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6. QT큐티체조. 요한복음 6장.

간단설명.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을 행하려 이 땅에 보낸 하늘의 떡이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수군거린다. 예수님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6:37-46
한글본문.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영어본문.
37 All that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whoever comes to me I will never drive away. 38 For I have come down from heaven not to do my will but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39 And this is the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I shall lose none of all that he has given me, but raise them up at the last day. 40 For my Father’s will is that everyone who looks to the Son and believes in him shall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41 At this the Jews began to grumble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42 They said, “Is this not Jesus, the son of Joseph, whose father and mother we know? How can he now say, ‘I came down from heaven’?” 43 “Stop grumbling among yourselves,” Jesus answered. 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45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They wi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listens to the Father and learns from him comes to me. 46 No 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the one who is from God; only he has seen the Father.

도움말.
선지자의 글(45절). 이사야 54장 13절 내용을 가리킨다.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39-40절)?
⬇ 아래로 인간. 누가 예수님께 오는가?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37절)?
? 물어봐. 생명의 떡을 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은 어떠한가(41절)?
! 느껴봐. 나는 주님과 달리 오히려 ‘내 뜻’을 행하는 데만 힘쓰고 있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내려놓아야 할 내 뜻은 무엇인가?

Meditation. 수군거림이 아니라 믿음으로
모든 일에는 뜻이 있기 마련이다. 예수님의 일에도 뜻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의 뜻’이 아니라 보내신 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38, 39, 40절)이다. 예수님께 맡겨주신 사람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는 것이다(39절). 예수님은 이 거룩한 뜻을 선포하시면서 자신에게 나아올 것(37, 44-45절)을 요청하신다. 그러나 그 초대 앞에서 유대인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수군거림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씀을 꼬투리잡고 서로 수군거리기만 한다. 믿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수군거림이 대신하고 있다(41절). 이에 예수님은 단호한 어조로 수군거리지 말라고 꾸짖으시면서(43절)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사람들만 자신에게 올 것이며, 그들만 마지막 날에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될 것을 재천명하신다(44절).
하나님께 이끌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온 사람, 주님의 소유이며 생명의 부활을 약속받은 사람에게 수군거림은 어울리지 않는다. 당신은 믿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수군거림으로 대신하고 있지는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1-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무리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면서 만나를 언급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참 떡을 소개하고 그 떡이 바로 자신임을 밝히신다. 그리고 자신에게 올 때 결코 주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6:30-36
한글본문.
30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영어본문.
30 So they asked him, “What miraculous sign then will you give that we may see it and believe you? What will you do? 31 Our forefathers ate the manna in the desert; as it is written: ‘He gave them bread from heaven to eat.'” 32 Jesus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it is not Moses who has given you the bread from heaven, but it is my Father who gives you the true bread from heaven. 33 For the bread of God is he who comes down from heaven and gives life to the world.” 34 “Sir,” they said, “from now on give us this bread.” 35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36 But as I told you, you have seen me and still you do not believe.

도움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35절). 예수님이 자신을 ‘내가 …이다’라는 진술로 계시하신 것들 중 첫 번째 내용이다(8:12, 10:7, 9, 11, 14, 11:25, 14:6, 15:1, 5).
생명의 떡(35절). 생명을 주는 떡, 혹은 살리는 떡이라는 의미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시는가(35a)?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 나오는 사람은 어떤 복을 누리는가(35b)?
? 물어봐. 하나님이 주시는 떡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33절)?
! 느껴봐. 나는 주님을 통해 생명의 떡을 늘 얻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생명의 떡을 더욱 풍성히 누리기 위해 고쳐야 할 습관은 무엇인가?

Meditation. 표적과 일이 지향하는 꼭짓점
무리들이 예수님께 ‘표적과 일’을 보여 달라고 요구한다(30절). 그들은 그 선례로 모세를 통해서 공급된 만나를 말한다(31절). 예수님은 먼저 그들의 기억을 바로잡으시며, 그 만나는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확증하신다(32절). 그리고 그들이 던져놓은 논점 위에 “참 떡”론을 세우신다(32-33절).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참 떡임을 밝히시고(35절) 그들을 향해 일갈하신다.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36절). 예수님은 스스로 모든 표적들과 기사들이 지향하는 꼭짓점이시며, 하늘의 표적과 기사 그 자체이심을 선언하신다. 그들의 시선이 닿아야 할 궁극의 좌표가 예수님 자신임을 역설하신다.
믿음은 무엇을 바라고 보는가의 문제다(히 11:1). ‘표적과 일’이 아니라 그 표적들과 놀라운 일들이 지향하는 그 꼭짓점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고 보아야 한다. 지금 당신의 시선은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가? 당신의 믿음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들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1-24. 주일에는 읽는 QT. 새해에 꿈꾸는 생활 4.

간단설명. 우리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과의 사귐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고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모두 드려야 한다. - 존 웨슬리

성경본문. 마태복음 26:40-41
한글본문.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영어본문.
40 Then he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found them sleeping. “Could you men not keep watch with me for one hour?” he asked Peter. 41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Meditation. 생활 기도
대학부 시절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수레바퀴에 비유해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Lordship)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전도를 네 축으로 삼아 순종하는 삶을 살아 나가면 균형 잡힌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수레가 안 다니는 요즘으로 치면 자동차 타이어가 제대로 굴러가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는 재밌는 비유였습니다.

함께 배운 친구들과 나누다 보면 이 네 축 가운데 잘 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 제 경우 비교적 잘한 건 말씀과 전도이고, 조금 취약했던 건 기도와 교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도는 오랫동안 아킬레스건처럼 제 성장의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잘만 기도하고, 기도 시간을 즐기는 것 같은데, 제겐 참 힘들고 뜻대로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를 보내고, 장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가장 취약한 기초 삶(Basic Life)은 아마도 기도일 것 같은데, 분발을 다짐하고 파이팅을 외치면서 개선을 추구하지만,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는 영역이 됐습니다. 마치 깨어 기도하라던 주님의 거듭되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기도는커녕 잠에만 골몰하던 제자들과 방불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이상 기도하지 않는 삶을 언제까지 지속할 순 없습니다. 이 일 저 일에 마음을 뺏기고, 시간 여유가 생기면 해야지 하며 미루기만 하고, 모처럼 기도를 하다가도 급한 일이 생각나 몇 분 만에 일어선다면 주님의 안타까워하시는 호소와 제발 그러지 말라는 호령을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매일 펼쳐지는 시간 가운데 언제가 가장 기도하기 좋은지를 살펴서 꾸준히 기도의 무릎을 꿇는 한 해가 되면 우리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기도
“기도하기 어려워하는 저희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주님을 부르고 만나며 사귀는 즐거움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1-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제자들은 가버나움으로 가는 뱃길에 풍랑을 만나 두려움에 빠지지만, 물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안전하게 상륙한다. 그 곳에서 예수님은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명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6:16-29
한글본문.
16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22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영어본문.
16 When evening came, his disciples went down to the lake, 17 where they got into a boat and set off across the lake for Capernaum. By now it was dark, and Jesus had not yet joined them. 18 A strong wind was blowing and the waters grew rough. 19 When they had rowed three or three and a half miles, they saw Jesus approaching the boat, walking on the water; and they were terrified. 20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n’t be afraid.” 21 Then they were willing to take him into the boat, and immediately the boat reached the shore where they were heading. 22 The next day the crowd that had stayed on the opposite shore of the lake realized that only one boat had been there, and that Jesus had not entered it with his disciples, but that they had gone away alone. 23 Then some boats from Tiberias landed near the place where the people had eaten the bread after the Lord had given thanks. 24 Once the crowd realized that neither Jesus nor his disciples were there, they got into the boats and went to Capernaum in search of Jesus. 25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lake, they asked him, “Rabbi, when did you get here?” 26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you are looking for me, not because you saw miraculous signs but because you ate the loaves and had your fill. 27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On him God the Father has placed his seal of approval.” 28 Then they asked him,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도움말.
내니(20절). 헬라어 ‘에고 에이미’로서 예수님 자신의 임재 사실만 아니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계시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자신을 계시한 내용(출 3:14)과 일맥상통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풍랑 이는 밤바다에서 고난당하는 제자들을 만나 뭐라고 말씀하시는가(2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을 배로 영접하기 전후의 제자들의 심정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19-21절)?
? 물어봐. 무리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왜 다른 답변을 하셨을까(25-26절)?
! 느껴봐. ‘나다’(It is I, 20절)라고 말씀하시며 다가오시는 주님을 나는 매 순간 만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극복해야 할 풍랑 같은 상황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는가?

Meditation.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 일
가버나움으로 가던 제자들의 뱃길에 폭풍이 인다(17-18절). 조악한 고기잡이배 안에서 패대기쳐지는 제자들 중에서 어제 오병이어의 표적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두려워할 따름이다(19절). 그러다 물 위로 걸어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자 배는 가버나움에 순적히 당도한다(20-21절). 이튿날, 바다 건너 가버나움에 이른 무리들이 묻는다.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25절). 그러나 예수님은 답을 피하신다. 제자들만이 볼 수 있는 표적이 있고, 제자도의 순종 중에만 알 수 있는 구별된 섭리가 있는 법이다. 예수님은 오히려 그들이 따라 온 이유가 표적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지적하시면서(26절),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할 것을 명하신다(27절). 그 일은 다름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29절).
배에서도 가버나움에서도 해야 할 일은 많지 않지만, 빼놓지 않고 꼭 해야 할 일은 주님을 믿고 영접해 함께 동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당신은 지금 이 거룩하고 복된 일을 행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일상기도‬ _ 모자람 가운데 드리는 기도

“완전하신 하나님, 당신은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충만이시며 그 어떠한 부족함이나 모자람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넉넉한 당신의 품 안에서, 다함없는 당신의 부요함 안에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쓸 것을 공급해 주시며 풍성히 채우시는 주님, 우리가 충만한 당신의 사랑을 알고 충만 그 자체이신 당신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오직 당신 안에 거하는 즐거움으로 매일매일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넉넉히 채워지기 보다 모자람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거나 꼭 필요한 것을 구입하지 못할 때 우리는 모자람을 뼈저리게 느끼고 힘겨워하기도 합니다. 필요한 재능이 부족하거나 힘이 없어서 한없이 자신의 모자람을 한탄할 때가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쇠약하여져서 자신의 모자람에 직면하게 될 때도 있고, 영적 성장을 추구하지만 늘 실패하고 모자란 자신의 모습에 부딪쳐서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토록 모자람이란 우리 일상에서 떨쳐버리고 싶어도 떨쳐버릴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모자람의 위로’가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이야기들 속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보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도 모자람이 있었고 연약함과 실패가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으신 당신의 뜻을 헤아려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자람 가운데 살면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자람을 넉넉히 채워주실 수 있는 당신을 의지합니다. 모자람 속에서 인내와 겸손을 배우길 원합니다. 모자람 가운데 나의 힘과 자원이 아니라 오직 당신의 능력과 돌보심으로 사는 축복받은 삶을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모자람 가운데 자족하기를 원합니다. 모자람이 탐욕으로 자라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감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모자람 가운데 인색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늘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생각 속에서 우리 안에 있는 수많은 나눌 것들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소서. 재정이 충분치 못하다고 하여 나눌 수 없다고 움켜쥐지 않게 하여 주시고, 더욱 더 주는 삶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우리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자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즐거움과 넉넉함을 가지고 더욱 열매맺는 삶과 사역을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믿음을 주시옵소서. 실패하고 실망하더라도 늘 새롭게 일으켜주시는 당신 안에서 일어설 수 있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간구합니다. 모자람을 채우시는 당신은 또한 우리의 모자람을 공동체를 통해 채우심을 고백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서로의 모자란 재정과 재능과 힘과 시간과 연약함과 쇠함과 실패를 서로 채우는 참된 한 몸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 세상의 모자람을 채워가기 위해 우리를 나누고 드릴 수 있는데까지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모자란 가운데 충만함을 경험하고 넘치는 충만함으로 당신의 나라를 채워가는 매일이길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상사역연구소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1-22. QT큐티체조. 요한복음 6장.

간단설명.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큰 무리가 따른다. 그들을 먹이고자 제자들에게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하시지만 제자들은 부정적인 대답을 내놓는다. 그때 안드레가 한 아이에게서 가져온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남게 하신다.

성경본문. 요한복음 6:1-15
한글본문.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4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영어본문.
1 Some time after this, Jesus crossed to the far shore of the Sea of Galilee (that is, the Sea of Tiberias), 2 and a great crowd of people followed him because they saw the miraculous signs he had performed on the sick. 3 Then Jesus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with his disciples. 4 The Jewish Pass-over Feast was near. 5 When Jesus looked up and saw a great crowd coming toward him, he said to Philip, “Where shall we buy bread for these people to eat?” 6 He asked this only to test him, for he already had in mind what he was going to do. 7 Philip answered him, “Eight months’ wages would not buy enough bread for each one to have a bite!” 8 Another of his disciple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spoke up, 9 “Here is a boy with five small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 but how far will they go among so many?” 10 Jesus said, “Have the people sit down.” There was plenty of grass in that place, and the men sat down, about five thousand of them. 11 Jesus then took the loaves, gave thanks, and distributed to those who were seated as much as they wanted. He did the same with the fish. 12 When they had all had enough to eat, he said to his disciples, “Gather the pieces that are left over. Let nothing be wasted.” 13 So they gathered them and filled twelve baskets with the pieces of the five barley loaves left over by those who had eaten. 14 After the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 that Jesus did, they began to say, “Surely this is the Pro-phet who is to come into the world.” 15 Jesus, knowing that they intended to come and make him king by force, withdrew again to a mountain by himself.

도움말.
이백 데나리온(7절). 한 데나리온이 노동자의 하루 임금이었음을 감안할 때 8개월 치에 해당한다.
아이, 물고기(9절). 유사한 뜻을 가진 단어들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을 의미하는 지소형(至小形) 단어가 선택되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어떠한 부분까지 마음을 쓰시는가(5, 11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표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15절)?
? 물어봐. 예수님이 빌립에게 질문하신 의도는 무엇인가(5-6절)?
! 느껴봐. 나는 매 순간 주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믿음으로 반응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내가 주님의 능하신 손에 믿음으로 맡겨 드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믿음으로 감당하는 제자도
표적을 본 무리들이 갈릴리 바다 횡단을 불사하고 예수님을 좇았다(1-2절). 눈을 들어 큰 무리가 모여 오는 것을 보신 예수님이 빌립에게 물으셨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5절). 빌립은 동문서답을 한다. 예수님은 ‘어디서’를 물으셨는데, 그는 ‘얼마’로 답한다. 8개월 치 노동자의 임금이 필요하다고 계산의 결과를 아뢴다(7절). 믿음으로 풀어야 할 테스트를 수학으로 푼다. 빌립이 계산하는 동안 안드레는 무리 사이를 돌아다닌다. 오병이어를 구해 돌아왔지만 무리들과 상황에 압도된 그는 여전히 제한된 시각을 그대로 노출한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9절). 제자들은 그들 앞에 서 계신 분, 예수 그리스도의 위엄과 능력과 충만은 안중(眼中)에도 없다. 예수님은 친히 그들 앞에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기는 표적(14절)을 보이신다.
군중과 상황의 위세와 압력에 눌린 당신을 향해 주님이 물으신다. ‘어디서 답을 만나고 길을 찾을 수 있겠느냐?’ 이 질문에 당신은 뭐라고 답하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일상기도‬ _ 주변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서 드리는 기도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을 알고 사귀는 삶 가운데 진정한 만족함을 주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아시는 당신의 이름을 노래합니다. 우리는 늘 우리 삶을 그르칠까 두려워하고 조급해 하지만 아버지되시는 당신께서는 그저 당신 안에서 걸어가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이 우리 자신보다 잘 될 때 질투하는 마음, 괴로워하는 마음, 비교하는 마음, 온전히 축하하고 축복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마음이 자라나서 관계가 불편해지기도 하고, 하나님 당신을 원망하기도 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시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저 자리는 내 자리인데…’ 되뇌이며 스스로 마음을 멍들게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우리의 귀를 열어 주소서. 우리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들보다 잘되는 것에 있지 않고 당신의 자녀요 상속자된 것에 있음을 고백하는 삶이게 하여 주소서. 잘되고 있는 그 사람을 축복하고 같은 마음으로 감사하는 이 일이 하나님 나라를 풍성케하고 참으로 사랑하는 일임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사심 없이 축복하고 축하하는 마음은 참으로 당신 안에서 사랑받는 이가 행할 수 있는 일이오니 우리 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무색하게 하는 오만과 질투의 마음을 잠재워 주소서. 우는 이들과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이가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 안에 생명력 있는 사랑, 성령의 열매가 충만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온 세상과 만물의 주님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관계 속에서도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상사역연구소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