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5:21-34.

2025-02-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 앞에 삶의 문제를 믿음으로 맡기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5:21-34
한글성경.
21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영어성경.
21When Jesus had again crossed over by boat to the other side of the lake, a large crowd gathered around him while he was by the lake. 22Then one of the synagogue leaders, named Jairus, came, and when he saw Jesus, he fell at his feet. 23He pleaded earnestly with him, “My little daughter is dying. Please come and put your hands on her so that she will be healed and live.” 24So Jesus went with him. A large crowd followed and pressed around him. 25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26She had suffered a great deal under the care of many doctors and had spent all she had, yet instead of getting better she grew worse. 27When she heard about Jesus, she came up behind him in the crowd and touched his cloak, 28because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clothes, I will be healed.” 29Immediately her bleeding stopped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freed from her suffering. 30At once Jesus realized that power had gone out from him. He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asked, “Who touched my clothes?” 31“You see the people crowding against you,” his disciples answered, “and yet you can ask, ‘Who touched me?’” 32But Jesus kept looking around to see who had done it. 33Then the woman, knowing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at his feet and, trembling with fear, told him the whole truth. 34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도움말.
회당장(22절)..유대인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회당 건물과 그 안의 가구, 두루마리 성경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혈루증(25절)..여성 질환 중 하나로, 한 번 하혈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고 계속 출혈이 되는 병입니다. 율법에 따르면, 이 병은 부정한 질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의 옷에 손을 대니(27절)..당시 사회 문화적으로, 부정한 여인이 다른 남자를 공개적으로 만질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 위해서는 엄청난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혈루증을 앓아온 여인은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때 어떻게 합니까?(27~28절)
↓아래로 인간..예수님은 고침을 받은 여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34절)
? 물어봐..예수님은 왜 여인의 병을 고치시기 전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예수님 앞에 간절히 나오는 믿음 하나로 병이 치유되고 영혼까지 구원받은 여인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삶의 어려운 문제를 믿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맡겼을 때 응답받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현재 가정과 일터에서 겪는 문제를 예수님께 온전히 맡기고 신뢰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이때 12년 동안 병을 앓던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무리 속에 섞여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병이 바로 나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부르시고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녀의 믿음으로 인해 육신의 병이 낫고, 영적으로도 새 생명을 얻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예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온전히 신뢰하면 우리의 영혼과 육신이 평안과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삶의 모든 어려운 문제를 믿음으로 예수님께 맡기고 용기를 내어 응답받는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