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35~49.

2026-06-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당겨 오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35~49
한글성경.
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영어성경.
35But someone may ask, “How are the dead raised? With what kind of body will they come?” 36How foolish! What you sow does not come to life unless it dies. 37When you sow, you do not plant the body that will be, but just a seed, perhaps of wheat or of something else. 38But God gives it a body as he has determined, and to each kind of seed he gives its own body. 39All flesh is not the same: Men have one kind of flesh, animals have another, birds another and fish another. 40There are also heavenly bodies and there are earthly bodies; but the splendor of the heavenly bodies is one kind, and the splendor of the earthly bodies is another. 41The sun has one kind of splendor, the moon another and the stars another; and star differs from star in splendor. 42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43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46The spiritual did not come first, but the natural, and after that the spiritual. 47The first man was of the dust of the earth, the second man from heaven. 48As was the earthly man, so are those who are of the earth; and as is the man from heaven, so also are those who are of heaven. 49And just as we have borne the likeness of the earthly man, so shall we bear the likeness of the man from heaven.

도움말.
첫 사람… 영이 되었나니(45절)..창세기 2장 7절을 인용해, 첫 아담은 ‘생령’, 곧 흙에서 난 존재이고,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살려 주는 영’임을 드러냅니다.
흙에 속한 자, 하늘에 속한 자(47, 48절)..아담에게서 난 인간의 연약한 본성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게 될 성도의 미래를 대비하는 표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몸이 부활할 때 어떤 변화를 경험한다고 말합니까?(42~44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기 위해 누구와 누구를 비교합니까?(45절)
? 물어봐..바울은 왜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을 비교해 부활을 설명합니까?
! 느껴봐..흙에 속한 존재였던 성도가 부활 때에 하늘에 속한 예수님의 형상을 입게 된다는 사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부활이 멀게 느껴졌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부활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당겨 와, 하늘에 속한 자답게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을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말로만 설명하지 않고, 하나님이 지금 썩을 몸을 전혀 다른 영광의 몸으로 변화시키시는 새 창조의 사건으로 설명합니다. 본문은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는 질문에서 시작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죽은 몸이 썩고 사라진 뒤 어떻게 다시 몸을 가질 수 있느냐는 의문입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씨앗의 비유를 들어, 씨앗이 땅에 심겨 죽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그 씨앗에게 새로운 형체를 주시듯이, 부활의 몸도 지금의 몸과 연속성은 있지만 지금 몸 그대로의 반복은 아니며, 생물이 어떤 과정으로 생겨났는가보다 죽음 이후에 하나님이 어떤 몸을 주시는가에 초점을 둡니다. 씨앗에서 식물이 자라는 변화는 자연 질서 안의 성장이라면, 부활은 하나님이 죽음의 질서를 넘어 새롭게 일으키시는 실제 몸의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몸 없는 영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뜻대로 형체를 주시는” 창조적 사건입니다. 바울은 이어서 사람, 짐승, 새, 물고기의 육체와 해, 달, 별의 영광을 나열하며, 하나님이 창조 세계 안에 이미 다양한 몸과 각 존재에게 주신 고유한 존귀와 다양한 상태로 물고기에게는 물속 생명에 맞는 몸을, 새에게는 하늘을 나는 생명에 맞는 몸을, 짐승에게는 땅의 생명에 맞는 몸을, 사람에게는 사람의 몸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부활 때에도 하나님 나라의 생명에 합당한 몸을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와 달과 별의 특징이 서로 다르듯이, 지금의 몸과 부활의 몸도 모두 “몸”이라는 점에서는 연결되어 있지만 그 상태와 영광은 전혀 다릅니다. 지금 몸은 썩고 약하고 존귀함을 잃어 죽음 앞에서 무력해진 상태로 하나님의 원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태지만, 부활의 몸은 썩지 않고 강하며 영광스러운 몸입니다. 이제 바울은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를 대조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흙에서 난 자로서 죽음과 썩음의 한계 안에 있는 인간을 대표하지만,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하여 부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장차 흙에 속한 자의 형상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됩니다. 부활의 몸이 지금의 나와 무관한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죽음과 썩음의 한계를 벗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부활의 소망을 오늘의 삶으로 당겨 와, 하늘에 속한 자답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은 자로서 오늘을 신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연약함과 한계를 넘어, 하나님이 이루실 영광스러운 변화를 먼저 마음으로 품고, 그 소망의 힘으로 지금의 삶을 견고히 세우기 바랍니다. 나의 불완전함이 하나님의 완전함으로 변화될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오늘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5.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9~34.

2026-06-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는 날마다 죽노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9~34
한글성경.
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영어성경.
29Now if there is no resurrection, what will those do who are baptized for the dead? If the dead are not raised at all, why are people baptized for them? 30And as for us, why do we endanger ourselves every hour? 31I die every day—I mean that, brothers—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32If I fought wild beasts in Ephesus for merely human reasons, what have I gained? If the dead are not raised, “Let us eat and drink, for tomorrow we die.” 33Do not be misled: “Bad company corrupts good character.” 34Come back to your senses as you ought, and stop sinning; for there are some who are ignorant of God—I say this to your shame.

도움말.
죽은 자를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29절) 고린도교회 일부가 행했던 의식으로, 정확한 형태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부활을 전제로 해야만 의미가 있는 행위였음
나는 날마다 죽노라(31절) 바울이 복음을 위해 매일같이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며 산다는 뜻으로, 부활신앙이 그의 삶의 동력임을 보여 줌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32절) 육신의 안락과 현세적 쾌락만을 좇는 허무한 삶을 보여 줌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33절) 당시 헬라 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격언으로, 나쁜 영향력은 신앙과 행실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부활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을 단호하게 맹세합니까?(3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부활신앙이 없다면 삶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고 말합니까?(32절)
? 물어봐..바울은 왜 부활신앙이 성도의 현재 삶을 정돈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부활신앙이 삶을 바로 세우고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며, 영원을 바라보게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영원하지 않은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부활신앙을 붙들고 영원을 바라보며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 교리를 추상적인 신학 논쟁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신앙의 행동과 삶의 방식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라는 고린도교회 안이나 주변의 어떤 관습을 언급하면서, 그 관습 자체를 명령하거나 정당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런 신앙적 행위도 아무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이어 바울은 자신의 삶을 증거로 제시하며, “언제나 위험을 무릅쓴다”, “나는 날마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매일 죽는다는 뜻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날마다 죽음의 위험 속에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또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는 표현은 실제 동물과 싸웠다는 말이라기보다, 에베소에서 복음을 대적하는 사나운 반대자들과 맞서며 죽음에 가까운 위험을 겪었다는 비유적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 부활이 없다면 이런 고난과 자기 부인의 삶은 아무 유익이 없고, 결국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는 식의 지금 쾌락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부활이 있기 때문에 성도의 고난은 헛되지 않고, 복음을 위한 희생도 의미를 가지며, 죄를 멀리하고 의롭게 살아야 할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속지 말라”고 경고하며, 부활을 부정하는 잘못된 생각과 모임이 선한 삶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말합니다. 결국 부활신앙은 장차 올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정돈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내려놓는 결단, 그것이 부활을 믿는 성도의 삶입니다. 오늘도 부활을 소망하며, 영원을 기준으로 일상의 선택과 태도를 다시 정돈하길 바랍니다. “깨어 의를 행하라”는 부르심 안에서 살아가며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4.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0~28.

2026-06-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의 첫 열매, 만유의 통치자로 오시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20~28
한글성경.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영어성경.
20But Christ has indeed been raised from the dead, the firstfruits of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21For since death came through a ma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omes also through a man. 22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23But each in his own turn: Christ, the firstfruits; then, when he comes, those who belong to him. 24Then the end will come, when he hands over the kingdom to God the Father after he has destroyed all dominion, authority and power. 25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26The last enemy to be destroyed is death. 27For he “has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 Now when it says that “everything” has been put under him, it is clear that this does not include God himself, who put everything under Christ. 28When he has done this, then the Son himself will be made subject to him who put everything under him, so that God may be all in all.

도움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20절)..구약에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전체 수확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의미가 있음. 그리스도의 부활은 장차 성도들의 부활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보증하는 사건입니다.
강림하실 때에(23절)..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킵니다.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24절)..세상의 끝과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완성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이 되셨다고 설명합니까?(20, 2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어떤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말합니까?(24~26절)
? 물어봐..바울은 왜 마지막 때에 모든 권세와 원수가 멸망당함을 강조합니까?
! 느껴봐..모든 권세와 원수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완성하실 그리스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모든 권세 위에 계신 그리스도를 주로 인정하지 못한 때는 언제입니까? 만유의 주 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부활을 단순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망의 질서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완성되는 사건으로 설명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 있던 “죽은 자의 부활은 없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고 복음과 믿음도 헛된 것이 될 텐데, 바울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라고 선언하며, 부활이 논쟁의 가정이 아니라 복음의 확실한 증거라고 밝힙니다.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는데, 첫 열매는 뒤따를 전체 수확에, 시작이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한 분에게만 일어난 특별한 기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의 부활을 보증하는 사건입니다. 또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조하며,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데, 이것은 부활이 단순한 사후 위로나 영혼의 생존이 아니라, 아담 안에서 시작된 사망의 질서가 그리스도 안에서 뒤집히는 새 창조의 사건임을 보여 줍니다. 바울은 이어서 부활을 하나님의 구속 역사 안에서 정해진 질서와 순서로 설명합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 그다음은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그에게 속한 자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끝이 옵니다. 여기서 바울이 통치, 권세, 나라, 원수, 복종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은 주제가 바뀐 것이 아니라 부활의 또 다른 의미입니다. 바울에게 부활은 개인의 사후 생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최종적 사건이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가 사망을 이기신 왕으로 지금 다스리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신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라고 선언합니다. 사망은 단순한 생물학적 죽음이 아니라 죄와 타락의 결과이며 하나님을 거스르는 마지막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죽음 이후에 다시 사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망이라는 마지막 원수가 완전히 무너지는 사건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모든 것이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된 후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복종하게 된다고 말하는데, 하나님의 통치가 더 이상 도전받지 않고, 모든 피조 세계 안에 충만히 드러나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이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하는 첫 열매이며,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승리이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것을 보여 주는 복음의 중심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부활을 믿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한 소망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신뢰할 때, 성도의 삶은 부활의 능력과 주권 아래 놓이게 됩니다. 오늘도 이 확신으로 주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살길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부활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3.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12~19.

2026-06-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 위에 세워진 믿음.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12~19
한글성경.
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영어성경.
12But if it is preached that Christ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how can some of you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13If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then not even Christ has been raised. 14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our preaching is useless and so is your faith. 15More than that, we are then found to be false witnesses about God, for we have testified about God that he raised Christ from the dead. But he did not raise him if in fact the dead are not raised. 16For if the dead are not raised, then Christ has not been raised either. 17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your faith is futile; you are still in your sins. 18Then those also who have fallen asleep in Christ are lost. 19If only for this life we have hope in Christ, we are to be pitied more than all men.

도움말.
부활이 없다 하느냐(12절)..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 육체의 부활을 부정하는 주장임. 바울은 이러한 주장이 성도들의 신앙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요소임을 지적합니다.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17절)..부활이 없다면 십자가 대속도 완성되지 않으며 죄 사함의 효력도 사라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18절)..생전에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성도들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부활신앙이 없으면 그들의 소망도 무너집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성도의 전도와 믿음이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14, 17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이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어떻다고 말합니까?(19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이 세상의 삶이 전부인 성도가 가장 불쌍한 자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부활의 소망이 사라질 때 신앙과 삶이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세상의 가치관에 의해 내 부활신앙이 흔들렸던 때는 언제입니까? 영원을 사모하며, 부활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고린도 교회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 자체를 직접 부정했다기보다, 장차 죽은 성도들이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죽은 자들의 부활”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헬라 문화의 영향을 받은 고린도 사람들에게 몸의 부활은 낯설고 어리석게 들릴 수 있었지만, 바울은 성도들의 부활을 부정하면 결국 그리스도의 부활도 부정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너지면 복음 전체가 무너진다고 말합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사도들의 전파도 헛것이고, 믿음도 헛것이며, 성도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고, 이미 죽은 자들도 망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바울에게 부활은 단순히 죽은 뒤 좋은 곳에 간다는 위로가 아니라, 죄와 죽음이 실제로 정복되었는가의 문제입니다. 또한 이 본문은 기독교의 소망이 영혼만 천국에 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 몸을 포함한 전 존재를 새롭게 하시는 부활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 한 분에게만 일어난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가 장차 참여하게 될 부활의 증거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의 신앙과 삶 전체가 부활신앙 위에 세워져 있음을 강조합니다.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신앙의 존립 근거이며, 성도의 모든 수고가 영원을 향한 소망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오늘도 성도는 죽음이 끝이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 위에 세워진 믿음으로 영원을 바라보며, 시대 앞에서 담대히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2.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1~11.

2026-06-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5:1~11
한글성경.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영어성경.
1Now, brothers, I want to remind you of the gospel I preached to you, which you received and on which you have taken your stand. 2By this gospel you are saved, if you hold firmly to the word I preached to you. Otherwise, you have believed in vain. 3For what I received I passed on to you as of first importance: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according to the Scriptures, 4that he was buried, that he was raised on the third d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5and that he appeared to Peter, and then to the Twelve. 6After that, he appeared to more than five hundred of the brothers at the same time, most of whom are still living, though some have fallen asleep. 7Then he appeared to James, then to all the apostles, 8and last of all he appeared to me also, as to one abnormally born. 9For I am the least of the apostles and do not even deserve to be called an apostle, because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10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 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 11Whether, then, it was I or they, this is what we preach, and this is what you believed.

도움말.
성경대로(3,4절)..같은 표현을 반복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과 약속에 따라 성취된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합니다.
다시 살아나사(4절)..원어는 ‘일으키다’라는 뜻으로, 그리스도의 실제적이고 결정적인 부활을 가리킴. 완료 시제로 사용돼,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금도 살아 계심을 드러냅니다.
게바(5절)..베드로의 아람어 이름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 내용은 무엇입니까?(3~4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자신의 사도 됨과 모든 사역이 무엇으로 말미암았다고 고백합니까?(10절)
? 물어봐..바울은 왜 자신이 수고한 복음 전파 사역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까?
! 느껴봐..겸손히 사도 중 가장 작은 자라며 자신의 모든 수고를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는 바울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확신하며 감격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복음 사역에 참여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단순한 기적이나 과거의 사건으로 말하지 않고, 복음의 중심이며 성경의 성취이고 초대교회가 누구나 아는 사건으로 함께 증언하여 믿는 자들의 부활 소망의 근거로 제시합니다. 고린도 교회가 이미 받은 복음은 처음 믿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그들이 그 가운데 서 있어야 할 신앙의 토대입니다. 그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여러 증인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경대로”라는 말은 구약의 한 구절에만 근거한 것이 아니라, 호세아의 셋째 날의 회복, 요나의 삼 일, 시편 16편의 썩지 않게 하심, 이사야 53장의 고난받는 종의 죽음과 생명 같은 성경 전체의 흐름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이 게바와 열두 제자, 오백여 형제, 야고보, 모든 사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나타나셨다고 말함으로써 부활이 개인적 환상이나 상징이 아니라 공적 증인들이 함께 증언한 실제 사건임을 강조합니다. 더해서 바울은 자신을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라고 부르며, 자신은 예수님의 공생애를 따라다닌 제자도 아니었고 오히려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기에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가 되었다고 고백하며, 바울 자신이 많이 수고했음을 말하면서도 그 수고마저 자기 공로나 능력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합니다. 또한 본문이 말하는 부활은 영혼만 하늘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몸을 포함한 새 창조의 소망입니다. 고린도교회는 헬라 문화권 안에서 영혼은 고귀하고 몸은 낮은 것이라는 생각에 익숙했을 수 있지만,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예외적인 한 사건이 아니라 장차 믿는 자들이 받을 부활을 보여주는 첫 열매로서, 복음의 중심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며, 그 부활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 사건이고, 자격 없는 바울을 사도로 세운 은혜의 사건이며, 장차 모든 믿는 자들이 새 창조 안에서 변화된 몸으로 살게 될 소망의 시작이라고 증언합니다. 성도는 사역의 열매를 자신의 수고로 여기기보다, 하나님이 부족한 자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격 없는 나를 부르신 은혜를 잊지 않고, 오늘 내가 맡은 사명을 끝까지 겸손히 감당합시다. 나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죄인임을 기억하며, 겸손히 복음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20.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6~40.

2026-06-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은사는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사용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6~40
한글성경.
26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34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36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37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38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39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영어성경.
26What then shall we say, brothers? When you come together, everyone has a hymn, or a word of instruction, a revelation, a tongue or an interpretation. All of these must be done for the strengthening of the church. 27If anyone speaks in a tongue, two-or at the most three-should speak, one at a time, and someone must interpret. 28If there is no interpreter, the speaker should keep quiet in the church and speak to himself and God. 29Two or three prophets should speak, and the others should weigh carefully what is said. 30And if a revelation comes to someone who is sitting down, the first speaker should stop. 31For you can all prophesy in turn so that everyone may be instructed and encouraged. 32The spirits of prophets are subject to the control of prophets. 33For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 As in all the congregations of the saints, 34women should remain silent in the churches. They are not allowed to speak, but must be in submission, as the Law says. 35If they want to inquire about something, they should ask their own husbands at home; for it is disgraceful for a woman to speak in the church. 36Did the word of God originate with you? Or are you the only people it has reached? 37If anybody thinks he is a prophet or spiritually gifted, let him acknowledge that what I am writing to you is the Lord’s command. 38If he ignores this, he himself will be ignored. 39Therefore, my brothers, be eager to prophesy, and do not forbid speaking in tongues. 40But everything should be done in a fitting and orderly way.

도움말.
계시(26절)..감추인 뜻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깨우침을 의미합니다.
품위 있게(40절)..태도와 행동이 단정하고 질서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교회 안의 질서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3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은사를 사용할 때 교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이라고 합니까?(40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은사를 사용할 때 개인의 만족이 아닌, 화평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은사를 사용할 때 개인의 만족보다 공동체의 질서와 덕을 우선해야 한다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의 언행이 공동체의 화평과 질서를 흐트러뜨린 때는 언제입니까? 화평의 하나님을 닮아 공동체에 덕과 질서를 세우기 위해, 오늘 나의 말과 행동에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성령의 은사를 예배 안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질서로 정리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방언보다 예언이 교회를 더 세운다고 설명하면서 그 원리를 실제 예배 현장에 적용합니다. 먼저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예배가 매우 참여적인 예배였음을 보여 줍니다. 성도들이 모일 때 각각 찬송도 있고, 가르치는 말씀도 있고, 계시도 있고, 방언도 있고, 통역도 있었다는 말은 당시 예배가 한 사람만 말하고 나머지는 듣기만 하는 형식이 아니라, 여러 성도가 각자 받은 은사를 가지고 함께 참여하는 모임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바울은 곧바로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은사가 많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은사가 교회를 세우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방언을 금하지 않지만 제한합니다. 방언은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대로 해야 하고, 반드시 통역이 있어야 하며, 통역이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해야 합니다. 이것은 방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예배 안에서는 회중이 알아듣고 함께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예언도 무조건적인 권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예언하는 사람도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말한다고 해서 교회가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과 복음에 맞는지 함께 살펴야 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성령의 역사와 인간의 절제가 서로 반대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라는 말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해서 사람이 통제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는 무질서한 흥분이 아니라 절제와 질서 안에서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여자들의 침묵 명령도 전체 예배 질서의 문맥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여자가 기도하고 예언하는 것을 전제로 말했고,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말은 여성의 모든 발언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말이라기보다, 당시 고린도교회 예배 안에서 질문이나 분별 과정 중에 무질서를 일으키는 특정한 말하기를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의 관심은 여성을 억압하는 데 있다기보다, 교회 안에서 여성의 위치를 인청하듯 머리에 쓰는 것처럼 예배가 혼란스럽지 않고 품위와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는 데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라고 하며 고린도교회의 독단성을 책망합니다. 이는 고린도교회가 자기들의 은사와 방식만 특별한 것처럼 여긴 태도를 지적하는 말입니다. 교회는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가 아니라, 사도적 가르침과 모든 성도의 교회가 공유하는 질서 안에 있어야 합니다. 결국 바울에게 좋은 예배는 은사가 많이 나타나는 예배만이 아니라, 성령의 은사가 사랑 안에서 사용되고, 모든 사람이 배우고 권면을 받으며, 하나님이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예배입니다. 은사는 개인의 만족이나 과시가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가장 빛납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이 공동체에 화평과 질서를 세우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예배와 삶을 세워 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게 주신 은사를 화평과 질서 가운데 사용해, 공동체에 덕을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0~25.

2026-06-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0~25
한글성경.
20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영어성경.
20Brothers, stop thinking like children. In regard to evil be infants, but in your thinking be adults. 21In the Law it is written: “Through men of strange tongues and through the lips of foreigners I will speak to this people, but even then they will not listen to me,” says the Lord. 22Tongues, then, are a sign, not for believers but for unbelievers; prophecy, however, is for believers, not for unbelievers. 23So if the whole church comes together and everyone speaks in tongues, and some who do not understand or some unbelievers come in, will they not say that you are out of your mind? 24But if an unbeliever or someone who does not understand comes in while everybody is prophesying, he will be convinced by all that he is a sinner and will be judged by all, 25and the secrets of his heart will be laid bare. So he will fall down and worship God, exclaiming, “God is really among you!”

도움말.
지혜에는 아이가… 사람이 되라(20절) 바울은 자기중심적인 미성숙함을 버리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를 갖추라고 권면합니다.
표적(22절) 본문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 징표를 의미합니다.
예언(22절)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대언하고 가르치는 은사를 의미하며, 초대 교회에서는 설교와 같은 형태로 인식되고,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울 때 그 의미가 드러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지혜와 악에 대해 각각 어떤 태도를 취하라고 권면합니까?(20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온 교회가 방언으로 말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23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은사를 사용할 때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은사를 성숙하게 사용하는 지혜 있는 사람이 되라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의 만족이 앞선 은사 사용으로 공동체에 상처를 준 때는 언제입니까? 지혜에 장성한 자로서, 공동체를 세우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문제를 무엇이 교회를 성숙하게 세우며, 믿지 않는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가의 문제를 다룹니다. 바울은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헬라 철학적 지혜나 아테네 사람들이 갈망하던 새로운 사상이라기보다 분별력과 판단력에 가깝습니다. 당시 헬라 문화권에서는 지혜와 말솜씨, 수사학과 특별한 지식을 높이 평가했으며, 고린도 교회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신비롭고 특별해 보이는 방언을 더 신령한 것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악에는 아이처럼 순전하되, 생각과 판단에서는 어린아이처럼 미숙하지 말고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며 고린도 교회의 미숙함을 책망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구약을 인용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때로는 은혜의 도구가 아니라 다른 말은 듣지 않고 완고함을 드러내는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이사야 본문에서 다른 방언은 이방 민족의 알아듣지 못하는 말, 곧 하나님의 심판적 표징과 관련되며, 하나님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으로 불러도 듣지 않는 백성에게 결국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인의 말이 임하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결국 통역 없는 방언은 믿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기보다 “저 사람들이 미쳤다”는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점에서 방언은 이사야 시대처럼 듣지 못함과 깨닫지 못함을 드러내는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언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며, 단순히 미래를 맞히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하여 사람을 책망하고 판단하고 회개하게 하는 말씀의 기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이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예배 가운데 들어왔을 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고 결국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고린도 교회는 신비롭고 특별해 보이는 방언을 자랑했지만, 바울은 참된 신령함이 특별한 체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는 데 있으며, 참된 성숙은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알아듣는 말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결국 성숙한 신앙이란, 개인의 신비 체험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를 세우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하며,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춰 변화되는 삶입니다. 지혜에 장성한 자로서, 내 말과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한지 살피고, 말씀 안에서 성숙을 이루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성숙을 이루고,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지혜로운 말과 행동을 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