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QT큐티체조. 열왕기상 1Kings11:34~43.

2026-09-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언약의 복은 순종의 삶 위에 머문다.

성경본문. 열왕기상 1Kings11:34~43
한글성경.
34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영어성경.
34“But I will not take the whole kingdom out of Solomon’s hand; I have made him ruler all the days of his life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whom I chose and who observed my commands and statutes. 35I will take the kingdom from his son’s hands and give you ten tribes. 36I will give one tribe to his son so that David my servant may always have a lamp before me in Jerusalem, the city where I chose to put my Name. 37However, as for you, I will take you, and you will rule over all that your heart desires; you will be king over Israel. 38If you do whatever I command you and walk in my ways and do what is right in my eyes by keeping my statutes and commands, as David my servant did, I will be with you. I will build you a dynasty as enduring as the one I built for David and will give Israel to you. 39I will humble David’s descendants because of this, but not forever.” 40Solomon tried to kill Jeroboam, but Jeroboam fled to Egypt, to Shishak the king, and stayed there until Solomon’s death. 41As for the other events of Solomon’s reign—all he did and the wisdom he displayed—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Solomon? 42Solomon reigned in Jerusalem over all Israel forty years. 43Then he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Rehoboam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도움말.
등불(36절..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언약에 따라 그의 왕조 계승의 지속을 상징함(삼하 7:15~16; 시 132:17)
이스라엘(37절)..여기서는 남유다를 제외한 북쪽의 열 지파를 가리킵니다.
내 종 다윗이 행함같이(38절)..하나님이 여로보암에게 제시하신 통치 기준으로, 다윗의 순종과 신앙을 본으로 삼으라는 의미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이스라엘 왕국을 어떻게 나누십니까?(35~36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38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여로보암에게 율례와 명령에 대한 순종을 요구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이 말씀에 대한 순종을 통해 언약의 복을 누리게 하신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때가 있다면 최근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며 순종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열왕기상은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왕국 분열이 확정되었지만, 다윗과 언약 때문에 솔로몬 생전에는 나라를 빼앗지 않고 그의 아들 때 열 지파를 여로보암에게 주며 다윗의 집에는 한 지파와 예루살렘의 “등불”을 남겨 두시는 장면으로, 심판과 언약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여로보암은 단순한 심판의 도구가 아니라 “다윗이 행함 같이” 순종하면 견고한 왕조를 세워 주겠다는 조건부 약속까지 받은 인물이었지만, 실제로는 북왕국을 다스리면서 예배의 중심이 남유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매우 불리한 정치적 조건에 놓였습니다. 그럼에도 열왕기는 바로 그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것인가, 아니면 정치적 안정을 위해 예배 구조 자체를 바꿀 것인가를 그의 시험으로 제시합니다. 더구나 솔로몬 말기의 예루살렘도 성전의 공식 여호와 예배는 계속된 것으로 보이지만 솔로몬 자신은 예루살렘 주변에 이방 신들을 위한 산당을 세워 여호와 예배와 우상숭배가 병존하는 심각한 혼합 상태인데, 제사장들이 솔로몬을 공개적으로 저항 기록도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경고와 왕권에 대한 비판은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나며, 이는 성전 제도가 유지되고 있어도 언약적 충성을 바로잡는 기능이 약화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선택받았다는 사실보다 선택 이후의 순종이 더 중요하며, 제도와 성전이 존재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올바른 예배가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불리해 보이는 정치적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것인가는 왕과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하나님은 여로보암이 다윗처럼 하나님 따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율례와 명령이라는 분명한 기준을 주시고, 그 기준 위에서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지만, 그 언약의 복은 순종의 삶 위에 머물 때 가능합니다. 오늘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세상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만 예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며, 언약의 복을 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