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6:1-6.

2025-02-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편견에 붙잡혀 은혜를 놓치지 말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6:1-6
한글성경.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영어성경.
1Jesus left there and went to his hometown, accompanied by his disciples. 2When the Sabbath came, he began to teach in the synagogue, and many who heard him were amazed. “Where did this man get these things?” they asked. “What’s this wisdom that has been given him? What are these remarkable miracles he is performing? 3Isn’t this the carpenter? Isn’t this Mary’s son and the brother of James, Joseph, Judas and Simon? Aren’t his sisters here with us?” And they took offense at him. 4Jesus said to them,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except in his own town, among his relatives and in his own home.” 5He could not do any miracles there, except lay his hands on a few sick people and heal them. 6He was amazed at their lack of faith. Then Jesus went around teaching from village to village.

도움말.
마가복음 6장 3절에서 예수님이 목수로 언급된 것은, 성경에서 예수님의 직업이 언급된 유일한 본문입니다.
마가복음 6장 5절에서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라는 구절은 예수님의 기적을 행하시는 데 있어서, 그 대상자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의미합니다. 즉, 기적을 경험하려면 먼저 믿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마가복음 6장 6절에서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는 구절은, 예수님이 복음을 전해도 믿지 않고 배척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에 고향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2~3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자신을 배척하는 고향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하셨나요?(5~6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복음을 듣고 권능을 목격하고도 자신을 배척한 고향 사람들을 이상히 여기셨나요?
! 느껴봐..심지어 기적과 이전을 보고서도 편견에 사로잡혀 구원의 복음을 전한 예수님을 배척한 고향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지식과 경험으로 말씀을 제한해 은혜받지 못했거나, 반대로 복음을 전하다가 다른 사람의 편견으로 배척당한 경험이 있나요? 내 경험과 지식의 틀에서 벗어나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과 전도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고향인 나사렛의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에 놀랐습니다. 그런데도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배척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예수님의 출신과 직업, 그리고 가족사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소수의 병자만을 고쳐 주신 후 고향을 떠나 다른 마을로 가셨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편견에 갇혀,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과 권능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믿을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말씀을 제한해 은혜를 받지 못한 적이 있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하다가 다른 사람들의 편견 탓에 배척당한 적이 있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의 틀에서 벗어나, 말씀 묵상과 전도하는 삶의 자리에서 은혜를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22.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5:35-43.

2025-02-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절망이 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5:35-43
한글성경.
35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38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35While Jesus was still speaking, some men came from the house of Jairus, the synagogue ruler. “Your daughter is dead,” they said. “Why bother the teacher any more?” 36Ignoring what they said, Jesus told the synagogue ruler, “Don’t be afraid; just believe.” 37He did not let anyone follow him except Peter, James and John the brother of James. 38When they came to the home of the synagogue ruler, Jesus saw a commotion, with people crying and wailing loudly. 39He went in and said to them, “Why all this commotion and wailing? The child is not dead but asleep.” 40But they laughed at him. After he put them all out, he took the child’s father and mother and the disciples who were with him, and went in where the child was. 41He took her by the hand and said to her, “Talitha koum!” (which means, “Little girl, I say to you, get up!”). 42Immediately the girl stood up and walked around (she was twelve years old). At this they were completely astonished. 43He gave strict orders not to let anyone know about this, and told them to give her something to eat.

도움말.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36절)..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 야이로는 딸의 죽음 소식을 들었어요.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믿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씀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잔다(39절)..예수님이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여기서 ‘잔다’는 다시 깨어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자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달리다굼(41절)..예수님이 소녀에게 “달리다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아람어로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소녀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함으로써 그녀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회당장은 예수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어떤 소식을 듣습니까?(35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36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딸이 죽었다는 비보를 들은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두려운 상황에서도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예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절망적인 상황에서 주님을 끝까지 붙잡으며 회복을 경험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의지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혈루증 걸린 여인을 치유하시는 동안,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35절). 예수님은 이 소식을 들은 야이로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36절). 이 말씀은 예수님을 신뢰하기 시작한 마음을 끝까지 유지하고, 예수님이 딸을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집에 도착하셔서 사람들이 통곡하는 것을 보시고,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십니다(38~39절).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지만, 예수님은 “달리다굼” 즉, “소녀야 일어나라”라고 외치시며 소녀를 다시 살리십니다(40~42절). 이처럼 예수님은 죽은 아이를 다시 살리시면서 죽음을 이기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삶에서 절망적인 현실을 마주할 때, 죽은 자도 살리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21.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5:21-34.

2025-02-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 앞에 삶의 문제를 믿음으로 맡기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5:21-34
한글성경.
21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영어성경.
21When Jesus had again crossed over by boat to the other side of the lake, a large crowd gathered around him while he was by the lake. 22Then one of the synagogue leaders, named Jairus, came, and when he saw Jesus, he fell at his feet. 23He pleaded earnestly with him, “My little daughter is dying. Please come and put your hands on her so that she will be healed and live.” 24So Jesus went with him. A large crowd followed and pressed around him. 25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26She had suffered a great deal under the care of many doctors and had spent all she had, yet instead of getting better she grew worse. 27When she heard about Jesus, she came up behind him in the crowd and touched his cloak, 28because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clothes, I will be healed.” 29Immediately her bleeding stopped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freed from her suffering. 30At once Jesus realized that power had gone out from him. He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asked, “Who touched my clothes?” 31“You see the people crowding against you,” his disciples answered, “and yet you can ask, ‘Who touched me?’” 32But Jesus kept looking around to see who had done it. 33Then the woman, knowing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at his feet and, trembling with fear, told him the whole truth. 34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도움말.
회당장(22절)..유대인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회당 건물과 그 안의 가구, 두루마리 성경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혈루증(25절)..여성 질환 중 하나로, 한 번 하혈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고 계속 출혈이 되는 병입니다. 율법에 따르면, 이 병은 부정한 질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의 옷에 손을 대니(27절)..당시 사회 문화적으로, 부정한 여인이 다른 남자를 공개적으로 만질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 위해서는 엄청난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혈루증을 앓아온 여인은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때 어떻게 합니까?(27~28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고침을 받은 여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34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여인의 병을 고치시기 전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예수님 앞에 간절히 나오는 믿음 하나로 병이 치유되고 영혼까지 구원받은 여인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삶의 어려운 문제를 믿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맡겼을 때 응답받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현재 가정과 일터에서 겪는 문제를 예수님께 온전히 맡기고 신뢰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이때 12년 동안 병을 앓던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무리 속에 섞여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병이 바로 나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부르시고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녀의 믿음으로 인해 육신의 병이 낫고, 영적으로도 새 생명을 얻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예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온전히 신뢰하면 우리의 영혼과 육신이 평안과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삶의 모든 어려운 문제를 믿음으로 예수님께 맡기고 용기를 내어 응답받는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20.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5:1-20.

2025-02-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영혼을 살리는 복음이 물질보다 중요하다.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5:1-20
한글성경.
1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영어성경.
1They went across the lake to the region of the Gerasenes. 2When Jesus got out of the boat, a man with an impure spirit came from the tombs to meet him. 3This man lived in the tombs, and no one could bind him anymore, not even with a chain. 4For he had often been chained hand and foot, but he tore the chains apart and broke the irons on his feet. No one was strong enough to subdue him. 5Night and day among the tombs and in the hills he would cry out and cut himself with stones. 6When he saw Jesus from a distance, he ran and fell on his knees in front of him. 7He shouted at the top of his voice, “What do you want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In God’s name don’t torture me!” 8For Jesus had said to him, “Come out of this man, you impure spirit!” 9Then Jesus asked him, “What is your name?” “My name is Legion,” he replied, “for we are many.” 10And he begged Jesus again and again not to send them out of the area. 11A large herd of pigs was feeding on the nearby hillside. 12The demons begged Jesus, “Send us among the pigs; allow us to go into them.” 13He gave them permission, and the impure spirits came out and went into the pigs. The herd, about two thousand in number,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lake and were drowned. 14Those tending the pigs ran off and reported this in the town and countryside, and the people went out to see what had happened. 15When they came to Jesus, they saw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by the legion of demons, sitting there, dressed and in his right mind; and they were afraid. 16Those who had seen it told the people what had happened to the demon-possessed man—and told about the pigs as well. 17Then the people began to plead with Jesus to leave their region. 18As Jesus was getting into the boat, the man who had been demon-possessed begged to go with him. 19Jesus did not let him, but said, “Go home to your own people and tell them how much the Lord has done for you, and how he has had mercy on you.” 20So the man went away and began to tell in the Decapolis how much Jesus had done for him. And all the people were amazed.

도움말.
거라사인의 지방(1절)..가다라 지방으로, 갈릴리 바다 남동쪽 데가볼리 지역의 언덕 위에 있는 도시입니다.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3절)..이 귀신 들린 사람은 집이 아닌 무덤에서 살았습니다.
고랑과 쇠사슬(4절)..죄수의 발에 채우는 형틀 기구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린 자가 돼지 떼에 피해를 줄까 봐 그를 묶어 두었습니다.
군대(9절)..로마 군대에서 가장 큰 단위로 약 6,000명을 가리킵니다. 이 귀신 들린 자는 많은 귀신에 들려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당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귀신 들린 사람은 예수님을 보고 무엇이라고 말합니까?(7절)
↓아래로 인간..귀신 들린 자가 치유된 것을 본 거라사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7절)
? 물어봐..거라사 사람들은 왜 귀신조차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백한 예수님께 마을에서 떠나기를 간구합니까?
! 느껴봐..영혼을 살리시는 예수님과 경제적 손실에 집착하는 거라사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나의 유익이나 물질적 손해 때문에 이웃의 아픔을 외면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셨을 때,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만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에게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시자, 귀신들은 예수님의 단호함에 겁을 먹고, 자신들을 주변의 돼지 떼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예수님이 허락하자, 귀신들은 돼지 떼에 들어갔고, 돼지들은 바다에 뛰어들어 모두 죽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 돼지 2천여 마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거라사 사람들은 예수님께 마을을 떠나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만물을 다스리는 예수님이나 불쌍한 영혼에게 관심보다 자신들의 재산인 돼지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중요하게 숭배하던 것들의 경제적 손실을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보다 경제적 이익을 선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한 영혼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영혼을 살리는 복음을 물질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한 영혼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영혼을 살리는 일을 삶의 우선에 두고 살게 해 주세요.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19. QT큐티체조.

2025-02-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과 동행하면 광풍 이는 삶도 평안하다.

성경본문. 마가복음 4:35-41
한글성경.
35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영어성경.
35That day when evening came, he said to his disciples, “Let us go over to the other side.” 36Leaving the crowd behind, they took him along, just as he was, in the boat. There were also other boats with him. 37A furious squall came up, and the waves broke over the boat, so that it was nearly swamped. 38Jesus was in the stern, sleeping on a cushion. The disciples 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n’t you care if we drown?” 39He got up,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waves, “Quiet! Be still!” Then the wind died down and it was completely calm. 40He said to his disciples, “Why are you so afraid? Do you still have no faith?” 41They were terrified and asked each other,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도움말.
저편으로 건너가자(35절)..갈릴리 서편의 유대 땅에서 동편의 이방인 거주 지역으로 가자는 의미입니다.
큰 광풍(37절)..큰 바람을 동반한 돌풍으로, 갈릴리 바다는 기상 변화가 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물(38절)..배의 뒷부분을 의미합니다.
심히 두려워하여(41절)..여기서는 광풍에 대한 두려움과는 다른,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주권자에 대한 경외심을 뜻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37절)
↓아래로 인간..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자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41절)
? 물어봐..제자들은 왜 예수님아 광풍을 꾸짖어 잠잠하게 하시자 두려워합니까?
! 느껴봐..만물을 통치하시는 예수님의 권능 앞에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자연 만물의 이상 현상이나 삶의 역경 앞에 두려워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 삶의 풍랑 앞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꾸는 믿음으로 반응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갈릴리 서쪽 해안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나서, 저녁에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던 중 큰 폭풍을 만나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갈릴리 바다에 익숙한 제자들도 감당할 수 없는 큰 폭풍이었습니다. 갈릴리 바다는 지형이 독특해서 종종 이런 돌풍이 불곤 했습니다. 예수님은 잠이 드신 상태였기 때문에,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예수님을 다급히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폭풍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전능하시고 완전한 만물의 통치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두려운 상황이 닥치자 큰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은 폭풍을 잠잠하게 하시는 창조주이자 통치자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에 어려움이 찾아올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께 시선을 두고 주님과 함께함으로써 평안을 누리는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 삶에 폭풍이 찾아와 두려울 때도 예수님과 함께함으로 평안한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18.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4:26-34.

2025-02-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의 씨를 뿌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4:26-34
한글성경.
26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30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영어성경.
26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27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28All by itself the soil produces grain—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kernel in the head. 29As soon as the grain is ripe, he puts the sickle to it,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30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31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on earth. 32Yet when planted, it grows and becomes the largest of all garden plants, with such big branches that the birds can perch in its shade.” 33With many similar parables Jesus spoke the word to them, as much as they could understand. 34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But when he was alone with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도움말.
해석하시더라(34절)..복음서에서는 단 한 번 사용되며, ‘설명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고전 3:7 “그러므로 씨를 뿌리거나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각각 무엇에 비유하십니까?(26,31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겨자씨가 심긴 후에는 어느 정도까지 자란다고 말씀하십니까?(32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하나님 나라를 작고 연약한 씨에 비유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 나라가 씨처럼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나 강력한 생명력으로 확장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물 주며 수고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 믿음도 겨자나무처럼 자라 지친 이들에게 예수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자로 쓰임 받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씨 비유를 통해 복음의 확장성을 말씀하십니다. 농부는 땅에 씨를 뿌렸을 뿐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싹이 나고 이삭이 영글어 충실한 곡식이 맺힙니다(고전3:7). 그리고 추수 때가 되면 열매가 익어 열매를 풍성하게 맺습니다. 이어 예수님은 겨자씨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겨자씨는 1~2mm의 크기로 모든 씨 가운데 가장 작습니다. 하지만 겨자씨가 자라면 큰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만한 나무로 커집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비유에 나온 씨는 하나님 나라를 가리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에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씨앗이지만, 땅에 심겨 움이 돋고 순이 나며 꽃이 피어 결국에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과 열매 맺는 것이 주님께 속해 있음을 기억하며, 내가 있는 자리에서 복음의 씨앗을 열심히 뿌려 하나님 나라가 자라고 확장해 가는 역사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뿌린 복음의 씨앗을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것을 믿고, 충성스럽게 씨 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2-17.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4:21-25.

2025-02-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을 깨닫는 은혜가 넘치기를 사모하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4:21-25
한글성경.
21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영어성경.
21 He said to them, “Do you bring in a lamp to put it under a bowl or a bed? Instead, don’t you put it on its stand? 22 For whatever is hidden is meant to be disclosed, and whatever is concealed is meant to be brought out into the open. 23 If anyone has ears to hear, let them hear. 24 “Consider carefully what you hear,” he continue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and even more. 25 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they have will be taken from them.“

도움말.
말(21절)..물이나 곡식 등의 양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그릇으로, 보통 열 되가 들어가도록 원기둥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등경(21절)..등잔의 불빛이 멀리까지 갈 수 있도록 등잔을 올려놓는 기구입니다.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24절)..쉬운 성경에서는 ‘너희가 듣는 것을 마음에 새겨’라고 번역했습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고 내 길에 빛이니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예수님은 사람이 등불을 어디에 둔다고 말씀하십니까?(21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스스로 삼가라고 말씀하십니까?(24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스스로 말씀을 듣고 헤아려서 더 받으라고 하십니까?
! 느껴봐..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는 더 큰 능력을 경험하지만, 깨닫지 못한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긴다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말씀으로 드러난 내 죄는 외면한 채 다른 사람의 죄만 헤아렸던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을 더욱 사모하고 깨닫는 은혜를 더 받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등불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등불을 등경(등잔대) 위에 올려 둡니다. 그래야 등잔의 불빛이 멀리 퍼져 나가 온 방을 환히 밝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등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시119:105).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인격과 삶에 비추면, 숨겨져 있던 허물과 죄가 드러납니다. 또한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듣는 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에 따라 어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깊이 깨달아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지만, 어떤 이는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는 자에게 책임을 물으십니다. 아직 깨닫지 못한 이유는 내 마음의 욕망이나 지나침 때문일 수 있으며, 알고도 순종하지 않는 것은 내 의지와 자존심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알리는 일에 순종하여, 주님 앞에 드릴 열매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등잔대 위에 등불처럼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로 삶이 변화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 살게 해 주세요.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