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8:20-32.

2024-09-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별해 돌보신다.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8:20-32
한글성경.
2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1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22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23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4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25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26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27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8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29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와 바로의 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마소서 하고 30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31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32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영어성경.
20Then the LORD said to Moses, “Get up early in the morning and confront Pharaoh as he goes to the water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21If you do not let my people go, I will send swarms of flies on you and your officials, on your people and into your houses. The houses of the Egyptians will be full of flies, and even the ground where they are. 22″ ‘But on that day I will deal differently with the land of Goshen, where my people live; no swarms of flies will be there, so that you will know that I, the LORD, am in this land. 23I will make a distinction between my people and your people. This miraculous sign will occur tomorrow.’ ” 24And the LORD did this. Dense swarms of flies poured into Pharaoh’s palace and into the houses of his officials, and throughout Egypt the land was ruined by the flies. 25Then 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Go, sacrifice to your God here in the land.” 26But Moses said, “That would not be right. The sacrifices we offer the LORD our God would be detestable to the Egyptians. And if we offer sacrifices that are detestable in their eyes, will they not stone us? 27We must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as he commands us.” 28Pharaoh said, “I will let you go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your God in the desert, but you must not go very far. Now pray for me.” 29Moses answered, “As soon as I leave you, I will pray to the LORD, and tomorrow the flies will leave Pharaoh and his officials and his people. Only be sure that Pharaoh does not act deceitfully again by not letting the people go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30Then Moses left Pharaoh and prayed to the LORD, 31and the LORD did what Moses asked: The flies left Pharaoh and his officials and his people; not a fly remained. 32But this time also Pharaoh hardened his heart and would not let the people go.

도움말.
파리떼(21절)..떼를 이뤄 날아다니는 벌레들을 일컫는 말임. 열대지방에서 홍수후 몰려다니는 파리떼로 짐승과 사람을 쏘고 전염병을 옮김.
고센 땅(22절)..이스라엘 자손이 거주했던 애굽 땅. 나일강 삼각주 지역에 있어 나일강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재앙을 비켜간 것은 하나님의 통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일이 이뤄졌음을 뜻함.
구별하리니(23절)..‘구속’이란 의미가 있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어떤 상황에서도 구별해 구속하심.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바로에게 어떤 경고와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십니까?(20~21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파리 재앙을 내리실 때 어떻게 조처하십니까?(22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해 파리떼 재앙을 내리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별해 돌보시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이 나를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구별해 돌보셨던 때는 언제입니까? 나를 구별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새롭게 감사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을 내리신 후에 다시 모세를 부르시고 바로 앞에 나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를 섬겨야 할 백성이므로 그들을 보내라고 명령하십니다(20절). 만약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으면 애굽 온 땅에 파리떼를 보내겠다고 말씀하십니다(21절).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완악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무수한 파리떼를 보내셔서, 바로의 왕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가득하게 하십니다. 파
리 떼로 모든 애굽 땅이 황폐하게 됐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해 그곳에는 파리떼가 없게 하셨습니다(22절).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별하셔서 재앙으로부터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구별해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절망적인 세상 가운데에서도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절망 가운데서도 구별해 돌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1.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8:16-19.

2024-09-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의 권능이 오늘 내 삶에 임하길 간구하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8:16-19
한글성경.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17그들이 그대로 행할새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땅의 티끌을 치매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오르니 18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그같이 행하여 이를 생기게 하려 하였으나 못 하였고 이가 사람과 가축에게 생긴지라 19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영어성경.
16Then the LORD said to Moses, “Tell Aaron, ‘Stretch out your staff and strike the dust of the ground,’ and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the dust will become gnats.” 17They did this, and when Aaron stretched out his hand with the staff and struck the dust of the ground, gnats came upon men and animals. All the dust throughout the land of Egypt became gnats. 18But when the magicians tried to produce gnats by their secret arts, they could not. And the gnats were on men and animals. 19The magicians said to Pharaoh, “This is the finger of God.” But Pharaoh’s heart was hard and he would not listen, just as the LORD had said.

도움말.
땅의 티끌을 치라(16절)..‘티끌’은 인간을 만드실 때 사용하신 재료. 인간도 흙으로 만들어진 비천한 존재임을 상기시킴
이(16절)..여기서 ‘이’는 각다귀, 모기 등과 같은 작은 곤충을 말함. 주로 물거나 피를 빨아먹는 모기 종류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무엇이 변해 이가 되게 하십니까?(16절)
↓아래로 인간..이 재앙에 요술사들과 바로는 각각 어떻게 반응합니까?(18~19절)
? 물어봐..요술사들이 세 번째 재앙인 이 재앙을 따라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요술사들이 무생물인 티끌이 생명을 지닌 이로 변하는 재앙을 따라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고백하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피조물인데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친 적은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 내 삶에 임하길 간구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예고도 없이 바로에게 세 번째 재앙인 이 재앙을 내리십니다(16절). 앞서 재앙과 다른 점은 요술사들이 따라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서 두 재앙을 따라 한 것도 눈속임 정도였지만, 이번 재앙은 감히 흉내 낼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17~18절). 왜냐하면 티끌이 이가 되게 했기 때문입니다. 티끌은 생명이 없는 무생물입니다. 그런데 이는 생명이 있는 존재입니다. 생명을 주관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분도 오직 창조주 하나님뿐입니다. 그래서 요술사들도 바로에게 이번 재앙은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19절).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얼마나 완악했던지 하나님의 권능을 눈앞에서 봤음에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내게도 일상에서 하나님의 권능과 일하심을 보고도,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지 못하는 완악한 마음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고 일하심을 기대하며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의 권능 앞에 겸손히 엎드려, 온전한 순종의 반응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0.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8:1-15.

2024-09-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은 문제 해결사가 아닌 삶의 참 주인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8:1-15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3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 4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6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7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대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가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였더라 8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9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10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1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떠나서 나일 강에만 있으리이다 하고 12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3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 14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 15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영어성경.
1Then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Pharaoh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2If you refuse to let them go, I will plague your whole country with frogs. 3The Nile will teem with frogs. They will come up into your palace and your bedroom and onto your bed, into the houses of your officials and on your people, and into your ovens and kneading troughs. 4The frogs will go up on you and your people and all your officials.’ ” 5Then the LORD said to Moses, “Tell Aaron, ‘Stretch out your hand with your staff over the streams and canals and ponds, and make frogs come up on the land of Egypt.’ ” 6So Aaron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waters of Egypt, and the frogs came up and covered the land. 7But the magicians did the same things by their secret arts; they also made frogs come up on the land of Egypt. 8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Pray to the LORD to take the frogs away from me and my people, and I will let your people go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9Moses said to Pharaoh, “I leave to you the honor of setting the time for me to pray for you and your officials and your people that you and your houses may be rid of the frogs, except for those that remain in the Nile.” 10″Tomorrow,” Pharaoh said. Moses replied, “It will be as you say, so that you may know there is no one like the LORD our God. 11The frogs will leave you and your houses, your officials and your people; they will remain only in the Nile.” 12After Moses and Aaron left Pharaoh, Moses cried out to the LORD about the frogs he had brought on Pharaoh. 13And the LORD did what Moses asked. The frogs died in the houses, in the courtyards and in the fields. 14They were piled into heaps, and the land reeked of them. 15But when Pharaoh saw that there was relief, he hardened his heart and would not listen to Moses and Aaron, just as the LORD had said.

도움말.
개구리(2절)..당시 애굽 백성이 신으로 섬기던 것중 하나임.
너의 온 땅을 치리라(2절)..‘너의 온 땅’은 직역하면 ‘너의 모든 영역’. 바로가 다스리는 모든 지역을 의미함.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10절)..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개구리 재앙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면서도 오늘이 아닌 내일 해결해 달라고 함. 여전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룸.
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14절)..어마어마한 양의 개구리 사체를 여기저기 무더기로 모아 놓았음을 표현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로는 개구리 재앙으로 고통받자 모세와 아론에게 무엇을 약속합니까?(8절)
↓아래로 인간..바로는 개구리가 사라지자 어떻게 마음이 변합니까?(15절)
? 물어봐..바로는 왜 개구리 재앙이 사라지자 모세와 아론과의 약속을 어깁니까?
! 느껴봐..절박한 상황이 나아지자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바로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절박할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상황이 나아지자 하나님을 멀리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하나님을 내 문제 해결사가 아닌 삶의 참된 주인으로 섬기며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강퍅한 바로에게 모세와 아론을 통해 두 번째 재앙을 내리십니다. 강과 운하와 못 속에 있던 개구리들이 땅 위로 올라와 침실과 음식에까지 들어갑니다(3절). 피 재앙에는 관심도 두지 않던 바로가 왕과 왕궁에 가득한 개구리로 얼마나 괴로웠던지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이 원하는 대로 백성을 보내겠다고 약속합니다(8절). 그 후 개구리는 죽었고 사람들이 죽은 개구리를 무더기로 한곳에 쌓아 둡니다(14절). 그런데 죽은 개구리의 악취가 사라지자, 바로는 마음을 바꿉니다(15절). 급할 땐 간절한 마음으로 구했지만, 상황이 달라지자 간절한 마음도 사라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급할 때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 상황을 해결해 주시면, 바로처럼 곧 마음을 돌이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곤 합니다. 혹시 나는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이 아닌 문제를 해결해 주는 우상과 같은 존재로 믿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을 현실적인 문제해결의 우상이 아닌 내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 섬기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19.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7:14-25.

2024-09-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완강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하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7:14-25
한글성경.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도다 15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20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3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 관심을 가지지도 아니하였고 24애굽 사람들은 나일 강 물을 마실 수 없으므로 나일 강 가를 두루 파서 마실 물을 구하였더라 25여호와께서 나일 강을 치신 후 이레가 지나니라

영어성경.
14Then the LORD said to Moses, “Pharaoh’s heart is unyielding; he refuses to let the people go. 15Go to Pharaoh in the morning as he goes out to the water. Wait on the bank of the Nile to meet him, and take in your hand the staff that was changed into a snake. 16Then say to hi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sent me to say to you: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in the desert. But until now you have not listened. 17This is what the LORD says: By this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 With the staff that is in my hand I will strike the water of the Nile, and it will be changed into blood. 18The fish in the Nile will die, and the river will stink; the Egyptians will not be able to drink its water.’ ” 19The LORD said to Moses, “Tell Aaron, ‘Take your staff and stretch out your hand over the waters of Egypt–over the streams and canals, over the ponds and all the reservoirs’-and they will turn to blood. Blood will be everywhere in Egypt, even in the wooden buckets and stone jars.” 20Moses and Aaron di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He raised his staff in the presence of Pharaoh and his officials and struck the water of the Nile, and all the water was changed into blood. 21The fish in the Nile died, and the river smelled so bad that the Egyptians could not drink its water. Blood was everywhere in Egypt. 22But the Egyptian magicians did the same things by their secret arts, and Pharaoh’s heart became hard; he would not listen to Moses and Aaron, just as the LORD had said. 23Instead, he turned and went into his palace, and did not take even this to heart. 24And all the Egyptians dug along the Nile to get drinking water, because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 of the river. 25Seven days passed after the LORD struck the Nile.

도움말.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14절)..‘완강하다’는 무겁다는 뜻.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고, 경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
그가 물있는 곳으로 나오리니(15절)..바로는 아침마다 신적 숭배 대상인 나일강에 헌신제를 드리기 위해 나옴.
그 뱀되었던 지팡이(15절)..모세에게는 하나님의 권능과 동행을 뜻하지만, 바로에게는 심판과 경고를 상징함.
나무 그릇과 돌 그릇(19절)..애굽인들이 가정에서 식수 저장용으로 사용하던 물탱크.
물이 다 피로 변하고(20절)..‘피’는 심판의 표상.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한 바로의 마음은 어땠습니까?(14절)
↓아래로 인간..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로 나일강을 치자 어떻게 됩니까?(20~21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첫 번째 재앙으로 나일강과 애굽의 모든 물을 피로 물들게 하십니까?
! 느껴봐..우상숭배의 대상인 나일강을 피로 물들게 함으로 바로의 완강한 마음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바로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완강하게 고집을 부렸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내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로는 아론의 지팡이 이적을 보고도,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기를 거절합니다(14절). 세상 욕심과 권력으로 가득 찬 바로에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여호와 하나님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한 노예였기에 놓아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바로에게 자신이 어떤 분인지 보여 주고자 하십니다(17절). 자신의 명령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바로에게 더 위대한 권위가 있음을 알게 하셔서, 그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게 하십니다. 첫 번째 재앙은 나일강과 모든 애굽의 물이 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17, 19절). 나일강은 애굽의 생명과 생업의 근원이었고, 우상 숭배 대상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생명의 강인 나일강이 한순간에 죽음의 강으로 변한 것입니다. 언제나 내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었던 것이 이제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됐습니다. 이 땅의 것을 의지하는 것이 바로 완강한 마음입니다. 세상 욕심으로 가득한 완강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히 하나님만을 바라봅시다. 세상 욕심으로 가득한 완강한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18.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7:8-13.

2024-09-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과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승리하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7:8-13
한글성경.
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바로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적을 보이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말하기를 너의 지팡이를 들어서 바로 앞에 던지라 하라 그것이 뱀이 되리라 10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1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3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영어성경.
8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9″When Pharaoh says to you, ‘Perform a miracle,’ then say to Aaron, ‘Take your staff and throw it down before Pharaoh,’ and it will become a snake.” 10So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did just as the LORD commanded. Aaron threw his staff down in front of Pharaoh and his officials, and it became a snake. 11Pharaoh then summoned wise men and sorcerers, and the Egyptian magicians also did the same things by their secret arts: 12Each one threw down his staff and it became a snake. But Aaron’s staff swallowed up their staffs. 13Yet Pharaoh’s heart became hard and he would not listen to them, just as the LORD had said.

도움말.
애굽 요술사들(11절)..애굽의 신들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마술을 행하는 자들이었기에 사람들은 그들을 현인들로 여김.
그와 같이 행하되(11절)..모세처럼 신적 능력에 의해 완전한 지팡이가 완전한 뱀으로 변한 것이 아닌 뱀을 마취시켰다 던짐으로 뱀이 움직이게 하는 일시적 주술에 의지한 것임.
아론의 지팡이가… 삼키니라(12절)..바로 왕이 쓴 왕관 중앙에는 코브라 형상이 부착돼 있었는데, 뱀은 애굽 왕권의 상징이었음. 뱀으로 변한 아론의 지팡이가 애굽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것은 하나님의 권세 앞에 바로의 권세가 대항할 수 없음을 뜻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으 모세에게 어떤 이적을 행하게 하십니까?(9절)
↓아래로 인간..바로는 아론이 행한 이적에 어떻게 반응합니까?(11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아론의 지팡이가 애굽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키게 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보고도 마음이 완악해진 바로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세상의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지팡이를 붙들고 생명 구원과 회복 사역에 쓰임받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바로 앞에서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는 이적을 행합니다(8~10a절). 이 기적을 본 애굽의 마술사들도 아론이 행한 기적을 따라 합니다(10b~11절). 그때 아론의 지팡이가 마술사의 지팡이를 삼켜 버리지만, 이를 보고도 바로는 마음이 완악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12~13절).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모두 삼킴으로써, 자기 능력이 그들의 비밀스러운 수법보다 더 탁월함을 보여 주십니다. 바로를 비롯한 애굽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능력을 막을 수 없음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지팡이는 권위와 능력을 상징하기에, 이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바로의 능력이 무너질 것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그리스도인을 주눅 들게 만드는 세상의 지팡이로 마음이 흔들릴 때, 세상을 이길 하나님의 지팡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의 권위와 능력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만이 해결책임을 기억하며, 말씀과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담대히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녀가 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17.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6:28-7:7.

2024-09-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돕는 자를 붙여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6:28-7:7
한글성경.
28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2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30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7.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영어성경.
28.Now when the LORD spoke to Moses in Egypt, 29he said to him, “I am the LORD. Tell Pharaoh king of Egypt everything I tell you.” 30But Moses said to the LORD, “Since I speak with faltering lips, why would Pharaoh listen to me?”7.1Then the LORD said to Moses, “See, I have made you like God to Pharaoh, and your brother Aaron will be your prophet. 2You are to say everything I command you, and your brother Aaron is to tell Pharaoh to let the Israelites go out of his country. 3But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and though I multiply my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in Egypt, 4he will not listen to you. Then I will lay my hand on Egypt and with mighty acts of judgment I will bring out my divisions, my people the Israelites. 5And the Egyptia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stretch out my hand against Egypt and bring the Israelites out of it.” 6Moses and Aaron did just as the LORD commanded them. 7Moses was eighty years old and Aaron eighty-three when they spoke to Pharaoh.

도움말.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였은즉(7:1)..땅의 권세를 지닌 바로에게 하늘의 권세를 지닌 모세가 마치 신과 같은 존재가 돼 초자연적 능력을 행사해 바로를 굴복시킬 것이라는 의미로 완료형 시제를 사용함.
내 군대(7:4)..출애굽시 이스라엘 민족이 각 지파를 따라 군대식으로 정비되고 조직된 상태를 뜻함.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7:7)..인간 모세와 아론은 이미 노인의 나이로 그들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권능으로 출애굽을 이루게 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때 문이라고 항변합니까?(6:30)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주저하는 모세를 위해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7:1~4)
? 물어봐..하나님은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세에게 권능과 돕는 자를 붙여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은 사명을 맡긴 자에게 권능과 돕는 자까지 예비해 놓고 용기를 주신다는 점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혼자 힘들어할 때 하나님께서 돕는 자를 붙여 주신 적은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예비하신 동역자와 권능을 힘입어 내게 맡기신 일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모세가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계속 좌절하고 낙심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구체적인 격려와 대안을 주십니다. 우선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했다”고 선언하십니다(7:1). 하나님이 주신 권능으로 모세는 바로에게 명령하고, 할 일을 지시하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모세의 연약함을 돕기 위해 아론을 대언자로 허락해 주십니다(7:2).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이지만, 결국에는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많은 이적을 행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7:3~4). 이 같은 하나님의 약속에는 힘이 있어서 낙심한 모세를 일으켜 세웠고, 모세와 아론은 이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7:6). 이전에 보여 줬던 주저함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놀라운 순종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과 상황에 좌지우지되지 않으시고, 자신이 계획하신 일들을 끝까지 이뤄 가십니다. 오늘도 괴롭고 낙심된 일을 만나도 변함없이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돕는 자를 내게 붙여 주셔서 주의 일을 이룰 것을 신뢰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16. QT큐티체조. 출애굽기 6:10-27.

2024-09-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준은 능력보다 은혜.

성경본문. 출애굽기 6:10-27
한글성경.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12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13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14그들의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니 이들은 르우벤의 족장이요 15시므온의 아들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니 이들은 시므온의 가족이요 16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족보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 17게르손의 아들들은 그들의 가족대로 립니와 시므이요 18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고핫의 나이는 백삼십삼 세였으며 19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니 이들은 그들의 족보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20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 21이스할의 아들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요 22웃시엘의 아들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요 23아론은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24고라의 아들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니 이들은 고라 사람의 족장이요 25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였고 그는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 26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 27애굽 왕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보내라 말한 사람도 이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영어성경.
10Then the LORD said to Moses, 11″Go, tell Pharaoh king of Egypt to let the Israelites go out of his country.” 12But Moses said to the LORD, “If the Israelites will not listen to me, why would Pharaoh listen to me, since I speak with faltering lips ?” 13Now the LORD spoke to Moses and Aaron about the Israelites and Pharaoh king of Egypt, and he commanded them to bring the Israelites out of Egypt. 14These were the heads of their families : The sons of Reuben the firstborn son of Israel were Hanoch and Pallu, Hezron and Carmi. These were the clans of Reuben. 15The sons of Simeon were Jemuel, Jamin, Ohad, Jakin, Zohar and Shaul the son of a Canaanite woman. These were the clans of Simeon. 16These were the names of the sons of Levi according to their records: Gershon, Kohath and Merari. Levi lived 137 years. 17The sons of Gershon, by clans, were Libni and Shimei. 18The sons of Kohath were Amram, Izhar, Hebron and Uzziel. Kohath lived 133 years. 19The sons of Merari were Mahli and Mushi. These were the clans of Levi according to their records. 20Amram married his father’s sister Jochebed, who bore him Aaron and Moses. Amram lived 137 years. 21The sons of Izhar were Korah, Nepheg and Zicri. 22The sons of Uzziel were Mishael, Elzaphan and Sithri. 23Aaron married Elisheba, daughter of Amminadab and sister of Nahshon, and she bore him Nadab and Abihu, Eleazar and Ithamar. 24The sons of Korah were Assir, Elkanah and Abiasaph. These were the Korahite clans. 25Eleazar son of Aaron married one of the daughters of Putiel, and she bore him Phinehas. These were the heads of the Levite families, clan by clan. 26It was this same Aaron and Moses to whom the LORD said, “Bring the Israelites out of Egypt by their divisions.” 27They were the ones who spoke to Pharaoh king of Egypt about bringing the Israelites out of Egypt. It was the same Moses and Aaron.

도움말.
르우벤,시므온,레위(14~16절)..남편 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하던 레아의 태를 하나님께서 열어 주셔서 낳은 아들들.
고라의 아들들(24절)..아론의 역할을 시샘해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사람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거듭 바로 왕에게 가서 무엇을 말하라 하십니까?(13절)
↓아래로 인간..모세는 르우벤과 시므온 지파 다음으로 어느 지파의 족보를 소개합니까?(16,19~20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레위 지파에서 아론과 모세의 족보를 상세하게 기록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일꾼은 혈통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과 은혜로 쓰임 받는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세상의 조건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쓰임 받은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작고 연약한 나를 은혜로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족보는 이스라엘(야곱)의 이름이 거론되며 시작되는데, 르우벤과 시므온, 레위 지파의 후손들이 언급됩니다(14~16절). 르우벤과 시므온도 언급되고는 있지만, 뒤에는 레위 지파만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이 족보에서 특이한 점은 아론 가문의 경우 아내의 이름과 가문도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20,23,25절). 그리고 아론의 아들 네 명 모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23절). 이들은 모두 제사장직을 수행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조건과 능력을 갖춰서 하나님께 쓰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특별한 부르심으로 쓰임 받은 것입니다. 게다가 레위는 세겜 족속 학살 사건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레위와 함께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하도록 이끄는 데 쓰임 받습니다. 레위 지파의 후손인 모세와 아론을 부르신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셨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내가 처한 상황에서 주어진 조건과 능력을 의식하기보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과 은혜를 의지해 말씀에 순종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