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7:1-8.

2025-06-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살아가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7:1-8
한글성경.
1아브람이 아흔아홉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네게서 민족들이 나며 왕들이 네게서 나오리라 7내가 내 언약을 너와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영어성경.
1When Abram was ninety-nine years old, the Lord appeared to him and said, “I am God Almighty; walk before me faithfully and be blameless. 2Then I will make my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nd will greatly increase your numbers.” 3Abram fell facedown, and God said to him, 4“As for me, this is my covenant with you: You will be the father of many nations. 5No longer will you be called Abram; your name will be Abraham, for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6I will make you very fruitful; I will make nations of you, and kings will come from you. 7I will establish my covenant as an everlasting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for the generations to come, to be your God and the God of your descendants after you. 8The whole land of Canaan, where you now reside as a foreigner, I will give as an everlasting possession to you and your descendants after you; and I will be their God.”

도움말.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절)..‘행하여’는 ‘걸으라’는 의미이고, ‘완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엎드렸더니(3절)..‘엎드리다’는 ‘얼굴을 땅에 대다’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5절)..‘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99세의 아브람에게 나타나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1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바꿔주십니까? (5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꿔주십니까?
! 느껴봐..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후손에 대한 아무런 소망이 없는 아브람을 ‘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전능하신 하나님을 잊고 세상의 기준과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세상의 평가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히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아브람은 86세에 인간적인 판단으로 이스마엘을 얻습니다. 하지만 사래와 하갈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이것이 성급한 결정이었음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 후 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렸지만, 정작 약속된 자녀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브람이 99세가 되던 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시 한번 그에게 찾아오십니다(1절). 하나님은 ‘한 민족의 아버지’라는 뜻을 가진 아브람의 이름을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으로 바꿔 주십니다(2~5절).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아브라함은 ‘아버지’라는 호칭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신 순간, 그는 모든 믿는 자의 아버지로 바뀝니다. 아브라함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살아갔습니다. 나도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새로운 정체성을 믿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영광의 순간을 맞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판단에 주눅 들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담대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