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잘 받아들이는 어린 아이와, 자신의 많은 재물로 심히 근심하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부자 관원을 차례로 대비시켜 보이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8:15-30
한글본문.
15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8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15 People were also bringing babies to Jesus to have him touch them. 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rebuked them. 16 But Jesus called the children to him and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7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18 A certain ruler ask-ed him, “Good teacher,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19 “Why do you call me good?” Jesus answered. “No one is good–except God alone. 20 You know the commandments: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murder, do not steal, do not give false testimony,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21 “All these I have kept since I was a boy,” he said. 22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o him, “You still lack one thing.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23 When he heard this, he became very sad, because he was a man of great wealth. 24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Indeed,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Those who heard this asked, “Who then can be saved?” 27 Jesus replied, “What is impossible with men is possible with God.” 28 Peter said to him, “We have left all we had to follow you!” 29 “I tell you the truth,” Jesus said to them, “no one who has left home or wife or brothers or parents or children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God 30 will fail to receive many times as much in this age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도움말.
팔아(22절). 헬라어 ‘폴류오’라는 단어로, 매매하다, 교환하다, 장사하다 등의 의미를 가지며, 어떤 대상에 대한 가치의 변화에 수반된 행위를 의미한다.

바늘귀(25절). 예루살렘 성벽에 있는 작은 문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 문은 예수님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고,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재건될 때 설치되었으므로, 예수님의 표현은 과장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19, 27절)?
⬇ 아래로 인간. 부자 관리에게 한 가지 부족했던 것은 무엇인가(22절)?
? 물어봐. 하나님 나라를 위해 버린 것들에 대한 보상은 무엇인가(29-30절)?
! 느껴봐. 나는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 앞에서 늘 근심하며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가(23절)?
➡ 옆으로 실천해. 주님의 제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전부를 얻기 위한 포기.
어린 아이와 부유한 관원이 차례로 예수님께 나아왔다. 그 둘 중에서 어린 아이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라 인정되었고, 부자 관원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판정되었다. 사실 어린 아이는 당시 ‘2등 시민’이요, 율법상 아무런 권리가 없는 존재로 간주되었다. 반면 부자 관원은 율법의 순종에도 충실한 종교인이었다. 그 둘의 갈린 운명은 어떻게 설명이 될 것인가? 그 어린 아이는 예수님이 부르실 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가까이 왔다(16절). 예수님의 손길을 맘껏 누렸다(15절). 그러나 그 관원은 ‘나를 따르라’(22절)는 예수님의 부름에 심히 근심만 하다가 물러갔다(23절). 그에게 있는 많은 것, 곧 재물 때문이다. 그는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한 한 마리의 낙타 신세로 전락했다.
주님을 따르는 일, 그것은 ‘하나’(22절)이지만 결국 모든 것이다. 주님 안에서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 위대한 하나를 얻기 위해 지금 당신의 전부를 기꺼이 버릴 수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3-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은 자신의 의를 뽐내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하는 세리의 비유를 들며, 이 둘 중 세리가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8:9-14
한글본문.
9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9 To some who were confident of their own righteousness and looked down on everybody else, Jesus told this parable: 10 “Two men went up 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 collector. 11 The Pharisee stood up and prayed about himself: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other men–robbers, evildoers, adulterers–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12 I fast twice a week and give a tenth of all I get.’ 13 “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He would not even look up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said,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 14 “I tell you that this man, rather than the other, went home justified before God.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도움말.
따로(11절). 원문에는 ‘자신을 향하여’(프로스 헤아우톤)라고 기록되어 있다.
불쌍히 여기소서(13절). 헬라어 ‘힐라스코마이’로서, 화해시키다, 구속하다라는 뜻이다. 화목제물의 특성과 관련 있다(롬 3:25).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 계시는가(9절)?
⬇ 아래로 인간. 세리가 기도하는 자세는 어떠한가(13절)?
? 물어봐. 하나님 나라의 법도 안에서는 누가 높아지는가(14절)?
! 느껴봐. 나는 어떤 자세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도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하기에 거리끼는 부분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겠는가?

Meditation. 갑과 을의 자리바꿈.
대비되는 두 사람이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다. 한쪽은 당대에 가장 경건한 부류의 일원으로 인정받던 바리새인이고, 다른 한쪽은 죄인의 부류에 속하던 세리다. 누구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겠으며, 누구의 기도에 응답이 있겠는가? 더욱이 그들이 기도하는 장소는 성전 곧 바리새인의 홈그라운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곳에서 세리의 손을 들어주신다. 그 세리만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신다(14절). 성전에서 갑(甲)과 을(乙)의 자리가 뒤바뀐 것이다. 그들의 기도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가? 바리새인의 기도는 스스로 만족에 도취되어 자기 의를 진열하고 있지만, 세리의 기도는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땅의 성전 안에서만 울리는 메아리였지만, 세리의 기도는 하늘 지성소에까지 올라가는 향연이었다.
당신의 기도는 지금 성전 안에서만 메아리 되는 자기만족의 방편은 아닌가? 당신의 기도가 하늘의 지성소까지 향연이 되어 오르기 위해서 어떻게 달라져야 하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3-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도 끈질기게 간구하는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밤낮 부르짖는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느냐고 역설하시며 끈질긴 기도를 촉구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8:1-8
한글본문.
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영어본문.
1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2 He said: “In a certain town there was a judge who neither feared God nor cared about men. 3 And there was a widow in that town who kept coming to him with the plea, ‘Grant me justice against my adversary.’ 4 “For some time he refused. But finally he said to himself, ‘Even though I don’t fear God or care about men, 5 yet because this widow keeps bothering me, I will see that she gets justice, so that she won’t eventually wear me out with her coming!’ ” 6 And the Lord said, “Listen to what the unjust judge says. 7 And wi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chosen ones, who cry out to him day and night? Will he keep putting them off? 8 I tell you, he will see that they get justice, and quickly. However,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도움말.
괴롭게 하리라(5절). 헬라어로 ‘휘포피아조’로서 문자적으로 눈 아래 부분(휘포피온)을 친다라는 의미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응답하시는가(7-8절)?
⬇ 아래로 인간.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가(1절)?
? 물어봐. 인자 되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세상에서 무엇을 보기 원하시는가(8절)?
! 느껴봐. 나의 기도는 믿음의 인내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쉽게 포기하지 말고 좀 더 인내하며 기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하물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재림의 날까지 항상 낙심치 말고 기도할 것을 교훈하시면서 ‘하물며’(7절)의 논법, 곧 ‘칼와호멜’이라는 수사적 기법을 활용하신다. 어떠한 작은 것에 해당하는 진리는 더 비중 있고 큰 것에 좀 더 확실하게 적용된다는 논리다. 예수님이 그 교훈을 위해 비유 속에 중요하게 등장시키는 인물은 불의한 재판장이다. 그 재판장은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는 한 과부에 대해 오직 끈질긴 간청 때문에 원한을 풀어주었다고 예증하시면서(5절), ‘하물며’ 그러한 재판장에 비할 바 없이 자비롭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녀들의 부단한 간청에 더욱 그러하지 않으시겠느냐고 논증하신다(7절). 그러나 예수님은 재림의 날이 가까워 올 때에 그러한 믿음을 가진 기도자들이 얼마나 있을 것인지를 안타깝게 질의하신다(8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은 불굴의 기도자가 되어 무릎으로 그 날을 맞이하며 나아가야 한다. 당신은 지금 말세에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불굴의 기도자인가? 다시 붙들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 간곡한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3-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종말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번개와 같이 임할 것이며, 또한 노아와 롯의 때처럼 일상에 찾아 올 것을 가르치신 예수님은 그 때 각 사람의 운명이 순식간에 갈릴 것을 예고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7:20-37
한글본문.
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기억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없음) 37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20 Once, having been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replied, “The kingdom of God does not come with your careful observation, 21 nor will people say, ‘Here it is,’ or ‘There it is,’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22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but you will not see it. 23 Men will tell you, ‘There he is!’ or ‘Here he is!’ Do not go running off after them. 24 For the Son of Man in his day will be like the lightning, which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end to the other. 25 But first he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26 “Just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also will it be in the days of the Son of Man. 27 People were eating, drinking, marrying and being given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Then the flood came and destroyed them all. 28 “It was the same in the days of Lot.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buying and selling, planting and building. 29 But the day Lot left Sodom, fire and sulfur rained down from heaven and destroyed them all. 30 “It will be just like this on the day the Son of Man is revealed. 31 On that day no one who is on the roof of his house, with his goods inside, should go down to get them. Likewise, no one in the field should go back for anything. 32 Remember Lot’s wife! 33 Whoever tries to keep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his life will preserve it. 34 I tell you, on that night two people will be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5 Two women will be grinding grain together;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6 37 “Where, Lord?” they asked. He replied, “Where there is a dead body,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도움말.
때(20, 26절). 바리새인들이 질문한 ‘때’는 헬라어 ‘토테’로서 언제라는 의문부사어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때’는 헬라어 ‘헤메라’의 복수로서 날들이라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인자이신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시는가(28-30절)?
⬇ 아래로 인간. 말세에 합당한 성도의 삶의 자세는 어떤 것인가(33절)?
? 물어봐. 하나님 나라는 어디에 임하여 있는가(21절)? 그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느껴봐. 일상의 분주함에 쫓겨 다니느라 말세에 합당한 믿음의 자세를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말세 인식을 가지고 지금 내려놓아야 할 일과 붙잡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이미 그러나 아직.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하나님 나라 도래의 ‘때’에 대해 질문한다(20절). 그러나 예수님은 동문서답을 하신다. 시간적 개념의 질문을 장소적 개념으로 돌려 답하신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21절). 이는 ‘너희들 가운데(among) 있다’는 말씀으로, 둘러선 그들 가운데에 서 계신 예수님 자신을 통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실을 갈파하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정작 제자들을 향해서는 인자를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그 ‘때’에 대해 친히 일러 주신다(22, 26절).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이 반복되는 일상 위에(26-28절) 홀연히 번쩍이는 번개와 같이 그 때가 임할 것(24절)을 말씀하시면서, ‘아직’ 완전하게 오지 않은 하나님 나라 완성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라고 권면하신다.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지금’이라는 시간은 ‘이미’와 ‘아직’의 긴장 속에 있다. ‘이미’와 ‘아직’의 의미가 팽팽히 당기는 긴장 속에서 매 순간 깨어 그 날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지금 당신의 인생을 당겨 끌어가는 그 실체는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3-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병환자 열 명이 나아와 긍휼을 구하자 예수님은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명하신다. 그들은 모두 가는 길에 나은 것을 발견했지만, 그 중 사마리아인 혼자만 돌아와서 감사한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7:11-19
한글본문.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영어본문.
11 Now on his way to Jerusalem, Jesus traveled along the border between Samaria and Galilee. 12 As he was going into a village, ten men who had leprosymet him. They stood at a distance 13 and called out in a loud voice, “Jesus, Master, have pity on us!” 14 When he saw them, he said, “Go,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as they went, they were cleansed. 15 One of them, when he saw he was healed, came back, praising God in a loud voice. 16 He threw himself at Jesus’ feet and thanked him–and he was a Samaritan. 17 Jesus asked, “Were not all ten cleansed? Where are the other nine? 18 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19 Then he said to him, “Rise and go;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도움말.
감사하니(16절). 헬라어 ‘유카리스테오’로서 어근 속에 은혜(카리스)라는 단어를 포함한다. 곧 감사는 받은 은혜 없이는 불가능하며, 동시에 은혜에 대한 마땅한 반응으로 나타나야 함을 시사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19절)?
⬇ 아래로 인간. 나병에서 고침 받은 사마리아인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15-16절)?
? 물어봐. 나병 환자들이 예수님께 고침을 받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12-13절)?
! 느껴봐. 나는 모든 삶의 자리에서 나의 실력보다 주님의 긍휼을 더욱 의지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 오늘 나는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하겠는가?

Meditation. 감사의 현장에서 열리는 선교의 문.
누가복음에만 실려 있는 이 특별한 에피소드는 중의(重意)적인 문맥이다. 한편으로는 감사의 미학을 담고 있다. 예수님이 고쳐주셨다는 사실보다 자신들이 깨끗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이 중요했던 아홉 명과는 달리 한 사람만은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했다(15-16절). 그는 육신의 고침에 이어서 영혼의 고침까지 받는다. 예수님을 참된 메시아로 독점하게 된 것이다. 그의 감사는 또 다른 감사의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다른 한 편으로 이 문맥이 품고 있는 의미는 선교적 담론이다. 감사를 위해 예수님께 돌아 온 한 명의 나병환자가 사마리아인이라는 사실(16절)이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단지 감사 인사를 듣기 위해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 열방과 만국을 향해 구속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자 하셨다.
감사하며 주님의 발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은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신다. 더 놀라운 감사의 차원을 열어주신다. 열방을 향해 나눌 감사의 간증을 품게 하신다. 당신은 감사의 자리에 늘 깨어 나아가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3-08. 주일에는 읽는 QT. 인생의 사계절 2

간단설명. 평범한 나무 한 그루를 설계할 때에도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낭비를 감수하시는지 모른다. - 애니 딜라드

한글본문. 마가복음 4:26-29
26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영어본문.
26 He also said, “This is what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scatters seed on the ground. 27 Night and day, whether he sleeps or gets up, the seed sprouts and grows, though he does not know how. 28 All by itself the soil produces grain–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kernel in the head. 29 As soon as the grain is ripe, he puts the sickle to it,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Meditation. 인생의 봄
봄은 충분히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낭만적 감상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픈 진실 하나를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봄은 그 아름다움을 채 갖추기 전에 추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이른 봄에 시골길을 걷다 보면 경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진흙과 오물을 드러냅니다. 신발이 푹푹 빠지고 주변은 온통 눅눅하고 질척합니다. 차라리 꽁꽁 얼었던 땅이 더 걷기 편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 진흙 범벅 속에서 부활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썩어서 생긴 부산물로 이루어진 흙을 ‘부식토’(humus)라고 합니다. 식물의 뿌리에 양분을 공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흙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의 어원이 ‘겸손’(humility)이라는 단어의 어원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큰 통찰을 얻습니다.

내 이름에 먹칠을 한 굴욕적인 사건들이 새로운 것이 자랄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생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진흙탕을 질척이며 지나가는 것처럼 힘든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지만, 이 또한 삶의 바탕을 비옥한 토양으로 만드는 시간이라 생각한다면 축복의 시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봄의 기운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을 지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만족스러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늘과 나 사이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기회를 갖는다면 우리는 폭넓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바뀐 호흡으로 얼어붙은 관계를 녹일 수도 있으며, 낯선 이에 대한 좀 더 포근한 환대가 세상을 다시금 살 만한 곳으로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봄은 옵니다. 늦봄, 만개하는 꽃들의 수런거림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이른 봄의 질척거림은 필요한 법입니다.

기도
“하나님, 혹한의 시기와 산뜻한 봄날 같은 날의 사이를 매우고 있는 질척거리는 시간을 만날 때 중심을 잡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3-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명하신 예수님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큰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그렇게 모든 일을 행한 종은 스스로 ‘무익한 종’이라고 여길 것을 권면하신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17:1-10
한글본문.
1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영어본문.
1 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are bound to come, but woe to that person through whom they come. 2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be thrown into the sea with a millstone tied around his neck than for him to cause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in. 3 So watch yourselves.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 4 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in a day, and seven times comes back to you and says, ‘I repent,’ forgive him.” 5 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6 He replied,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planted in the sea,’ and it will obey you. 7 “Suppose one of you had a servant plowing or looking after the sheep. Would he say to the servant when he comes in from the field, ‘Come along now and sit down to eat’? 8 Would he not rather say, ‘Prepare my supper, get yourself ready and wait on me while I eat and drink; after that you may eat and drink’? 9 Would he thank the servant because he did what he was told to do? 10 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

도움말.
실족하게(1절). 헬라어 ‘스칸달리조’로서, 거침돌을 놓다, 덫을 놓다, 함정에 들게 하다라는 뜻이다. 이 단어에서 영어 ‘스캔들’(scandal)이 파생되었다.

연자맷돌(2절). 곡식을 빻기 위해 소나 나귀의 힘을 빌려 돌리는 큰 맷돌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것을 어떻게 보시는가(1절)?
⬇ 아래로 인간. 형제가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3-4절)?
? 물어봐. 큰 역사를 일으키는 믿음의 특성은 무엇인가(6절)?
! 느껴봐. 나는 지금 겸손과 성실로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내가 겸손과 성실로 일해야 할 하나님의 밭은 어디인가?

Meditation. 믿음에 대한 두 가지 오해 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관계의 원리 두 가지를 일러주신다.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한계 없이 용서하며 용납할 것을 권고하신다(1-4절). 이에 그러한 관계 원리를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해 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이 잇따르자(5절) 예수님은 직답을 피하신다. 오히려 믿음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의 문제임을 확인시키신다. 참된 믿음이라면 작은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그것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열매를 맺을 거라고 역설하신다(6절). 또한 믿음은 사람의 일과 사역을 성취하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순종할 수 있도록 주신 거룩한 선물이며, 그러하기에 믿음으로 매사를 이룬 후에는 스스로 무익한 종이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신다(10절).
믿음에 대한 두 가지 오해를 벗어야 한다. 믿음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의 문제다. 또한 믿음은 나의 일과 사역을 성취하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순종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지금 당신의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