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1Timothy 1:12~18.

2026-01-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 복음을 지키는 삶.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1Timothy 1:12~18
한글성경.
12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15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16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영어성경.
12That is why I am suffering as I am. Yet I am not ashamed, because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am convinced that he is able to guard what I have entrusted to him for that day. 13What you heard from me, keep as the pattern of sound teaching, with faith and love in Christ Jesus. 14Guard the good deposit that was entrusted to you-guard it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us. 15You know that everyone in the province of Asia has deserted me, including Phygelus and Hermogenes. 16May the Lord show mercy to the household of Onesiphorus, because he often refreshed me and was not ashamed of my chains. 17On the contrary, when he was in Rome, he searched hard for me until he found me. 18May the Lord grant that he will find mercy from the Lord on that day! You know very well in how many ways he helped me in Ephesus.

도움말.
바른말(13절)..복음의 진리를 담은 바울의 가르침으로, 왜곡되지 않은 순수한 말씀을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14절)..‘아름다운 것’은 복음 그 자체 또는 복음 사역의 사명을 의미하며,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진리로서 지켜야 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15절)..바울의 투옥 이후 그를 버린 아시아 지역의 성도들 중 대표적인 인물
오네시보로(16절) 바울의 투옥 중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주 찾아와 위로한 신실한 동역자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난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디모데에게 무엇을 지키라고 권면합니까?(13~14절)
? 물어봐..바울이 디모데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강조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아름다운 복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야 한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힘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지치거나 낙담한 때는 언제입니까? 내 능력이 아닌 성령께 온전히 의지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고난 가운데서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는데, 그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알고 자신이 맡겨 드린 것을 하나님이 그 날까지 지키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12절). 이 확신은 앞 문단(1:6–11)에서 디모데에게 “부끄러워하지 말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의 구원과 거룩한 부르심은 은혜의 계획”이라고 선포한 명령을 바울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보입니다. 또한 이 단락은 복음 앞에서 사람이 갈리는 기준이 실력이나 조건이 아니라 ‘부끄러움의 여부’임을 보여 주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끄러움은 단순한 창피함이나 민망함 같은 감정이 아니라, 복음과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사람(바울)을 수치로 여기고 거리를 두는 태도를 뜻합니다. 즉 복음이 옳고 귀한 줄 알면서도 세상의 시선과 손해가 두려워 “드러내면 불이익이 생길 것 같다” “엮이면 위험하다”는 마음으로 믿음의 자리에서 한발 물러서는 것이며, 이런 부끄러움은 말로 부정하는 것만이 아니라 침묵, 회피, 관계 단절, 이탈 같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바울은 고난 중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1:12)고 고백하지만,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은 위험 앞에서 바울을 버렸고(1:15), 반대로 오네시보로는 사슬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찾아가 끝까지 함께했습니다(1:16). 결국 부끄러움은 복음의 가치를 낮추고 자기 보호를 위해 복음의 편에서 물러나는 마음이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믿음은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복음을 끝까지 붙드는 결단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같은 길을 요구하며, 자신에게서 들은 바른 말을 믿음과 사랑으로 “지키고”(13절), 성령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아름다운 것’ 곧 복음의 진리를 “지키라”고 당부합니다(14절). 사명을 감당하는 힘은 인간의 결단에서 나오지 않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에게서 나오며, 성령은 외적인 고난과 내적인 유혹을 이겨 내게 하셔서 낙심과 이탈로 무너지지 않게 붙드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도 복음이 부끄러워지는 세상 속에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복음을 지키고 전해야 하며, 주님께서 맡기신 아름다운 복음의 진리를 끝까지 지키는 것이야말로 성도에게 주어진 고귀한 사명이며 특권입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 주님께서 맡기신 아름다운 복음의 진리를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