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이 주인과 종의 비유를 통해 주인이 집에 돌아왔을 때 깨어 있고 좋은 청지기 역할을 감당하는 종은 복이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벌을 받게 될 것임을 가르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2:35-48
한글본문.
35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영어본문.
35 “Be dressed ready for service and keep your lamps burning, 36 like men waiting for their master to return from a wedding banquet, so that when he comes and knocks they can immediately open the door for him. 37 It will be good for those servants whose master finds them watching when he comes. I tell you the truth, he will dress himself to serve, will have them recline at the table and will come and wait on them. 38 It will be good for those servants whose master finds them ready, even if he comes in the second or third watch of the night. 39 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at what hour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40 You also must be ready, because the Son of Man will come at an hour when you do not expect him.” 41 Peter asked, “Lord, are you telling this parable to us, or to everyone?” 42 The Lord answered,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manager, whom the master puts in charge of his servants to give them their food allowance at the proper time? 43 It will be good for that servant whom the master finds doing so when he returns. 44 I tell you the truth, he will put him in charge of all his possessions. 45 But suppose the servant says to himself, ‘My master is taking a long time in coming,’ and he then begins to beat the menservants and maidservants and to eat and drink and get drunk. 46 The master of that servant will come on a day when he does not expect him and at an hour he is not aware of. He will cut him to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unbelievers. 47 “That servant who knows his master’s will and does not get ready or does not do what his master wants will be beaten with many blows. 48 But the one who does not know and does things deserving punishment will be beaten with few blows. From everyone who has been given much, much will be demanded; and from the one who has been entrusted with much, much more will be asked.

도움말.
이경에나 혹 삼경에(38절). 이경은 밤 9시에서 12시, 삼경은 밤 12시에서 3시를 의미한다.

청지기(42절).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고 집안 일 전반을 돌보며 다른 종들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은 사람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인자 되신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시는가(40절)?
⬇ 아래로 인간. 복 있는 종은 누구인가(37-38, 42-43절)?
? 물어봐. 복 있는 종이 주인에게 받을 상급은 무엇인가(44절)?
! 느껴봐. 나는 지금 주님이 재림하시더라도 깨어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종인가?
➡ 옆으로 실천해. 주님의 재림을 늘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변화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복 있는 종의 두 가지 일.
말씀의 런웨이(runway) 위에 복 있는 종의 두 모델이 등장한다. 문 옆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36절)과 식탁 옆에서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42절)다. 기다리는 종의 시선은 오직 주인에게 집중되어 있고, 양식을 나누어 주는 청지기의 시선은 그가 맡은 사람들에게 고정되어 있다. 기다리는 종은 정해지지 않은 “때”(40절)를 살고 있고 양식을 나누는 청지기는 정해진 “때”(42절)를 살고 있다. 이는 말세를 사는 제자들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삶의 모습이다. 제자는 예수님과 사람들을 동시에 섬기는 법에 능통해야 한다. 이러한 두 가지 섬김을 신실히 감당하던 어느 날, 주인이 돌아와 그 종들을 식탁에 앉히고 그들을 위해 친히 수종들 것이다(37절). 그의 모든 소유를 그들에게 맡겨 줄 것이다(44절).
주님의 재림을 준비한다는 것은 두 가지 삶을 동시에 사는 것을 뜻한다. 주님을 기다리는 삶과 사람들에게 나누는 삶이다. 당신은 지금 그 두 가지 삶을 신실하게 감당하고 있는가? 최후의 만찬 중에 제자들이 누렸던 주님의 지극한 섬김을 당신은 천상의 만찬에서 누릴 수 있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2-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살라고 명하시면서, 그리할 때 염려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더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2:22-34
한글본문.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영어본문.
22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23 Life is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24 Consider the ravens: They do not sow or reap, they have no storeroom or barn; yet God feeds them. And how much more valuable you are than birds! 25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26 Since you cannot do this very little thing, why do you worry about the rest? 27 “Consider how the lilies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Yet I tell you,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28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how much more will h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29 And do not set your heart on what you will eat or drink; do not worry about it. 30 For the pagan world runs after all such things, and your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1 But seek his kingdom, and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2 “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 33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 34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도움말.
구하지(29절), 구하라(31절). 헬라어 ‘제테오’로서 명령형 현재시제다. 계속하여 끝없이 접근하고 추구하라는 뜻이다.

좀(33절). 길이 1cm 정도의 은백색 곤충으로 습기가 많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며 옷이나 곡식에 해를 끼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3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제자로서 늘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31절)?
? 물어봐.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34절)?
! 느껴봐. 나는 하늘 아버지의 일까지 스스로 염려하는 어리석고 믿음 없는 자녀는 아닌가?
➡ 옆으로 실천해. 하늘 아버지께서 때를 따라 친히 이루어 가실 것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내려놓아야 할 염려거리는 무엇인가?

Meditation.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메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세 번이나 언급하셨고(22, 25-26절), 이에 더하여 염려 대신에 하늘 아버지의 부성(父性)을 신뢰하도록 말씀하신다(30절). 아버지가 있음에도 먹고 마시고 입는 일로 염려하는 자녀는 결코 성숙한 자녀가 아니다. 아버지에 대한 신뢰에 문제가 있는 자녀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의 자녀 된 제자들을 향해 다만 그의 나라, 곧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고 명하신다(31절). 또 하늘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기쁘게 주시는 것이 다름 아닌 “나라”임을 보게 하신다(32절). 나라는 총체적 개념이다. 삶의 모든 부분을 포괄한다. 그 나라의 가치를 품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구현되도록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용도로 사용하고 나눌 때, 다함이 없는 하늘 보물을 담을 수 있는,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더욱 크고 튼튼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33절).
당신에게 하나님 나라는 어떤 의미인가? 당신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 나라를 얻는 데 활용되고 있는가? 당신의 어깨에는 지금 낡아지지 않는 배낭이 메어져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2-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한 사람이 예수님께 재산 분배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자, 예수님은 그 쌓은 재물에 근거하여 사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부요한 삶을 살라고 명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2:13-21

한글본문.
13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영어본문.
13 Someone in the crowd said to him, “Teacher, tell my brother to divide the inheritance with me.” 14 Jesus replied, “Man, who appointed me a judge or an arbiter between you?” 15 Then he said to them, “Watch out! Be on your guard against all kinds of greed; a man’s life does not consist in the abundance of his possessions.” 16 And he told them this parable: “The ground of a certain rich man produced a good crop. 17 He thought to himself, ‘What shall I do? I have no place to store my crops.’ 18 “Then he said, ‘This is what I’ll do. I will tear down my barns and build bigger ones, and there I will store all my grain and my goods. 19 And I’ll say to myself, “You have plenty of good things laid up for many years. Take life easy; eat, drink and be merry.” ‘ 20 “But God said to him, ‘You fool! This very night your life will be demanded from you. Then who will get what you have prepared for yourself?’ 21 “This is how it will be with anyone who stores up things for himself but is not rich toward God.”

도움말.
유산(13절). 유산에 관한 규례는 율법에 명시되어 있으며(민 27:1-11, 신 21: 15-17), 분배가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랍비에게 소송을 제기할 수 있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2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주신 새 생명을 만끽하기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15절)?
? 물어봐. 부자가 염두에 두고 있던 잘못된 전제는 무엇인가(19절)?
! 느껴봐. 나는 과연 누구 앞에서 부요한 사람인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 앞에서 부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의 소유와 재정을 활용하는 원리에는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겠는가?

Meditation. 하나님께 대해 부요한 삶.
예수님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한 사람이 찾아온다. 자기 형에게 명하여 유산을 나누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예수님은 오히려 그와 둘러 선 무리들을 향해 탐심을 물리치라고 명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에 있지 않음을 갈파하신다(15절). 한 사람의 의미와 가치는 소유의 많고 적음에 달린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신 것이다. 그리고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어서 참된 부요함에 대한 교훈을 정립하신다. 부(富)의 문제의 핵심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에 있음을 지적하시면서(21절) 어리석은 부자의 자긍하는 입술에서 터져 나오는 네 번의 “내”라는 자기중심적 표현(17-18절)을 의미심장하게 인용하신다. 그리고 진정으로 부요한 사람은 노후(老後) 너머의 사후(死後)를 준비하는 사람임을 확증하신다(20절).
주님의 제자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대한 부요함을 구해야 하며, 노후 너머 사후의 웰빙을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생명의 넉넉함을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사후의 웰빙을 위해 당신은 오늘 무엇을 결단해야 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2-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무리 수 만 명에게 둘러싸인 제자들을 향해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조심하라고 경계하신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인자를 시인할 것과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를 것을 명령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2:1-12
한글본문.
1그 동안에 무리 수 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8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0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1 Meanwhile, when a crowd of many thousands had gathered, so that they were trampling on one another, Jesus began to speak first to his disciples, saying: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yeast of the Pharisees, which is hypocrisy. 2 There is nothing concealed that will not be disclosed, or hidden that will not be made known. 3 What you have said in the dark will be heard in the daylight, and what you have whispered in the ear in the inner rooms will be proclaimed from the roofs. 4 “I tell you, my friends, do no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body and after that can do no more. 5 But I will show you whom you should fear: Fear him who, after the killing of the body, has power to throw you into hell. Yes, I tell you, fear him. 6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Yet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y God. 7 Indeed,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8 “I tell you,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the Son of Man will also acknowledge him before the angels of God. 9 But he who disowns me before men will be disowned before the angels of God. 10 And everyone who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anyone who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11 “When you are brought before synagogues, rulers and authorities, do not worry about how you will defend yourselves or what you will say, 12 for the Holy Spirit will teach you at that time what you should say.”

도움말.
앗사리온(6절). 로마의 화폐로서 노동자의 하루 품삯인 데나리온의 1/16에 해당한다.
시인하면(8절). 헬라어로 ‘호몰로게오’ 곧 ‘호모스’(같은)와 ‘로고스’(말)의 합성어로 ‘같은 것을 말한다’는 뜻이다. 제자는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과 같은 입장을 고백하고 표명해야 함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12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8절)?
? 물어봐.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은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5절)?
! 느껴봐. 나는 온전히 하나님만 두려워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향해 더욱 담대히 도전해야 할 삶의 영역은 어디인가?

Meditation. 군중 속에서 주님의 친구로 살기.
수많은 사람들로 둘러싸이게 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믿음의 자세를 가르치신다. 대원칙은 ‘예수님의 친구로서의 삶’이다(4절). 군중 속에 있을 때에도 제자는 예수님의 친구로 구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해야 한다(1절). 마음의 동기는 반드시 최후 심판의 날에 폭로될 것이기 때문이다(2-3절). 또한 군중 속에 있을 때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한다(4, 7절). 하나님만이 영원한 권세자이시며(5절), 지금도 신실한 공급자가 되시기 때문이다(7절). 그리고 ‘사람 앞에서’(8-9절)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
다. 지상에서 ‘인자’되신 주님을 인정할 때 천상에서 주님의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8절). 그뿐만 아니라 성령께 붙들려야 한다(10절). 제자들과 항상 함께 계시며, 제자들을 통해 감추어진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어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기 때문이다(12절).
하나님 나라 역사의 면면한 흐름 속에서 주님은 항상 친구를 찾으셨고 그를 통해 일하셨다. 이 시대에도 주님은 친구를 찾으신다. 당신은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친구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2-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이 위선과 교만과 무책임한 율법주의에 매여 있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서 여섯 가지 화를 선언하신다. 이로 인해 예수님을 향한 그들의 적의가 더욱 고조된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1:37-54
한글본문.
37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45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46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8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49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0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52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53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영어본문.
37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a Pharisee in-vited him to eat with him; so he went in and reclined at the table. 38 But the Pharisee, noticing that Jesus did not first wash before the meal, was surprised. 39 Then the Lord said to him, “Now then, you Pharisees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greed and wickedness. 40 You foolish people! Did not the one who made the outside make the inside also? 41 But give what is inside the dish to the poor, an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42 “Woe to you Pharisees, because you give God a tenth of your mint, rue and all other kinds of garden herbs, but you neglect justice and the love of God. You should have practiced the latter without leaving the former undone. 43 “Woe to you Pharisees, because you love the most importan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 44 “Woe to you, because you are like unmarked graves, which men walk over without knowing it.” 45 One of the experts in the law answered him, “Teacher, when you say these things, you insult us also.” 46 Jesus replied, “And you experts in the law, woe to you, because you load people down with burdens they can hardly carry, and you yourselves will not lift one finger to help them. 47 “Woe to you, because you build tombs for the prophets, and it was your forefathers who killed them. 48 So you testify that you approve of what your forefathers did; they killed the prophets, and you build their tombs. 49 Be-cause of this, God in his wisdom said, ‘I will send them prophets and apostles, some of whom they will kill and others they will persecute.’ 50 Therefore this generation will be held responsible for the blood of all the prophets that has been sh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51 from the blood of Abel to the blood of Zechariah, who was killed between the altar and the sanctuary. Yes, I tell you, this generation will be held responsible for it all. 52 “Woe to you experts in the law, because you have taken away the key to knowledge. You yourselves have not entered, and you have hindered those who were entering.” 53 When Jesus left there,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began to oppose him fiercely and to besiege him with questions, 54 waiting to catch him in something he might say.

도움말.
박하와 운향(42절). 약재나 조미료 등으로 사용된 식물들이다. 구약 율법에는 이러한 식물의 십일조를 요구하는 항목이 없지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극단적 율법 준수를 위해 이를 요구했다.

평토장한 무덤(44절). 무의식중에 무덤을 밟게 하여 부정하게 한다는 의미다. 마태복음에는 그 무덤을 치장했다 하여 ‘회칠한 무덤’(23:27)으로 기록한다. 누가는 바리새인의 은폐성을 강조하고, 마태는 그들의 외식성을 부각시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37절)?
⬇ 아래로 인간. 모든 것이 깨끗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41절)?
? 물어봐. 대접의 겉과 속은 각각 무엇을 뜻하는 걸까(39-40절)?
! 느껴봐. 나의 신앙은 점점 형식에 치우쳐 생명 없는 화석처럼 되어가고 있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형식에만 치우치는 신앙의 화석화를 극복하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퍼부어진 집중포‘화’(禍).
예수님을 집에까지는 초청했으나 마음에는 모시지 않은 바리새인의 모습(37-39절)은 영락없이 행동과 마음이 어긋나 있는 율법주의의 전형을 드러내었다. 이에 예수님은 가차 없이 그를 포함한 바리새인들을 향해 세 가지 화(禍)를 퍼부으신다. 본질과 비본질을 혼동했고(42절), 높은 자리를 탐하였으며(43절), 위선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이어서 율법교사들에게도 세 가지 화를 선언하신다. 사람들에게 율법의 짐을 지우고(46절), 선지자의 무덤을 만들고(47절),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막았기(52절) 때문이다. 그러나 책망을 들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철저한 회개는커녕 오히려 예수님을 향해 노골적인 적개심만을 드러낸다.
당신은 과연 주님의 집중포화(禍) 앞에서 자유한가? 사소한 것과 중요한 것,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들을 구별하는 영적 안목을 가졌는가? 당신은 사람의 눈이 닿는 외적인 면과 하나님의 눈이 닿는 내적인 면 모두를 잘 단장하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은 말씀을 통해 책망을 들을 때 기꺼이 회개의 무릎을 꿇어 긍휼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2015-02-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무리가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요나가 표적이 된 것처럼 자신이 이 세대를 향한 유일한 표적이라고 강조하신다. 또한 마음속 등불의 빛이 어두워지지 않았는지 점검하라고 명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1:29-36
한글본문.
29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29 As the crowds increased, Jesus said, “This is a wicked generation. It asks for a miraculous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30 For as Jonah was a sign to the Ninevites, so also will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31 The Queen of the South will rise at the judgment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condemn them; for she ca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listen to Solomon’s wisdom, and now one greater than Solomon is here. 32 The men of Nineveh will stand up at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h, and now one greater than Jonah is here. 33 “No one lights a lamp and puts it in a place where it will be hidden, or under a bowl. Instead he puts it on its stand, so that those who come in may see the light. 34 Your eye is the lamp of your body. When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also is full of light. But when they are bad, your body also is full of darkness. 35 See to it, then, that the light within you is not darkness. 36 Therefore, if your whole body is full of light, and no part of it dark, it will be completely lighted, as when the light of a lamp shines on you.”

도움말.
표적(29절). ‘세메이온’이라는 헬라어로 지시, 표시, 신호(sign)라는 뜻을 가지며 기적과 이적에 내포된 목적과 의도를 의미한다.

남방 여왕(31절). 스바 여왕이라고도 불리며, 솔로몬 왕의 지혜를 배우고자 남부 아라비아에서 왔다(왕상 10:1-10). 이방인임에도 하나님의 진리를 수용한 점에서 예수님 당시의 세대들과 구별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인자되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30, 32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늘 살펴야 할 것은 무엇인가(35절)?
? 물어봐. ‘눈’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34절)?
! 느껴봐. 나는 다른 모든 표적들보다도 더욱 크고 선명한 표적이신 주님을 매순간 구하고 찾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예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 투자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참된 이정표,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고 그것에 열광하는 이들을 악한 세대로 규정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요나의 표적을 제시하신다.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듯이, 예수님도 자신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또한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의 말을 듣기 위해 땅 끝에서부터 온 사건을 예증하면서 지금 그들 앞에 계신 예수님 자신이 솔로몬보다 더 크신 존재임을 밝히시고 그 지혜에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신다. 스스로 참된 표적이요, 하나님 나라의 이정표가 되심을 선포하신다. 그리고 이어지는 등불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가르치신다. 눈이 없으면 사리를 올바로 분별하지 못하듯 마음에 등불이 없으면 예수님의 말씀에 올바로 반응하지 못하고 표적을 구하게 되지만, 역으로 마음에 등불이 켜지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하게 됨을 역설하신다.
당신은 더 많은 표적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가? 예수님 한 분을 충분한 표적이며 하나님 나라와 통하는 선명한 이정표로 여기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2-15. 주일에는 읽는 QT. 성숙을 향한 영적 여정 3.

간단설명. 미래에 대한 우리의 희망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기억 위에 세워진다. -헨리 나우웬

한글본문. 신명기 8:2, 7-10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 7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영어본문.
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 7 For the LORD your God is bringing you into a good land–a land with streams and pools of water, with springs flowing in the valleys and hills; 8 a land with wheat and barley, vines and fig trees, pomegranates, olive oil and honey; 9 a land where bread will not be scarce and you will lack nothing; a land where the rocks are iron and you can dig copper out of the hills. 10 When you have eaten and are satisfied, praise the LORD your God for the good land he has given you.

Meditation. 기억, 인도하는 힘.
엘리 비젤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 그레고리는 나치의 대학살 속에서 살아남습니다. 생존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해야만 했던 처참한 경험에 그는 울 기력도 잃고, 어떤 감동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감각 없는 자, 그래서 삶이 무덤같이 느껴지는 그레고리. 마지막으로 새로운 미래를 찾고자 고명한 랍비를 찾아갑니다. 랍비가 무엇을 바라느냐고 묻자 “저를 울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대답합니다. 랍비는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아. 나는 자네가 노래를 하도록 가르쳐 주겠네. 자네는 노래를 해야 해.”

랍비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고단한 광야 이야기, 가나안 전쟁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 중에 함께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결국 그레고리는 절망 속에서 외면하고, 잊고 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게 되고, 자신처럼 울 기력마저도 잃어버린 사람들이 노래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레고리는 엘리 비젤의 자전적 인물입니다. 엘리 비젤은 많은 소설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마음과 영혼에 심겨진 신앙은 대학살이라는 끔찍한 사건에 의해서도 지워질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고뇌와 비탄의 세월 속에서 그를 미래로 인도했을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저술가로 살아가게 한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은 치유자, 지지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인도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품은 인도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들을 미지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기억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그분의 삶을 통해,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을 통해 그들은 예수님을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갔던 것입니다.
우리의 인도자 되시는 주님을 심비에 새기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삶을 살아나가면 좋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반석이시고, 요새이시며, 산성이시고 구원이신 주님을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제가 뭇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