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4. QT큐티체조. 잠언 Proverbs 5:15-23.

2023-05-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온전한 사랑이 온전한 관계를 만든다.

성경본문. 잠언 Proverbs 5:15-23
한글성경.
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21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22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23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영어성경.
15Drink water from your own cistern, running water from your own well. 16Should your springs overflow in the streets, your streams of water in the public squares? 17Let them be yours alone, never to be shared with strangers. 18May your fountain be blessed, and may you rejoice in the wife of your youth. 19A loving doe, a graceful deer-may her breasts satisfy you always, may you ever be captivated by her love. 20Why be captivated, my son, by an adulteress? Why embrace the bosom of another man’s wife? 21For a man’s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his paths. 22The evil deeds of a wicked man ensnare him; the cords of his sin hold him fast. 23He will die for lack of discipline, led astray by his own great folly.

도움말.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18절). 아내가 자녀를 낳아 기를 수 있도록 하라는 뜻임. 히브리인들에게 있어 자녀를 낳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었으며, 그 반대는 저주였음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솔로몬은 음녀를 경계할 것을 알리면서 사람의 길이 누구에게 있다고 합니까?(21)
↓아래로 인간.솔로몬은 악인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23)
? 물어봐.솔로몬은 왜 아내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연모해야 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몸과 마음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합니까? 음행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온전한 관계를 누리며 가정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솔로몬은 음녀의 유혹을 피하는 실제적 방법으로 아내와의 사랑에 만족하고 그 사랑을 연모하라고 말합니다. 솔로몬은 아내와 누리는 사랑의 관계를 물에 비유했고, 아내를 암사슴과 암노루에 비유하면서 사랑해야 할 자라고 설명합니다(15~19절). 결국 아내와의 온전한 사랑만이 음녀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길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솔로몬은 음녀의 유혹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거룩하시고 음행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마음의 생각까지도 감찰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한 몸 되게 하신 주님의 뜻을 따라 관계를 거룩히 지키며, 음행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참조 마 19:6).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지키고, 음녀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자신과 가정, 공동체를 지키는 길입니다. 음녀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의 결과는 죽음과 혼돈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의 길에서 떠나 온전한 사랑으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힘쓰는 주님의 자녀가 됩시다. 죄의 길에서 떠나 온전한 사랑으로 관계를 맺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