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16:15~23.

2026-03-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 지혜보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16:15~23
한글성경.
15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이르고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이른지라 16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갈 때에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17압살롬이 후새에게 이르되 이것이 네가 친구를 후대하는 것이냐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8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이다 19또 내가 이제 누구를 섬기리이까 그의 아들이 아니니이까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왕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20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2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22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 23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영어성경.
15Meanwhile, Absalom and all the men of Israel came to Jerusalem, and Ahithophel was with him. 16Then Hushai the Arkite, David’s friend, went to Absalom and said to him, “Long live the king! Long live the king!” 17Absalom asked Hushai, “Is this the love you show your friend? Why didn’t you go with your friend?” 18Hushai said to Absalom, “No, the one chosen by the LORD, by these people, and by all the men of Israel his I will be, and I will remain with him. 19Furthermore, whom should I serve? Should I not serve the son? Just as I served your father, so I will serve you.” 20Absalom said to Ahithophel, “Give us your advice. What should we do?” 21Ahithophel answered, “Lie with your father’s concubines whom he left to take care of the palace. Then all Israel will hear that you have made yourself a stench in your father’s nostrils, and the hands of everyone with you will be strengthened.” 22So they pitched a tent for Absalom on the roof, and he lay with his father’s concubines in the sight of all Israel. 23Now in those days the advice Ahithophel gave was like that of one who inquires of God. That was how both David and Absalom regarded all of Ahithophel’s advice.

도움말.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16절)..후새는 직접적으로 “압살롬왕 만세”라 하지 않고 애매하게 말해, 자신이 여전히 다윗 편임을 숨깁니다.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21절) 아버지의 처첩을 취하는 것은 율법에서 금지된 중대한 죄이며(레18:8), 부자간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화해의 여지를 없애는 행위입니다.
레 18:8 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후새는 어떻게 압살롬의 마음을 얻습니까? (16, 18~19절)
↓아래로 인간..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어떤 계략을 제안합니까?(21절)
? 물어봐.압살롬은 왜 하나님의 법보다 아히도벨의 계략을 중요하게 여깁니까?
! 느껴봐..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법보다 사람의 지혜를 따르는 압살롬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지혜 사이에서 갈등한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선택의 순간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입성하며 아히도벨을 곁에 뒀고, 다윗에게 밀명을 받은 후새도 그를 맞이합니다(15절). 앞에서는 다윗이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해 달라고 기도한 뒤 후새를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압살롬 곁에 남게 했는데, 여기서는 그 준비가 현실이 되어 후새가 실제로 압살롬 앞에 서고 압살롬은 그를 자기편으로 받아들이며, 이어 아히도벨은 본격적으로 계략을 내놓습니다. 후새는 여호와와 이스라엘이 택한 자를 따르겠다고 말하지만, 압살롬은 그 말을 자신을 향한 충성으로 오해하고 안심합니다. 이어 아히도벨은 다윗이 남겨 둔 후궁들과 공개적으로 동침하라고 조언하고, 압살롬은 이를 실행함으로써 아버지의 왕권을 공개적으로 짓밟고 자신이 그 자리를 완전히 차지했다는 사실을 온 이스라엘 앞에 선언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음행이 아니라 앞서 다윗이 쫓겨나는 장면과 연결될 때 반역이 단순한 쿠데타 시도가 아니라 왕권 찬탈의 최종 확인 단계로 들어갔음을 드러내는 정치적 행위였습니다. 동시에 나단이 예언했던 다윗 집에 대한 심판이 역사 속에서 현실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면 압살롬은 사람의 지혜와 권세를 붙들어 승리한 것처럼 보이고, 아히도벨의 계략도 하나님께 받은 말씀처럼 여겨질 만큼 권위를 가졌지만, 실상 그 궁정 한복판에는 이미 후새라는 균열의 씨앗이 심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본문은 압살롬의 반역이 절정에 이른 장면이면서도 동시에 그 몰락이 시작되는 전환점이며, 사람의 지혜가 아무리 강해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는 순간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세상의 방식과 눈앞의 유리함이 아니라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붙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과 사람의 지혜보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