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5.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5:7~12.

2026-08-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이 성취되면 이방 왕도 하나님을 높인다.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5:7~12
한글성경.
7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그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9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운반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내 원을 이루어 나의 궁정을 위하여 음식물을 주소서 하고 10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솔로몬이 히람에게 그의 궁정의 음식물로 밀 이만 고르와 맑은 기름 이십 고르를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영어성경.
7When Hiram heard Solomon’s message, he was greatly pleased and said, “Praise be to the LORD today, for he has given David a wise son to rule over this great nation.” 8So Hiram sent word to Solomon: “I have received the message you sent me and will do all you want in providing the cedar and pine logs. 9My men will haul them down from Lebanon to the sea, and I will float them in rafts by sea to the place you specify. There I will separate them and you can take them away. And you are to grant my wish by providing food for my royal household.” 10In this way Hiram kept Solomon supplied with all the cedar and pine logs he wanted, 11and Solomon gave Hiram twenty thousand cors of wheat as food for his household, in addition to twenty thousand baths, of pressed olive oil. Solomon continued to do this for Hiram year after year. 12The LORD gave Solomon wisdom, just as he had promised him. There were peaceful relations between Hiram and Solomon, and the two of them made a treaty.

도움말.
히람이… 크게 기뻐하여(7절)..두로 왕 히람은 당시 강성해지던 이스라엘과의 우호 관계를 통해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배경에서 솔로몬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레바논에서 바다로(9절)..레바논 산지에서 벌목한 목재를 지중해 연안의 페니키아 항구로 운반한 뒤, 해상로를 통해 이스라엘로 보내는 과정을 가리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히람은 솔로몬의 제안을 듣고 어떻게 반응합니까?(7절)
↓아래로 인간..히람과 솔로몬 사이에 맺어진 조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8~11절)
? 물어봐..성경은 왜 이방 왕 히람이 여호와를 찬양한 장면을 기록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돼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장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삶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높인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에 순종해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높여 드리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솔로몬과 두로 왕 히람 사이의 관계가 단순한 목재 거래를 넘어 다윗 시대부터 이어진 우호 관계를 공식적인 평화·경제 조약으로 발전시키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후 열왕기상 9장에 이 관계가 조금 복잡해집니다. 솔로몬이 히람에게 갈릴리의 스무 성읍을 주고, 히람이 그것을 보고 불만을 표시합니다. 이 이상적으로 보이는 이 동맹이 시간이 지나면서 솔로몬 왕국의 재정 부담 문제까지 연결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히람은 솔로몬을 “다윗에게 주어진 지혜로운 아들”이라고 인정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두로는 레바논의 백향목과 목재 운송 기술을 제공하는 대신 이스라엘은 밀과 기름을 공급함으로써 두 나라가 서로의 필요를 보완하는 비교적 대등한 외교 관계를 형성합니다. 특히 12절은 이러한 외교적 성공을 단순히 솔로몬의 정치적 능력으로 설명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결과로 해석하여, 앞서 재판과 통치에서 나타났던 솔로몬의 지혜가 이제 국제 관계와 평화를 이루는 능력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조약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형성된 열매였습니다. 말씀이 성취될 때 그 영향은 한 나라에 머무르지 않고, 이방 왕의 입술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집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을 세우고 관계를 열어, 열방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는 통로가 됩니다. 말씀 위에 세워진 삶이 맺은 열매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해 관계 속에서 주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