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2. QT큐티체조. 요한1서 1John 4:11-18.

2023-07-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온전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라

성경본문. 요한1서 1John 4:11-18
한글성경.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영어성경.
11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2No one has ever seen God; but if we love one another, God lives in us and his love is made complete in us. 13We know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because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14And we have seen and testify that the Father has sent his Son to be the Savior of the world. 15If anyone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lives in him and he in God. 16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17In this way, love is made complete among us so that we will have confidence on the day of judgment, because in this world we are like him. 18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도움말.
마땅하도다(11절). 빚을 진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갚아야 할 마땅한 책임을 말함. 즉 서로 사랑하는 것에는 희생이 따름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요한은 하나님께서 성도 안에 거하시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한다고 말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자의 고백은 무엇입니까?(15절)
? 물어봐.성도가 심판 날에 예수님처럼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7절)
! 느껴봐.온전한 사랑이 형벌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짐만 무겁다고 불평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온전한 사랑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유무상통한 성도, 즉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고 고백하는 자들입니다(15절). 이는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고백하는 영적인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심령에 성령을 보내 주신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13절). 믿지 않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이시지만,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세상 사람들과 달리 서로 사랑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이 나를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12절). 이 같은 사랑이 내게 온전히 이뤄지면 심판 날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은 형벌에 대한 두려움을 내몰기 때문입니다(17~18절). 성도가 삶으로 드러내는 온전한 사랑의 실천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바른 신앙고백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나는 그 고백에서 출발해,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내가 실천하고 표현하는 온전한 사랑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증거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