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리새인들이 고침 받은 맹인과 그의 부모를 추궁한다. 이에 맹인이었던 사람이 이런 일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믿음을 고백하자 바리새인들은 그를 쫓아낸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9:13-34
한글본문.
13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24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25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6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30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영어본문.
13 They brought to the Pharisees the man who had been blind. 14 Now the day on which Jesus had made the mud and opened the man’s eyes was a Sabbath. 15 Therefore the Pharisees also asked him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He put mud on my eyes,” the man replied, “and I washed, and now I see.” 16 Some of the Pharisees said, “This man is not from God, for he does not keep the Sabbath.” But others asked, “How can a sinner do such miraculous signs?” So they were divided. 17 Finally they turne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have you to say about him? It was your eyes he opened.” The man replied, “He is a prophet.” 18 The Jews still did not believe that he had been blind and had receiv-ed his sight until they sent for the man’s parents. 19 “Is this your son?” they asked. “Is this the one you say was born blind? How is it that now he can see?” 20 “We know he is our son,” the parents answered, “and we know he was born blind. 21 But how he can see now, or who opened his eyes, we don’t know. Ask him. He is of age; he will speak for himself.” 22 His parents said this because they were afraid of the Jews, for already the Jews had decided that anyone who acknowledged that Jesus was the Christ w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23 That was why his parents said, “He is of age; ask him.” 24 A second time they summoned the man who had been blind. “Give glory to God,” they said. “We know this man is a sinner.” 25 He replied, “Whether he is a sinner or not, I don’t know.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26 Then they asked him, “What did he do to you? How did he open your eyes?” 27 He answered, “I have told you already and you did not listen. Why do you want to hear it again? Do you want to be-come his disciples, too?” 28 Then they hurled insults at him and said, “You are this fellow’s disciple! We are disciples of Moses! 29 We know that God spoke to Moses, but as for this fellow, we don’t even know where he comes from.” 30 The man answered, “Now that is remarkable! You don’t know where he comes from, yet he opened my eyes. 31 We know that God does not listen to sinners. He listens to the godly man who does his will. 32 Nobody has ever heard of opening the eyes of a man born blind. 33 If this man were not from God, he could do nothing.” 34 To this they replied, “You were steeped in sin at birth; how dare you lecture us!” And they threw him out.

도움말.
출교(22절). 유대 공동체로부터 추방 당하는 것으로 당시 유대인들에게 가장 큰 형벌 중 하나였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누구의 말을 들으시는가(31절)?
⬇ 아래로 인간. 고침 받은 맹인의 부모가 그 아들이 고침 받은 경위를 적극적으로 설명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20-22절)?
? 물어봐. 고침 받은 맹인이 바리새인들을 이상하게 여긴 이유는 무엇인가(30절)?
! 느껴봐. 나는 주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증언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주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누구에게 어떻게 증언하겠는가?

Meditation. 이상한 안식일
안식일에 소동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맹인을 고치신 것으로 인해 바리새인들이 갑론을박하기 시작한다(14절).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배척하려 하고, 어떤 이들은 그 표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정하려 한다(16절). 그러자 이제는 그 표적의 의미와 가치를 폄훼하려는 시도가 고개를 든다. 바리새인들은 고침 받은 맹인과 부모를 번갈아 소환하면서 그 표적의 진위를 파헤친다. 이것이 가당하기나 한 일인가! 안식일에 예수님으로부터 은혜가 임했는데, 그 은혜에 대한 감격은 온데간데없고 그 은혜의 진위를 논하는 담론만 있다. 또한 은혜 받은 사람은 간증의 자리가 아니라 변론의 자리에 서야 한다. 급기야 욕과 저주가 난무한다(28절). 이것이 안식일의 풍경이다. 이제 막 뜬 눈으로 첫 안식일 풍경을 지켜보던 맹인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이상하다”(30절).
주님의 은혜는 설 자리가 없고 사람의 주장이 하늘을 찌르는 안식일의 이상한 풍경, 당신이 맞이하는 안식의 날 주일의 풍경은 아닌가? 당신은 어떻게 준비하며 맞이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2-10. QT큐티체조. 요한복음 9장.

간단설명. 태어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께 누구의 죄 때문인지를 질문하자,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답변하시면서 그의 눈을 고쳐주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9:1-12
한글본문.
1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10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영어본문.
1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4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 Having said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7 “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8 His neighbors and those who had formerly seen him begging asked, “Isn’t thi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and beg?” 9 Some claimed that he was. Others said, “No, he only looks like him.” But he himself insisted, “I am the man.” 10 “How then were your eyes opened?” they demanded. 11 He replied,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12 “Where is this man?” they asked him. “I don’t know,” he said.

도움말.
보신지라(1절). 헬라어 ‘에이도’로서 직관과 통찰을 통해 아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다른 문맥에서는 ‘알다’라는 뜻으로 자주 번역된다(요 8:55).
실로암(7절). 예루살렘 성 밖 기혼 샘으로부터 수로를 따라 성 안에 있는 두 개의 못으로 물이 유입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실로암 못이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5절)?
⬇ 아래로 인간. 고침 받은 맹인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떻게 고백하는가(11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맹인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을까(7절)?
! 느껴봐. 나는 다른 사람들이 받는 고난을 섭리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내가 힘써 감당해야 할 “하나님의 일”(3-4절)은 무엇인가?

Meditation. 사람의 탓이 아닌 하나님의 일
길을 가시던 예수님의 눈길이 날 때부터 맹인 된 한 사람에게 머문다(1절). 맹인은 의식하지 못했지만 주님의 눈길은 그렇게 그에게 닿아 있었다. 그 때 제자들이 질문한다.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2절). 장애와 질병과 고난을 보는 그들의 관점을 드러낸다. 죄에 대한 당대의 통념에 따라 맹인이 된 원인에 골몰한 것이다. 이에 예수님이 대답하신다.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3절). 장애와 질병과 고난을 보는 그들의 관점에 충격을 주신다. 책임과 원인을 분석하기보다 그 목적과 의도에 집중하라고 하신 것이다. 이어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4절) 말씀하시며, 제자 공동체를 향해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자고 부르신다. 그리고 짐짓 먼저 그 일을 개시하신다. “내가 세상의 빛이로다”(5절) 선언하시면서 당신의 빛을 맹인의 눈에 가져가신다(6-7절).
장애와 질병과 고난을 목격할 때 당신은 그 원인과 책임을 파헤치기보다 그 목적과 의도에 더 주목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자리에서 주님과 신실히 동역하고 있는가?
<yuo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2-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사마리아 사람이며 귀신 들린 사람이라고 비난하자 예수님은 스스로 하나님을 공경할 뿐이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의 말씀을 지키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선언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8:48-59
한글본문.
48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52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영어본문.
48 The Jews answered him, “Aren’t we right in saying that you are a Samaritan and demon-possessed?” 49 “I am not possessed by a demon,” said Jesus, “but I honor my Father and you dishonor me. 50 I am not seeking glory for myself; but there is one who seeks it, and he is the judge. 51 I tell you the truth, if anyone keeps my word, he will never see death.” 52 At this the Jews exclaimed, “Now we know that you are demon-possessed! Abraham died and so did the prophets, yet you say that if anyone keeps your word, he will never taste death. 53 Are you greater than our father Abraham? He died, and so did the prophets. Who do you think you are?” 54 Jesus replied, “If I glorify myself, my glory means nothing. My Father, whom you claim as your God, is the one who glorifies me. 55 Though you do not know him, I know him. If I said I did not, I would be a liar like you, but I do know him and keep his word. 56 Your father Abraham rejoiced at the thought of seeing my day; he saw it and was glad.” 57 “You are not yet fifty years old,” the Jews said to him, “and you have seen Abraham!” 58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59 At this, they picked up stones to stone him, but Jesus hid himself, slipping away from the temple grounds.

도움말.
알지, 아노니(55절). 유대인들의 앎은 ‘기노스코’ 곧 관찰과 경험을 통한 것이며, 예수님의 앎은 ‘에이도’ 곧 직관과 통찰을 통한 것임을 구분하고 있다.
내가 있느니라(58절). 헬라어 ‘에고 에이미’(I Am)로서, 성부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실 때 활용한 신적 칭호(출 3:14)에 상응하는 표현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언제부터 존재하셨는가(58절)?
⬇ 아래로 인간. 말씀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어떤 복이 주어지는가(52절)?
? 물어봐. 예수님의 영광은 어디로부터 기인하는가(54절)?
! 느껴봐. 나는 스스로 영광 받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영광만을 추구하고 있는 삶의 영역은 무엇인가? 어떤 결단이 필요한가?

Meditation. 삶의 일상에서 누려야 할 영생
예수님 앞에서 그 본색이 드러나게 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엎드려 긍휼을 구하기보다 오히려 예수님을 향해 ‘사마리아 사람’, ‘귀신 들린 자’라고 힐난한다(48절). 이에 예수님은 자신이 오직 ‘하늘 아버지를 공경하는 자’라는 사실을 선포하시고, ‘진실로 진실로’라고 강조하시며 그들에게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을 제시하신다. 영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주시는 말씀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신다(51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영생의 개념에 토를 단다(52절). 아브라함의 죽음까지 거론하며 영생을 논쟁의 자리로 가져가 낱낱이 분석하려 한다(53절). 이에 예수님은 아브라함도 당신의 때를 보고 기뻐하였으며(56절), 자신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선재하신 하나님이심을 선언하시며 영생의 삶을 촉구하신다(58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돌을 들어 치려 한다(59절). 스스로 영생을 포기한 것이다.
영생은 책상 위에서 그 논리성을 분석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영생은 삶의 모든 일상에서 누려야 할 하늘의 선물이다. 당신은 지금 모든 일상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2-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유대인들이 스스로 그들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자 예수님은 만일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면 자신을 사랑했을 것이며, 그가 말씀하시는 진리를 믿었을 것이라고 논증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8:41-47
한글본문.
41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영어본문.
41 You are doing the things your own father does.” “We are not illegitimate children,” they protested. “The only Father we have is God himself.” 42 Jesus said to them, “If God were your Father, you would love me, for I came from God and now am here. I have not come on my own; but he sent me. 43 Why is my language not clear to you? Because you are unable to hear what I say. 44 You belong to your father, the devil, and you want to carry out your father’s desire.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not holding to the truth, for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lies, he speaks his native language,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lies. 45 Yet because I tell the truth, you do not believe me! 46 Can any of you prove me guilty of sin? If I am telling the truth, why don’t you believe me? 47 He who belongs to God hears what God says. The reason you do not hear is that you do not belong to God.”

도움말.
들을 줄 알지 못함(43절). 영적으로 깨닫고 응답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42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어떤 특성을 가지는가(47a)?
? 물어봐.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근본적 이유는 무엇인가(43, 47b)?
! 느껴봐.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아직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삶의 영역은 어디인가?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겠는가?

Meditation. 참된 믿음의 두 가지 열쇠
예수님의 논증으로 참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게 된(39-40절) 유대인들은 이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논리를 펼치면서 궁지에서 빠져 나가려 한다(41절). 그러나 예수님은 그 논리마저 사실이 아님을 변론하며 그들을 몰아세우신다. 소위 ‘어찌하여 논법’이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43절),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46절).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였다면(42절)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해야 했고,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했음을 갈파하시며 그들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속하지 않았음을 폭로하신다(47절). 말씀과 예수님의 주재권에 대한 반응이 곧 하나님께 대한 태도를 결정하고 그 믿음의 진정성을 드러내 보이는 관건임을 밝히신 것이다.
신앙의 열쇠는 두 가지다. 말씀에 대한 순종이며 그리스도의 주재권에 대한 응답이다. 이 두 가지 열쇠로 참된 믿음의 차원을 열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풍성한 유업을 누리게 된다. 지금 당신의 손에는 이 두 가지 열쇠가 들려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2-07. 주일에는 읽는 QT. 안식을 누리고 계십니까? 1

간단설명. 안식일은 영혼을 새롭게 해 주고, 우리는 안식일에 우리가 누구인지를 재발견한다. - 아브라함 헤셸

성경본문. 창세기 2:2
한글본문.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영어본문.
By the seventh day God had finished the work he had been doing; so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rom all his work.

Meditation. 일단 그쳐라(ceasing)
영성신학자이며 십여 권의 번역서로 많은 독자들을 갖고 있는 마르바 던(Marva Dawn) 여사는 『안식』(Keeping the Sabbath Wholly, IVP 역간)에서 안식을 그침-쉼-받아들임-향연이란 네 가지 키워드로 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2월 한 달간 주일마다 안식이란 주제를 묵상하게 되는데, 이 책을 매일 한 장씩 또는 매주 한 부씩 혼자 또는 소그룹에서 여럿이 함께 읽으면서 주일의 안식에 담긴 풍성하고 소중한 의미를 재발견하면 좋겠습니다.

지난해가 끝나가고 새로운 한 해가 막 시작되려 하던 12월 31일 밤 11시쯤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아마도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교회에 모여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을 겁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벅찬 감동의 순간에 앞서 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감사와 후회가 섞인 문자 그대로 송구(送舊)하고 영신(迎新)하는 거룩한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매 주일을 이렇게 보낼 수 있습니다. 주일 아침마다 다른 일을 시작하기 앞서 하던 일을 멈추고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인도와 공급을 찬양하는 거룩한 습관을 길러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쌓인 피로를 풀고 쉼을 갖기 위해서도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그치고 중단해야만 합니다.

“안식일의 그침은 단지 일 자체에 대한 그침만이 아니라 성취와 생산의 필요에 대한 그침,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으로 인한 염려와 긴장에 대한 그침, 마치 우리가 하나님인 양 자신의 삶을 통제하려는 노력에 대한 그침, 소유욕과 문화에 대한 그침,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지 않고 살아갈 때 생겨나는 단조로움과 무의미에 대한 그침이기도 하다.”(『안식』, 19면)

기도
“주일 아침마다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온갖 바쁜 삶의 질주를 일단 멈추고 창조와 재창조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2-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유대인들은 진리가 자유롭게 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선포에 대해 자신들은 종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의 행한 일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님을 증명한다고 역설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8:31-40
한글본문.
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영어본문.
31 To the Jews who had believed him, Jesus said,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32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33 They answered him, “We are Abraham’s descendants and have never been slaves of anyone. How can you say that we shall be set free?” 34 Jesus replied, “I tell you the truth, everyone who sins is a slave to sin. 35 Now a slave has no permanent place in the family, but a son belongs to it forever. 36 So if the Son sets you free, you will be free indeed. 37 I know you are Abraham’s descendants. Yet you are ready to kill me, because you have no room for my word. 38 I am telling you what I have seen in the Father’s presence, and you do what you have heard from your father.” 39 “Abraham is our father,” they answered. “If you were Abraham’s children,” said Jesus, “then you would do the things Abraham did. 40 As it is, you are determined to kill me, a man who has told you the truth that I heard from God. Abraham did not do such things.

도움말.
진리(32절). “그 진리”라는 표현으로, 유일한 진리를 뜻한다(요 14:6). 이것은 예수님이 증거하신 그의 말씀인 동시에 예수님 자신을 뜻하기도 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무엇을 주시는 분이신가(36절)?
⬇ 아래로 인간. 누가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는가(31절)?
? 물어봐. 참된 자유는 어떻게 누릴 수 있는가(32절)?
! 느껴봐. 나는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진리의 말씀이 내 안에 더욱 풍성해지도록 하기 위해 분발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참된 제자의 표지, 자유
예수님은 호의적 반응을 보이는 유대인들에게 제자의 삶을 요청하신다. 제자의 삶이란 말씀이 그 안에 거할 때 가능하며(31절), 그 말씀의 진리가 그를 자유하게 할 것이라고 천명하신다(32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정작 자유의 개념을 꼬투리 잡는다. 그들은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들로 남에게 종이 된 적이 없었다고 반론하며 본색을 드러낸다(33절). 예수님은 자신이 말씀하시는 것은 좀 더 근본적인 결박 곧 죄의 종 된 상태에서 자유해지는 것임을 논박하시고(34절), 참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죽이려고 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논증하신다(39-40절).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허울을 붙드느라 그리스도의 제자의 특권을 마다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다”고 안타까이 말씀하신다(37절).
말씀이 그 안에 거하면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며 그 말씀에 순종할 때 매사에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된다. 제자의 삶을 감당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건은 말씀이다. 당신에게는 말씀이 거할 여지가 있는가? 말씀이 더욱 풍성히 거하도록 비워내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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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QT큐티체조. 요한복음 8장.

간단설명.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향해 자신이 가는 곳에 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재차 질문한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8:21-30
한글본문.
21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2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27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영어본문.
21 Once more Jesus said to them, “I am going away, and you will look for me, and you will die in your sin. Where I go, you cannot come.” 22 This made the Jews ask, “Will he kill himself? Is that why he says, ‘Where I go, you cannot come’?” 23 But he continued, “You are from below; I am from above. You are of this world; I am not of this world. 24 I told you that you would die in your sins; if you do not believe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you will indeed die in your sins.” 25 “Who are you?” they asked. “Just what I have been claiming all along,” Jesus replied. 26 “I have much to say in judgment of you. But he who sent me is reliable, and what I have heard from him I tell the world.” 27 They did not understand that he was telling them about his Father. 28 So Jesus said, “When you have lifted up the Son of Man,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and that I do nothing on my own but speak just what the Father has taught me. 29 The one who sent me is with me;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30 Even as he spoke, many put their faith in him.

도움말.
죄(21절). 헬라어 ‘하말티아’의 단수형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근본적인 죄(sin)를 뜻한다.
죄(24절). 헬라어 ‘하말티아’의 복수형이다. 구체적인 죄악의 행위들(sins)을 의미한다.
내가 그인 줄(24절). 헬라어 ‘에고 에이미’로서 ‘나는 나다’라는 뜻이다. 곧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신 표현인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와 거의 비슷한 표현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자신이 어떤 존재라고 밝히시는가(25절)?
⬇ 아래로 인간.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24절)?
? 물어봐. “인자를 든 후”는 어떤 상황을 의미하겠는가(28절)?
! 느껴봐. 나는 항상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마음을 기울이고 있는가(25절)?
➡ 옆으로 실천해. 말씀을 더욱 잘 듣고 깨닫기 위해서 고쳐야 할 습관은 무엇인가?

Meditation. 절호의 기회,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이별을 예고하신다.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21절). 아직은 기회가 남아 있음에 대한 힌트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것을 자결하려는 의사로 곡해하며 그 기회로부터 스스로 멀어진다. 예수님은 “내가 그인 줄” 믿는 것의 중요함을 재삼 강조하신다(24절).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 그러나 그들은 질문을 던진다. “네가 누구냐”(25절). 마침내 사람이 영생의 운명을 앞두고 던져야 할 그 본질적 질문이 의도치 않게 터져나왔다. 예수님이 답하신다.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25절). 태초부터 계셔서 창조의 역사를 이루신 로고스이심을 천명하신다. 이러한 자기 계시 앞에서 깨닫지 못한 사람들(27절)과 믿는 사람들(30절)로 나뉘는데, 예수님을 통해 기회를 잃은 사람과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극명히 나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 모든 이들에게 기회가 되기 위해 오셨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의 삶의 골목을 함께하시며 기회를 주신다. 당신은 그 기회를 붙들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