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7:9-18

2022-09-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그의 손에 넘겨주셨느리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7:9-18
한글성경.
9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10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2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3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5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영어성경.
9During that night the LORD said to Gideon, “Get up, go down against the camp, because I am going to give it into your hands. 10If you are afraid to attack, go down to the camp with your servant Purah 11and listen to what they are saying. Afterward, you will be encouraged to attack the camp.” So he and Purah his servant went down to the outposts of the camp. 12The Midianites, the Amalekites and all the other eastern peoples had settled in the valley, thick as locusts. Their camels could no more be counted than the sand on the seashore. 13Gideon arrived just as a man was telling a friend his dream. “I had a dream,” he was saying. “A round loaf of barley bread came tumbling into the Midianite camp. It struck the tent with such force that the tent overturned and collapsed.” 14His friend responded, “This can be nothing other than the sword of Gideon son of Joash, the Israelite. God has given the Midianites and the whole camp into his hands.” 15When Gideon heard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he worshiped God. He returned to the camp of Israel and called out, “Get up! The LORD has given the Midianite camp into your hands.” 16Dividing the three hundred men into three companies, he placed trumpets and empty jars in the hands of all of them, with torches inside. 17″Watch me,” he told them. “Follow my lead. When I get to the edge of the camp, do exactly as I do. 18When I and all who are with me blow our trumpets, then from all around the camp blow yours and shout, ‘For the LORD and for Gideon.’ ”

도움말.
메뚜기의 많음…많음 같은지라(12). 골짜기에 누워 있는 미디안과 아말렉, 동방의 모든 적수는 300명의 군사가 감당하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었음.
보리떡 한 덩어리(13). 이스라엘을 가리킴.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 무엇을 보게 됩니까?(11-12)
⬇ 아래로 인간.기드온이 미디안 진영에서 들은 꿈 이야기는 무엇입니까?(13-14)
? 물어봐.하나님은 왜 기드온에게 적진에 들어가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고 하십니까?
! 느껴봐.두러워하는 기드온이 담대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물질과 나이 등 숫자가 주는 현실적 두려움에 휩싸여 내가 선뜻 순종하지 못하는 말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승리를 얻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전쟁에 함께 참전할 300명의 용사를 선발하던 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 선제공격을 하라고 명하십니다(9). 3만 2천 명의 군대가 300명으로 줄었기에 기드온은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부하 부라와 함께 적진에 들어가서 적들의 심리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십니다. 부라와 함께 내려간 기드온은 미디안 진영의 군세에 압도당합니다(10-12). 그러나 적진에서 그들끼리 나우는 꿈 이야기를 들은 후, 기드온은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지영을 넘겨주심을 확신하게 됩니다(13-14). 이어 기드온은 병사들에게 ‘나팔,횃불,항아리’를 준비하게 하고, 300명을 세 대로 나눠 공격을 시작합니다. 사실 그들이 준비한 전략은 빈틈이 많은 정략이나, 하나님이 도우시는 방법이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현실 상황에 주눅 들기보다 하니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승리를 확신하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올바른 반응임을 기억합시다. 세상 권세에 주눅 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담대히 순종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