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거짓의 시대,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2:14~19
한글성경.
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영어성경.
14Keep reminding them of these things. Warn them before God against quarreling about words; it is of no value, and only ruins those who listen. 15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16Avoid godless chatter, because those who indulge in it will become more and more ungodly. 17Their teaching will spread like gangrene. Among them are Hymenaeus and Philetus, 18who have wandered away from the truth. They say that the resurrection has already taken place, and they destroy the faith of some. 19Nevertheless, God’s solid foundation stands firm, sealed with this inscription: “The Lord knows those who are his,” and, “Everyone who confesses the name of the Lord must turn away from wickedness.“
도움말.
옳게 분별하며(15절)..‘똑바로 자르다’라는 뜻으로, 진리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르게 전하라는 의미입니다.
망령되고 헛된 말(16절)..무의미한 재잘거림. 에베소 지역 이단들이 전파하던 신앙을 해치는 말들을 가리킵니다.
악성 종양(17절)..독이 몸 안에 퍼지듯 거짓 교훈이 공동체를 해친다는 의미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디모데에게 거짓 교사들이 활동하는 시대에 무엇을 경계하라고 합니까?(14절)
↓아래로 인간..바울이 사역자로서 중요하게 권면한 내용은 무엇입니까?(15~16절)
? 물어봐..바울은 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것을 특별히 강조합니까?
! 느껴봐..내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유행과 생각을 따라 말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에 굳게 서서 진리를 분별하고 선포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고난당해 힘든 중에도 예수님을 붙들고 인내하며 이겨 냈던 때는 언제입니까? 고난에 매이지 않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딤후 2:14–19는 “복음을 마음에 붙드는 훈련(2:1–13)이 교회 안에서 ‘말과 가르침’을 통해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앞 문단(2:1–13)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은혜로 버티고, 복음을 사람들에게 잘 전해 주고, 군사·경기자·농부처럼 고난을 참으며 인내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훈련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 묶여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묶이지 않으며, 주님은 끝까지 신실하시다, 미쁘다는 약속으로 디모데의 마음을 단단히 세워 줍니다. 그런데 2:14–19로 넘어오면 바울의 초점이 “디모데 개인”에서 “교회 전체”로 넓어져, 디모데가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성도들도 그 복음을 계속 기억하게 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즉, 목회자는 자기 믿음만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의 말과 분위기까지 복음 중심으로 붙잡아 주는 사람이니, 그래서 바울은 “말싸움하지 말라, 헛된 말로 흐르지 말라”고 경고하고, ‘말과 가르침’으로 복음을 지키라는 책임을 알려줍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과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라고 엄히 명하는데(2:14) 이는 유익이 없을 뿐 아니라 듣는 자들을 무너뜨리는 해악이 되기 때문이며, 사역자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운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2:15). 따라서 그는 망령되고 헛된 말에서 떠나 경건을 허무는 흐름을 차단해야 하고(2:16), 후메내오와 빌레도처럼 부활을 왜곡해 다른 이들의 믿음까지 무너뜨리는 거짓 가르침의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2:17–18). 교회가 거짓 가르침과 말다툼으로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공동체를 붙드신다는 두 가지 확신을 선포합니다. 첫째,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는 말은 겉으로는 모두 믿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자기 사람 된 자를 정확히 구별해 알고 계시며 절대로 놓치지 않으신다는 뜻으로, 혼란 가운데서도 구원이 무너지지 않게 붙드는 안전장치가 됩니다. 둘째,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는 말은 참된 믿음은 말로만 고백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회개와 거룩의 방향으로 삶이 움직이는 열매로 반드시 드러난다는 증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앞선 본문에서 거짓 교사들이 어떤 이들의 믿음을 무너뜨린다(16–18절)는 경고가 있어도 교회가 끝장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확실히 지키시고 참된 백성은 결국 죄에서 떠나는 삶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결국 2:1–13이 복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사역자를 세우는 훈련이라면, 2:14–19는 그 사역자가 말과 교리를 바로 세워 공동체를 보호하는 적용입니다. 오늘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헛된 말을 버리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제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사람을 확실히 지키시니, 우리는 죄에서 떠나는 삶으로 드러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