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5:23-31.

2022-09-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힘차게 돋는 해와 같은 은혜를 누려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5:23-31
한글성경.
23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우유를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26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들의 방망이를 들고 시스라를 쳐서 그의 머리를 뚫되 곧 그의 관자놀이를 꿰뚫었도다 27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28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29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40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 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쪽에 수 놓은 채색 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31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영어성경.
23’Curse Meroz,’ said the angel of the LORD. ‘Curse its people bitterly, because they did not come to help the LORD, to help the LORD against the mighty.’ 24″Most blessed of women be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most blessed of tent-dwelling women. 25He asked for water, and she gave him milk; in a bowl fit for nobles she brought him curdled milk. 26Her hand reached for the tent peg, her right hand for the workman’s hammer. She struck Sisera, she crushed his head, she shattered and pierced his temple. 27At her feet he sank, he fell; there he lay. At her feet he sank, he fell; where he sank, there he fell-dead. 28″Through the window peered Sisera’s mother; behind the lattice she cried out, ‘Why is his chariot so long in coming? Why is the clatter of his chariots delayed?’ 29The wisest of her ladies answer her; indeed, she keeps saying to herself, 30’Are they not finding and dividing the spoils: a girl or two for each man, colorful garments as plunder for Sisera, colorful garments embroidered, highly embroidered garments for my neck– all this as plunder?’ 31″So may all your enemies perish, O LORD! But may they who love you be like the sun when it rises in its strength.” Then the land had peace forty years.

도움말.
메로스를 저주하라(23). 메로스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성읍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아 저주받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죽었도다(27). 히브리어 ‘솨다드’로 소생할 가망성이 없는 완전한 죽음을 의미함
지혜로움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29). 아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시스라의 어머니를 향해 위로는 전하는 여이들을 언급한 것으로, 역설적인 의미를 극대화하는 시적 표현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여호와의 사자가 메로스를 저주하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23)
⬇ 아래로 인간.복을 받게 된 야엘이 구체적으로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24-26)
? 물어봐.야엘은 왜 장막에 있는 다른 모든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박데 됩니까?
! 느껴봐.하나님을 선택하고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과 같은 은혜를 누린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지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주님과 동행함으로 힘차게 돋는 해와 같은 은혜를 누리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여호와의 사자를 토애 ‘메르스를 저주하라“(23)는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반면, 야빈의 군대장관인 시스라를 죽인 야엘에게는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라는 말씀이 주어집니다(240. 이와 같은 메시지가 전해진 이유는 야엘이 여호와의 전쟁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야엘이 내린 선택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이 됐습니다. 시스라의 승리를 기대하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전리품을 나눠 주느라 늦는다고 스스로 위한했지만. 시스라의 운명은 여인 야엘의 손에 의해 끝이 난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뤄 가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드보라의 고백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직 성도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동행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을 사는 믿음의 자녀가 가야할 길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해가 힘 있게 돋는 것과 같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