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QT큐티체조. 로마서 Romans 13:1~7.

2021-09-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13:1~7
한글성경.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영어성경.
1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2Consequently, he who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3For rulers hold no terror for those who do right, but for those who do wrong. Do you want to be free from fear of the one in authority? Then do what is right and he will commend you. 4For he is God’s servant to do you good. But if you do wrong, be afraid, for he does not bear the sword for nothing. He is God’s servant, an agent of wrath to bring punishment on the wrongdoer. 5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because of conscience. 6This is also why you pay taxes, for the authorities are God’s servants, who give their full time to governing. 7Give everyone what you owe him: If you owe taxes, pay taxes; if revenue, then revenue; if respect, then respect; if honor, then honor.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권세와 권세를 거스르는 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합니까?(1~2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위정자들이 어떤 사람이라고 말합니까?(4절)
? 물어봐. 바울이 위정자들의 권세에 복종하라고 명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박해받는 상황에서도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감당해야 할 책임을 가르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내게 주어진 책임을 어떻게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자 이 땅의 국민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Meditation.
초대 교회 시대에는 유대와 소아시아지역 모두가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습니다. 로마 제국의 정치, 종교, 경제적 박해는 식민지였던 모든 나라에 큰 부담을 줬습니다. 식민지를 향한 로마의 박해가 심해지자, 로마 권력에 대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성도가 점차 많아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울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가진 권세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고 말하며, 이들에게 복종하라고 권합니다(1절).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질서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성도는 시대와 상관없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책임을 다하듯, 이 땅에서 주어진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도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성도는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질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적 국가관을 갖고 성숙한 분별력으로 국가와 사회의 제반 문제에 반응하며 참여하는 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올바른 모습임을 기억합시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참여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