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QT큐티체조. 시편 Psalms 122:1~123:4.

2022-04-0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여호와의 집을 사모하라.

성경본문. 시편 Psalms 122:1~123:4
한글성경.
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123,1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영어성경.
1I was glad when they said to me,“Let’s go to the house of the Lord.” 2Our feet are standingWithin your gates, Jerusalem, 3Jerusalem, that has been builtAs a city that is firmly joined together; 4To which the tribes go up, the tribes of the Lord—An ordinance for Israel—To give thanks to the name of the Lord. 5For thrones were set there for judgment,The thrones of the house of David. 6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May they prosper who love you. 7May peace be within your walls,And prosperity within your palaces.” 8For the sake of my brothers and my friends,I will now say, “May peace be within you.” 9For the sake of the house of the Lord our God,I will seek your good. 123.1To You I have raised my eyes,You who are enthroned in the heavens! 2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As the eyes of a female 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Until He is gracious to us. 3Be gracious to us, Lord, be gracious to us,For we have had much more than enough of contempt. 4Our soul has had much more than enoughOf the scoffing of those who are at ease,And with the contempt of the proud.

도움말.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122:3).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곳으로 예배의 중심지이며 법적 판결의 장소였음. 영원 전부터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성전을 자신의 임재를 구현하는 모형으로 삼으심.
심한 멸시(123:3). 120편에서도 언급된 성도를 향한 세상의 부조리한 시선이 123편에서도 이어짐.
창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시편 122편에서 시인은 여호와의 집을 생각할 때 어떤 마음이라고 고백합니까?(122:1)
⬇ 아래로 인간. 시편 123편에서 시인은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123:1)
? 물어봐. 시인이 예루살렘을 여호와의 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창 12:7)
! 느껴봐. 여호와의 집에 올라 기뻐하며 하나님을 갈망하는 시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요즈음 교회를 향하는 내 마음과 발걸음은 어떻습니까? 예배와 교제를 향한 순수한 기쁨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시편 122편은 시인의 기쁨으로 포문을 엽니다. ​앞서 120편에서 시인은 약속의 땅에서 멀리 떨어진 이방 땅에 머물며 설움을 겪었는데, 시편 122편의 시인은 그토록 사모했던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도착해 드디어 안전과 평안을 누립니다. ​시인은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여호와의 집에 모여 교제하며 큰 기쁨과 평안을 만끽합니다. 시편 123편에서 시인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시선을 둡니다. ​시인은 마치 주인을 갈망하는 종의 시선으로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 보좌를 응시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만이 조롱과 멸시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시인은 고통의 상황에서는 여호와의 집을 향한 소망으로 인내하고, 여호와의 집에 도착해서는 하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만을 사모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를 소망하며, 여호와의 집에 올라 하늘 보좌를 더욱 갈망해야 합니다. 은혜로 사는 인생만이 영원한 행복을 누린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여호와의 집을 소망하며 은혜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