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4:1-10

2022-09-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약속 앞에 주저하지 말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4:1-10
한글성경.
1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6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7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8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9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10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영어성경.
1After Ehud died, the Israelites once again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2So the LORD sold them into the hands of Jabin, a king of Canaan, who reigned in Hazor. The commander of his army was Sisera, who lived in Harosheth Haggoyim. 3Because he had nine hundred iron chariots and had cruelly oppressed the Israelites for twenty years, they cried to the LORD for help. 4Deborah, a prophetess, the wife of Lappidoth, was leading Israel at that time. 5She held court under the Palm of Deborah between Ramah and Bethel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the Israelites came to her to have their disputes decided. 6She sent for Barak son of Abinoam from Kedesh in Naphtali and said to him, “The LORD, the God of Israel, commands you: ‘Go, take with you ten thousand men of Naphtali and Zebulun and lead the way to Mount Tabor. 7I will lure Sisera, the commander of Jabin’s army, with his chariots and his troops to the Kishon River and give him into your hands.’ ” 8Barak said to her, “If you go with me, I will go; but if you don’t go with me, I won’t go.” 9″Very well,” Deborah said, “I will go with you. But because of the way you are going about this, the honor will not be yours, for the LORD will hand Sisera over to a woman.” So Deborah went with Barak to Kedesh, 10where he summoned Zebulun and Naphtali. Ten thousand men followed him, and Deborah also went with him.

도움말.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5). 당신 종려나무 시럽은 꿀의 역할을 함, 종려나무(꿀나무) 아래세서 드보라(‘벌’이라는 뜻) 가 공의로운 재판을 통해 백성에게 단맛을 느끼게 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드보라가 바락엑 전달한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6-7)
⬇ 아래로 인간. 드보라는 바락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누구에게 갈 것이라고 말합니까?(8-9)
? 물어봐. 바락에게 주어졌던 하나님의 약속이 왜 여인에게 넘어갔습니까?
! 느껴봐. 하나님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주저하는 바락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두려워하며 주저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현실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에훗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20년 동안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의해 압제를 받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십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사람을 보내, 납달리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갈 것을 명합니다. 하나님은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와 병거들, 그의 무리를 기손강으로 이끙어 바락의 손에 넘겨주셌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락은 이 말에 즉각 순종하지 않고, 드보라가 출전하면 함께 싸우겠다는 조건을 내세웁니다. 야빈왕이 가진 900대의 철 병거가 두려워서 주저한 것입니다. 결국 바락은 드보라로부터 전쟁에서 얻게 될 승리의 영광이 여인에게 갈 것이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9). 이처럼 하나님의 뜻 앞에서 주저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행동은 없습니다. 오직 순정하는 자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주어진 기회 앞에서 즉각 순종하는 자가 돼야 합니다. 믿음은 현실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보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주실 영광스러운 일들을 기대하며 약속을 믿고 즉각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