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3. 주일에는 읽는 QT. 생명, 그 뜨거움 4.

간단설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 정현종

한글본문. 사도행전 28:1-10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영어본문.
1 Once safely on shore, we found out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 2 The islanders showed us unusual kindness. They built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was raining and cold. 3 Paul gathered a pile of brushwood and, as he put it on the fire, a viper, driven out by the heat, fastened itself on his hand. 4 When the islanders saw the snake hanging from his hand,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man must be a murderer; for though he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 5 But Paul shook the snak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ill effects. 6 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ead, but after waiting a long time and seeing nothing unusual happen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he was a god. 7 There was an estate nearby that belonged to Publius, the chief official of the island. He welcomed us to his home and for three days entertained us hospitably. 8 His father was sick in bed, suffering from fever and dysentery. Paul went in to see him and, after prayer, placed his hands on him and healed him. 9 When this had happened, the rest of the sick on the island came and were cured. 10 They honored us in many ways and when we were ready to sail, they furnished us with the supplies we needed.

Meditation. 환대하여
표류하는 사람에게 안착할 수 있는 땅은 기적입니다. 그곳이 무인고도라 할지라도, 눈이 떠진다는 생존 확인 하나만으로도 삶의 호흡은 달라집니다. 난파당한 로빈슨 크루소에게 무인도가 그랬고, 바울 일행에게 멜리데(Malta)가 그랬을 것입니다. 원치 않았던 땅이라 하더라도 일렁이는 파도 위에서의 인생 호흡보다는 두 발 디딜 수 있는 땅에서의 호흡이 고르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살아 있다”는 것과 “삶을 산다”는 말은 엄연히 차원이 다릅니다. 그저 생존하는 것과 풍성한 생명을 살아내는 것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삶을 삶답게 만드는 것은 생존 너머에 있는 무엇입니다. 로빈슨 크루소에게 있어 홀로 보낸 20년은 삶이 아닌 생존일 뿐입니다. 장소만 파도 위에서 절해고도로 바뀌었다 뿐이지 생존의 연장입니다. 그의 삶이 생존에서 생명으로 확장되는 것은 프라이데이와의 조우, 그리고 그와 함께 살면서부터입니다. 생존에서 생명으로의 승화는 이렇게 서로에 대한 환대와 서로를 위한 섬김에서 옵니다.

난파당한 바울 일행이 가까스로 닿은 섬 멜리데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봅니다. 독사에게 물렸으나 해를 입지 않는 바울의 모습에서, 에덴에서 뱀의 유혹에 더 이상 넘어가지 않는 또 다른 아담과 하와의 모습을 연상해내는 건 지나친 비약일까요? 귀신 내쫓음과 병자치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선포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열병과 이질에 걸린 보블리오의 아버지를 낫게 하는 장면에서 겹쳐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환대가 있는 곳에는 죽음이 물러가고 생명의 역사들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삶의 터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생존에 허덕여야 하는 척박한 곳이 될 수도 있고, 멜리데와 같이 원치 않는 땅 같을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곳이 될 수 있습니다. 환대합시다. 바울 일행과 멜리데 원주민이 달랐듯, 나와 다른 지체들을 환대하고 섬깁시다. 그러면 생명이 흘러넘치는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나와 다른 지체를 환대하며 품에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영성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삶의 터전이 생명으로 충만한 천국 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8-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이 성도들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실 것과 그들이 주님의 재림의 날까지 영과 혼과 몸이 흠 없게 보전되기를 구한다. 또한 그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면서 편지를 맺는다.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23-28
한글본문.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영어본문.
23 May God himself, the God of peace, sanctify you through and through. May 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 be kept blameless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24 The one who calls you is faithful and he will do it. 25 Brothers, pray for us. 26 Greet all the brothers with a holy kiss. 27 I charge you before the Lord to have this letter read to all the brothers. 28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도움말.
평강의 하나님(23절). 바울 서신의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 표현이다(롬 15:33, 16:20, 고후 13:11, 빌 4:9). 바울이 하나님을 ‘평강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과 자신 사이에 평화를 이루신 평화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골 1:20).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도를 부르신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24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믿음의 공동체에게 무엇을 부탁하며 서신을 마무리하는가(25-26절)?
? 물어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날에 성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23절)?
! 느껴봐. 나를 부르신 이가 미쁘신 분이라는 사실을 온전히 믿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오늘 내가 사랑으로 문안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Meditation. 처음도 끝도, 오직 은혜와 평강.
은혜와 평강(1:1)으로 시작한 바울의 편지는 은혜(28절)와 평강(23절)으로 마친다. 바울의 편지는 일종의 커다란 봉투기법(inclusio, 수미상관법)으로 전개된다. 이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과 끝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며, 그것이 전부임을 강조한다. 또한 하나님이 친히 그 은혜와 평강으로 성도들을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거룩하고 흠 없게 보전하신다고 밝힌다(23절). 그리고 그 미쁘신 하나님 앞에서 순종해야 할 성도의 세 가지 믿음의 방식을 제안한다. 위를 향해 기도하고(25절), 안으로 형제에게 문안하며(26절), 밖으로 모든 형제들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는 것이다(27절). 이 관계망 위에 주님 재림의 날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히 부어진다.
하늘로부터 내리는 은혜와 평강이면 족하고도 넘쳐흐른다.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만이 인생의 궁극적인 해답이다. 오늘 당신은 일상 위에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은혜와 평강을 구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8-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수고하며 다스리고 권하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고 성도 간에 서로 화목할 것을 권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것을 명한다.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2-22
한글본문.
12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영어본문.
12 Now we ask you, brothers, to respect those who work hard among you, who are over you in the Lord and who admonish you. 13 Hold them in the highest regard in love because of their work. Live in peace with each other. 14 And we urge you, brothers, warn those who are idle, encourage the timi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15 Make sure that nobody pays back wrong for wrong, but always try to be kind to each other and to everyone else. 16 Be joyful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9 Do not put out the Spirit’s fire; 20 do not treat prophecies with contempt. 21 Test everything. Hold on to the good. 22 Avoid every kind of evil.

도움말.
구하노니(12절). 헬라어 ‘에로타오’로서, 간청하다, 요청하다라는 뜻으로 바울의 겸손한 자세를 보여준다.
범사에(18절). 헬라어 ‘엔 판티’로서, 문자적으로 모든 것 안에서라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16-18절)?
⬇ 아래로 인간. 성도는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14절)?
? 물어봐. 악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는 무엇인가(15절)?
! 느껴봐. 나는 ‘항상 해야 할 것’을 ‘자주 하고 있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지는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기 위해 오늘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재림을 준비하는 시공간.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삶의 자세가 열거된다. 먼저는 공동체 안에서 할 일들이다. 주님이 세우신 권위를 인정하며(12절), 존귀하게 여기고, 서로 화목하며(13절), 균형 잡힌 관계를 유지하며(14절), 친절하게 관계를 맺는(15절)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할 일들도 있다. 항상 기뻐하고(16절) 쉬지 말고 기도하며(17절) 범사에 감사하고(18절) 성령을 소멸치 아니하며(19절) 예언의 말씀을 멸시치 아니하고(20절)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21절) 악은 그 모양마저도 버리는(22절) 것이다. 바울은 이 모든 일들을 ‘항상’이라는 시간 매트릭스 위에 펼친다. 또한 ‘범사에’라는 공간의 스펙트럼 위에 전개한다. 재림을 준비하는 믿음의 방식이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면서 드러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18절).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시공간이 드러났다. 모든 시간대와 모든 삶의 영역들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가야 한다. 당신의 스케줄과 약속들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시공간 안에서 열리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8-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르러도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인 성도들은 깨어 정신을 차리고 영적으로 무장해 구원을 받으라고 권면한다.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11
한글본문.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영어본문.
1 Now, brothers,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2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3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4 But you, broth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7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8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elf-controlled,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9 For God did not appoint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도움말.
때와 시기(1절). 때는 ‘크로노스’이고, 시기는 ‘카이로스’다. 크로노스는 시간의 연장을 의미하며, 카이로스는 적절한 순간을 뜻한다.
어둠(4절). 헬라어 ‘스코토스’로서, 불신앙의 상태, 임박한 멸망에 대한 무지, 무감각한 도덕심 등을 뜻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의 죽으심은 그의 백성들에게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가(10절)?
⬇ 아래로 인간. 이 세상을 사는 성도의 정체성은 무엇인가(5절)?
? 물어봐.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어떻게 임하는가(2절)?
! 느껴봐. 나는 낮에 속한 사람으로서 합당한 영적 무장을 잘 갖추고 있는가(8절)?
➡ 옆으로 실천해. 나에게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의 신분에 부합하지 않는 언행심사는 무엇인가?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Meditation. 도둑 같이 또는 반가운 친구 같이.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총론이 펼쳐진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도적같이 임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어둠에 속한 사람에게 해당한다. 스스로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하면서 안일한 삶을 사는 그들에게 재림의 날은 갑작스런 멸망이 날이 된다(2-3절). 그러나 어둠에 속하지 않고, 빛과 낮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 깨어 정신을 차리기만 하면 된다(5-6절). 그것은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과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갖추는 것이다(8절). 이러한 재림의 날의 섭리가 가능한 것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아 함께 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9-10절). 이러한 사실로 피차 권면하고 덕을 세우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11절). 주님은 이렇게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반가운 친구처럼 찾아오실 것이다.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할 일이 있다. 믿음 소망 사랑으로 무장하고, 서로 권면과 건덕을 일삼아야 한다. 당신은 공동체 안에서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8-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성도들에게 예수님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재림의 날에 부활할 것을 믿어 슬퍼하지 말라고 권하며, 그 날에 살아 있는 사람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시킨다.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4:13-18
한글본문.
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영어본문.
13 Brothers, we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about those who fall asleep, or to grieve like the rest of men, who have no hope. 14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and so we believe that God will bring with Jesus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him. 15 According to the Lord’s own word, we tell you that we who are still alive, who are left til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certainly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16.For the Lord himself will come down from heaven, with a loud command,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call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17 After that, we who are still alive and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18 Therefore encourage each other with these words.

도움말.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16절). 한 종류에 대한 설명인지 세 가지를 말하는 것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하나님의 현현을 나타내는 묵시적 표현들임은 분명하다(출 19:16, 사 27:13, 슥 9:14).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재림의 날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14절)?
⬇ 아래로 인간.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17절)?
? 물어봐. ‘자는 자’는 누구를 의미하는가(13절, 메디테이션 참조)?
! 느껴봐. 나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죽은 성도들의 부활의 날임을 믿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죽음이 그리스도 안에서는 복된 수면일 뿐이라는 사실을 전함으로 위로해야 할 사람은 없는가?

Meditation. 잠의 미학(美學).
잠은 두려워할 만한 것이 아니다. 슬퍼할 만한 것도 아니다(13절). 오히려 환영할 만한 것이다. 하루의 분요하고 치열한 삶의 여정을 마치고 잠에 들 수 있는 것은 행복이다. 더욱이 잠이란 반드시 깨어 일어날 영롱한 아침이 있기에 더욱 반가운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사람들의 죽음은 그처럼 반길 만한 체험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죽음에 대해 이해시키고 예수님의 재림 때에 죽은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 모두를 포함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를 논한다. 그 날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죽은 사람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이 두 개의 무리가 아니라 구별 없이 동일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한 무리가 될 것이다(16-17절). 그리고 주님과 영원한 동거가 시작될 것이다(17절).
본문은 스스로 적용을 제시한다. ‘위로하라’는 것이다. 삶과 죽음 사이에 끼어 있는 존재(빌 1:23)로서 생(生)의 섭리와 사(死)의 섭리가 교차하는 인생 한가운데서 위로의 목소리는 필수불가결하다. 당신은 이 위로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5-08-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하는 바울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이며 믿음의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임을 역설한다.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4:1-12
한글본문.
1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영어본문.
1 Finally, brothers, we instructed you how to live in order to please God, as in fact you are living. Now we ask you and urge you in the Lord Jesus to do this more and more. 2 For you know what instructions we gave you by the authority of the Lord Jesus. 3 It is God’s will that you should be sanctified: that you should avoid sexual immorality; 4 that each of you should learn to control his own body in a way that is holy and honorable, 5 not in passionate lust like the heathen, who do not know God; 6 and that in this matter no one should wrong his brother or take advantage of him. The Lord will punish men for all such sins, as we have already told you and warned you. 7 For God did not call us to be impure, but to live a holy life. 8 Therefore, he who rejects this instruction does not reject man but God, who gives you his Holy Spirit. 9 Now about brotherly love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for you yourselves have been taught by God to love each other. 10 And in fact, you do love all the brothers throughout Macedonia. Yet we urge you, brothers, to do so more and more. 11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to mind your own business and to work with your hands, just as we told you, 12 so that your daily life may win the respect of outsiders and so that you will not be dependent on anybody.

도움말.
명령(2절). 헬라어 ‘파랑겔리아’로서 군령(軍令)을 뜻하는 단어다.
분수를 넘어서(6절). 헬라어 ‘휘펠바이노’로서 경계선을 넘는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3절)?
⬇ 아래로 인간. 성도가 더욱 많이 힘써야 할 일은 어떤 것인가(1절)?
? 물어봐. 분에 넘치고 선을 넘도록 형제를 해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6절)?
! 느껴봐. 나는 매사에 거룩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할 삶의 영역은 무엇인가?

Meditation. 거룩함으로 채우는 일상.
주님이 강림하실 때 하나님 앞에 흠이 없기를 기도한(3:13) 바울은, 이어서 그리스도인이 일상에서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연결시킨다. 그 가운데 ‘행한다’라는 표현을 네 번이나 사용한다(1, 10, 12절). 이를 통해 앞에서(13절) 기도한 거룩함 곧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방식을 마련한다. 바울은 먼저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임을 전제하고(3절), 음란을 멀리하고 배우자를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취하라고 권면한다(4절). 당시 데살로니가에 팽배했던 음란함을 거스를 것을 요구한다. 또한 형제를 해롭게 하여 속이지 않을 것을 명한다. 하나님의 처벌에 맡기라는 것이다(6절). 그리고 이어서 형제 사랑의 원리들을 제안한다. 베푸는 측면만 아니라, 조용히 자기 손으로 자기 일을 감당하여 형제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랑의 측면을 강조한다(9-12절).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은 오늘 주어진 일상을 거룩함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그 날의 삶을 오늘로 당겨와 사는 것이다. 오늘 당신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주님을 맞이하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