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9. QT큐티체조. 예레미야 Jeremiah 46:13~26.

201-11-0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애굽을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성경본문. 예레미야 Jeremiah 46:13~26
한글성경.
13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이라 14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15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까닭이니라 16그가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도다 17그들이 그 곳에서 부르짖기를 애굽의 바로 왕이 망하였도다 그가 기회를 놓쳤도다 18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르시되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 같이, 해변의 갈멜 같이 오리라 19애굽에 사는 딸이여 너는 너를 위하여 포로의 짐을 꾸리라 놉이 황무하며 불에 타서 주민이 없을 것임이라 20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일지라도 북으로부터 쇠파리 떼가 줄곧 오리라 21또 그 중의 고용꾼은 살진 수송아지 같아서 돌이켜 함께 도망하고 서지 못하였나니 재난의 날이 이르렀고 벌 받는 때가 왔음이라 22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라 2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황충보다 많아서 셀 수 없으므로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24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쪽 백성의 손에 붙임을 당하리로다 25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26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영어성경.
13This is the message the LORD spoke to Jeremiah the prophet about the coming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to attack Egypt: 14″Announce this in Egypt, and proclaim it in Migdol; proclaim it also in Memphis and Tahpanhes: ‘Take your positions and get ready, for the sword devours those around you.’ 15Why will your warriors be laid low? They cannot stand, for the LORD will push them down. 16They will stumble repeatedly; they will fall over each other. They will say, ‘Get up, let us go back to our own people and our native lands, away from the sword of the oppressor.’ 17There they will exclaim, ‘Pharaoh king of Egypt is only a loud noise; he has missed his opportunity.’ 18″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King, whose name is the LORD Almighty, “one will come who is like Tabor among the mountains, like Carmel by the sea. 19Pack your belongings for exile, you who live in Egypt, for Memphis will be laid waste and lie in ruins without inhabitant. 20″Egypt is a beautiful heifer, but a gadfly is coming against her from the north. 21The mercenaries in her ranks are like fattened calves. They too will turn and flee together, they will not stand their ground, for the day of disaster is coming upon them, the time for them to be punished. 22Egypt will hiss like a fleeing serpent as the enemy advances in force; they will come against her with axes, like men who cut down trees. 23They will chop down her forest,” declares the LORD, “dense though it be. They are more numerous than locusts, they cannot be counted. 24The Daughter of Egypt will be put to shame, handed over to the people of the north.” 25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I am about to bring punishment on Amon god of Thebes, on Pharaoh, on Egypt and her gods and her kings, and on those who rely on Pharaoh. 26I will hand them over to those who seek their lives, to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his officers. Later, however, Egypt will be inhabited as in times past,” declares the LORD.

도움말.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14절). 이기지 못할 전쟁을 준비하라는 역설적인 명령. 예레미야는 준비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
산들 중의 다볼같이, 해변의 갈멜같이 오리라(18절). 다볼과 갈멜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두드러진 산으로 다볼은 므깃도평원 한가운데 있어 돋보이며, 갈멜은 지중해로 인해 돌출된 산악 지대의 숲이 무성한 산임
그중의 고용꾼은 살진 수송아지 같아서(21절). 애굽을 위해 싸운 용병들은 살진 수송아지처럼 전투에 적합하지 않았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의 핵심 내용은 무엇입니까?(13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심판하시면서 어떻게 말씀하십니까?(25~26절)
? 물어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애굽의 신들과 바로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안에 헛된 우상과 사람을 의지하는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공격할 것이라는 말씀을 주십니다(13절).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바벨론에 의해 패망할 것이며(15~17절), 백성은 포로로 잡혀가고, 애굽 땅은 황폐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9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으로 표현하시는데, 이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을 다볼산과 해변의 갈멜산같이 높고 강한 존재로 표현하신 반면, 애굽을 아름다운 암송아지에 비유하십니다. 이것은 애굽의 신들 중 하나인 아피스를 연상시키는 비유로, 애굽이 승리할 수 없음을 드러냅니다(18~21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통치자이십니다(25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닫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왕 되심과 통치자 되심을 인정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헛된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세상의 헛된 우상을 의지하지 않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