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QT큐티체조. 사사기 3:1-11. 부활후 첫째 주일.

간단설명. 이스라엘이 계속 전쟁을 하게 된 이유를 소개하며, 첫 사사로 옷니엘이 등장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3:1-11
한글본문.
1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2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 두신 이방 민족들은 3블레셋의 다섯 군주들과 모든 가나안 족속과 시돈 족속과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입구까지 레바논 산에 거주하는 히위 족속이라 4남겨 두신 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5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6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영어본문.
1.These are the nations the LORD left to test all those Israelites who had not experienced any of the wars in Canaan 2.(he did this only to teach warfare to the descendants of the Israelites who had not had previous battle experience): 3.the five rulers of the Philistines, all the Canaanites, the Sidonians, and the Hivites living in the Lebanon mountains from Mount Baal Hermon to Lebo Hamath. 4.They were left to test the Israelites to see whether they would obey the LORD’s commands, which he had given their forefathers through Moses. 5.The Israelites lived among the Canaanites, Hittites, Amorites, Perizzites, Hivites and Jebusites. 6.They took their daughters in marriage and gave their own daughters to their sons, and served their gods. 7.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erahs. 8.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Israel so that he sold them into the hands of Cushan-Rishathaim king of Aram Naharaim, to whom the Israelites were subject for eight years. 9.But w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he raised up for them a deliverer, Othniel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who saved them. 10.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so that he became Israel’s judge and went to war. The LORD gave Cushan-Rishathaim king of Aram into the hands of Othniel, who overpowered him. 11.So the land had peace for forty years, until Othniel son of Kenaz died.

도움말.
블레셋, 가나안, 시돈, 히위(3절). 차례대로 가나안 남서, 남동, 북서, 북동쪽에 분포한 가나안 동서남북 전역의 민족들이다.
메소보다미아(8절).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놓인 지역을 말한다.
구산 리사다임(8절). 직역하면 ‘두 배로 악한 구산’이란 뜻이다.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10절).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또는 이스라엘에 사사 역할을 했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전쟁 이후 가나안에 태어난 세대들에게 이방 민족들을 남겨 두신 이유는 무엇인가(2, 4절)?
⬇ 아래로 인간. 전후 세대의 이스라엘은 이방 민족 가운데 어떻게 행했는가(6절)?
? 물어봐. 이스라엘이 구산 리사다임에게 괴롭힘을 당한 이유는 무엇인가(7-8절)?
! 느껴봐. 나는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는가, 아니면 홀로 고민만 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성령으로 충만해 승리하기 위해 내가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믿음은 싸움의 현장에서 자란다.
하나님은 사방에 이민족들을 남겨두셔서(2-3절), 이스라엘이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하는지 시험하셨다(4절). 하지만 이스라엘은 속히 하나님을 잊고 가나안 족속과 통혼했으며(6절),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기 시작했다(7절). 더 이상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지 않자 하나님은 두 배로 악한 메소포타미아의 구산 왕에게 이스라엘을 넘기셨고, 이들은 극심한 어려움 가운데 마침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9절). 이스라엘은 의존했던 모든 가나안의 우상들이 아무 소용없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이 되신다는 값진 깨달음을 얻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셔서 사사 옷니엘을 보내어 구원하신다(10절). 이로써 하나님을 새롭게 알게 되고 자신들을 둘러싼 위협적인 상황에서 제대로 통하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나의 믿음은 현장에서 통하는 믿음인가? 현실에서 통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싸움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믿음을 가지려면 내겐 어떤 결단이 필요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4-08. 주일에는 읽는 큐티QT.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6.

간단설명. 그 어느 것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대신할 수 없으며, 어느 아이에게나 부모의 관심이 지나치다고 말할 수 없다. - 나오미 로젠블라트

한글본문.
창세기 27:26-29.
26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Meditation. 가족(Family) : 이삭 이야기
“대부분의 가정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속에서, 심지어 야곱의 가정과 같이 심각한 역기능 가정에서도 일하신다. 가정생활 자체가 하나의 영적 훈련이다(단순히 기도나 예배 같은 신앙활동을 위한 장소만이 아니다). 그것은 변화의 용광로다. 야곱의 영적 변화를 일으킨 망치와 뜨거운 열은 그의 부모, 형 에서, 그리고 아내들과 자녀들과의 관계였다.”(63면)

창세기 12장부터 50장까지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의 4대에 걸친 족장들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분량이 적은 인물은 누구일까요? 자신보다는 아버지와 아들들의 이야기가 많이 소개되는 인물은 이삭입니다. 이삭의 가정은 아버지-큰 아들, 어머니-작은 아들의 구도를 보이면서 현대의 역기능 가정과 흡사한 면모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성경은 어디서 이런 틈이 벌어졌는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진 않지만, 편애와 질투, 고집과 속임수가 이 가족을 둘러싼 일상기류였으리란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가정의 일원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영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맷 데이먼을 상담하던 로빈 윌리암스가 종반부에서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다!”를 연발하면서 위로하고 치유하는 장면처럼, 혹 우리 가정에 아픔이나 문제가 있다면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란 걸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의 우리 가정을 택할 순 없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만들 가정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멋진 가정을 꿈꾸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이신 주님, 주님의 인도와 공급, 평화와 안식이 우리 가정에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4-07. QT큐티체조. 사사기 2:11-23.

간단설명. 사사기에서 일어나는 반복적인 배교와 구원의 패턴을 소개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2:11-23
한글본문.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16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19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1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영어본문.
11.Then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 12.They forsook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who had brought them out of Egypt. They followed and worshiped various gods of the peoples around them. They provoked the LORD to anger 13.because they forsook him and served Baal and the Ashtoreths. 14.In his anger against Israel the LORD handed them over to raiders who plundered them. He sold them to their enemies all around, whom they were no longer able to resist. 15.Whenever Israel went out to figh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m to defeat them, just as he had sworn to them. They were in great distress. 16.Then the LORD raised up judges, who saved them out of the hands of these raiders. 17.Ye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ir judges but prostituted themselves to other gods and worshiped them. Unlike their fathers, they quickly turned from the way in which their fathers had walked, the way of obedience to the LORD’s commands. 18.Whenever the LORD raised up a judge for them, he was with the judge and saved them out of the hands of their enemies as long as the judge lived; for the LORD had compassion on them as they groaned under those who oppressed and afflicted them. 19.But when the judge died, the people returned to ways even more corrupt than those of their fathers, following other gods and serving and worshiping them. They refused to give up their evil practices and stubborn ways. 20.Therefore the LORD was very angry with Israel and said, “Because this nation has violated the covenant that I laid down for their forefathers and has not listened to me, 21.I will no longer drive out before them any of the nations Joshua left when he died. 22.I will use them to test Israel and see whether they will keep the way of the LORD and walk in it as their forefathers did.” 23.The LORD had allowed those nations to remain; he did not drive them out at once by giving them into the hands of Joshua.

도움말.
바알과 아스다롯(13절). 바알은 폭풍과 비의 신이고, 아스다롯은 바알의 부인으로 풍요, 다산, 사랑과 전쟁의 신이다.
사사(16절). 사사(히. 쇼페트)는 다스리다, 재판하다는 뜻이 있어 재판관(judge) 혹은 판관으로 불리지만 실제로 재판을 한 사사는 드보라를 제외하고는 없다. 사사들은 주로 이스라엘을 적들의 손에서 구원하는 일을 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행하시는가(14-15절)?
⬇ 아래로 인간. 사사기에 나타나는 배교와 구원의 패턴은 무엇인가(16-19절)?
? 물어봐. 하나님이 여호수아가 죽을 때 남겨 둔 이방민족들을 쫓아내지 않고 그대로 두겠다고 하신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20-22절)?
! 느껴봐. 내게 일어나는 불순종의 반복적인 패턴은 무엇인가?
➡ 옆으로 실천해. 이런 패턴을 끊고 하나님께 날마다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려면 어떤 변화를 시도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합리적인 이유로 빠져드는 악순환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다른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하나님을 빠르게 떠났다. 이러한 배교는 대적의 공격과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하나님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를 보내 구원하시지만, 이스라엘은 돌이키지 않고 이전보다 더욱 우상숭배에 빠지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들이 이토록 빈번하게 국가적 악순환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광야에서 이스라엘과 함께했던 신이었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이전처럼 힘과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지금 몸담고 있는 가나안 땅에서 농사와 풍요로움을 경험하려면 비를 내리는 바알, 풍요와 다산을 내리는 바알의 아내 아스다롯을 섬기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가 빠져드는 반복적인 삶의 악순환 패턴에는 나름의 합리적 명분과 타당성을 갖고 변화에 저항하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 내 삶 가운데 반복적으로 걸려 넘어지는 영역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4-06. QT큐티체조. 사사기 2:1-10.

간단설명. 여호와의 사자가 언약을 깨뜨린 이스라엘을 책망하자 울며 회개하지만, 여호와를 알던 세대는 모두 죽고 그를 모르는 세대가 새로 일어났다.

성경본문. 사사기 2:1-10
한글본문.
1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3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4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5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6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들의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7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영어본문.
1.The angel of the LORD went up from Gilgal to Bokim and said, “I brought you up out of Egypt and led you into the land that I swore to give to your forefathers. I said, ‘I will never break my covenant with you, 2.and you shall not make a covenant with the people of this land, but you shall break down their altars.’ Yet you have disobeyed me. Why have you done this? 3.Now therefore I tell you that I will not drive them out before you; they will be thorns in your sides and their gods will be a snare to you.” 4.When the angel of the LORD had spoken these things to all the Israelites, the people wept aloud, 5.and they called that place Bokim. There they offered sacrifices to the LORD. 6.After Joshua had dismissed the Israelites, they went to take possession of the land, each to his own inheritance. 7.The people served the LORD throughout the lifetime of Joshua and of the elders who outlived him and who had seen all the great things the LORD had done for Israel. 8.Joshua son of Nun,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at the age of a hundred and ten. 9.And they buried him in the land of his inheritance, at Timnath Heres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north of Mount Gaash. 10.After that whole generation had been gathered to their fathers, another generation grew up, who knew neither the LORD nor what he had done for Israel.

도움말.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1절). 길갈은 여리고성 근처에 있는 평원지역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을 건넌 후 처음으로 할례를 받았던 곳이다. 보김은 벧엘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가나안의 중심부를 남북으로 지나는 중앙산지의 중심부에 있는 성읍이다. 히브리어 ‘보킴’으로, ‘울고 있는 사람들’(4절)이란 의미다.
기업(6절). 군주(종주)로부터 신하(봉신)가 군사적인 승리에 대한 보답으로 받는 영토나 특권을 뜻한다.
돌아갔고(10절). 원문을 직역하면 모였다는 뜻으로, 고대 근동의 가족합장 풍습을 반영하는 표현이다. 자신이 죽으면 조상들과 함께 묻히기에 가족의 묘지에 모이는 것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책망하시는 내용의 핵심은 무엇인가(2절)?
⬇ 아래로 인간. 여호수아 세대가 죽고 난 다음에 일어난 세대의 특징은 무엇인가(10절)?
? 물어봐.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리 높여 울었는가(4-5절)?
! 느껴봐. 내게는 가슴을 찢는 애통함과 회개가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올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Meditation. 거짓 평안에 속지 말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을 내어 쫓으라던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노역을 시키는 정도로 만족하자, 하나님의 사자는 이스라엘이 처음 할례를 받고 언약백성임을 확인했던 길갈에서부터 약속의 땅 중심부인 보김(벧엘)에 이르러 책망하신다(2-3절). 하나님은 지금 이방인과 함께 사는 상황이 절대 평안한 상황이 아님을 지적하시며, 오히려 이들이 가시와 올무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의 예리한 말씀은 자신이 평안하다고 정당화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비된 양심을 꿰뚫고, 마침내 통곡하며 회개하기에 이르지만, 이러한 거짓 평안은 아름다운 신앙유산을 다음 세대에 이어주지 못하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전혀 ‘다른 세대’가 출현하고, 이스라엘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10절).
지금 내가 누리는 평안은 참된 평안인가, 거짓 평안인가? 참된 평안은 온전한 순종 가운데 온다. 지금 나를 합리화 시키고 거짓으로 포장하고 있는 가면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4-05. QT큐티체조. 사사기 1:27-36.

간단설명. 북쪽 지파들이 가나안 정복에 실패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1:27-36
한글본문.
27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영어본문.
27.But Manasseh did not drive out the people of Beth Shan or Taanach or Dor or Ibleam or Megiddo and their surrounding settlements, for the Canaanites were determined to live in that land. 28.When Israel became strong, they pressed the Canaanites into forced labor but never drove them out completely. 29.Nor did Ephraim drive out the Canaanites living in Gezer, but the Canaanites continued to live there among them. 30.Neither did Zebulun drive out the Canaanites living in Kitron or Nahalol, who remained among them; but they did subject them to forced labor. 31.Nor did Asher drive out those living in Acco or Sidon or Ahlab or Aczib or Helbah or Aphek or Rehob, 32.and because of this the people of Asher lived among the Canaanite inhabitants of the land. 33.Neither did Naphtali drive out those living in Beth Shemesh or Beth Anath; but the Naphtalites too lived among the Canaanite inhabitants of the land, and those living in Beth Shemesh and Beth Anath became forced laborers for them. 34.The Amorites confined the Danites to the hill country, not allowing them to come down into the plain. 35.And the Amorites were determined also to hold out in Mount Heres, Aijalon and Shaalbim, but when the power of the house of Joseph increased, they too were pressed into forced labor. 36.The boundary of the Amorites was from Scorpion Pass to Sela and beyond.

도움말.
벧스안(27절). 애굽 시대부터 가나안을 다스리는 주요 거점이며 무역 중심지였다.
다아낙, 므깃도(27절). 가나안의 강성한 성읍으로 성경에는 주요 전투지로 등장한다.
돌(27절). 갈멜 산 능선 남쪽의 주요 해안도시다.
결심하고(27절). 히브리어 ‘야알’로 주장하다, 고집하다란 뜻이다.
노역(30절). 노예로서 부림을 당하는 일이나 고용인에 의해 일방적으로 혹사당하는 일을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본문에 등장하는 지파들 가운데 ‘여호와가 함께 했던’ 지파는 어디인가(22절 참조)?
⬇ 아래로 인간.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자 그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27절)?
? 물어봐. 단 자손이 산지로 몰린 이유는 무엇인가(34-35절)?
! 느껴봐. 나는 마땅히 내려놓아야 할 것을 이익이 있다는 이유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진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지속적인 영적 승리를 위해 내가 꼭 지키고 붙들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Meditation. 단호하지 않으면 밀려난다.
이스라엘의 북쪽 지파들은 단호하지 못했다. 노력해 보지만 어려울 것 같으면 곧바로 주저앉고 타협한다. 먼저 므낫세 지파는 분배받은 땅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했다. 여호수아 때 아이성 전투처럼 하나님께 회개하며 전심으로 매달리고 다시 나아가야 했지만(수 7-8장 참조), 현실을 수용하고 노예로 이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결국 가나안 족속과의 공존을 택한 것이다. 이러한 패턴은 에브라임, 스불론, 아셀, 납달리 지파에서도 계속 유사하게 나타났다. 급기야 단 자손은 아모리 족속에게 쫓겨 산지에 갇혀 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34절). 이스라엘이 단호하지 못하자, 이제는 오히려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 거주하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여호와가 함께 하셨던’ 지파가 하나도 언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단호하지 않으면 적은 우리를 도리어 밀어낸다. 지금 내 삶 가운데 단호하게 몰아내야 할 죄의 습관들과 관계들이 있지 않는가? 나는 이런 죄와 죄 된 관계에 대해 얼마나 단호한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4-04. QT큐티체조. 사사기 1:16-26.

간단설명.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계속적인 정복 전쟁에 이어 베냐민, 요셉 지파의 전쟁을 소개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1:16-26
한글본문.
16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17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그 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유다가 또 가사 및 그 지역과 아스글론 및 그 지역과 에그론 및 그 지역을 점령하였고 19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가 산지 주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주민들은 철 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22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영어본문.
16.The descendants of Moses’ father-in-law, the Kenite, went up from the City of Palms with the men of Judah to live among the people of the Desert of Judah in the Negev near Arad. 17.Then the men of Judah went with the Simeonites their brothers and attacked the Canaanites living in Zephath, and they totally destroyed the city. Therefore it was called Hormah. 18.The men of Judah also took Gaza, Ashkelon and Ekron–each city with its territory. 19.The LORD was with the men of Judah. They took possession of the hill country, but they were unable to drive the people from the plains, because they had iron chariots. 20.As Moses had promised, Hebron was given to Caleb, who drove from it the three sons of Anak. 21.The Benjamites, however, failed to dislodge the Jebusites, who were living in Jerusalem; to this day the Jebusites live there with the Benjamites. 22.Now the house of Joseph attacked Bethel, and the LORD was with them. 23.When they sent men to spy out Bethel (formerly called Luz), 24.the spies saw a man coming out of the city and they said to him, “Show us how to get into the city and we will see that you are treated well.” 25.So he showed them, and they put the city to the sword but spared the man and his whole family. 26.He then went to the land of the Hittites, where he built a city and called it Luz, which is its name to this day.

도움말.
아랏(16절). 가나안 최남단 성읍으로 헤브론 남쪽 27km 지점에 있는 네게브 광야 지방이다.
호르마(17절). 파괴, 진멸을 의미하는 ‘헤렘’과 연관된 단어다.
철 병거(19절). 철로 만든 띠로 바퀴를 감싼 병거를 말한다.
요셉 가문(22절).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로 북쪽에 위치한 가장 강력한 지파였다.
선대하리라(24절). 사전적으로는 잘 대접한다는 뜻이며, 히브리어로는 ‘헤세드’인데 은혜를 베풀어 살려주겠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유다 백성과 함께하신 결과는 어떠했는가(19a)?
⬇ 아래로 인간.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주민과 싸워 어떤 결과를 거두었는가(21절)?
? 물어봐. 유다가 골짜기 주민을 쫓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19b)?
! 느껴봐. 나는 절반의 순종으로 만족하며 살아가진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내게 부탁하신 일 중에 마음을 다해 끝까지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절반의 순종, 절반의 성공
승승장구하던 이스라엘에 문제가 생겼다. 유다 자손이 모세의 장인이었던 겐 족속과 함께 아랏 남방의 황무지에 이르러 가나안 백성과 함께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마땅히 진멸해야 할 그들을 인정하고 살려두기 시작한 것이다. 현실과의 타협은 결국 골짜기의 가나안 족속을 향해서도 일어난다. 이들에겐 당시의 첨단 무기였던 철 병거가 있으니 약한 청동기 무기를 갖고 있던 자신들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합리화를 통해 온전한 순종을 전제로 한 싸움을 포기한다(19절). 유다와 국경을 연접했던 베냐민은 이 모습을 보고 아예 겁부터 집어먹고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과 함께 사는 길을 택한다. 승리한 요셉 가문(22-26절)도 있었지만, 이들 역시 루스가 융성하도록 허용하고 말았다(25-26절). 이스라엘 지파들은 서서히 절반의 순종에 만족하며, 절반의 성공에 눌러앉기 시작한다.
나는 어떠한가? 마음을 다한 신실한 순종으로 살아가는가, 아니면 절반의 순종과 타협으로 안주하고 만족하진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4-03. QT큐티체조. 사사기 1:8-15.

간단설명. 유다 자손이 예루살렘과 헤브론, 더 나아가 드빌을 정복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1:8-15
한글본문.
8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 9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 11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주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2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3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4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5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영어본문.
8.The men of Judah attacked Jerusalem also and took it. They put the city to the sword and set it on fire. 9.After that, the men of Judah went down to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living in the hill country, the Negev and the western foothills. 10.They advanced against the Canaanites living in Hebron (formerly called Kiriath Arba) and defeated Sheshai, Ahiman and Talmai. 11.From there they advanced against the people living in Debir (formerly called Kiriath Sepher). 12.And Caleb said, “I will give my daughter Acsah in marriage to the man who attacks and captures Kiriath Sepher.” 13.Othniel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took it; so Caleb gave his daughter Acsah to him in marriage. 14.One day when she came to Othniel, she urged him to ask her father for a field. When she got off her donkey, Caleb asked her, “What can I do for you?” 15.She replied, “Do me a special favor. Since you have given me land in the Negev, give me also springs of water.” Then Caleb gave her the upper and lower springs.

도움말.
산지, 남방, 평지(9절). 산지는 예루살렘 북쪽의 유다 고원을, 남방(네게브)은 남쪽 지역의 메마른 광야지역을, 평지(쉐펠라)는 산지와 서쪽 지중해 해안 사이의 낮은 언덕들로 이루어진 지형을 말한다.
기럇 아르바(10절). 네 개의 도시란 의미다.
드빌(11절). 문서 보관소가 있던 문서의 도시이자 군사 도시였다.
윗 샘과 아랫 샘(15절). 샘물의 상류와 하류 부분을 지칭하는 말로 이 지역의 모든 말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 뜻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유다에게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은 이들을 어떻게 도우셨는가(8-11절, 2, 4절 참조)?
⬇ 아래로 인간. 갈렙은 기럇 세벨을 점령하는 자에게 무엇을 약속하는가(12절)?
? 물어봐. 딸 악사는 아버지에게 무엇을 요청해 얻어내는가(14-15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담대히 구할 수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인생에서 계속적인 승리를 경험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승리의 파도를 타라.
승리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려면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승리의 파도를 타야 한다. 유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이 파도를 탔다. 아도니 베섹을 무찌른 후, 여세를 몰아 가나안 족속이 살고 있던 성읍 예루살렘을 점령했고(8절), 주변 산지와 광야와 쉐필라 평원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몰아냈다(9절). 남쪽으로 더 진격해 최남단 고대 도시 헤브론을 공격하고(10절), 여세를 몰아 고대 군사 도시이자 문서 도시였던 드빌을 쳤다(11절). 하지만 좀처럼 공략하기 어려운 기럇 세벨 같은 지역도 있었다. 이 때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복전쟁에 동참했던 갈렙이 자신의 딸 악사를 내걸며 누가 기럇 세벨을 칠 수 있겠느냐며 도전한다(12절). 이에 첫 번째 사사였던 옷니엘(3:7-11)이 용기 있게 나서 그 지역을 차지한다(13절).
하나님이 인도하신 승리의 경험이 있는가? 단회적 승리로 그치지 말고 승리의 파도를 탈 수 있기를 사모하며 기도하라. 그리고 담대히 도전하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