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QT큐티체조. 다니엘 Daniel 6:1-9

간단설명. 새롭게 시작된 바사 제국의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높이지만, 그를 시기하는 무리들이 모함해 다니엘을 위기에 빠뜨린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6:1-9
한글본문.
1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영어본문.
1.It pleased Darius to appoint 120 satraps to rule throughout the kingdom, 2.with three administrators over them, one of whom was Daniel. The satraps were made accountable to them so that the king might not suffer loss. 3.Now Daniel so distinguished himself among the administrators and the satraps by his exceptional qualities that the king planned to set him over the whole kingdom. 4.At this, the administrators and the satraps tried to find grounds for charges against Daniel in his conduct of government affairs, but they were unable to do so. They could find no corruption in him, because he was trustworthy and neither corrupt nor negligent. 5.Finally these men said, “We will never find any basis for charges against this man Daniel unless it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law of his God.” 6.So the administrators and the satraps went as a group to the king and said: “O King Darius, live forever! 7.The royal administrators, prefects, satraps, advisers and governors have all agreed that the king should issue an edict and enforce the decree that anyone who prays to any god or man during the next thirty days, except to you, O king, shall be thrown into the lions’ den. 8.Now, O king, issue the decree and put it in writing so that it cannot be altered–in accordance with the laws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cannot be repealed.” 9.So King Darius put the decree in writing.

도움말.
고관 백이십 명(1절). 페르시아 각 지방 행정 구역의 총책임자가 120명이 되었다는 것은 에스더 1:1에 127개의 지방 행정 구역을 언급하는 것과 유사하다.
직무를 보고하게(2절). 직역하면 ‘계산을 해 주다’로, 이는 세금 징수와 관련된 업무를 시사한다.
민첩하여(3절). 출중한, 탁월한, 눈에 확 띄는(distinguished-NIV)이란 뜻이다.
찾고자 하였으나(4절) 열심을 다해 찾아 나선다는 뜻이다.
금령(7절). 법적 구속력을 지니고 있어 지키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게 되는 명령을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제국이 바뀌는 와중에 다니엘을 어떻게 사용하시는가(2-3절)?
⬇ 아래로 인간. 다니엘의 탁월함에 대해 제국의 다른 이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4, 7절)?
? 물어봐. 다니엘의 동료들이 허물없는 그를 고발할 근거로 율법을 붙들고 늘어진 까닭은 무엇일까(5, 8절)?
! 느껴봐.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받는 다니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 옆으로 실천해. 동료들이 나의 신앙을 트집 잡을 때,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Meditation. 정권이 바뀌어도 중용되는 다니엘
정권이 바뀌면 사람이 바뀌지만 새로 정권을 잡은 왕들은 다니엘을 중용했다. 그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 제국이 위기에 직면할 때 방향을 제시하는 대체불가능한 고위 행정관료였다. 첫째, 그는 마음이 민첩했다. 지혜가 있었고, 항상 몇 단계를 앞서 봤으며, 좌우를 살폈고, 처리 방식이 탁월했다. 둘째, 충성되어 아무 허물이 없었다(4절). ‘충성되다’는 것은 주변에 사람이 있건 없건 한결같은 자세, 이권과 뇌물, 손해 유무와 상관없이 우직하게 섬기는 자세를 의미한다. 다니엘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사명으로 행하며 순교자적 자세로 일했던 공무원이었다. 하지만 이런 그를 주변에서는 질투하고 시기했다. 결국 여호와만을 섬기라는 율법을 악용해 왕의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는 자는 모두 사자 굴에 던져 넣도록 왕에게 건의해 법령을 만든다.
나는 상사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신뢰받는 부하직원 혹은 후배인가?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나는 어떻게 관리하고, 그 가운데 신앙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11-23. QT큐티체조. 다니엘 Daniel 5:25-31.

간단설명. 다니엘이 왕 앞에 손가락이 쓴 글자를 읽고 해석해 하나님의 경륜을 풀어준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5:25-31

한글본문.
25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영어본문.
25.”This is the inscription that was written: Mene , Mene , Tekel , Parsin 26.”This is what these words mean: Mene : God has numbered the days of your reign and brought it to an end. 27.Tekel : You have been weighed on the scales and found wanting. 28.Peres : Your kingdom is divided and given to the Medes and Persians.” 29.Then at Belshazzar’s command, Daniel was clothed in purple, a gold chain was placed around his neck, and he was proclaimed the third highest ruler in the kingdom. 30.That very night Belshazzar, king of the Babylonians, was slain, 31and Darius the Mede took over the kingdom, at the age of sixty-two.

도움말.
메네(25절). 화폐 혹은 무게 단위인 ‘미나’에서 온 동사로 ‘무게를 재다’ 혹은 ‘세대, 연대를 계산한다’는 뜻이다.
데겔(25절). 역시 화폐 혹은 무게의 단위 ‘쉐켈’로 미나의 절반을 의미하는 데서 파생돼 무게를 측량했는데 부족했다는 의미다.
우바르신(25절). ‘우’는 ‘그리고’를 의미하는 접속사고, ‘바르신’은 ‘나눠지다’, ‘찢어지다’는 뜻이다.
메대(31절). 바벨론 제국의 영향력 아래 있던 속주로 바사(페르시아)와 함께 바벨론을 멸망시켰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어떤 뜻인가(26-28절)?
⬇ 아래로 인간. 이 글자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은 무엇인가(28절)?
? 물어봐.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성취됐는가(30-31절)?
! 느껴봐. 손가락 글씨의 뜻을 알게 된 날 밤 허망하게 죽은 벨사살 왕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이 나의 행실을 달아 보신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하나님 앞에 행하라.
세계 최강국 바벨론의 통치자 벨사살 왕을 큰 번민에 빠뜨린 글씨의 뜻에 담긴 비밀이 마침내 풀렸다.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것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다니엘이 해낸 것이다. ‘메네 메네’는 벨사살 왕이 통치하는 연대의 계산이 이미 끝났음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왕의 통치가 곧 끝날 것임을 의미한다. ‘데겔’은 하나님의 저울에 왕의 행실을 달아보니 기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뜻이다. ‘우바르신’은 ‘그리고 이 나라가 나뉘어 메대와 바사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뜻이다. 벨사살 왕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뜻이 풀렸지만, 더 큰 충격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이 뜻이 풀린 당일 밤 벨사살 왕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이다. 그는 한밤중 암살당했다. 이런 왕이 내리겠다고 한 자주색 옷과 나라의 셋째 통치자(16절)는 결국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었다.
요즈음 나의 행실은 하나님이 달아 보시기에 어떠한가?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한 삶이 되려면 무엇에 더욱 힘써야 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11-22. QT큐티체조. 다니엘 Daniel 5:18-24.

간단설명. 다니엘은 선대 왕이 하나님의 주권자 되심을 발견한 이야기를 하며, 이런 일이 발생한 배경을 설명한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5:18-24
한글본문.
18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영어본문.
18,”O king, the Most High God gave your father Nebuchadnezzar sovereignty and greatness and glory and splendor. 19.Because of the high position he gave him, all the peoples and nations and men of every language dreaded and feared him. Those the king wanted to put to death, he put to death; those he wanted to spare, he spared; those he wanted to promote, he promoted; and those he wanted to humble, he humbled. 20.But when his heart became arrogant and hardened with pride, he was deposed from his royal throne and stripped of his glory. 21.He was driven away from people and given the mind of an animal; he lived with the wild donkeys and ate grass like cattle; and his body was drenched with the dew of heaven, until he acknowledged that the Most High God is sovereign over the kingdoms of men and sets over them anyone he wishes. 22.”But you his son, O Belshazzar, have not humbled yourself, though you knew all this. 23.Instead, you have set yourself up against the Lord of heaven. You had the goblets from his temple brought to you, and you and your nobles, your wives and your concubines drank wine from them. You praised the gods of silver and gold, of bronze, iron, wood and stone, which cannot see or hear or understand. But you did not honor the God who holds in his hand your life and all your ways. 24.Therefore he sent the hand that wrote the inscription.

도움말.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19절) 직역하면 ‘그가 원하면 죽였고, 그가 원하면 살렸고’가 된다.
벨사살이여(22절) 왕의 호칭을 부르지 않고 그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은 높은 권위로 책망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23절) 직역하면 ‘당신의 호흡이 그의 손 안에 있고’가 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알리시려 했던 것은 무엇인가(21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이 벨사살 왕에게 손가락을 보이시고 글을 기록한 이유는 무엇인가(23-24절)?
? 물어봐. 벨사살 왕은 왜 실패한 걸까(22절)?
! 느껴봐. 나는 마음을 낮추며 사는가? 자꾸 높이려 하진 않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조직 안에서 선임자가 세월을 통해 배웠던 지혜를 얼마나 배우고 마음에 새기고 있는가?

Meditation. 믿음의 선배에게 배우라
벨사살 왕은 마치 큰 호의를 베푸는 것처럼 꿈의 해석에 대한 상급과 지위를 제안하지만, 다니엘은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대답한다(17절). 왕이 내리는 상급에 전혀 개의치 않겠다는 것이다. 이는 다니엘이 벨사살 왕의 통제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 아래 있음을 드러낸다. 그렇기에 다니엘은 도리어 왕을 향해 책망의 어조를 쏟아낸다. 핵심은 선대 왕의 교훈을 통해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라는 것이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느부갓네살 왕을 어떻게 다루셨는지를 소개하며, 그 아들이 되는 벨사살이라면 마땅히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책망한다. 이어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제대로 돌리지 않았기에 왕 앞에 손가락이 나와 이 글이 기록되었음을 설명한다.
나는 믿음의 선배들이 공동체에 남긴 아름다운 신앙의 자취를 얼마나 기억하는가? 그들이 고군분투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영광 돌렸던 시간들과 교훈을 얼마나 가슴에 새기고 배우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11-21. QT큐티체조. 다니엘 Daniel 5:10-17.

간단설명. 번민하는 벨사살 왕에게 왕비가 다니엘을 소개해 마침내 다니엘이 왕 앞에 선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5:10-17
한글본문.
10왕비가 왕과 그 귀족들의 말로 말미암아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 이에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하게 하지 말며 얼굴빛을 변할 것도 아니니이다 11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2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하는 이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13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받아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되 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4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5지금 여러 지혜자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16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네게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걸어 주어 너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 17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영어본문.
10.The queen, hearing the voices of the king and his nobles, came into the banquet hall. “O king, live forever!” she said. “Don’t be alarmed! Don’t look so pale! 11.There is a man in your kingdom who has the spirit of the holy gods in him. In the time of your father he was found to have insight and intelligence and wisdom like that of the gods. King Nebuchadnezzar your father–your father the king, I say–appointed him chief of the magicians, enchanters, astrologers and diviners. 12.This man Daniel, whom the king called Belteshazzar, was found to have a keen mind and knowledge and understanding, and also the ability to interpret dreams, explain riddles and solve difficult problems. Call for Daniel, and he will tell you what the writing means.” 13.So Daniel was brought before the king, and the king said to him, “Are you Daniel, one of the exiles my father the king brought from Judah? 14.I have heard that the spirit of the gods is in you and that you have insight, intelligence and outstanding wisdom. 15.The wise men and enchanters were brought before me to read this writing and tell me what it means, but they could not explain it. 16.Now I have heard that you are able to give interpretations and to solve difficult problems. If you can read this writing and tell me what it means, you will be clothed in purple and have a gold chain placed around your neck, and you will be made the third highest ruler in the kingdom.” 17.Then Daniel answered the king, “You may keep your gifts for yourself and give your rewards to someone else. Nevertheless, I will read the writing for the king and tell him what it means.

도움말.
왕비(10절). 여기서 왕비는 왕후들과 후궁들(2절)과 구별된 인물로 선대 왕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왕의 모친, 즉 태후를 가리킨다.
마음이 민첩하고(12절). 직역하면 ‘영이 탁월하다’로, 이는 그 안에 초자연적인 신적 생명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의문을 풀 수(12절). 직역하면 ‘매듭을 풀다’라는 말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했던 다니엘에 대한 태후의 평가는 어떠했는가(12절)?
⬇ 아래로 인간. 왕은 다니엘에게 해석의 대가로 무엇을 제안하고, 이에 다니엘은 어떻게 반응하는가(16-17절)?
? 물어봐. 왕이 다니엘에게 해석을 부탁한 이유는 무엇인가(12, 15절)?
! 느껴봐. 나는 위기 때에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 옆으로 실천해. 위기 시에 생각나는 대체불가능한 하나님의 대안의 사람이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Meditation. 대체불가능한 하나님 나라의 대안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을 섬기다가 벨사살 왕이 등극하면서 준은퇴 상태로 물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국에서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자 상황이 달라진다. 누구도 벨사살 왕이 당면한 일을 해결할 수 없자, 유일하게 떠오른 대안이 바로 다니엘이었다. 그를 기억하고 추천했던 이는 바로 벨사살 왕의 어머니, 태후였다. 그녀는 남편 느부갓네살 왕이 꾸었던 꿈을 다니엘이 해석해 주고, 또 그대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곁에서 지켜봤을 것이다. 다른 대안이 없었던 벨사살 왕은 다니엘을 급히 불러 해석을 요청하며 그 대가로 왕의 옷과 권력을 제안한다(16절). 위기의 때 다니엘은 대체불가능한 제국의 대안이었다. 그 이유는 그 거대한 제국 내에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영에 충만하고 지혜와 총명이 충만한 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가? 위기 국면을 타개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이 내게는 얼마나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11-20. QT큐티체조. 다니엘 Daniel 5:1-9.

간단설명. 벨사살 왕이 성전 그릇을 술그릇 삼아 마시며 신들을 찬양할 때,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자를 쓰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란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5:1-9
한글본문.
1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4그들이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7왕이 크게 소리 질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 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누구를 막론하고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 그를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8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 9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 귀족들도 다 놀라니라

영어본문.
1.King Belshazzar gave a great banquet for a thousand of his nobles and drank wine with them. 2.While Belshazzar was drinking his wine, he gave orders to bring in the gold and silver goblets that Nebuchadnezzar his father had taken from the temple in Jerusalem, so that the king and his nobles, his wives and his concubines might drink from them. 3.So they brought in the gold goblets that had been taken from the temple of God in Jerusalem, and the king and his nobles, his wives and his concubines drank from them. 4.As they drank the wine, they praised the gods of gold and silver, of bronze, iron, wood and stone. 5.Suddenly the fingers of a human hand appeared and wrote on the plaster of the wall, near the lampstand in the royal palace. The king watched the hand as it wrote. 6.His face turned pale and he was so frightened that his knees knocked together and his legs gave way. 7.The king called out for the enchanters, astrologers and diviners to be brought and said to these wise men of Babylon, “Whoever reads this writing and tells me what it means will be clothed in purple and have a gold chain placed around his neck, and he will be made the third highest ruler in the kingdom.” 8.Then all the king’s wise men came in, but they could not read the writing or tell the king what it meant. 9.So King Belshazzar became even more terrified and his face grew more pale. His nobles were baffled.

도움말.
벨사살(1절). 느부갓네살의 아들인 나보니두스의 아들로, 나보니두스가 재위 3년 만에 왕궁을 잠시 떠났을 때 아버지의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술을 마실 때에(2절). 술의 영향 아래에서(under the influence of the wine)라는 뜻이다.
넓적다리(6절). 넓적다리는 허리 부분을 가리키며, 고대인들은 허리를 힘의 근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마디(6절). 관절 이외에도 등뼈 또는 척추뼈를 의미한다.
녹는 듯하고(6절). 넓적다리 마디가 녹았다는 것은 극도의 공포로 인해 척추 마디들이 풀려 흩어져 버리고 온 힘을 잃게 되었음을 묘사하는 문학적 표현이다.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6절). 제대로 서 있을 힘도 없을 정도로 무릎이 심하게 떨리고 있음을 묘사하는 표현이다.
자주색 옷(7절). 고대 근동에서 주로 왕이 입는 긴 옷으로 왕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 성전의 제사를 위한 거룩한 그릇들은 어떻게 사용되는가(2-3절)?
⬇ 아래로 인간. 잔치를 즐기던 왕은 왜 큰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는가(5-6절)?
? 물어봐. 벨사살 왕이 성전의 그릇들을 가져오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2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은사와 선물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매일의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며, 그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할 수 있을까?

Meditation. 벨사살의 손 vs. 하나님의 손
벨사살은 왕이 되자 1천 명의 귀족을 불러 자신의 손에 주어진 제국의 부와 권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가져온 성전 그릇을 내오라고 명령을 내려 이것으로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길 정도였다(2-3절).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았고, 자신이 절대적인 기준이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타나 왕궁의 석회벽에 글자를 쓴다. 알 수 없는 글자가 기록되는 것을 본 벨사살 왕은 큰 층격을 받고 공포에 사로잡힌다. 허리의 뼈마디들이 다 풀어져 흩어지고, 제대로 서 있을 힘도 없을 정도로 벌벌 떨었다(6절). 하나님의 손가락은 자기 손을 자랑하던 벨사살의 잔치를 순식간에 뒤집어 놓았다. 하나님의 손가락이 벽에 쓴 글자는 누구도 감히 해석할 수 없었기에 벨사살 왕은 더 큰 공포에 사로잡힌다(8-9절).
지금 나의 손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나의 만족과 즐거움을 향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사용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11-19, QT큐티체조. 다니엘 Daniel 4:28-37

간단설명.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이 한창 자기의 업적을 스스로 자랑할 때 실현된다.

성경본문. 다니엘 Daniel 4:28-37
한글본문.
28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4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영어본문.
28.All this happened to King Nebuchadnezzar. 29.Twelve months later, as the king was walking on the roof of the royal palace of Babylon, 30.he said, “Is not this the great Babylon I have built as the royal residence, by my mighty power and for the glory of my majesty?” 31.The words were still on his lips when a voice came from heaven, “This is what is decreed for you, King Nebuchadnezzar: Your royal authority has been taken from you. 32.You will be driven away from people and will live with the wild animals; you will eat grass like cattle. Seven times will pass by for you until you acknowledge that the Most High is sovereign over the kingdoms of men and gives them to anyone he wishes.” 33.Immediately what had been said about Nebuchadnezzar was fulfilled. He was driven away from people and ate grass like cattle. His body was drenched with the dew of heaven until his hair grew like the feathers of an eagle and his nails like the claws of a bird. 34.At the end of that time, I, Nebuchadnezzar, raised my eyes toward heaven, and my sanity was restored. Then I praised the Most High; I honored and glorified him who lives forever. His dominion is an eternal dominion; his kingdom endur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35.All the peoples of the earth are regarded as nothing. He does as he pleases with the powers of heaven and the peoples of the earth. No one can hold back his hand or say to him: “What have you done?” 36.At the same time that my sanity was restored, my honor and splendor were returned to me for the glory of my kingdom. My advisers and nobles sought me out, and I was restored to my throne and became even greater than before. 37.Now I, Nebuchadnezzar, praise and exalt and glorify the King of heaven, because everything he does is right and all his ways are just. And those who walk in pride he is able to humble.

도움말.
총명(34절). 지식, 생각하는 능력 등 인간으로 가져야 할 온전한 의식상태를 말한다.
영생(34절). 영원성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본질로 생각했다(시 90:2 참조).
진실하고(37절). 하나님의 행하심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수 있을 정도의 분명하고 확실한 진리를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주권은 이 땅에 어떻게 행사되는가(35절)?
⬇ 아래로 인간. 느부갓네살 왕이 쫓겨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30-31절)?
? 물어봐. 느부갓네살 왕의 자기 자랑에는 ‘나’라는 주어가 몇 번이나 등장하는가(30절)?
! 느껴봐. 내게는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총명함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삶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36절 참조)?

Meditation.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바벨론 성읍은 지구상에 알려진 고대의 성들 가운데 가장 크고 웅장한 성 중 하나다. 성안에 바벨론의 수호신 마르둑을 위한 신전이 55개나 있었고, 90m 높이의 높은 타워인 지구라트가 웅장하게 세워져 있었다. 느부갓네살은 이런 성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왕궁 지붕을 거닐며 스스로 이 모든 것이 ‘내 능력과 권세로 나의 도성을 삼아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고 치켜세운다(30절). 이 고백에 ‘나’라는 말이 세 번이나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자기 교만의 극치에 하나님은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다’고 선언하신다(31절). 이후 일곱 때를 지나며 들짐승과 같이 지내다 다시 왕권이 회복된다(34절). 이때부터 그는 이 모든 영광과 지위가 다 위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 시작하고(37절), 왕권은 더욱 견고해진다(36절).
나는 내가 이룬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는가? 지금보다 더욱 겸손해지려면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11-18. 주일에는 읽는 QT. 일상 교회 3 – 공동체의 건강을 측정하는 질문들.

간단설명. 매력적인 이벤트를 꾸미는 일에서 매력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일로 초점을 옮겨야 한다. - 팀 체스터

한글본문.
베드로전서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4:8-9
8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Meditation. 공동체의 건강을 측정하는 질문들
팀 체스터는 『일상 교회: 세상이 이웃 삼고 싶은 교회』(IVP)에서 우리 소그룹이 전도와 선교에 관심 있는 공동체 여부인지를 확인하거나 측정할 수 있는 열 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있는데(163-5면), 그중 우리 상황에 맞는 몇 개를 골라봤습니다. 각 질문마다 소그룹 멤버들과 우리의 현실을 곰곰이 살펴 진단하면서 우리 소그룹이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1. 당신은 정규 모임 외에 공동체 사람들과 얼마나 자주 대화하는가?
① 한 달에 한 번 ② 일주일에 한 번
③ 일주일에 두 번 ④ 일주일에 두 번 이상

2. 당신은 예수님을 따르는 데서 오는 고충을 당신의 공동체 사람들과 얼마나 자주 이야기하는가?
① 한 달에 한 번 ② 일주일에 한 번
③ 일주일에 두 번 ④ 일주일에 두 번 이상

3. 당신의 공동체는 다음 사항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는가?
① 서로의 경건 ② 복음의 기회
③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기 ④ 잃어버린 자의 회심
⑤ 전 세계에 복음이 확산되는 것

4. 당신은 가장 친한 친구들을 공동체의 친교 모임에 데려가겠는가?
① 아니다
② 생각으로는 그러겠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③ 특별히 그들을 중심으로 교제한다면 그럴 것이다
④ 그렇다

“우리 소그룹이 우리끼리만의 교제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세상의 필요에 관심을 갖고 구체적으로 섬겨 나가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