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환난을 만난 아삽이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근심하며 마음이 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억하자 그의 심령이 변화되고 찬양과 간증이 터져난다.

성경본문. 시편 77:1-15
한글본문.
1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10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영어본문.
1 I cried out to God for help; I cried out to God to hear me. 2 When I was in distress, I sought the Lord; at night I stretched out untiring hands and my soul refused to be comforted. 3 I remembered you, O God, and I groaned; I mused, and my spirit grew faint. Selah 4 You kept my eyes from closing; I was too troubled to speak. 5 I thought about the former days, the years of long ago; 6 I remembered my songs in the night. My heart mused and my spirit inquired: 7 “Will the Lord reject forever? Will he never show his favor again? 8 Has his unfailing love vanished forever? Has his promise failed for all time? 9 Has God forgotten to be merciful? Has he in anger withheld his compassion?” Selah 10 Then I thought, “To this I will appeal: the years of the right hand of the Most High.” 11 I will remember the deeds of the LORD; yes, I will remember your miracles of long ago. 12 I will meditate on all your works and consider all your mighty deeds. 13 Your ways, O God, are holy. What god is so great as our God? 14 You are the God who performs miracles; you display your power among the peoples. 15 With your mighty arm you redeemed your people, the descendants of Jacob and Joseph. Selah

도움말.
하나님(9절). 히브리어 ‘엘’로서, 초자연적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지칭한다(7:11, 85:8). 시인이 이때부터 하나님의 위대성에 의존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일을 행하시는가(11, 14절)?
⬇ 아래로 인간. 시인은 환난 중에 누구를 향해 부르짖고 있는가(1절)?
? 물어봐. 시인의 마음과 상황을 반전시킨 터닝 포인트는 무엇인가(10-11절, 메디테이션 참조)?
! 느껴봐. 나는 과거를 돌아볼 때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더욱 힘써 기억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돌아보며 내가 믿음으로 더 바라봐야 할 일은 무엇인가?

Meditation. 과거를 통찰하는 믿음의 관점
누구에게나 떠올리기 괴로운 과거들이 있기 마련이다. 시인 아삽도 그 문제로 인해 씨름하며 하나님 앞에까지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과 근심으로 심령이 더 상하고 있다(2-3절). ‘옛날 곧 지나간 세월’만을 생각했기 때문이다(5절). 그 생각과 기억의 중심에는 온통 ‘내’(1-6절)가 한 일들 뿐이었다. 내가 한 일, 나와 관련된 일들만 떠올릴 때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한들 아무런 일도, 어떠한 응답도 생겨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삽의 마음에 변화가 온다. ‘이는 나의 잘못이라’(10절)는 깨달음으로 나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긍정하기 시작한다. 과거 속에 이루어진 ‘여호와의 일들’, ‘주님이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체가 된 기억들(11-15절)로 과거가 재해석되자 그의 심령은 찬양과 간증으로 충만해진다. 삶의 반전이 이루어진다.
과거와 마주하는 데도 믿음이 요구된다. 내가 한 일이 아닌, 주님이 하신 일들에 집중하며 과거를 해석할 때 그 과거는 미래의 승리의 자원이 된다. 지난 한 해, 주님이 내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12-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악인들이 쏘아 날린 독한 말의 화살을 피해 하나님 앞에 나온 다윗은, 그들이 하나님이 쏘신 화살에 상하게 되는 사실을 발견하고 여호와를 자랑한다.

성경본문. 시편 64:1-10
한글본문.
1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3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5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6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7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8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9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10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영어본문.
1 Hear me, O God, as I voice my complaint; protect my life from the threat of the enemy. 2 Hide me from the conspiracy of the wicked, from that noisy crowd of evildoers. 3 They sharpen their tongues like swords and aim their words like deadly arrows. 4 They shoot from ambush at the innocent man; they shoot at him suddenly, without fear. 5 They encourage each other in evil plans, they talk about hiding their snares; they say, “Who will see them ?” 6 They plot injustice and say, “We have devised a perfect plan!” Surely the mind and heart of man are cunning. 7 But God will shoot them with arrows; suddenly they will be struck down. 8 He will turn their own tongues against them and bring them to ruin; all who see them will shake their heads in scorn. 9 All mankind will fear; they will proclaim the works of God and ponder what he has done. 10 Let the righteous rejoice in the LORD and take refuge in him; let all the upright in heart praise him!

도움말.
온전한 자(4절). 히브리어 ‘탐’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율법의 의무 이행에 신실하고 경건한 사람을 가리킨다(37:37, 욥 1:1).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7절)?
⬇ 아래로 인간. 다윗은 두려움을 어떻게 해소하고자 하는가(1절)?
? 물어봐. 악인들은 어떤 특성이 있는가(3-6절)?
! 느껴봐 : 나는 두려움이 생길 때 누구를 찾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공의로 보응하실 것을 의지하며 내가 인내해야 할 상황은 무엇인가?

Meditation. 최종병기, 하나님의 활
의인을 향해서 누군가가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악인이다(3-4절). 그런데 그 악인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또 다른 궁수가 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7절). 그리고 결국 화살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 쪽은 악인이다. 마치 영화 ‘최종병기 활’의 한 장면 같다. 이 그림(imagery)이 메시지다. 이 그림을 기억하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세상을 대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악인이 소리를 높이고 득세해도, 더욱이 그들이 혀를 칼날같이 갈아서 화살촉을 삼아 독설과 비방의 화살을 쏘아 보낸다 할지라도, 결국 화살로 인해 치명적인 창상을 입는 쪽은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쏘아 보내신 화살에 맞게 될 바로 그 악인이다. 이 사실을 믿을 때, 믿음의 배포와 의연함을 가지고 순례 길을 당당히 걸어갈 수 있다.
독설과 비방의 화살이 날아드는가? 굳이 당신의 서툰 활시위를 당길 이유가 없다. 백발백중 명궁이 계신다. 독설과 비방의 화살이 발사된 곳으로 하나님이 친히 화살을 쏘아 날리실 것이다. 당신의 몫은 그저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오늘도 태연하게 믿음으로 그 길을 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12-27. 주일에는 읽는 QT큐티. 하나님의 희망에 참여하는 삶 4.

간단설명. 하나님은 흐려지지 않는 붓으로 쓰시고 실언치 않는 혀로 약속하시며 실패 없는 손으로 일하신다. - 헤이우드

성경본문. 빌립보서 2:17-18
한글본문.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영어본문.
17 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on the sacrifice and service coming from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all of you. 18 So you too should be glad and rejoice with me.

Meditation. 변화하는 삶
신앙생활을 해 오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삶의 본질을 보는 안목이 열리고, 점점 소유욕에서 해방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매 순간을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즐겁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점점 더 신뢰해가는 가운데 섬김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해 간다면, 하나님의 희망 안에 거하는 삶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희망 안에 거하면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희망에 동참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변화를 수반합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희망이 발화되는 지점은 우리 삶의 자리입니다. 아무리 사회를 개혁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선다고 해도 하나님의 희망 안에 있는 자신에게서 변화와 투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희망 안에 있는 나는 그 전과는 다른 나로 변화되어 갑니다.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희망이 발견되고 발화됩니다. 그러한 변화의 정점은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17절).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희망 안에 거하는 삶을 실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희망 안에 있는 삶에 참여하는 길은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대속의 제물은 희생이자 곧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그 삶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희망 안에 있는 삶은 십자가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광스러운 부활로 이어졌습니다. 작은 예수였던 바울도 스스로 주님의 길을 따르는 희생과 사랑의 순례 길에서 기뻐했습니다.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을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12월 마지막 주가 됐습니다. 이제 곧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해, 새 날을 맞이할 것입니다. 어떤 삶을 살았건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희망을 품고 새해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희망의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나라로 초청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나님, 저로 당신의 초청에 응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품고 살아가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12-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은 피난처시다. 땅이 변하고 산이 흔들리고 바닷물이 넘쳐도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요동하지 않는 성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대신해 그 전쟁을 치르시기 때문이다.

성경본문. 시편 46:1-11
한글본문.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영어본문.
1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2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give way and the mountains fall into the heart of the sea, 3 though its waters roar and foam and the mountains quake with their surging. Selah 4 There is a river whose streams make glad the city of God, the holy place where the Most High dwells. 5 God is within her, she will not fall; God will help her at break of day. 6 Nations are in uproar, kingdoms fall; he lifts his voice, the earth melts. 7 The LORD Almighty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Selah 8 Come and see the works of the LORD, the desolations he has brought on the earth. 9 He makes wars cease to the ends of the earth; he breaks the bow and shatters the spear, he burns the shields with fire. 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will be exalted among the nations, I will be exalted in the earth.” 11 The LORD Almighty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Selah

도움말.
가만히 있어(10절). 이 표현은 히브리어 ‘라파’로서, 손을 약하게 한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어떠한 존재가 되시는가(1, 7, 11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백성에겐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10절)?
? 물어봐. 영적 전쟁에서의 성패는 결국 누구에게 달려 있는가(9절)?
! 느껴봐. 나는 최고의 피난처가 하나님이심을 믿고 언제나 그 분 앞으로 나아가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로 가져가야 할 삶의 문제는 무엇인가?

Meditation. 가만히 있어서 누리는 호사(豪奢)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1, 11절). 시인은 이 시의 주제를 처음과 끝에 대칭적으로 배열한다. 소위 ‘봉투구조’(envelope structure)다. 이 봉투 속에는 석 장의 그림이 있다. 먼저, 엄청난 격변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이다(1-3절). 자연의 변화와 재앙을 통해서 급격한 사회 변동을 묘사한다. 두 번째 그림은 이것과 너무도 다르다. 한 시내가 나뉘어 흐르며 성 하나를 감아 돈다(4-7절). 하나님이 무게중심을 잡고 계셔서 세상의 개벽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마지막 그림은 그 성이 평안함을 누리는 동안 하나님이 행하시는 행적을 보여준다(8-10절). 그 성에 임하는 평강은 하나님이 대신 그 전쟁을 치르시기 때문에 누리는 대가이며 호사다.
그리스도인은 급속히 변하는 세상의 흐름속에 하나님의 시내가 둘러 흐르는 평안한 성에 거할 수 있다. 여호와의 하나님 되심 앞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다(10절). 약한 손을 모아 기도하며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다(뜻풀이 참조). 나의 약한 손이 하나님의 손을 불러올 때, 그 손이 열어주시는 복된 아침을 기약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그 약한 손을 모으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12-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동방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신지 묻자 헤롯 왕과 예루살렘이 소동한다. 별을 따라 베들레헴에 도착한 박사들은 예수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2:1-12
한글본문.
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영어본문.
1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time of King Herod, Magi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2 and asked,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disturb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When he had called together all the people’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he asked them where the Christ was to be born. 5 “In Bethlehem in Judea,” they replied, “for this is what the prophet has written: 6 “`But you,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7 Then Herod called the Magi secretly and found out from them the exact time the star had appeared. 8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make a careful search for the child. As soon as you fi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go and worship him.” 9 After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the star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ahead of them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11 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12 And having been warned in a dream not to go back to Herod, they returned to their country by another route.

도움말. 헤롯(1절)
헤롯 대왕을 가리키며, 주전 37년부터 주후 4년까지 팔레스타인의 네 행정구역을 모두 통치했다.
동방(1절). ‘별이 떠오르는 곳’이라는 뜻으로 바벨론이나 페르시아 지역으로 간주된다.
박사(1절). 마기승(Magi)이라고도 불리며 천문학에 정통한 사람들로서 점을 치거나 꿈을 해석하기도 한다. 바벨론 유수기 이후 남은 유대인들을 통해 구약의 예언에 관한 지식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계시가 완성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뜻이 어떤 방법들로 계시되었는가(9, 12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뜻 앞에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11절)?
? 물어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것을 알았음에도 가서 경배하지 않았을까(4-6절)?
! 느껴봐. 나는 세상의 권세보다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게 있는 것들 중에서 예수님께 예물로 내어드려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

Meditation. 땅의 반향(反響) 2.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필연적으로 왕과 왕이 대결하는 프레임을 세운다. 예루살렘의 왕(3절)과 베들레헴의 왕(2, 6절)의 대결이다. 이 대결 구도 속에서 온 예루살렘은 소동하지만(3절)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은 베들레헴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결연히 선택한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왕이라고 고백하며(2절), 수천 킬로미터의 먼 여정을 마다하지 않는다(1절). 그리고 왕의 권위에 합당한 예물을 드린다(11절). 동방 박사들의 선택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열방이 보여야 할 마땅한 반응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시는 자리마다 왕권의 대결 구도가 첨예하게 수립된다. 그리고 어떤 왕을 섬기는가에 따라서 인생과 영생이 결판나게 된다. 동방의 박사들이 던진 이 질문 곧 ‘왕이 어디 계신가?’에 대한 답이야말로 삶의 모든 자리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질문이다. 당신은 매 순간 삶의 현장에 함께하시는 그 예수님을 유일한 왕으로 인정하는가? 예수님 앞에 삶의 예물들을 온전히 올려 드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12-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천사들이 전한 복음을 들은 목자들은 함께 베들레헴으로 달려가 아기 예수님을 찾아 들은 바를 전하고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삶의 자리로 돌아간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2:15-20
한글본문.
15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영어본문.
15 When the angels had left them and gone into heaven, the shepherds said to one another, “Let’s go to Bethlehem and see this thing that has happened, which the Lord has told us about.” 16 So they hurried off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y, who was lying in the manger. 17 When they had seen him, they spread the word concerning w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is child, 18 and all who heard it were amazed at what the shepherds said to them. 19 But Mary treasured up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20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 things they had heard and seen, which were just as they had been told.

도움말.
이루어진(15절). 헬라어 ‘기노마이’로서 되다, 생기다, 발생하다라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아기 예수님이 있던 곳은 어디인가(16절)?
⬇ 아래로 인간.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보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17, 20절)?
? 물어봐. 목자들이 주의 사자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할 때 마리아만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19절)?
! 느껴봐. 나는 내가 이룰 일보다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에 더 주목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지난 한 해 내게 ‘이루어진 일’들 중에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드려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땅의 반향(反響) 1. 가서 이루어진 일을 보자
밤에 양 떼를 지키다가 하늘의 콘서트를 목격하게 된 목자들은(2:8) 결코 그 곳에 머물러 있을 수 없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가서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고 외치며 빨리 달려 베들레헴에 이른다(15-16절). 그리고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을 찾아(16절)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다시 자신들의 삶의 일상으로 돌아간다(20절). 분명 믿음의 일면은 ‘이 이루어진 일’을 가서 보는 것이다. 믿음은 ‘내가 무엇을 이루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목도하는 것이다. 그 이루신 일을 목격하면 나의 삶의 관점이 바뀌고, 일상의 방식이 고쳐진다. 일상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목도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나아가는 목자들의 거룩한 동선(動線)은 성탄의 통첩 앞에 이 땅이 보여야 할 마땅한 반응이다.
일상의 한 가운데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주시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삶의 중심점을 잘 찍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일상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주목하는 거룩한 헌신에 소홀하진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