을 상징하고, 마지막에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을 둠으로써 사람의 생명과 영혼까지 값 붙여 사고파는 완전한 비인간화, 곧 철저히 탐욕적인 제국 시스템임을 폭로합니다. 왕들이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고 말하고, 장사꾼들이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라고 말하는 표현 속에는 겉보기에는 영원할 것 같던 바벨론의 번영이 갑작스럽게 무너지는 심판의 급박함과, “다시는… 없음” “결코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라는 반복을 통해 이 붕괴가 되돌릴 수 없는 최종적 심판이라는 점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앞 내용이 바벨론의 죄와 교만, 하나님을 향한 죄악 때문에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대상임을 하나님 관점에서 보여 주었다면, 오늘은 그 죄악의 열매를 함께 나누어 먹던 자들이 그 죄의 구조가 무너질 때 무엇을 잃어버렸다고 느끼는지를 보여 주면서, 하늘은 “정의가 이루어졌다”고 선포하는데도 땅의 왕들과 상인들은 “내 사치와 장사가 끝났다”고 슬퍼하는 모습 속에 바벨론의 심판이 단순히 한 도시의 멸망이 아니라 그 도시와 연결된 온 세계의 탐욕 시스템의 붕괴이며, 그 시스템 안에 살던 사람들은 죄는 보지 못하고 잃어버린 부와 쾌락만 아까워하는 영적 상태에 처해 있음을 아주 생생하게 드러내는 곡소리, 장송곡 같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지금 내가 바라고 누리는 것들이 영원한 가치를 담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언젠가는 사라질 이익이 아니라, 없어지지 않을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허무하게 사라져 버릴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10.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1~8.

2025-12-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죄에서 나오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1~8
한글성경.
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영어성경.
1After this I saw another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had great authority and the earth was illuminated by his splendor 2With a mighty voice he shouted: Fallen! Fallen is Babylon the Great! She has become a home for demons and a haunt for every evil spirit a haunt for every unclean and detestable bird 3For all the nations have drunk the maddening wine of her adulteries The kings of the earth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nd the merchants of the earth grew rich from her excessive luxuries 4Then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 Come out of her my people so that you will not share in her sins so that you will not receive any of her plagues; 5for her sins are piled up to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her crimes 6Give back to her as she has given; pay her back double for what she has done Mix her a double portion from her own cup 7Give her as much torture and grief as the glory and luxury she gave herself In her heart she boasts I sit as queen; I am not a widow and I will never mourn 8Therefore in one day her plagues will overtake her: death mourning and famine She will be consumed by fire for mighty is the Lord God who judges her

도움말.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4절)..하나님의 부르심으로서, 죄악과 구별된 거룩한 삶으로의 초청
나는 여왕으로… 당하지 아니하리라(7절)..교만한 자의 자기 확신. 멸망이 임박했음에도 회개하지 않는 태도를 상징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늘의 천사가 전한 메시지는 무엇입니까?(2~3절)
↓아래로 인간..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전한 메시지는 무엇입니까?(4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자기 백성에게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하십니까?
! 느껴봐..심판 앞에서 자기 백성을 피하게 하고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나 자신만 뽐내려던 삶에서 다른 이를 섬기는 삶을 실천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는 시대에, 그분의 부르심에 반응하며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인 17장이 큰 음녀 바벨론이 누구인지, 어떤 세력들과 결탁해 어떻게 성도들을 핍박하는지 그 정체를 설명해 주는 “비밀 해설 장면”이었다면, 오늘은 그 바벨론에 대해 “무너졌다, 무너졌다”는 선언과 함께 마치 재판장에서 판결문을 읽듯 최종 선고를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부분입니다. 먼저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내려와 바벨론의 멸망을 온 땅 앞에 공적으로 선언하고(1–3절), 이어 다른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라” 하며 성도들에게 그 죄와 생활 방식에 섞이지 말고 실제로 바벨론에서 빠져나와 거룩하게 구별되라고 요구합니다(4절). 또한 이 본문은 바벨론이 왜 심판을 받는지, 만국을 취하게 만드는 영적 음행, 땅의 왕들과의 부정한 결탁, 상인들이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한 경제적 탐욕과 착취,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않겠다”는 교만과 자기 자만 등이 “하늘에 사무칠 만큼” 쌓였다고 구체적으로 밝히며 심판의 이유를 분명히 합니다(3, 5–7절). 겉으로는 여왕처럼 앉아 “나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지만, 하나님은 “하루 동안에”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 불 심판이 한꺼번에 임할 것이라 말씀하심으로(7–8절), 앞에서 거대한 세력처럼 보였던 그 바벨론도 하나님의 때와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음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바벨론이 얼마나 센가”를 보여 주는 장면이 아니라, 17장에서 정체가 드러난 그 세력이 결국 어떻게 끝나는지, 그리고 성도들이 그 심판에 함께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거기서 나와야 하는지를 선명하게 정리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이끄는 사랑의 외침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성도가 타락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지만, 세상과 확연하게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매일의 삶에서 진리의 편에 서서, 종말의 심판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주님께 속한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죄에서 나와 진리의 편에 굳게 서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09.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7:9~18.

2025-12-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이기는 자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7:9~18
한글성경.
9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영어성경.
9This calls for a mind with wisdom The seven heads are seven hills on which the woman sits 10They are also seven kings Five have fallen one is the other has not yet come; but when he does come he must remain for a little while 11The beast who once was and now is not is an eighth king He belongs to the seven and is going to his destruction 12The ten horns you saw are ten kings who have not yet received a kingdom but who for one hour will receive authority as kings along with the beast 13They have one purpose and will give their power and authority to the beast 14They will make war against the Lamb but the Lamb will overcome them because he is Lord of lords and King of kings-and with him will be his called chosen and faithful followers 15Then the angel said to me The waters you saw where the prostitute sits are peoples multitudes nations and languages 16The beast and the ten horns you saw will hate the prostitute They will bring her to ruin and leave her naked they will eat her flesh and burn her with fire 17For God has put it into their hearts to accomplish his purpose by agreeing to give the beast their power to rule until God’s words are fulfilled 18The woman you saw is the great city that rules over the kings of the earth

도움말.
일곱 왕(10절)..다양한 견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인간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대적해 온 세상의 통치자들을 상징합니다.
여덟째 왕(11절)..보다 더 강력하고 악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으로, 적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열 뿔은 열 왕이니(12절)..하나님의 통치에 대항해 세상을 지배하는 악한 권력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음녀와 짐승과 열 왕은 결국 누구를 대적합니까?(14절)
↓아래로 인간..음녀는 마지막에 누구에게 어떤 일을 당합니까?(16절)
? 물어봐..음녀는 왜 결국 자기가 탄 짐승들에 의해 멸망당합니까?
! 느껴봐..어린양 그리스도는 승리하시고 악은 자멸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세상 권세가 강해 보일 때, 진리의 편에 서기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악한 세력 앞에 두려움을 갖기보다, 진정한 승리자이신 그리스도의 편에 서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은 그냥 영화처럼 “와 저 여자가 엄청난 짐승을 타고 있네, 진짜 세상 권력이 세고 매력적이구나” 하는 장면을 보여 준 거라면, 오늘 본문은 그 장면을 놓고 “이게 사실은 이런 뜻이야” 하고 설명해 줍니다. 일곱 머리는 그냥 산이 아니라 시대마다 모양만 바꿔서 나타나는 세상 나라들과 권력들을 가리키고, “다섯은 망했고 하나는 있고 하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은 이미 지나간 강대국들, 지금 눈앞에 보이는 강대국, 앞으로 또 등장할 강대국들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됩니다. 짐승이 여덟째 왕이지만 일곱에 속했다는 말은, 겉으로는 새로 나온 세력 같아도 사실은 예전부터 계속 이어져 온 하나님을 대적하는 같은 종류의 권력이고, 결국 끝은 멸망이라고 못 박습니다. 열 뿔은 아직 나라를 제대로 못 잡았지만 잠깐 힘을 얻어서 짐승 편에 서는 여러 세력이고, 서로 힘을 합쳐 어린 양, 곧 예수님을 대적하지만,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라 반드시 이기시고, 그분 편에 선 부름을 받은 성도들도 함께 이깁니다. 음녀가 앉아 있던 많은 물은 온 세상 사람들과 나라들을 가리키고, 그 음녀는 이 사람들 위에서 돈과 쾌락과 권력으로 세상을 흔드는 큰 도시 같은 체제입니다. 처음에는 짐승과 서로 잘 맞는 동업자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서로를 미워하고 찢어 먹고 불태우면서 스스로 무너집니다. 성경은 이 모든 복잡한 싸움과 배신과 멸망의 뒤에 사실은 하나님이 자기 뜻을 이루시려고 그들의 마음마저 사용하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요한은 이 환상을 통해 성도가 세상의 힘과 화려함에 미혹되지 말고, 영적 본질을 꿰뚫어 보며 어린양 그리스도의 편에 서야 한다, 강조합니다. 지금도 세상은 악이 주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악은 멸망으로 달려가며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진리의 편에 서서 담대히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어떠한 악의 세력도 결국 무너질 것을 믿고, 그리스도와 함께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08.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7:1~8.

2025-12-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금잔 속에 숨겨진 가증함을 분별하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7:1~8
한글성경.
1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영어성경.
1One of the seven angels who had the seven bowls came and said to me Come I will show you the punishment of the great prostitute who sits on many waters 2With her the kings of the earth committed adultery and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were intoxicated with the wine of her adulteries 3Then the angel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into a desert There I saw a woman sitting on a scarlet beast that was covered with blasphemous names and had seven heads and ten horns 4The woman was dressed in purple and scarlet and was glittering with gold precious stones and pearls She held a golden cup in her hand filled with abominable things and the filth of her adulteries 5This title was written on her forehead MYSTERY BABYLON THE GREAT THE MOTHER OF PROSTITUTES AND OF THE ABOMINATIONS OF THE EARTH 6I saw that the woman was drunk with the blood of the saints the blood of those who bore testimony to Jesus When I saw her I was greatly astonished 7Then the angel said to me Why are you astonished I will explain to you the mystery of the woman and of the beast she rides which has the seven heads and ten horns 8The beast which you saw once was now is not and will come up out of the Abyss and go to his destruction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whose names have not been written in the book of life from the creation of the world will be astonished when they see the beast because he once was now is not and yet will come

도움말.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1절)..‘많은 물’은 세상 권세를 가진 악한 세력인 바벨론을 상징하며, ‘큰 음녀’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떠나게 하는 죄성과 세상의 악을 말함. 음녀는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을 흉내 내며 앉아 있습니다.
땅의 임금들, 땅에 사는 자들(2절)..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로, 성도답게 살기를 포기한 사람들
자줏빛과 붉은빛 옷(4절)..예수님께서 입으셨던 홍포를 흉내 내며 예수님과 음녀를 혼동시킵니다.
무저갱(8절)..‘끝이 없는 깊은 구덩이’라는 뜻으로, 사탄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장소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큰 음녀는 어떤 행동을 합니까?(2절)
↓아래로 인간..큰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이름은 무엇입니까?(5절)
? 물어봐..요한은 왜 큰 음녀의 이름을 ‘비밀의 이름’이라고 표현했습니까?
! 느껴봐..화려해 보이지만 속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더러움이 가득한 큰 음녀의 정체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화려함과 향락으로 포장된 세상의 유혹 앞에 무너졌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세상의 화려함과 쾌락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먼저 16장에서는 큰 성 바벨론이 일곱 대접 심판으로 심판받는 장면만 딱 보여 주고, “바벨론이 무너졌다”는 결과만 간단히 말해줬다면, 오늘은 하나님이 그 바벨론이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 왜 꼭 심판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보여 주십니다. 천사가 요한을 데려가서 “큰 음녀”를 보여 주는데, 이 여자는 많은 물 위에 앉아 있고 온갖 나라와 민족들을 뒤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세상 체제를 가리킵니다. 정치 지도자들도 이 체제와 손잡고 우상숭배와 부정과 부패에 빠져 있고, 보통 사람들도 돈과 성공과 쾌락과 권력의 매력에 취해서 분별이 어려운 모습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보석과 금으로 화려하게 꾸며서 너무 멋있고 대단해 보이지만, 손에 든 금잔 안에는 하나님 보기에 더럽고 가증한 죄로 가득합니다. 이마에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이름이 쓰여 있다는 것은, 한 도시만 말하는 게 아니라 역사 속 모든 우상 체제, 타락한 문화, 문명을 한 덩어리로 묶어 부르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여자는 또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붉은 짐승을 타고 있는데, 이것은 나라와 제국의 힘, 군사력과 정치 권세 같은 걸 상징하고, 결국 바벨론이라는 세상 체제가 이 짐승의 힘을 빌려 움직이고, 짐승도 이 체제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지배하는 구조라는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 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다는 표현으로, 단순히 사람들을 유혹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폭력적인 세력이라는 뜻이라서, 요한이 겉모습만 보고는 너무 화려해서 놀랐다가 그 속을 알고 매우 놀랍니다. 천사는 여기에 더해 짐승에 대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고 설명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한때 엄청난 힘을 가졌고, 사라진 것 같다가 다시 나타나서 마치 진짜 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멸망으로 정해진, 잠깐 반짝이다 사라질 가짜 하나님일 뿐입니다. 그래서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이 겉모습에 속아서 “이게 진짜다”라고 생각하고 따라가지만, 하나님 보기에는 이미 끝이 정해져 있는 존재입니다. 정리하면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무너진다”는 결과 장면에, “왜 그렇게까지 무너뜨리셔야 하는지” 그 안에 숨은 실체를 보여 줍니다. 이 말씀은 나중에 언젠가 일어날 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문화와 성공과 권력 뒤에 어떤 영적 실체가 숨어 있는지 눈을 뜨게 하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으로서 무엇을 따라가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분별하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 악의 세력은 겉보기에 매력적이며, 화려함과 향락으로 포장된 유혹으로 성도를 무너뜨립니다. 성도는 세상의 거짓 문화와 쾌락 속에서도 진리를 분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내가 어떤 유혹 앞에 무너졌는지 돌아보고, 거짓의 영에 속지 않도록 하나님 안에서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12-06.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6:10~21.

2025-12-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으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6:10~21
한글성경.
10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영어성경.
10The fif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throne of the beast and his kingdom was plunged into darkness Men gnawed their tongues in agony 11and cursed the God of heaven because of their pains and their sores but they refused to repent of what they had done 12The six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great river Euphrates and its water was dried up to prepare the way for the kings from the East 13Then I saw three evil spirits that looked like frogs they came out of the mouth of the dragon out of the mouth of the beast and out of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14They are spirits of demons performing miraculous signs and they go out to the kings of the whole world to gather them for the battle on the great day of God Almighty 15Behold I come like a thief! Blessed is he who stays awake and keeps his clothes with him so that he may not go naked and be shamefully exposed 16Then they gathered the kings together to the place that in Hebrew is called Armageddon 17The seventh angel poured out his bowl into the air and out of the temple came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It is done! 18Then ther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peals of thunder and a severe earthquake No earthquake like it has ever occurred since man has been on earth so tremendous was the quake 19The great city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collapsed God remembered Babylon the Great and gave her the cup filled with the wine of the fury of his wrath 20Every island fled away and the mountains could not be found 21From the sky huge hailstones of about a hundred pounds each fell upon men And they cursed God on account of the plague of hail because the plague was so terrible

도움말.
짐승의 왕좌(10절)..사탄이 통치하는 중심을 의미합니다.
세 더러운 영(13절)..용(사탄), 짐승,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거짓의 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세력을 뜻합니다.
아마겟돈(16절)..이스라엘 북쪽 므깃도 지역으로 추정됨. 악의 세력이 모여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상징적 장소
한 달란트(21절)..약 34kg. 극심하고 파괴적인 우박 재앙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세 더러운 영은 어떤 일을 계획합니까?(13~14절)
↓아래로 인간..일곱째 대접이 공중에 쏟아질 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18~21절)
? 물어봐..악한 세력은 왜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며 힘을 모읍니까?
! 느껴봐..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전에 사탄의 세력이 총집결해 최후 저항이 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사탄의 거센 공격에 무너졌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마지막 때에 깨어 있어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이 땅·바다·강과 샘·해 등 온 피조 세계에 재앙이 쏟아지는 “경고와 부분적 심판”이라면, 지금 본문은 그 심판이 절정에 이르러 사탄의 권세 중심부인 짐승의 왕좌와 그의 나라, 그리고 큰 성 바벨론이라는 불의한 세계 질서를 정면으로 무너뜨리는 최종 심판을 보여 줍니다. 다섯째 대접이 짐승의 왕좌에 부어질 때 사람들은 어두움과 몸에 종기의 고통 속에서도 혀를 깨물 만큼 아파하면서 하나님을 비방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데, 이는 심판 앞에서도 마음이 완전히 굳어져 버린 불신앙의 최종 상태를 보여줍니다. 여섯째 대접은 유브라데강에 쏟아져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을 열고, 용·짐승·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 셋이 온 세상 왕들을 거짓으로 속여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해 아마겟돈으로 모으는데, 이는 멸망이 임박했음을 아는 사탄이 마지막까지 저항해 보려는 필사적인 시도이면서, 재앙 배후에 있는 영적 전쟁의 실체를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그 한가운데서 예수님은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자기 옷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선포하시며, 악한 세력의 최종 심판 한복판에서 성도들에게 영적으로 깨어 거룩과 믿음을 지키라는 경고이자 약속입니다. 마지막으로 일곱째 대접이 공중에 쏟아질 때 보좌에서 “되었다”는 음성이 선포되고, 전례 없는 큰 지진과 우주적 규모의 붕괴, 바벨론과 만국의 성들이 무너지고 한 달란트나(34kg) 되는 큰 우박이 떨어지는 심판이 임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는 모든 악한 체제가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잔을 받고 더 이상 미뤄지지 않는 최종 심판과 종결이 이루어졌음을 선언하는 동시에, 사탄의 세력이 집결하고 아무리 공격해도 하나님의 뜻과 주님의 최후 승리를 막을 수 없으니, 종말의 때일수록 성도는 흔들리지 않고 깨어 믿음을 지키라 말합니다. 사탄의 역사적, 실제적 거센 공격에 흔들리겠지만, 주님께서 이루실 최후 승리를 믿으며 정직으로 거짓을 이기며, 이웃과 더불어 깨어 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