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 7:1~12.

2026-09-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번영 속에서도 하나님을 먼저 붙들라.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 7:1~12
한글성경.
1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다섯이요. 4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솔로몬이 거처할 왕궁은 그 주랑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양식이 동일하며 솔로몬이 또 그가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주랑과 같더라. 9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크기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그 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그 위에는 크기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성전 안뜰과 주랑에 놓은 것 같더라.

영어성경.
1It took Solomon thirteen years, however,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his palace. 2He built the Palace of the Forest of Lebanon a hundred cubits long, fifty wide and thirty high, with four rows of cedar columns supporting trimmed cedar beams. 3It was roofed with cedar above the beams that rested on the columns—forty-five beams, fifteen to a row. 4Its windows were placed high in sets of three, facing each other. 5All the doorways had rectangular frames; they were in the front part in sets of three, facing each other. 6He made a colonnade fifty cubits long and thirty wide. In front of it was a portico, and in front of that were pillars and an overhanging roof. 7He built the throne hall, the Hall of Justice, where he was to judge, and he covered it with cedar from floor to ceiling. 8And the palace in which he was to live, set farther back, was similar in design. Solomon also made a palace like this hall for Pharaoh’s daughter, whom he had married. 9All these structures, from the outside to the great courtyard and from foundation to eaves, were made of blocks of high-grade stone cut to size and trimmed with a saw on their inner and outer faces. 10The foundations were laid with large stones of good quality, some measuring ten cubits and some eight. 11Above were high-grade stones, cut to size, and cedar beams. 12The great courtyard was surrounded by a wall of three courses of dressed stone and one course of trimmed cedar beams, as was the inner courtyard of the temple of the LORD with its portico.

도움말.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2절)..왕궁이 ‘레바논 숲 궁’이라 불린 배경의 표현. 백향목이 풍성하게 사용됩니다.
규빗(2절)..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팔꿈치에서 손가락까지의 길이로, 대략 45~50cm에 해당함
바로의 딸(8절) 솔로몬이 애굽과의 정치적 동맹을 위해 맞이한 아내로, 훗날 영적 타협의 단초가 됩니다.
귀하고 다듬은 돌(9절)..크기와 모양에 맞게 정교하게 가공한 값비싼 석재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솔로몬이 자신의 왕궁을 건축하는 데에는 얼마의 시간이 걸렸습니까?(1절)
↓아래로 인간..솔로몬 왕궁의 규모는 어떠하며, 어떤 재료로 지어집니까?(2, 9절)
? 물어봐..성경은 왜 솔로몬 왕궁의 웅장함을 자세히 기록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이 솔로몬 시대에 허락하신 풍성함과 영광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좇으며 이를 앞세웠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며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두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친 뒤 자신의 왕궁을 13년에 걸쳐 건축한 사실을 기록하면서, 비로서 왕궁의 건축이 끝난 것처럼 그의 왕권과 국가의 번영이 얼마나 크고 화려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왕궁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레바논 나무 궁’, 기둥의 주랑, 재판을 위한 보좌의 주랑, 솔로몬의 거처, 바로의 딸을 위한 별궁 등이 함께 있는 대규모 왕궁 복합단지였으며, 귀하고 다듬은 돌과 거대한 기초석, 많은 백향목을 사용하여 당시 왕국의 경제력과 국제적 위상을 드러냅니다. 특히 성전 본체가 60×20×30규빗이었던 것에 비해 레바논 나무 궁 하나만도 100×50×30규빗으로 훨씬 컸고, 성전은 약 7년 동안 짓지만 왕궁은 13년이 걸렸다는 사실은 독자가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집과 왕 자신의 집을 비교하게 만듭니다. 솔로몬 시대의 웅장함과 번영을 자랑하는 기록인 동시에, 성전과 거의 같은 재료와 양식으로 훨씬 큰 왕궁을 세운 솔로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왕권이 점차 인간 왕의 영광과 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은지를 독자에게 조용히 질문합니다. 또한 그 왕궁 안에는 애굽 바로의 딸을 위한 집도 있었습니다(8절). 이는 정치적 계산과 세상적 타협이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게 될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번영은 축복이지만, 동시에 마음의 중심을 흔들 수 있는 시험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풍성합니다. 그러나 복보다 하나님을 먼저 붙들 때, 그 복이 은혜가 됩니다. 세상의 영광을 좇기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을 기대하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에 감사하며,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