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세 번째 방문을 약속하면서, 그 때에 징계할 것 없는 믿음의 사람들로 회복되어 있으라고 호소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에 그들을 부탁하며 축복하는 가운데 편지를 맺는다.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13:1-13
한글본문.
1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2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지금 떠나 있으나 두 번째 대면하였을 때와 같이 전에 죄 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사람에게 미리 말하노니 내가 다시 가면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3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4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6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7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8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10그러므로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한을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1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영어본문.
1 This will be my third visit to you. “Every matter must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2 I already gave you a warning when I was with you the second time. I now repeat it while absent: On my return I will not spare those who sinned earlier or any of the others, 3 since you are demanding proof that Christ is speaking through me. He is not weak in dealing with you, but is powerful among you. 4 For to be sure, he was crucified in weakness, yet he lives by God’s power. Likewise, we are weak in him, yet by God’s power we will live with him to serve you. 5 Examine yourselves to see whether you are in the faith; test yourselves. Do you not realize that Christ Jesus is in you–unless, of course, you fail the test? 6 And I trust that you will discover that we have not failed the test. 7 Now we pray to God that you will not do anything wrong. Not that people will see that we have stood the test but that you will do what is right even though we may seem to have failed. 8 For we cannot do anything against the truth, but only for the truth. 9 We are glad whenever we are weak but you are strong; and our prayer is for your perfection. 10 This is why I write these things when I am absent, that when I come I may not have to be harsh in my use of authority–the authority the Lord gave me for building you up, not for tearing you down. 11 Finally, brothers, good-by. Aim for perfection, listen to my appeal, be of one mind, live in peace. And the God of love and peace will be with you. 12 Greet one another with a holy kiss. 13 All the saints send their greetings. 14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도움말.
온전하게(9절). 헬라어 ‘카탈티시스’로서 준비를 위해 모든 것을 갖춘 상태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주된 사역과 그 특성은 무엇인가(13절)?
⬇ 아래로 인간. 믿음의 사람들이 늘 시험하고 확증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5절)?
? 물어봐. 진리에 대한 마땅한 자세와 태도는 어떤 것인가(8절)?
! 느껴봐. 나는 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깨닫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흔들림 없는 믿음 위에 서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기꺼이 약해질 수 있는 충분한 이유
바울은 편지의 결말에 아낌없이 진심을 토로한다. 이 편지를 받은 고린도 성도들이 그들의 악행을 회개함으로 그가 다시 방문할 때에 징계할 일이 없게 되기를 간곡히 호소한다(2, 10절). 또한 그를 시험하고 확증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던 고린도 성도들 스스로 자신들이 참된 믿음에 거하고 있는지 시험하고 확증할 것을 촉구한다(5절). 무엇보다도 바울은 성도들이 복음의 진리 안에서 강해지고 온전해질 수만 있다면(9절) 기꺼이 버림받은 사람처럼 되고(7절) 약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힌다(9절). 그러한 결단의 근거와 이유로서 약한 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고 마침내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들고 있다(4절). 그리고 그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교통의 역사 속에 성도들을 내어 맡기며 편지의 대미를 장식한다(13절).
당신은 누군가를 시험하고 확증하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 스스로 시험하여 믿음에 서 있는지를 묻고 확인하고 있는가? 또한 약한 사람을 세워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면서 스스로 약한 사람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는가?

 

2014-09-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자신의 사도적 정당성에 대한 논증을 마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위해 자신의 재물과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 내어주었음을 강조하고 이 모든 헌신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함임을 밝힌다.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12:11-21
한글본문.
11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2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13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14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6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18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19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영어본문.
11 I have made a fool of myself, but you drove me to it. I ought to have been commended by you, for I am not in the least inferior to the “super-apostles,” even though I am nothing. 12 The things that mark an apostle–signs, wonders and miracles–were done among you with great perseverance. 13 How were you inferior to the other churches, except that I was never a burden to you? Forgive me this wrong! 14 Now I am ready to visit you for the third time, and I will not be a burden to you, because what I want is not your possessions but you. After all, children should not have to save up for their parents, but parents for their children. 15 So I will very gladly spend for you everything I have and expend myself as well. If I love you more, will you love me less? 16 Be that as it may, I have not been a burden to you. Yet, crafty fellow that I am, I caught you by trickery! 17 Did I exploit you through any of the men I sent you? 18 I urged Titus to go to you and I sent our brother with him. Titus did not exploit you, did he? Did we not act in the same spirit and follow the same course? 19 Have you been thinking all along that we have been defending ourselves to you? We have been speaking in the sight of God as those in Christ; and everything we do, dear friends, is for your strengthening. 20 For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I may not find you as I want you to be, and you may not find me as you want me to be. I fear that there may be quarreling, jealousy, outbursts of anger, factions, slander, gossip, arrogance and disorder. 21 I am afraid tha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before you, and I will be grieved over many who have sinned earlier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impurity, sexual sin and debauchery in which they have indulged.

도움말.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11절). 그리스도의 참된 사도들 곧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고린도 교회에 들어와 스스로를 바울보다 우월한 사도라고 주장한 순회설교자들을 가리킨다(2:17, 11:5).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이 믿고 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21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자신을 해명한 이유는 무엇인가(19절)?
? 물어봐.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구하는 것은 결국 무엇인가(14절)?
! 느껴봐. 나의 언행심사는 나의 덕이 아닌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목적을 지향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덕이 아닌 공동체의 덕을 세우기 위해 지금 내가 계획하는 일들 중에서 내려놓아야 할 것과 더욱 힘써 붙들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부모의 심정으로 너끈히 품은 공동체
바울에 대한 악성 루머가 유포될 때 고린도 성도들은 그를 변호해주지 않았다. 바울 스스로 억지 변호를 할 수밖에 없도록 한 것이다(11절). 이에 비방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일축하기 위해 그들의 방식 곧 ‘자기 자랑’으로 대응하면서 참된 ‘사도의 표’를 개진한다(12절). 또한 고린도 교회의 생활비 지원을 사양한 것에 대해서 공평하지 못한 처사라고 문제 삼자, 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동기가 있었음을 밝히며 양해를 구한다(13절). 받아도 문제요, 받지 않아도 문제다. 이에 오히려 부모의 심정으로 그들을 품는다. 영적 부모로서 재물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내어주겠다는 사랑의 결심을 더욱 확고히 밝힌다(14절). 바울이 진정으로 얻기 원한 것은 사람이었고, 하기 원한 것은 그들의 덕을 세우는 것이었다(19절).
진심은 결국 드러나기 마련이다. 당신의 진심을 말씀의 돋보기로 살펴보라. 공동체 안에서 당신이 진정으로 세우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토록 힘쓰고 애쓰는 것이 스스로의 입지를 세우기 위함인가, 주님의 몸과 공동체의 덕을 세우기 위함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선교의 핵심

mission
선교의 핵심
알코올 중독자의 모임에서 연사로 초청된 사람이 큰 유리 통 두 개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각 유리통 안에는 벌레가 있었다.
연사는 알코올 중독자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 두 개의 유리통 안에는 벌레들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이 첫 번째의 유리통에 물을 붓겠습니다.” 물을 부으니 유리통 안에 있는 벌레들이 헤엄을 치면서 돌아다녔다. 연사가 이번에는 두 번째 통을 가리키면서 말한다. “이번에는 물이 아니라 알코올을 붓겠습니다.” 하며 알코올을 붓자 벌레가 죽어서 둥둥 알코올 위로 떠다녔다. 장내가 조용해졌다. 연사는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그러자 한 사람이 손을 들어 대답한다. “술을 마시면 내 몸 안에 있는 모든 벌레가 모두 죽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대답이 사실인가? 아니다. 그 사람은 핵심을 놓쳤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핵심을 놓치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며 하나님께서 왜 교회를 두셨으면 교회로 하여금 무슨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모른 채 그저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행하러 오신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이것이 예수님의 사명이다. 예수님은 이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 보내심을 받으셨다. 이것이 선교이다. 영어로 선교를 의미하는 mission은 특별한 임무를 받고 파송되는 것을 뜻한다. 영어의 ‘mission’ (선교)와 ‘missionary’(선교사)는 라틴어 ‘mitto’에서 유래된 말이다. 그 의미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선교의 실행은 가는 것
어느 날 새끼 낙타가 엄마 낙타에게 물었다. “엄마, 왜 나는 이렇게 커다란 발가락이 3개나 되나요?” 엄마 낙타가 대답했다.
“사막을 지날 때 모래 위에서 미끄러지지 말라고 있는 거란다.” “그럼,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요?” “사막을 지나는 동안 모래가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지.” “그럼, 등에 혹은요?” “그건 건조한 사막을 지날 때 물을 저장해 두기 위해서란다.” 새끼 낙타는 잠시 곰곰이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멋있어요, 엄마. 큰 발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긴 눈썹이 있어
서 눈에 모래도 안 들어가고, 혹이 있어서 물을 저장해 둘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엄마 ….” “응, 아가야?” “왜 우리는 지금 동물원에 있나요?”
좋은 질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도 자신에게 물어야 할 질문이다. 우리는 복음을 세상의 힘든 지역에까지 전달하라는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시간을 안락하고 안전한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교회 울타리 밖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 울타리 밖으로 나와야 한다. 나오지 않는 한 선교는 시작되지 않는다. 추수할 곳이 있는 곳 어디든 하나님의 사랑이, 구원의 은총이 필요한 곳에 가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선교는 탁상공론이 아니다. 선교는 안락한 곳을 떠나서 선교의 대상에게 가는 것이다. 가지 않는 한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선교의 동기는 불쌍히 여김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 당시 독일군은 곳곳에 가스실에서 유대인들을 무수히 죽였다. 그때 쉰들러는 가스실에서 벌거벗은 유대인 엄마가 아들과 함께 가스실에서 죽어가면서도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가스를 덜 마시게 하려고 그를 품에 안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유대인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돈으로 수천 명의 유대인을 구하고 자신은 무일푼이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금반지로 한 명을 더 구할 수 있었고, 자기 차로 10명을 더 구할 수 있었고, 금 핀으로 2명을 더 구할 수 있었다고 탄식하며 애통한다. 그는 영혼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선교를 위한 최상의 동기는 천국 밖에서 멸망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보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있었기에 무리를 먹이시고 소경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치시며 아들을 잃은 나인성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들을 살려주시며 나병 환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셨다. 그리고 귀신 들린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적 필요를 돌보셨다. 예수님은 보고 느끼시고 행동하셨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그것이 선교의 동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언제 영혼에 대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는가?
예수님의 동기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심이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보고, 느끼고, 행동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잃은 영혼에 대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선교는 대상에 대해서 긍휼이 여기는 마음, 그들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선교의 능력은 기도
오늘날 지구에 24,000 여 개의 민족, 또는 종족이 있다. 언어는 6,809개이다. 14,000여개의 종족(48억)에게 복음이 들어갔지만 그 중 20억은 아직 비신자이다. 10,000여개의 종족에게는 교회가 없고 복음이 안 들어 갔다. 그 인구가 19억이다. 이들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다. 약 40억 인구가 비신자이다. 전체 67억 인구 중의 반 은 복음을 듣지도 못했다. 이 은혜의 추수에 가담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심판의 다음 추수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하루에 전세계에서 15만 명 이상이 죽는다. 1분에 약 100명꼴이다. 그 중 10만 명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죽는다. 즉, 지옥에 떨어진다. 1분에 65명 정도가 지옥에 간다.
추수할 곳은 너무나 많다. 그런데 우리는 가지도 않고 별로 관심도 없다. 긍휼의 마음이 없고, 또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사야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기도를 해야 한다. 일꾼을 위해 기도하되 가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종종 우리의 사역이 인간중심이고, 사업적일 때가 많다. 사업처럼 전략은 잘 짜는 데 가장 중요한 자원인 기도를 소홀히 할 때가 있다.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다. 그분이 하신다. 우리를 통해 하신다. 우리의 우선적 임무는 기도이다. 기도는 선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는 유일한 통로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필요한 모든 인적자원, 물적자원, 방법, 그리고 영적전쟁에서의 승리도 가져다 주신다. 10장에 보면 12명을 부르신다. 그리고 그들을 내 보내신다. 열 두 명 중에 늘 베드로가 가장 먼저 나온다. 제자들 중에 수장격이다. 베드로에 대해 잘 안다. 그는 충동적이다. 혈기 왕성하다. 엉성하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다. 초점은 베드로를 사용하셨다면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다. 나는 못한다는 생각을 버리라.
주님의 힘으로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신다. 그리스도인의 핵심은 다름 아닌 선교이다. 이것이 교회공동체의 핵심이다. 선교에 있어서 성공의 열쇠는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일과 기도에 더 가까이 가는 일이며 실행하는 것이다. 선교의 실행은 가는 것이고, 선교의 동기는 긍휼이고, 선교의 능력은 기도이다.
선교가 갖춰야만 하는 구색이 아닌 잃은 영혼들에 대해 가지셨던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같은 마음을 갖고 기도하며 나갈 때 주께서 기뻐하시고 더 많은 영혼을 추수하실 것이다.
Worldteach Tbm<사람을 세우는 사람 283호>

 

2014-09-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자신의 영적 체험과 육체의 연약함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을 부각시키고 자신의 약함을 자랑한다.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12:1-10
한글본문.
1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영어본문.
1 I must go on boasting. Although there is nothing to be gained, I will go on to visions and revelations from the Lord. 2 I know a man in Christ who fourteen years ago was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Whether it was in the body or out of the body I do not know–God knows. 3 And I know that this man–whether in the body or apart from the body I do not know, but God knows– 4 was caught up to paradise. He heard inexpressible things, things that man is not permitted to tell. 5 I will boast about a man like that, but I will not boast about myself, except about my weaknesses. 6 Even if I should choose to boast, I would not be a fool, because I would be speaking the truth. But I refrain, so no one will think more of me than is warranted by what I do or say. 7 To keep me from becoming conceited because o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there was given me a thorn in my flesh, a messenger of Satan, to torment me. 8 Three times I pleaded with the Lord to take it away from me. 9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10 That is why, for Christ’s sake, I delight in weaknesses, in insults, in hardships, in persecutions, in difficulties.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도움말.
한 사람(2절), 이런 사람(3절). 본 문맥에서의 3인칭 서술 방식은 바울이 마지못해 하고 있는 그 자랑과 자기 자신을 의도적으로 분리시키기 위해 사용한 기교로 간주된다.
가시(7절). 헬라어 ‘스콜라스’로서, 가시 외에 파편, 말뚝 등의 뜻도 있다.
머물게(9절). 헬라어 ‘에피스케노오’로서, 장막을 치고 확실히 거주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바울에게 약점을 남겨 놓으신 이유는 무엇인가(9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진정으로 자랑하고 기뻐한 것들은 무엇인가(10절)?
? 물어봐.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가(7절)?
! 느껴봐. 나의 강점들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약점이 더 선용될 수 있음을 확신하는가(7절)?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 앞에 내어 드려야 할 나의 약한 것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무익한 자랑과 기쁨의 자랑
바울은 두 가지 자랑거리를 내놓는다. 한 가지는 부득불 하는 무익한 자랑이며(1절) 다른 한 가지는 기쁨을 이기지 못해 하는 자랑이다(9절). 먼저 십사 년 전 경험한 신비 체험 곧 환상과 계시에 대해서 자랑한다. 거짓 사도들을 침묵케 할 요량으로 던지는 강력한 한 방이다. 그 경험은 사도의 권위를 세워주는 확실한 근거가 된다. 그러나 정작 바울이 진심으로 자랑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5절). 그 신비 체험으로 인해 너무 자고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육체적 질병을 주셨다는 사실이다(7절). 이는 사도적 권위에 위해(危害)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바울은 이를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음을 자랑한다(9절). 실로 역설이다. 이는 거짓 사도들이 결코 할 수 없는 자랑이며, 그들에게 던지는 더 강력한 한 방이다.
바울이 이미 갈파한 대로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다(고전 1:25). 최고의 자랑거리는 사람에게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다. 지금 당신의 입술은 바울이 부득불 자랑할 수밖에 없었던 것들을 자랑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자랑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4-09-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미혹하는 거짓 사도들의 정체를 밝히 드러내기 위해 스스로 어리석다고 여기는 자기 자랑을 내어 놓는다. 그러나 거짓 사도들과 달리 결국 자기 약함을 자랑한다.

성경본문. 고린도후서 11:16-33
한글본문.
16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32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33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영어본문.
16 I repeat: Let no one take me for a fool. But if you do, then receive me just as you would a fool, so that I may do a little boasting. 17 In this self-confident boasting I am not talking as the Lord would, but as a fool. 18 Since many are boasting in the way the world does, I too will boast. 19 You gladly put up with fools since you are so wise! 20 In fact, you even put up with anyone who enslaves you or exploits you or takes advantage of you or pushes himself forward or slaps you in the face. 21 To my shame I admit that we were too weak for that! What anyone else dares to boast about–I am speaking as a fool–I also dare to boast about. 22 Are they Hebrews? So am I. Are they Israelites? So am I. Are they Abraham’s descendants? So am I. 23 Are they servants of Christ? (I am out of my mind to talk like this.) I am more. I have worked much harder, been in prison more frequently, been flogged more severely, and been exposed to death again and again. 24 Five times I received from the Jews the forty lashes minus one. 25 Three times I was beaten with rods, once I was stoned, three times I was shipwrecked, I spent a night and a day in the open sea, 26 I have been constantly on the move. I have been in danger from rivers, in danger from bandits, in danger from my own countrymen, in danger from Gentiles; in danger in the city, in danger in the country, in danger at sea; and in danger from false brothers. 27 I have labored and toiled and have often gone without sleep; I have known hunger and thirst and have often gone without food; I have been cold and naked. 28 Besides everything else, I face daily the pressure of my concern for all the churches. 29 Who is weak, and I do not feel weak? Who is led into sin, and I do not inwardly burn? 30 If I must boast, I will boast of the things that show my weakness. 31 The God and Father of the Lord Jesus, who is to be praised forever, knows that I am not lying. 32 In Damascus the governor under King Aretas had the city of the Damascenes guarded in order to arrest me. 33 But I was lowered in a basket from a window in the wall and slipped through his hands.

도움말.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24절). 죄수에게 매를 때리되 사십 대에 한해서 때리는 태형의 관습(신 25:1-3)으로서, 혹시라도 때린 횟수를 잘못 계산해 사십을 넘기게 되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서른 아홉 대를 때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31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스스로 자랑거리로 삼는 것은 무엇인가(30절)?
? 물어봐. 날마다 바울의 마음을 누르는 것은 무슨 일이었는가(28절)?
! 느껴봐. 나의 모든 연약함은 그리스도의 강력한 능력과 만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 앞에 내어 드려야 할 나의 연약함은 무엇인가?

Meditation. 어리석은 사람들에 대한 극약 처방
고린도 성도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면서도 거짓 교훈으로 얽어매는 거짓 사도들을 받아들였다. 바울은 이러한 잘못을 책망하고(19-20절) 거짓 사도들을 견제하기 위해 자기 자랑이 어리석은 것임을 알면서도 부득이 선택한다(16-18절). 소위 ‘애드 호미넴’(Ad Hominem)이라는 수사학 기법이다. 상대방의 어리석은 짓과 동일한 행태를 보임으로써 그 잘못을 상대방에게 깨우쳐 주기 위한 설득방법이다. 특히 참된 사도는 언사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삶으로 나타나는 증거가 있어야 함을 피력하면서, 복음을 위해 자신이 처했던 수많은 위험과 고통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다(23-27절). 또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위해 날마다 염려에 눌린다고 고백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명한 그가 스스로 염려에 매이고 묶인 것이다(빌 4:6-7).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위한 염려가 아니라 모든 교회를 위한 염려였다(28절).
염려 없는 인생은 없다. 다만 어떤 염려인지가 중요하다. 당신의 염려는 자신의 웰빙을 위한 것인가, 그리스도와 그 몸 된 교회의 웰빙을 위한 것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