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5.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9:1-10.

2023-11-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속죄의 길을 여신 예수님만 의지하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9:1-10
한글성경.
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영어성경.
1Now the first covenant had regulations for worship and also an earthly sanctuary. 2A tabernacle was set up. In its first room were the lampstand, the table and the consecrated bread; this was called the Holy Place. 3Behind the second curtain was a room called the Most Holy Place, 4which had the golden altar of incense and the gold-covered ark of the covenant. This ark contained the gold jar of manna, Aaron’s staff that had budded, and the stone tablets of the covenant. 5Above the ark were the cherubim of the Glory, overshadowing the atonement cover. But we cannot discuss these things in detail now. 6When everything had been arranged like this, the priests entered regularly into the outer room to carry on their ministry. 7But only the high priest entered the inner room, and that only once a year, and never without blood, which he offered for himself and for the sins the people had committed in ignorance. 8The Holy Spirit was showing by this that the way into the Most Holy Place had not yet been disclosed as long as the first tabernacle was still standing. 9This is an illustration for the present time, indicating that the gifts and sacrifices being offered were not able to clear the conscience of the worshiper. 10They are only a matter of food and drink and various ceremonial washings–external regulations applying until the time of the new order.

도움말.
첫 장막(2절).성막의 외실인‘성소’를 지칭하는 것으로, 그 안에는 향단과 등잔대와 진설병을 올려 놓는 상이 있었음.
지성소(3절).휘장 뒤에 있는 장소로 언약궤가 위치해 있었음.
금향로(4절).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로 들고 들어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위해 희생 제사를 드림.
속죄소(5절).‘속죄의 공간’, ‘속죄의 수단’을 의미함.
육체의 예법(10절).구약의 희생 제사로 새 언약과 대조적으로 사용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구약 시대의 첫 언약에도 무엇이 있었습니까?(1절)
↓아래로 인간.제사장들은 성소와 지성소에서 무엇을 행했습니까?(6~7절)
? 물어봐.첫 장막이 서있는 동안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가는 길이 열리기 전까지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희생 제사를 드렸던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교제의 마음보다 무엇에 더 집착합니까? 고민하는 문제를 내 노력과 행위가 아닌 예수님께 맡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히브리서 저자는 당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으로 인해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지자, 유대교 신앙의 중심인 성막의 존재 목적을 말합니다. 성소에는 등잔대와 진설병과 향단이 있고, 휘장 뒤에 있는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언약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언약의 십계명 돌판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성소에 들어가 정성을 다해 예식을 행했고, 대제사장은 홀로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생명을 걸고 자신과 백성의 허물을 위해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는 죄에 대해 완전한 용서를 제공할 수 없으며, 매년 반복적으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 장막과 예법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성도의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여는 개혁이 이뤄지기 전까지만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행위와 노력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더욱 의지하는 은혜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나의 노력과 행위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워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4.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8:6-13.

2023-11-1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더 좋은 새 언약의 특권을 누려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8:6-13
한글성경.
6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10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8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9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영어성경.
6But the ministry Jesus has received is as superior to theirs as the covenant of which he is mediator is superior to the old one, and it is founded on better promises. 7For if there had been nothing wrong with that first covenant, no place would have been sought for another. 8But God found fault with the people and said: “The time is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9It will not be like the covenant I made with their forefathers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lead them out of Egypt, because they did not remain faithful to my covenant, and I turned away from them, declares the Lord. 10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at time,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 their minds and write them on their hearts.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11No longer will a man teach his neighbor, or a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because they will all know me, from the least of them to the greatest. 12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13By calling this covenant “new,” he has made the first one obsolete; and what is obsolete and aging will soon disappear.

도움말.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7절).첫 언약인 율법자체는 흠이 없으나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음. 율법은 구원의 도구가 되지못함.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8절) 솔로몬 이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된 이스라엘 전체를 가리킴. 더불어 혈통적 백성이 아닌 선택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킴.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고(12절).새 언약의 우월성은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로 완전한 죄 용서가 가능해짐.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께서는 누구와 새 언약을 맺겠다고 하십니까?(8절)
↓아래로 인간.옛 언약보다 더 좋은 새 언약의 특징 네 가지는 무엇입니까?(10~12절)
? 물어봐.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로 세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온전한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로 세우신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새 언약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문제는 없습니까? 구원의 새 언약을 늘 기억하고 지키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첫 번째 언약은 돌판에 새겨졌습니다. 그래서 백성이 스스로 못 본 척하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깨어 버리기도 했습니다(9절). 하나님께서는 옛 언약보다 더 좋은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옛 언약보다 더 좋은 새 언약은 네 가지 특징을 지닙니다. 첫째, 새 언약은 백성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 주십니다(10a절).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약속하십니다(10b절). 셋째, 말씀을 통해 깨달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두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11절). 넷째, 내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주체가 되셔서 변할 수 없게 하십니다. 더 이상 구원은 사람의 행위나 노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연약한 의지에 구원의 근거를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선택에 구원의 근거를 두신 것은 완벽한 은혜입니다. 더 좋은 새 언약의 수혜자로서 특권을 온전히 누리며,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더 좋은 새 언약의 수혜자로서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고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3.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8:1-5.

2023-11-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구원의 실체인 예수님이 우리에게 있다.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8:1-5
한글성경.
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영어성경.
1The point of what we are saying is this: We do have such a high priest, who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heaven, 2and who serves in the sanctuary, the true tabernacle set up by the Lord, not by man. 3Every high priest is appointed to offer both gifts and sacrifices, and so it was necessary for this one also to have something to offer. 4If he were on earth, he would not be a priest, for there are already men who offer the gifts prescribed by the law. 5They serve at a sanctuary that is a copy and shadow of what is in heaven. This is why Moses was warned when he was about to build the tabernacle: “See to it that you make everything according to the pattern shown you on the mountain.”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1절)
↓아래로 인간.이 땅의 제사장과 율법의 역할은 무엇입니까?(4~5절)
? 물어봐.하나님께서는 왜 백성에게 모형과 그림자인 율법과 제사를 주셨습니까?
! 느껴봐.하나님께서 모형과 그림자를 통해 완전한 구원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사모하게 하신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신앙생활 가운데 모형과 그림자를 의지하는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구원의 실체이신 예수님만 붙잡고 의지하며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히브리서 저자는 로마 제국의 핍박을 받으며 절망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완전한 대제사장이 바로 우리에게 있다”고 독려합니다(1절). 그 대제사장은 지극히 크신 성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고, 우리를 위해 완전한 중보자가 되신다고 말합니다. 이제 더 이상 모형과 그림자뿐인 옛 언약에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모형과 그림자는 실체를 기대하며 기다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체가 내 앞에 있으면 더 이상 모형은 필요 없습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모형을 붙잡고 구원자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그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으니, 이제 구원의 실체를 붙잡는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형과 그림자를 붙잡고 살던 옛 습관을 버리지 못했던 유대인들은 신앙생활이 아닌 종교 생활을 했고, 그 결과 구원의 실체가 눈앞에 나타났음에도 믿지 못했습니다. 나는 구원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아니라 모형과 그림자를 쫓는 종교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가 됩시다. 모형과 그림자로 위안 삼는 종교생활이 아닌, 구원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붙잡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1.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7:11-28.

2023-11-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을 붙들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7:11-28
한글성경.
11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28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영어성경.
11If perfection could have been attained through the Levitical priesthood (for on the basis of it the law was given to the people), why was there still need for another priest to come–one in the order of Melchizedek, not in the order of Aaron? 12For when there is a change of the priesthood, there must also be a change of the law. 13He of whom these things are said belonged to a different tribe, and no one from that tribe has ever served at the altar. 14For it is clear that our Lord descended from Judah, and in regard to that tribe Moses said nothing about priests. 15And what we have said is even more clear if another priest like Melchizedek appears, 16one who has become a priest not on the basis of a regulation as to his ancestry but on the basis of the power of an indestructible life. 17For it is declared: “You are a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18The former regulation is set aside because it was weak and useless 19(for the law made nothing perfect), and a better hope is introduced, by which we draw near to God. 20And it was not without an oath! Others became priests without any oath, 21but he became a priest with an oath when God said to him: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You are a priest forever.’ ” 22Because of this oath, Jesus has become 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 23Now there have been many of those priests, since death prevented them from continuing in office; 24but because Jesus lives forever, he has a permanent priesthood. 25Therefore he is able to save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26Such a high priest meets our need–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27Unlike the other high priests, he does not need to offer sacrifices day after day,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sins of the people.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28For the law appoints as high priests men who are weak; but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ed the Son, who has been made perfect forever.

도움말.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13절).예수님께서 제사장 직분과는 상관없는 유다 지파 출신임을 가리킴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16절).제사장은 혈통적으로 아론의 후손이어야 한다고 규정하는 율법조항을 뜻함
더 좋은 언약(22절).선지자들을 통해 주어진 옛 언약보다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새 언약이 더 우월함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구약의 율법과 제사가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11절)
↓아래로 인간.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제물로 드렸습니까?(27절
? 물어봐.예수님의 제사를 통해 성도가 온전함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자기 자신을 속죄의 제물로 드려 성도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감격을 경험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날 위해 온전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확신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따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만족시키셨습니다. 구약시대까지는 하나님께서 레위 자손 중에 제사장을 세워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 제사는 온전하지 못해 매년 반복해서 드려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불완전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을 폐하시고, 새로운 계통의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보내심으로써 완전한 제사를 드려 백성이 온전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제사에 사용된 제물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죄인은 이미 자신에게 죄가 있기에 또 다른 죄인을 대신해 죄의 짐을 짊어질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시공을 초월한 구속 사역을 위해서 그는 반드시 초월적 존재이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우리를 온전케 하실 분이 없습니다. 율법에 얽매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예수님의 자유케 하는 복음에 붙잡혀, 복음으로 온전케 된 자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10.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7:1-10.

2023-11-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7:1-10
한글성경.
1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5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6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8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10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영어성경.
1This Melchizedek was king of Salem and priest of God Most High. He met Abraham returning from the defeat of the kings and blessed him, 2and Abraham gave him a tenth of everything. First, his name means “king of righteousness”; then also, “king of Salem” means “king of peace.” 3Without father or mother, without genealogy, without beginning of days or end of life, like the Son of God he remains a priest forever. 4Just think how great he was: Even the patriarch Abraham gave him a tenth of the plunder! 5Now the law requires the descendants of Levi who become priests to collect a tenth from the people–that is, their brothers–even though their brothers are descended from Abraham. 6This man, however, did not trace his descent from Levi, yet he collected a tenth from Abraham and blessed him who had the promises. 7And without doubt the lesser person is blessed by the greater. 8In the one case, the tenth is collected by men who die; but in the other case, by him who is declared to be living. 9One might even say that Levi, who collects the tenth, paid the tenth through Abraham, 10because when Melchizedek met Abraham, Levi was still in the body of his ancestor.

도움말.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3절). 멜기세덱이 ‘하나님의 아들과 비슷하다’는 의미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보다 못하다는 것을 전제하는 표현임.
창14:19~20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히브리서 저자는 멜기세덱에 대해 어떻게 설명합니까?(1~3절)
↓아래로 인간.히브리서 저자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보다 더 높은 사람이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4,6절)
? 물어봐.아브라함은 왜 레위 지파도 아닌 멜기세덱에게 재물의 십분 의 일을 나눠주며 섬깁니까?
! 느껴봐.예수님을 예표하는 제사장 멜기세덱을 아브라함이 온전히 섬기고 복을 받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요즘 예수님을 얼마나 온전히 섬기고 있습니까?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히브리서 저자는 멜기세덱의 신학적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1절). 살렘의 위치는 예루살렘으로 추정되며, 그가 한 지역의 왕이자 제사장의 역할을 겸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사실 멜기세덱은 정체가 감춰진 신비로운 존재이나, 의의 왕이자 평강의 왕이라고 소개됩니다(2절). 이는 그의 성품이 의로웠고 백성에게 평화를 주는 왕이었음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아들과 닮았고, 항상 제사장으로 있습니다(3절). 즉 그는 메시아의 모형이자 예수님을 예표하는 상징적 인물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러한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섬김을 받고 복을 빌었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6절). 아브라함이 조카 룻을 구하려 전쟁을 했을 때, 멜기세덱이 나타나 하나님께서 전쟁을 도우셨음을 알려 줬고 아브라함을 축복합니다. 아브라함은 예수님을 예표하는 멜기세덱에게 노략물 중에서 십분의 일을 주며 온전히 섬깁니다(4절,창14:19~20). 오늘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섬기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09.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6:9-20

2023-11-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맹세하신 약속의 복을 신뢰하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6:9-20
한글성경.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3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영어성경.
9Even though we speak like this, dear friends, we are confident of better things in your case–things that accompany salvation. 10God is not unjust; he will not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shown him as you have helped his people and continue to help them. 11We want each of you to show this same diligence to the very end, in order to make your hope sure. 12We do not want you to become lazy, but to imitate those who through faith and patience inherit what has been promised. 13When God made his promise to Abraham, since there was no one greater for him to swear by, he swore by himself, 14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give you many descendants.” 15And so after waiting patiently, Abraham received what was promised. 16Men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and 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 17Because God wanted to make the unchanging nature of his purpose very clear to the heirs of what was promised, he confirmed it with an oath. 18God did this so that, by two unchangeable things in which it is impossible for God to lie, we who have fled to take hold of the hope offered to us may be greatly encouraged. 19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20where Jesus, who went before us, has entered on our behalf. He has become a high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도움말.
멜기세덱의 반차…들어가셨느니라(20절).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중보자로서 성도들보다 앞서 하늘 나라에 들어가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뜻임
창 22:16~17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히브리서 저자는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성도들에게 무엇을 권면합니까?(11~12)
↓아래로 인간.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실 때 누구를 가리켜 맹세하십니까?(13)
? 물어봐.하나님께서는 왜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맹세로 보증하십니까?
! 느껴봐.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해 약속의 성취를 믿음과 인내로 소망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아직 이뤄지지 않은 일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과 인내로 감당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오늘의 본문은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의 예로 아브라함을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한 것을 인정하신 후,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며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시고 맹세로 보증하십니다(참조 창 22:16~17).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으로 성취됩니다. 한편, 히브리서 저자는 맹세가 분쟁과 다툼이 있는 모든 일의 최종적인 확정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으로 맹세하신 것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그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불변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뜻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17절). 둘째,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18절). 이와 같이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믿음과 인내로 반응해야 합니다. 혹시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을 받았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은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믿음의 닻을 내리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맹세로 보증하신 약속의 성취를 믿음과 인내로 소망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3-11-08. QT큐티체조. 히브리서 Hebrews 5:11-6:8.

2023-11-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에 장성한 자로 성장해 가라

성경본문. 히브리서 Hebrews 5:11-6:8
한글성경.
11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영어성경.
11We have much to say about this, but it is hard to explain because you are slow to learn. 12In fact, though by this time you ought to be teachers, you need someone to teach you the elementary truths of God’s word all over again. You need milk, not solid food! 13Anyone who lives on milk, being still an infant, is not acquainted with the teaching about righteousness. 14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who by constant use have trained themselves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6.1Therefore let us leave the elementary teachings about Christ and go on to maturity, not laying again the foundation of repentance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and of faith in God, 2instruction about baptisms, the laying on of hand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and eternal judgment. 3And God permitting, we will do so. 4It is impossible for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who have tasted the heavenly gift, who have shared in the Holy Spirit, 5who have tasted the goodness of the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coming age, 6if they fall away, to be brought back to repentance, becauseto their loss they are crucifying the Son of God all over again and subjecting him to public disgrace. 7Land that drinks in the rain often falling on it and that produces a crop useful to those for whom it is farmed receives the blessing of God. 8But land that produces thorns and thistles is worthless and is in danger of being cursed. In the end it will be burned.
도움말.
너희가 듣는 것 이 둔하므로(5:11).‘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임
장성한 자(5:14).믿음이 ‘충분히 성장한, 다 자란’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완전한데로 나아갈지니라(6:2).‘성숙을 향하여 나아가라’는 뜻임. 기독교 가르침의 높은 단계에 이르라는 권면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 자의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5:14)
↓아래로 인간.복음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어떻게 된다고 말합니까?(6:4~6)
? 물어봐.히브리서 저자는 왜 기초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신앙이 자라지 않고 정체돼 흔들리는 성도들에게 영적 성장에 힘쓰라고 권면하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더 알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젖만 먹는 어린아이에서 단단한 음식도 소화 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오래전에 복음을 듣고도 영적으로 자라지 않는 문제를 지적합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아서 여전히 젖이나 먹어야 할 상태입니다(5:12~13). 또한 이런 영적 어린아이 같은 신앙은 당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 했던 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에 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듣고도 배교하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6:6). 그러므로 성도들은 초보 신앙을 버리고 단단한 음식과 같은 깊이 있는 말씀을 배워 그리스도를 믿는 도의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6:1~2).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들이 영적으로 날마다 성장해 온전함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인격과 삶의 영역에서 예수님을 알아 가고 닮아 갈 때, 하나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성장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믿음에 장성한 자로서 날마다 영적인 성장을 이뤄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